한창수 목사 2024다니엘기도회 19일차

1. 천국의 비밀
1-1. 다니엘의 기도
- 다니엘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깨달으려 결심하고 21일간 금식함
- 21일째 날, 다니엘이 하나님께 깨닫게 되어 21일간의 기도가 완행되었음
-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께서 이미 첫날 응답하셨으나,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음
- 사탄의 방해와 하나님의 때가 없었던 것이 기도의 응답이 늦어진 이유였음
- 기도를 시작했으면 끝까지 하시고, 인내하며, 모여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함
1-2.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방법
- (중요)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심
- 예레미야 33장 1-3절에 다니엘의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내는 예시가 나옴
- 다니엘이 '부르짖으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심
- 하나님의 능력은 작은 부르짖음이라도 기능함
- 기도하기 전에 먼저 '주여'라고 부르짖어도 됨
1-3. 기도와 말씀의 관계
- 요한복음 15장에서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로 붙여진 것을 보여줌
- 하나님은 다니엘을 농부로 비유하시며, 기도로 하나님께 붙여주시고 열매를 맺게 하심
- 기도와 말씀이 하나님께 붙어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다니엘의 기도가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냄
- 기도를 통해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간절히 찾는 자가 나올 것임
2. 가지를 깨끗하게
2-1. 농부이신 하나님
-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라고 하셨고, 우리가 가지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붙여주셔야 함
- 열매를 많이 맺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며, 책임은 하나님께 있음
- 우리를 잘 붙여주고, 열매를 맺게 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함
- (중요) 4개부터 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제거하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심
- 물은 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를 제거하고,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심
2-2. 건설을 위한 조건
- 포도나무 가지는 잘라도 열매를 맺을 수 있지만, 굵은 것은 다룰 수 없음
- 포도 농사를 지어보고, 가지가 얇고 가늘어져 나가기 위해 말뚝을 박고 엮어줌
- 가지가 축 늘어지면 열매를 맺을 수 없으므로, 말뚝과 말뚝 사이를 연결하는 철사나 튼튼한 손들이 필요함
- 옛날에는 철사나 튼튼한 손들이 없어서 가지가 잘라지면 잎이 다물어짐
2-3. 포도나무에서 교회로
- 물이 포도나무 가지를 깨끗하게 닦아줌으로써, 열매를 맺게 하심
- 포도나무에서 열매를 맺는 것은 굵은 것이지만, 그것이 진정한 교회인 우리에게 열매를 맺게 하는 계정임
- 오늘밤까지 우리의 인생이 기도하다가, 신앙 생활을 하다가, 삶의 고난에 지칠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십자가로 이끌어 올리시기를 기도함
- 내가 36살에 이홍렬 집사를 닮았는데, 교회를 개척하려 하다 보니 100평은 필요했음
- 교회를 시작하기 위해 3년의 건설이 필요했지만, 내 자신을 불완전한 교회로 인식하고, 부수자인 '나'를 버리고 아내를 의지하여 교회를 시작할 수 있었음
3. 교회에서의 기도와 성경암송의 중요성
3-1. 교회에서의 기도의 중요성
- 40일 동안의 기도 후 28일 만에 성도인 분이 오게 됨
- 기도 중에 교회 로비에 수족관에 물고기가 죽어있을 때도 기도함
- 기도를 통해 잠시 좌절되고, 다시 기도해봄
- (중요) 기도 중에서도 교회에 없는 예배에서 기도하니 눈이 떠서 등골이 올라갔음
- 이러한 경험 후에 깨닫게 되는 것은 신앙의 힘임
3-2. 성경암송의 중요성과 장려
- 우룩한 성도들한테 성경암송이란 아이들에게 성경을 암송시키는 것을 의미함
- 303비전 장학회에서 받은 성경암송의 훈련으로 자녀들에게 성경을 알려줌
- (중요) 30년씩 3세대, 자녀에게 100년에 이르는 3대에 이르는 마이스 맘송 가정 예배를 하면 신앙의 명문 가정이 될 것임
- 신조에서 말씀을 심어주는 일이 교회에서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위대한 일임
- 암송한 말씀은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에게는 어둠이 없음
3-3. 성경암송의 효과와 결과
- 3년 동안 암송한 말씀은 빛이 되어 일주일 단위로 교회를 밝게 함
- 주일 예배, 소그룹, 가정 예배 등에서 성경암송을 선포하고 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암송함
- 천절 암송이란 성경 전체를 암송하는 것을 의미하며,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함
- 대구의 불교도시에서의 성경암송 경험을 통해 이를 직접 체험함
- (중요) 성경암송은 우리에게 진지한 신앙생활을 제공하며, 많은 성도들이 이를 통해 큰 변화를 맞이함
4. 천절 암송회
4-1. 암송의 효과
- 하나님께서는 모든 말씀으로 모든 방식으로 모든 계명을 주심
- 모세는 백성들에게 천절 암송을 강조함
- 암송은 백성들의 두려움을 없애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됨
- 암송은 교회의 부흥과 관련이 있음
- (중요) 2011년부터 11년간 천절 암송을 강조한 아이들은 영국왕복항공권을 받음
4-2. 암송의 실제
- 천절 암송을 하면서 어린아이들은 놀라운 능력과 변화를 보임
- 암송을 통해 마태복음 1장을 암송하면 구약성경이 살아 돌아옴
- 마태복음 1장은 족보가 아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신지를 나타냄
-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과 말씀으로, 감동을 얻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님
-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동일하게 자신을 계시하는 하나님을 만나야 함
4-3. 암송과 순종
- 성경을 공부할 때, 깨닫기보다는 감동하기보다는 순종하기를 중요하게 여김
- 암송을 통해 말씀을 있는 그대로 심어주고, 삶이 변화되기를 바람
- 천절 암송을 하면서 2년마다 영국 여행을 다녀옴
- 한국 교회의 다음 세대에게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함
5. 흑암 위에 운행하심
5-1. 혼돈과 공허한 땅에서 하나님의 영을 만나다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 어린 시절, 향촌동 18번지에서 태어나고 자람
- 어머님의 암 진단 소식에 큰 소식이었고, 아버지와 함께 20년 동안 연락이 끊어짐
-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상처와 책임감이 남아 있었음
- (중요) 어머님의 사망 후, 아버지가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사시기 무섭다 국유지로 전환함
5-2. 땅 위에 운행하는 하나님의 영
-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에게 건져줌
- "착수야 빛이 있어라"라는 말이 아닌, "착수야 필통 준다"라는 말을 듣고 교회에 다님
- 필통을 받고 교회를 출석하게 된 것이 오늘을 만든 계기였음
- 52주 동안 하나님께서 제비 운행하심
5-3. 내 인생의 흑암 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운행
- 인생의 흑암 위에도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심
-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신앙 고백을 통해 아버지의 삶과 아버지의 신앙을 이해하게 됨
- 내 인생의 흑암이 깊어도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심을 경험하기를 바람
-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오늘의 내 인생을 끝내지 않고 하나님의 영을 만나는 것을 깨달음
6. 하나님의 말씀
6-1. 믿음의 고백과 고난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하심
- 마태복음 6장 26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귀를 돌보시고 계시기를 알게 되었다고 나눔
- 믿음으로 인해 힘든 시기와 고난을 견디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 됨
-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함
- 다른 사람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믿음의 표현이자 실천임을 강조함
6-2. 믿음의 말씀 심어주기
- 성경을 통해 믿음을 심어주고, 그 말씀이 자녀에게도 능력이 되도록 함
- 믿음의 고백이 자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침을 믿음
- (중요) 성경을 가르치는 교외 학교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함
- 교회와 권사님들의 돌봄과 사랑으로 믿음을 키웠음을 밝힘
- 고난과 갈등을 겪으며 믿음을 키웠고,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었음
6-3. 믿음의 결과와 고백
-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고,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감
-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극복하고, 영광을 얻게 됨을 고백함
-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음을 고백함
- 믿음의 결과로 타인에게도 믿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어감
- 믿음의 고백과 고백이 삶에 뿌려져야 함을 강조하며, 기도로 마무리함
이하 간증 내용 전문
할렐루야 여기 있네요. 제가 지난 18일 동안 영상 보면서 여기 올라가면 꼭 해보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아니 앞에 강사분들이 다녀갔는데 강단의 높이가 다 똑같길래 바닥이 올라오는 건지 여러 종류의 강대상이 있는 건지 업다운이 있어서 저는 다니엘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오늘 19일째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려주신 것처럼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천국의 비밀을 아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지난 18일을 달려왔고 오늘 내일 모레 하나님 21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더 기도할 것입니다. 더 부르짖을 것입니다. 하나님 쉬지 마시고 우리의 기도도 쉬게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희 교회 세 가족 분 중에 한 분이 묻더라고요. 단일 기도를 왜 21일간 하냐고 20일 아니고 왜 21일이냐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다니엘서 10장을 제가 들려드렸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은 후에 21일 깨달으려 하여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한 첫날부터 응답받았다라고 말하면서 앞에 보면 20일간 세 이래 동안 금식하기로 한 그것이 21일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오늘이 19일째입니다. 이틀 남았습니다. 마음이 초조하신 분들도 있고 이미 응답 받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이 말씀을 읽으면서 새로운 것을 깨달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려고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작정한 첫날 12절에 첫날부터 내 말에 응답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첫날 우리에게 응답하신 줄 믿습니다.
그런데 13절에 보니까 바사 왕국의 군주가 21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다가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마지막 날에 이 일을 깨닫게 하러 왔다 이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응답은 언제 받았다구요. 첫째, 날 받았는데 도달은 언제 했다고요. 임기가 아니고 아주 완행으로 응답해 온 것이죠. 하나님은 이미 응답하셨지만, 그 응답이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 환경 영향 하나님의 뜻과 악한 영들의 방해와 여러 요소들이 있더라 라는 겁니다. 저는 이 21일간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했으니 멈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더디 임하셔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셔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첫날 응답하셨는데 그 응답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사탄이 방해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때가 아직 아니기도 하기 때문에 기도를 시작한 이상 포기하지 않길 바랍니다. 끝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21일이 아니라 220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21년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붙들고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어느 때에 어느 순간에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경험하는 단일 기도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만약에 다니엘이 첫날 기도하고, 한 10일쯤 기도하다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늘 19일이니까. 19일쯤 기도하다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낙심해서 집에 갔어요. 이틀 후에 천사가 왔는데 다니엘이 없습니다. 응답은 왔는데 다니엘이 없잖아요. 얼마나 허망하겠습니까? 또는 다니엘이 첫날 응답받았는데 21일간 기도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할 줄 믿습니다. 그러나 기도라고 하는 것이요. 응답이 목적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것을 확인하고 믿음이 커지는 과정이라면 기도가 시작되었으면 끝까지 하시고 인내하면서 하시고, 또 이렇게 모여서 전 세계가 모여서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를 응답하실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예레미야 33장 1절부터 3절에 예르미야가 아직 시위대뜰에 갇혀 있을 때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이를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화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내게 응답하겠고 니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짖으라 라고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 앞절에 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이를 행하시는 요호와 일을 행하시는 요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요호아라 하느니가 이와 같이 이르시니라 우리 하나님께서 들으시겠다고 말씀하신 거예요. 감옥에 있더라도 들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인천에 있는 어느 교회에 기도와 관련된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데, 하 내 기도가 너무 부족하고 나는 기도가 한도 없고 아직까지 턱없이 모자라는데 어떻게 이 성도들에게 기도에 대해서 설교를 할 수 있을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무거웠는데 바로 그 강단에 올라가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너무 선명하게 제게 들려주셨어요. 너 기도가 크냐 너 기도를 듣는 내가 크냐 오늘 우리가 아무리 간절하고 아무리 크게 기도하고, 아무리 뜨겁게 기도해도 들으시는 하나님이 안 들으시면 끝이죠.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연약해도 아무리 부족해도 그냥 주여라고 부르짖는 그 작은 부르짖음도 하나님이 들으시면 일이 일어납니다.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내게 부르짖으라라고 하는 이 말을 카라라고 얘기하거든요. 제가 대구에서 왔으니까 대구 말이에요.
히브리 말이 아니고 대구말 가라 그 캐라 부르짖으라 그냥 부르짖을 때는요 육하원칙이 필요 없습니다. 119 구급대원에게 전화해 가지고 여기 대구 북구 동촌동인데요. 제 이름은 안창수인데요. 제 생년월일 69년생인데 뭐 필요 없어요. 그냥 불이야 그러면 돼요. 사람 살려 그러면 됩니다. 여러분 기도하다가 기도가 탁탁 막힐 때는요 주여라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부르짖는 것이 우리의 기도의 시작이고 저희 교인들 중에 새 가족이 좀 있고 초신자가 있는데, 기도를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까? 해서 그냥 시작한 것이 부르짖는 기도가 된 줄 믿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권사님들 따라서 부흥 산에 가서 산상집회를 하고 흩어져서 심야 시간쯤 되면 계곡 골짜기 바위 위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는데 우리 권사인들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대구에는 주암산 기도원이라고 아주 훌륭한 기도원이 있는데, 중학교 2학년인 저에게 창수야 이 산에 아직도 범이 살아있단다 가끔 가다 범이 기도하는 사람 물어갈 수도 있대 등골이 오싹하더라고요. 그러니 너는 뱀이 오기 전에 소리를 질러 주혈하고 질러 그러면 뱀이 어 범이 왔다가 달아날 거야. 그 밤에요. 주혈을 얼마나 부르짖었는지 모릅니다. 근데 신비한 현상을 발견했어요. 제가 여기서 주야 하면요 권사인들이 아이고 우리 창수가 무섭구나 주야 하고 저기서 주야 하고 밤새 주야 하는 동안 기도의 은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니엘 기도에 기도하러 왔으니까 단 1분을 부르짖어도 등줄기에 땀이 나도록 부르짖어서 저와 여러분들이 사는 날 되기를 바라고요. 이틀 남은 것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기도의 시작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요한복음 15장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기도로 붙여주시는가 너 내 안에 가라 나도 너의 아내가 아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이 붙어있다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도와 말씀이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있는 유일한 수단일 텐데 요한복음 15장에 있는 말씀으로 우리를 어떻게 하나님께 붙여주셔서 열매 맺게 하시는지 저와 저희 교회 이야기를 통하여서 함께 은혜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 말씀을 이렇게 읽어보니까 요한복음 15장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우리 하나님께서 농부이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포도나무라고 하셨고요. 오제로 보면 나는 포도나무인 너희는 가지라고 했으니까 우리는 가지지 않습니까? 가지가 열매를 많이 맺고 못 맺는데 책임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그러니까 열매를 많이 못 맺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책임은 누구에게 있어요. 농부이신 하나님께 있죠. 하나님이 우리를 잘 붙여주셔야 될 일이지 우리가 어떻게 갖다 붙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초등학교 때 이런 노래 불렀지 않습니까? 포도밭에 포도가 땡글 땡글 땡글땡글 열렸네 많이 열렸네 호박밭에 호박이 삐뚤삐뚤 삐뚤 울퉁불퉁 울퉁불퉁 열렸네 많이 열렸네 자기 혼자 컸을까? 정말 혼자 컸을까?
계신 하나님이 길러주셨죠 아멘 오늘 우리가 포도나무 가지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붙여주시고 우리를 길러주시고 열매 맺게 해 주심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2절을 딱 보니까 물은 내게 있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물은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이게 이제 좀 긴장되는 부분인 거죠. 아 잘못하면 짤릴 수 있겠구나 잘못하면 끊어질 수 있겠구나 오늘 우리 교회에서 이 부분들이 오해의 소지가 많다라는 겁니다. 물은 4개부터 해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제거해 버린다 포도 농사를 지어봐야 알 일입니다.
여러분 포도나무 가지는요 그렇게 잘라버리면 많은 열매를 맺고 또 굵은 열매를 맺을 수 있지만 포도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포도나무 가지를 굉장히 소중히 여깁니다. 왜냐하면요 몸 줄기는 건강한데 가지가 얇고 가늘어서 이것이 덩쿨처럼 이렇게 이렇게 뻗어져 나갈 때 끝자락이 축 늘어지잖아요. 더 길게 뻗어져 나가기 위해서 뭘 합니까? 말뚝을 박습니다. 걸쳐줘요 그리고 말뚝과 말뚝 사이에 이렇게 끈으로 엮어줍니다. 이렇게 쭉 타고 가고 가다가 그 옛날에는 2천 년 전에는 말뚝과 말뚝 사이를 연결하는 철사나 튼튼한 손들이 없으니까 뚝 끊어지면 가지가 어떻게 될까요? 축 늘어지죠 축 늘어지면 그 가지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물은 4개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다 라는 말은 붙어는 있는데, 열매 맺지 못하는 요소가 많죠 늘어졌고 햇볕을 보지 못하고 땅바닥에 먼지에 오염되어 있어서 그래서 물은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라는 말의 헬라말은 아이로라고 하는데 사전에 찾아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뜻이 들어올리시고 저는 이 번역이 너무 마음에 좋습니다. 물은 땅바닥에 널부러져서 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들어 올리시고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 잎을 먼지 묻은 잎을 깨끗하게 닦으십니다. 그러면 포도나뭇잎이 반질반질하게 햇볕을 받으면서 열매를 맺게 되죠.
이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오늘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우리의 인생이 기도하다가 지칠 수도 있고 신앙 생활을 하다가 지칠 수도 있고 삶의 고난에 축 늘어져 있을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십자가로 말뚝 박아 들어 올리시고 그의 보열로 우리를 씻으셔서 더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와 저희 교회가 그렇게 하나님께서 들어 올리시고 씻어주셔서 열매 맺게 해준 그런 교회인 것을 이렇게 간청을 통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하는 겁니다. 저는 2006년도에 한국 와서 2007년도에 대구에서 엠마오 교회를 개척해서 17년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38살에 이제 교회를 개척하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36살이면 아주 풋풋할 때고 공부도 좀 했고 보시다시피 인물도 좀 좋고 말빨도 좀 있고 그리고 대구 지역에서는 청소년 사역 청년 사역도 좀 했고 그리고 키도 180cm 조금 안 되고 제가 교회 하면 그냥 교회가 벌떡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누가 말하기를 여기 분당에 있는 아주 훌륭한 목사님 좀 닮았다. 그래요. 한창수 좀 닮았잖아요. 그분도 저희 대학 선배시기도 하고 그래서 아 나는 대구에서 우리 교회를 세워보겠다.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분 닮지 않았다는 것을 새롭게 아소서 출연하고 알았어요. 주영훈씨가 스튜디오에서 저를 처음 보는데 벌떡 일어서서 어서 오십시오. 이홍렬 선배님 그렇게 닮았나 봐요. 그래서 내일 모레 제가 이홍렬 집사님 인터뷰하러 갑니다. 인증샷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런 폐기를 가지고 38에 교회를 개척하는데 적어도 100평은 있어야 내 꿈을 이룰 수 있겠다. 100평짜리 건물을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마침 3년 동안 임대가 나가지 않은 건물이 하나가 있대요 전세 3천만 원에 월세 150만 원인데 월세를 3개월 후부터 받겠답니다. 저는 하나님 뜻인 줄 알았어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건물이라고 생각해서 3개월이면 교회가 벌떡 일어나서 월세도 내고 전세도 내고 3년이면 건물도 사겠다. 그리고 부동산 사무실에 갔습니다. 이거 내가 얻겠다고 그랬더니, 3천만 원 계약금 300만 원을 달래요. 38살 목사가 계약금 내는 전세를 얻어본 적이 없거든요. 계약금이라는 게 있습니까? 3개월 후에 돈 받는다면서 계약금을 걸어야 3개월 후에 잔금을 내죠 그래요.
그래서 어떡하나 그리고 잠깐 기다려 보시라고 문 열고 나와서 지갑을 꺼냈더니, 지갑에 신용카드가 여러 장 있더라고요. 1장당 50만 원씩 현금 서비스 받아서 6장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 받아서 300만 원 계약금 주고 그 건물을 얻어서 건물에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가슴이 막 벅차오르는 거예요. 3개월이면 너희들 다 끝났다 목회하기 딱 좋은 인물이지 않습니까? 말빨도 공부도 키도 그랬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영수학원인데 3년 전에 망해 가지고 몸만 빠져나간 폐허가 된 방이 11칸짜리인 그냥 망한 학원인 거예요. 그 다 철거를 해야 교회가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철거할려고 철거하는 용업용업자를 불렀더니, 철거비가 700만 원이래요. 제가 그날 300만 원 포기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있던 아내가 저 아내가 옆에 노루굽새라고 하는 일명 빠루라고 하는 거 이거 뭐 우리가 이거 우리가 부수자 그러면 막 부셔요 사모님 잘 두셔야 됩니다. 스티로폴 판넬로 된 그 판넬을 석고보드라는 게 싸고 있어서 툭 치면 먼지가 저렇게 내려앉으면서 온통 먼지 구덩이가 됐는데 제 아내가 한 번 쳐버렸기 때문에 손 댔잖아요. 물릴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가 시작됐습니다. 일주일 동안 한 칸 뜯어서 두 칸 합쳐서 첫 주일 예배 또 세 칸 합쳐서 둘째, 줄 예배 네 칸 합쳐서 장장 4개월이 걸려서 인테리어를 해서 교회를 시작한 겁니다. 제가 평생에 제일 다니고 싶지 않은 교회 엠바오교회입니다. 그런 교회는 없었어요. 하나님도 오시면 비염 걸릴 것 같은 4개월을 먼지 속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너무 못마땅한 거예요. 오는 성도들도 못마땅해요.
뭘 보고 올까 나라면 이 교회 안 다닐 텐데 그렇게 해서 시작된 엠마오 교회였습니다. 처음에 가졌던 그 자신감은 온데간데없고요. 어떤 선배 목사님이 한 목사 교회를 개척하게 되면 능력을 받아야 된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할 때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일으키고 앉은매개를 일으켰지 않느냐 우리 신앙의 선배 목사님들 다 능력으로 시작했다. 그냥 하는 거 아니다. 너 공부 좀 했다고 하는 거 아니고 인물로 하는 거 아니다. 그래서 제가 말이 설득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전 기도를 했어요. 40일 동안 작전 기도를 했는데 한 28일쯤에 그분이 오셨어요. 혀가 꼬이고 손이 떨리고 지금 뭐 안수하면 누구라도 나을 것 같은데, 송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떨리는 손을 들고 문을 열고 나왔는데 교회 로비에 수족관에 물고기가 있는데, 한 마리가 죽어가고 있어서 잔수 기도를 했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헤엄쳐 다닐 치어다 죽었어요. 얼마나 좌절됐을까요? 그 강단 뒤에서 새벽이고 저녁이고 성도 없는 예배당에서 기도를 하는데 아무 성도가 없는데 돌아서서 깜깜한 새벽에 저녁에 기도를 하면 누가 이리로 와서 저를 이렇게 쳐다보고 확히 쳐다보는데 돌아보면 없고 눈 떠 보면 없고 등골이 오싹하더라고요. 그때 제 마음에 찬송가 가사가 제 귓전을 울리면서 얼마나 눈물 나게 했는지 모릅니다.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헤매며 이리저리로 애쓰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노라 사탄도 조롱할 것 같은 그런 목회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 길을 잃어 방황하고 있을 때에 우리 삼공산비전 선경암송학교 교장이신 여운학창로님께서 대구 내려오셔서 성도들 어린아이들 다 모아서 10명도 되지 않는데 성경암송학교를 열어주셨어요. 저는 신학대학원 다닐 때 이슬비 장학회 303비전 303비전 장학회의 2기 장학생이었기 때문에 여운학 장로님께 훈련을 받기는 했지만, 303비전이라는 것을 목회에 적용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우리 장로님께서 고령의 연령에도 불구하고, 대구까지 내려오셔서 저희 성도들 불러두고 삼공산 비전을 알려주시고 어린아이들 하나하나에게 성경을 암송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303 비전을 알려주셨어요. 303 비전은 무엇이냐면 30년씩 3세대입니다. 자녀가 태어나서 부모의 품을 떠날 때까지 서른 살 정도 되는 그 나이대까지 가정에서 매일 말씀 한 절씩 두 절씩 말씀 한 손 가정 예배를 드리는 것을 30년간 그리고 그 자녀는 그 아 자녀에게 또 그 자녀에게 100년에 이르는 3대에 이르는 마이스 맘송 가정 예배를 하면 신앙의 명문 가정이 일어날 것이고. 한국 기독교 100년의 부흥의 역사를 본다면 지금 절망과 좌절이 있을 때에 지금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말씀 심어주는 일은 한국 교회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위대한 일이다.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선포하셨고 우리 장로님께서도 워낙 이 외골이 환하시기도 하시지만 그때 암송한 말씀이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그 말씀 선포하고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 저희 교회는 환한 빛 가운데 있는 줄 믿습니다. 제 얼굴만큼이나 저희 성도들의 얼굴도 빛나요? 네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정말 그 말씀이 저희 교회를 일으켰구요. 그리고 그때 이후로 저희가 가정에서 성경암송 자녀교육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몇 명 안 되고 주일 학교도 없으니까 집에 가서 성경암송 하십시오. 하루에 한 장 읽는 정도의 노력 한 장이면 5분 정도 걸리잖아요. 한 장에 20절쯤 되죠. 한 장을 읽는 노력으로 3년을 한 장씩 읽으면 3년의 성경을 일독합니다. 보람은 있겠지만, 큰 은혜는 받기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하루에 한 장 읽는 노력 한 장 5분 읽는 노력을 한 절에다 쏟자 한 장이 20절이니까. 한 절을 20번 반복하는 거죠. 내가 사람의 마음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꽤과리가 되고 내가 사람의 마음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꽤과리가 되고 여기는 아직 수준이 좀 내가 사람의 방음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야 울리는 꽤과레가 되고 한 예닐곱 번만 해도 여러분 듣기만 해도 따라 하잖아요. 20번 읽으면 어떻게 될까요? 거의 암송이 됩니다.
이거를 매일 한 절씩 3년을 하면요 천절을 암송합니다. 그때 이후로 17년간 저희는 주일 예배 때도 말씀 암송을 선포하고 소그룹 때도 말씀 암송을 선포하고 가정 예배 때도 말씀을 암송하고 해서 대부분의 성도들은 한 200절 300절 정도를 주기 드문 수준으로 암송합니다. 남의 교회니까 암이 잘 안 나오시는데 안 쉽습니다. 저희 아이들 중에는 400째 남송한 아이들도 있고요. 500째 남송한 아이들도 있고요. 천절 암송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천절 암송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도는 천절까지 나갈 수 있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매일 반복해야 돼요. 저희가 이런 암송 노트 병풍을 들고 다니면 이게 앞뒤로 100절이거든요. 이걸 매일매일 소리내서 읽습니다.
왜 이걸 들고 다니게 됐냐 하면은 대구가 불교도시인데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면 꼭 앞에 뭘 들고 이렇게 열심히 읽으시는 분이 계셔요 야 성경 암송하는구나 너무 기특하다 해서 제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한 장 찍고 커피 사드리려고 사진을 쭉 당겨서 봤더니, 성경을 암송하는 것이 아니고 신묘장구대 다라니경을 암송하시더라고요. 나 뭐라 다나다라 야야 봐라 사다 봐라 기대 뭐 이런 걸 암송하시더라고요. 제가 너무 놀래서 신묘장구 대다라니가 뭔지를 찾아봤더니,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부처님의 진언이 들어있는 천수경의 핵심으로 이 기도를 하고 영험을 입은 사람이 부지기수다 매일 108번씩 21일 21일이에요.
21일 21일 또는 108일 100일 하는 것도 좋고 10만 독 정도 하면 15가지 액운이 떠나가고 15가지 행운이 찾아오는 일 할렐루야 그거 해야 안 되겠습니까? 너무 마음에 울분이 일어나서 어우 질 수 없다. 우리 이런 거 만들어서 계속 들고 다녀 안 읽어도 들고 다니고 맞불로 계속 펼쳐요 막 노란색으로 빨간색으로 초록색으로 펼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걸 앞뒤로 매일 1번 읽으면 15분이 걸려요 근데 아이들이 천조를 복습하려면 150분을 써야 되는데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이들이 요령이 생겨서 거의 래퍼 수준으로 암송을 합니다. 천절 암송하는 아이들의 출애굽기 20장을 암송하는 걸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절부터 21절까지 말씀 하나님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러시되 난 너를 애국당 종대였던 집에서 인도했는데 하나님이 아니라 넌 남의는 다른 신들 내려두지 말고 또 위로 하늘이 있는 것이 아래로 땅에 물속 있는 것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잘하라 왜냐하면, 그들을 섬기지 말라 나 내 하나님 여아는 질투하는 하나님 즉 나를 위한 자제를 보았다.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천대까지는 내를 베푼느리라 넌 내 한음 여호에는 망령대로 보지 말라 여하는 그 이름 망령대본자는 죄 없다. 아니라 안식이를 기억할 것이냐 일곱째 날은 내 아들이나 내 딸이나 내 만족이나 내 여종이나 내 가축이나 내 문 안에 머문게리라 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의 나여호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을 쉬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여호가 안식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느라 내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며 내 하나님 여아가 내게 준 땅에서 내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자 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내웃에 대하여 거짓 증가하지 말라 내웃의 집을 탐내 소유를 탐내지 말라 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낙이나 무릎 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묵백성이 우려와 나팔 소리와 사내 연기를 본 줄 알아 그들이 볼 때 떨면 멋있어서 모색이 되는데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우리가 이리다 하나님을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마시면 너를 시험하고 노리로 경유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노라 최력비 20장 1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 이렇게 매일매일 암송하면서 아이들에게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부작용이 있습니다. 새가족이 안 옵니다. 그러나 놀라운 능력도 있습니다. 2단도 안 옵니다.
그렇게 17년을 목회하면서 이 어린아이들이 천절을 암송하는 것이 너무 기특해서 교회에서 큰 용기를 내어서 2011년도부터 11년 말부터 천절 암송하는 아이들에게 영국 왕복 항공권을 끊어줬습니다. 도전해보십시오. 그래서 2012년도에 3명의 아이들과 함께 영국에 날아가서 공부했던 학교도 놀아보고 또 요한웨슬레 조지 밀로 조지 위필드 또 웨일즈에 가서 부흥의 흔적들을 쭉 돌아보면서 매일 100절씩 암송하면서 이 아이들과 함께 12일간 시간을 보냈죠 100절씩 뭐 이거 100절 이건데요. 근데 그때 저희 세 형제들을 저희 트린티 신학교의 교수님이 초대해 주셔서 식사를 했습니다. 저희 네 명이 초대해서 식사를 하는데 식사 중에 교수님이 이 아이들에게 느닷없이 물었어요.
너희 진짜 천절암송했냐 그러면 그중에 제일 좋은 거 하나 암송해 봐 이 아이들이 서로 의논하더니, 마태복음 1장 전장 1절부터 25절을 암송하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다이셀 자손 예수 그래서 그게 뭐라 아브라함이 사흘 낳고 이상한 약을 낳고 야부르하고 형제를 낳고 유다는 베르스와 세레를 낳고 베르스는 헤르스를 낳고 있었는데, 아미나 다음에 나설을 낳고 다 잘못 낳고 쭉 암송하는 거예요. 마태복음 1장 좋아해 본 적 있으세요. 천절 중에 마태복음 1장을 좋아한다는 것이 이상하잖아요. 그것도 6학년 5학년이 요한복음 3장 16절도 아니고 마태복음 1장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자기가 물었어요. 교수님이 물었어요. 마태복음 1장이 왜 좋냐 진짜 좋냐 정말 좋대요 그런데 이 아이들의 대답이 저희들이 한 번도 가르쳐주지 않은 놀라운 대답을 하더라고요. 마태복음 1장을 암송하고 있으면 구약성경이 살아 들어오는 것 같아요.
마태복음 1장의 아브라함은 창세기 12장의 아브라함이고 마태복음 1장의 다윗은 사무엘사의 다윗이며 솔로몬은 11개사의 다윗이다. 그 얘기를 6학년이 하는 것을 들으면서 우리 암송학교 아이들이 다 천절암송하면 마태복음 1장이 암송이 제일 쉽다고 합니다. 놀라운 경험을 하게 돼요. 왜냐하면, 마태복음 1장은 족보가 아니라 역사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신 것을 나타내는 한 장의 줄인 기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때 저와 그 교수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어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료교육학에 유익한 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하게 하려 합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공부하려고 주어진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좀 깨달아서 감동되려고 주신 말씀이 아니고요. 성경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의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 말씀은 살았고 활력 있어 좌우에 나선 어떤 것보다 예리하여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감동 얻으려고 본다면요 이것은 그냥 교훈일 겁니다. 그러나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오늘 우리에게 동일하게 어떻게 자기를 계시하는가? 하는 계시의 방편이기 때문에 성경을 알려고 하면요 이단이 돼요. 성경을 순종하려고 하며 성경을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공부를 열심히 하면 머리가 깨이는 것 같지만 우리는 많이 알수록 법을 피하는 법을 알아요. 모를 때는 즉각 순종했는데 알고 나니까 피할 법을 알더라고요.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보다 먼저 새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암송학교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그 아이들에게 말씀을 심어주면서 우리가 알게 된 것이 우리가 자녀들에게 성경을 설명하고 가르쳐 주기보다 말씀을 있는 그대로 심어줘 고륜도서에서 바오리 말하기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거니와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그 안에서 자라 역사학위를 기도하게 되었고 그 후로 저희는 2년마다 한 번씩 천재를 암송하는 아이들 데리고 말씀 암송 영국 여행을 다니게 되었고 올 1월에 45명의 아이들과 함께 영국을 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에 다음 세대의 말씀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성경 66권을 3만 1102절을 다 암송하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 66권을 다 잃는다고 구원에 이르는 것도 아니고요. 한 절이면 되지 않습니까? 한절이면 우리 인생이 충분히 변화되기 충분한 줄 믿습니다. 그 1절의 말씀이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우리가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 내게 주신 말씀을 한 줄 1절 곱씹고 또 곱씹고 되씹어서 그 말씀이 내 안에 새겨져서 삶이 되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갑니다. 저에게도 똑같이 이 말씀이 제게 능력이 되었어요. 저희 교회 얘기는 나중에 책 보시면 알 거고, 또 또 보실 일 있겠지만, 제가 저희 아이에게 저희 아들이 저를 보고 한 절로 이렇게 설명하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저희 아들 군에 갈 때 성경책 새 걸 이렇게 사주면서 아들 군에 가면 시간도 좀 있을 텐데 성경을 읽어라 그리고 눈길이 지나가는 곳마다 밑줄을 꺼 성경이 더러워야 영혼이 맑아 성경이 깨끗하면 영이 혼탁해 휴가 때 성경 들고 와 아들이 첫 휴가 때 성경책을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밑줄 그은 곳을 보니까 여기저기 밑줄 그어져 있어요. 참 보람되더라고요. 제일 먼저 밑줄 그은 곳이 어딘가에서 창세기를 열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을 꺼야지 2절을 껐더라고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혼 수민 위에 운행하시더라 제가 아들 불렀어요. 아들 군 생활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김나 그랬더니, 아이 그게 아니고요. 아빠 인생이잖아요. 그래요.
저는 이 아이의 이 말을 듣고 마음에 감동이 온 것은 제 아들이 성경에서 아버지의 신앙 고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먹었고 그 한 절을 가지고 아버지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제게는 은혜였습니다. 사실 이게 내 인생구절은 아닌데 자기가 보는 아빠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함의 흑암이 깊은 위에 있다. 라는 겁니다. 저는 대구 안 살아서 모르시겠지만, 대구시 중구 향촌동 18번지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향촌동이라고 하는 동네는 어떤 동네냐면 대구시 중구 한복판에 동성로가 있고 향촌동이 있는데, 저희 유년 시절에 저희 동네 아저씨들 이름을 아직도 기억 못하지만 별명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바위 도끼 스매끼리 망치 사시미 우리 동네 아저씨들이 여름에 겉옷을 벗으면 몸에 용도 나오고 호랑이도 나오고 우리 동네 아저씨들입니다.
1987년도에 정부에서 범죄와의 전쟁 선포하셨을 때 저희 아저씨들이 tv에 나오더라고요. 밑에 자막에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일대검 우리 아저씨들이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낳고 거기서 살았습니다. 동성로포와 함께 양대 조폭이라고 하는 동네들이 사는 곳에서 나서 자랐고요. 태어나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희 어머님이 배가 아프다고 해서 큰 병원에 가봤는데 자궁에 혹이 있는데, 암이라고 합니다. 54년 전에 치료할 수 있는 기술도 없었고 이제 망연자실에 있을 때 병원에서 마침 이제 실험 단계에 있다가 시술하게 된 방사선 치료라는 것을 한번 해보자 방사선 치료 요즘은 1차 2차 3차 4차 10 몇 차까지 해서 암세포를 태우거나 죽여서 줄여서 작게 해서 적출하는데 한꺼번에 10여 분을 내리쬐었습니다. 암세포만 탄 게 아니라 허벅지 엉덩이 대퇴부 싹 다 타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어머님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아프다 아프다 하시면서 병원에 누워 계셨습니다. 병원에서도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이제 병원비가 없고 병원비를 더 낼 수 있는 형편이 안 되고 집은 완전히 망하게 되었을 때에 병원에서 강제로 퇴원시키더라고요. 저희 어머님 그때 병원 3층에서 뛰어내린다고 소동을 피웠던 것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5학년 때 병원에서 그렇게 퇴원하고 병원에서 처방전으로 이 진통제 주사약 처방전을 줘서 5학년짜리인 제가 어머니 대신해서 세동산 약국 가서 진통제를 사다가 어머니 갖다 드리면, 양은냄비에다가 주사기를 끓여서 똑 부러뜨려서 영양제랑 함께 혈관주사를 맞으시고 그리고 주무시면 한나절 또 일어나면 아프다 하면 또 그것을 맞고 1년여를 그 주사를 맞으시고 초등학교 6학년 때 9월 4일에 저희 어머님은 돌아가셨습니다.
사망원인이 몰핀중독에 의한 쇼크사였습니다. 그렇게 어머님 돌아가신 것도 제게는 좋은 소식이 아니었지만 어머님 돌아가시고 한 달 만에 저희 아버지께서 향촌동에서 사시기가 너무 무섭고 동네가 어둡기 때문에 마침 정부에서 바닷가에 있는 갯벌 펄이 있는 땅에 바닷물을 막아서 국유지로 전환하면서 농사짓는 농사꾼을 모집한다는 이 전단지를 받고 저희 아버님이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저기 영산강하고 대구에서 영산강은 아주 뭡니다. 그 당시에는 기차를 타고 가려면 한 17시간을 가야 되는데 거기 농사지으러 가셔서 20년 동안 저희랑 연락이 거의 두절됐었습니다. 저희 3남매는 향촌동에서 외삼촌 집에 맡겨지기도 하고 이리저리 살면서 그 당시 저희 형님이 고3이었는데. 수능이죠.
요즘으로 치면 학력고사를 좀 잘 쳐서 한양대학교 공과대를 입학하니까 거기 사촌 형님네들 집도 있고 부잣집도 있고 요즘 치면 입주 과외라는 걸 하면서 서울로 갔고 그리고 저희 누님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취업하면서 곧장 결혼했고 저는 거기서 중123 고123을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그렇게 버림받게 생길 얼굴은 아니잖아요. 내가 만약 저를 외면한 누님 형님 요즘 형님이 자꾸 안부를 물어요. 왜 자꾸 안부를 묻냐니까 니가 어디 가서 자꾸 내가 니를 버렸다 하니까 미안해서 간다 형님도 고3 고 대학교 1학년이었고 누님도 고작 18 19살이었기 때문에 서로를 향한 책임은 질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저를 외면한 가족들을 향해서 분노하고 복수의 칼을 갈고 향촌동파 아저씨들 손을 잡았더라면 아마 저는 지존파나 막가파가 돼서 나를 버린 세상 불이나 질러버려 뭐 이랬을 거 아니겠어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의 기품 위에 있었습니다. 제 아들이 저의 간증을 통해서 본 한창수 목사는 저 아버지 어렸을 때부터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기품 위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닌 것이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오늘 우리 인생이 아무리 흑암이 깊어도요 거기서 끝나면 끝이지만 그 위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제 친구가 저희 집 앞에 와서 저를 건져줬어요. 창수야 빛이 있어라 라고는 안 했구요.
저희 집 앞을 지나가면서 창수야 교외 52번 가면 피통 준다. 그러고 자전거 타고 막 가요 제가 반지하에 있는 방에서 밥 먹다가 필통이란 말이에요. 귀가 번쩍 열려서 그 필통 받으려고 슬리퍼 신고 자전거를 따라가서 대구 시 중구에 있는 서성로 교회를 출석하게 된 것이죠. 그 첫걸음이 오늘 저를 만들었습니다. 필통이 뭐라고요. 52번 가면 필통 준다길래 제가 52번을 교회를 열심히 다녔고 필통을 받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 1년 개근상이었습니다. 52주더라고요. 그 52주 동안 하나님께서 제비 운행하셨어요.
초등학교 5학년 딱 올라가던 그해 초에 반사 주일학교 교사인 저를 맡으신 김미작 원사님께서 그 당시는 성경책 공과책도 없을 때니까 성경책을 펼쳐서 신앙을 가르쳐주는데 마태복음 6장을 쭉 읽으면서 장수야 이거 주기도문이야 외워라 기도할 때 이걸 가지고 기도할 거야. 그다음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싸워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야 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냐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싸워두라 거기는 좀이나 독록이 해야 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 못하느니라 쭉 이어가면서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에게 있을 줄 아시느니라 하고 계속 읽으셔요 읽으시는데 하나님이 제 위에 운행하시는 겁니다.
마태공 6장 26절에 공중의 세를 보아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네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기르시다니 제게 손가락질하면서 창수 너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5학년짜리 아이 제 마음이 꿈틀거렸어요. 제가 그때 그 나이 되도록 귀하단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 향촌동에 살면서 제가 귀티나게 생겼는데도 아무도 귀하게 여기지 않았는데 이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 날더러 너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하는데 이 하나님의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드레베카파를 보아라 수고도 않고 기싸움도 하지 않느니라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 웃지 않느냐 오늘 이따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줄 들풀도 너의 하늘아버지께서 기르시다니 또 제게 손가락질하면서 하물며 창수 너일까? 보냐 그러고 저에게 한 절 던져주셨어요.
마태복음 6장 33들 창수야 이 말씀 마음에 새겨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 다음에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5학년인 제가 그 권사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진짜요 그 나이 때까지 내가 원하는 걸 한번 가져본 적 없고 누군가도 나에게 좋은 것을 채워줬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도대체 이분이 누구길래 이 모든 것을 주신다고 하느냐 그의 나라가 뭔지 그의 의가 뭔지는 몰랐지만 일단 교회 다니고 보자 그 길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머니 안 계시고 아버지 안 계시는데 또 누님 형님과 꽤 떨어져 살았지만 저희 서성로교에서는 저를 사랑으로 길러주셨고 권사님 장누님 집사님들이 제겐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주셨고 교회 갈 때마다 500원도 주고 또 전원도 주고 밥 먹었냐 식은 밥에 김치 주면서 밥 먹고 다녀라 챙겨주시고 정말 이 모든 것을 채워주신 분들이 교회였습니다.
제가 목사가 되고 나서 그 교회에 설교하러 갔을 때 원로 장로님께서 저를 소개하실 때 이렇게 소개해 주셨거든요. 우리 한창수 목사님은 학벌이 아주 좋습니다. 나쁘진 않거든요. 그런데 그 다음 말이 저를 무너지게 했습니다. 우리 한창수 목사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 서성로 교회 주일학교 출신입니다. 제가 국립대를 나오고 해외에서 유학을 하고 대학원을 나오고 박사 학위를 받은 것보다 제게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교회에서 배운 성경 말씀 한절이라는 거죠. 지금 이 아래층에 어린이 다니엘 기도를 하잖아요. 저 아이들이 여기서 배운 말씀으로 색상을 바꿀 겁니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오늘 우리 자녀들에게 성경 한 점 심어주는 것이 위대한 능력이 될 겁니다. 일단 우리 교회가 최고의 학벌이 되고 여러분 두 번째 아세요.
성경 가르쳐주는 교외 학교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학벌이라는 줄 믿습니다. 그렇게 권사님들이 저를 돌봐주셨고 길러주셨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난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보내면서 잘 곳이 없어서 외삼촌 집에서 나와서 이 친구 집 저 친구 집에서 사고 엊그제도 어떤 분이 말씀하시다 일주일 넘기면 안 된다고 여러분 일주일 넘기면 안 되는 그런 이주 생활을 3년 4년 해보십시오. 정말 잘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교회에서도 장의자에서 자는데 사찰 집사님이 기어코 찾아내서 쫓아냅니다.
도둑 든다고 나는 도둑이 아닌데 교회에서도 쫓겨나기도 하고 친구들 눈치 보면서 잠을 자기도 하고 급기야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공부한다고 아무도 안 재워줘요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1월달부터는 교회에서 의자 6개를 붙여서 침낭에서 한겨울에 잠을 자고 이른 새벽에 몸이 꽁꽁 얼어붙을쯤 되면 당번이 일어나서 깨워주면 학교 후문문구점에 가서 오뎅 국물로 그 추위를 이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부잣집 막내아들 같지만 할 만한 건 다 했죠. 저는 그런 고난의 시간을 보면서요 제가 최근에 변남영룡이라는 책 끝자락에 이런 표현을 썼는데 세상에 고난은 흔적으로 남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고난은 영광으로 남습니다. 사도바울이 그렇게 말했죠.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이다.
고난 후에 영광이 있다고 말한 것처럼 순금을 만들 때요 순금을 만들 때 이 철을 녹여내면 그 철의 순도를 고대 사회는 어떻게 판단하느냐 하면 자기 얼굴을 비춰본대요 선명하게 보이면 순금 조금 흐리게 보이면 18k 둔탁하게 보이면 14k 안 보이면 쇳덩어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고난이나 가난의 용광로에 넣어서 하나님의 얼굴이 드러나시게 하실 때까지 고난이라면 영광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이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용광로와 같은 겁니다. 그러므로, 그 고난이 저의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부잣집 막내아들은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교 3학년을 보내고 진로를 결정해야 되는데 저희 담임 선생님은 고등학교 졸업만 해라 고등학교 중퇴보다는 고졸이 좋겠다.
해서 고등학교 졸업만 하라고 하고 3시 반에 마치면 밖에 가서 일하라고 그래서 제가 시장 가서 오뎅도 떼다 팔고 장사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 켠에 하나님 주신 그 부르심 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 전도사님께 목사님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냐 물었더니, 대학을 가야 된대요 그래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가려고 마음먹었을 즈음에 담임 선생님께 담임 목사님께서 성미 쌀 한 달에 한 말을 줄 테니까. 너 오뎅 장사하지 말고 차라리 새벽에 신문을 돌려라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라고 해서 그 길로 공부를 하게 된 겁니다. 그렇게 해서 공부를 해서 경북대학교를 갔어요. 대구에서는 경북대학교가 좀 좋은 대학교 일단 등록금이 싸서 갔더니, 우리 모교의 권사님들이 경상도를 아이고 우리 창수가 경복대학교를 갔네, 그러면서 경상도 말로 꼬장주라는 게 있습니다. 꼬장주는 속받이의 주머니를 꼬장주라고 하는데 꼬장주에서 돈을 꺼내서 대학 4년 등록금을 내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다 하시는 대학 졸업하고 총신신대원 갔을 때 삼공산비전장학회에서 제 장학금을 등록금을 대주셨습니다. 부목사가 되고 나서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 저를 영국에 유학 보내주셨습니다. 영국에서 유학하고 한국 돌아와서 2007년도에 교회를 개척했을 때 저희 모교의 권사님들께서 80 70 되신 분들이 다 나와서 특송 불러주시면서 저를 품에 콕 안으시고 함 목사 고맙다 잘 자라줘서 고맙고 향촌동에서 나서 목사가 돼서 고맙고 개척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돌아가시면서 자기들끼리 한 말이 제 귀에 들렸어요. 봐라 봐라 남의 품의 자식도 성경 안전을 제대로 심어줬더니, 저렇게 안 되나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기도하고자 하는 것은 이거예요. 너희가 내 안에 가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가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우리가 이 말씀을 붙들면 그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겁니다.
남의 품의 자식에게라도 어린아이에게라도 말씀이 심겨지면 그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19일째까지 기도를 했어요. 기도를 할 때 누구의 간증을 보면서 그 간정이 내 간증이 되게 하겠다고 하는 것은 상황도 너무 안 맞고 환경도 너무 안 맞지만, 그를 붙들어 주셨던 그 말씀을 내게 내가 붙든다면 내게도 능력이 될 좀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사춘기를 왜 안 보냈겠습니까? 누님 형님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또 아버지가 원망스럽기도 할 때 수련회를 갔습니다. sc 전국 수련회를 갔는데 강사 목사님 서교가 내용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데 그때 그 강사 목사님이 던진 성경 구절이 제 마음에 아로새겨졌어요.
사령전 16장 31절 주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지비 구본을 얻으리라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오면서 아 내가 예수님을 잘 믿으면 누님 형님 아버지도 돌아오겠구나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잘 믿지 중학교 2학년이 예수 잘 믿는 걸 모르잖아요. 그래서 교회를 쭉 둘러봤더니, 권사님들이 예수님을 잘 믿어 보여요. 그 당시 권사님들은 집에 저녁밥 차려주고 설거지하고 마지막 버스 타고 교회 와서 교회 뒷방에서 잠을 주무시고 밤새 기도하시다가 새벽기도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옳거니 권사님들 따라서 뒷방에서 자고 새벽기도를 하면 주거 문제도 해결되고 신앙도 잡겠구나 그런 마음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새벽 기도를 갔습니다. 권사님들이 얼마나 기특하게 여기고 이뻐하는지 쓰다듬어 가지고 납작하지 않습니까? 제가 그때 그때 그 격려와 칭찬과 사랑이 오늘 제 신앙을 만들었어요. 20년 동안 새벽 기도를 했습니다.
20년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새벽 기도를 하죠. 새벽 기도를 한 지 20년 만에 저희 아버님이 그때 당시 61살에 대장암 말기로 저희들 앞에 나타나셔서 오늘 내일 하시는데 누님 형님 댁으로 모셔서 병실에서 아버지가 이제 곧 돌아가시려고 하는데 마음이 초조해졌습니다. 제가 목사 2년 차니까 아버지에게 다급하게 말했어요. 아버지 이대로 돌아가시면 우리 다시 못 만납니다. 지금이라도 예수님 만나면 지금이라도 예수님 영접하면 천국에 가서 아들 딸 손주 며느리 만날 수 있습니다. 아버지 예수 믿겠습니까? 믿겠대요 시간이 없었어요. 복음 전하고 아버지 빨리 따라 하세요. 추 예수님 추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내 죄를 용서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조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렇게 그렇게 장례가 시작되었고 그 장례 치르는 사흘 동안 저희 누님 형님이 비로소 제게 물었어요. 그동안 어떻게 살았느냐 서로의 세월이 워낙 떨어져 있었고, 내왕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의 삶에 깊이 개입할 수 있는 여유가 없었던 저희 3남매가 그 장례 치르면서 지난 날들의 삶을 하나씩 둘씩 꺼냈을 때 저희 누님 형님이 그 장례식장에서 믿음이 회복되어서 저희 형님은 지금 안수 집사님이 되셨고 저희 누님은 지금 저기 저희 교회 개척할 때부터 권사님으로 함께 계십니다. 오늘 단일 기도를 하러 오신 여러분들이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다면 말씀도 함께 붙으세요. 너희가 내 아내가 하고 내가 내 말이 너의 아내가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있다라는 말은 가지처럼 붙어있다는 말은 기도한단 말이고 가지처럼 붙어 있어서 양분을 빨아서 자란다는 말은 말씀이 내게 통한단 말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단일 기도회를 하면서요 제가 저희 교회에서도 18일간 어제까지 지금도 하고 있죠. 하고 있는 집이 있습니다. 저희 교인들 기도 카드에다가 기도 제목 적지 말고 응답받을 말씀 적으라 그랬어요. 왜냐하면, 기도 제목 응답했는데 누가 뭘 어떻게 응답했는지 알지 못하잖아요. 그러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응답은 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겁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것이고. 말씀이 능력이 되는 줄 믿습니다.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더 듣고 싶으면 다음에 투 비 컨티뉴 제가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이 살아있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으니 이 말씀을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상황에 너무 빠져 있어서 말씀을 보지 못했습니다.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말씀에 매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을 이기는 것도 말씀이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하셨으니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 하나님이 오늘도 서슬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말씀으로 보여주게 하여 주시옵소서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시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게 하시고 내 삶 속에서 우리 자녀들 속에서 말씀이 살아있는 것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 드려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