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목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진약사 진정주 약사 2022 다니엘기도회 20일차

generalQS 2023. 12. 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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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저희 남편 목사님과 교회 개척한 지 20년 되었는데요.
20년 전에 저희 교회에서 제가 토요일마다 사경회를 했었어요.
그때 저희 작은 성전에 사람 5명 미만 있었거든요.
그때 제가 그 한 사람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한 사람을 바라보고 이렇게 사경회를 했었어요.
토요일에 하루 종일 일하고

저녁 때 그 지친 몸으로 교회 가서 주위를 준비할 때 우리가 말씀으로 더 충만하게 하고 기도를 해서 주위를 준비하자라는 그런 뜻이었는데 그랬어요.
근데 지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제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신 것 같아요.

제가 하나님께 많이 그랬거든요. 하나님의 백성은 어디 있는데요.
저한테 내 양을 먹이시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양들은 어딨어요.

제가

눈 닦고 봐도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근데 여기 다 계셨네요.
그리고 유튜브로 함께하시는 분들 협력하는 많은 교회에 계신 분들 제가 너무너무 감격하고 또 오늘 몇 시간이나 여기서 기다려서 이렇게 힘겹게 자리에 지켜주시고 앉아 계신 분들 보면서 제가 정말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도 안 떨리고요 그냥 너무 기뻐요 굉장히 물 만난 고기가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 소개는 아까 목사님이 잠깐 해 주셨지만 저는 진정주 약국 지금은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약국이지만 본래 굉장히 작은 약국이었어요.
제가

95년부터 약국을 했으니까요. 지금 거의 28년 정도 된 것 같고요 의약분업이 됐을 때 저희 약국이 조금 성장을 해서 제가 그 수익으로 남편과 함께 교회를 개척할 자금을 마련했고 또 저희 그 작은 교회에서 제가 헌금을 제일 많이 하고 목사님 사례비 없이 그냥 쭉 하게끔 그렇게는 배웠지만 항상 저희 약국은 작았어요.

제가 하나님께 그랬거든요. 하나님 제가 이렇게 오래 절대적인 시간을 약국에 있는데 왜 저희 약국은 맨날 한 칸이에요.
상가 한 칸 분식집 이발소 미용실 쌀집 옆에 우리 약국 이렇게 됐었거든요.
하나님 저 교회로 가서 풀 타임으로 사역하고 싶어요.
남편 목사님과 이렇게 마음을 먹었던 그런 사모이면서

약사였던 그런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2018년 2018년 여름부터 저희 약국이 급성장을 했어요.
전국에서 사람들이 저희 약국으로 오셔서 저희 약국 안산에 있는데요.
그 앞에 버스 정류장 파리바게트 이런 데 전부 다 점령하셨어요.
그래서 한 2~3시간씩 기다려서 저를 상담하러 오시는 그런 제가 유명세를 타는 약사가 됐어요.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 하나님의 반전 드라마 반전 드라마 저는 풀타임으로 남편과 함께 목회를 하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강권하신 것 같아요.
강권하셔서 제가 두 가지 사역을 하는 그런 특이한 일을 했는데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그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아까 읽었는데

다니엘이 이 조서에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난 창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3번씩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였더라 제가 얼마나 이 구절을 좋아하는지 몰라요 정말 이 구절을 좋아해요.
전에 하던 대로

윗방에 올라가서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저희 남편 목사님과 제가 이제 결혼을 해서 초창기 아주 가난한 전도사 부부였을 시절에요.
저희 남편 목사님이 저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보 여보 내가 다니엘을 자세히 묵상을 해보니까 정말 다니엘은 대단한 것 같아

다니엘이 소년 시절부터 포로로 끌려가서 이방 나라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그렇게 살았는데 그 소년 시절에 자기의 마음을 확정하지 않았냐고 정말 자기의 마음을 정해서 하나님만 섬기기로 그리고 그 다니엘서를 관통하는 것 한결같은 그 다니엘의 기도잖아요.

쉬지 않고 기도했어요. 왕의 조서가 내렸는데 그 왕의 조서는 요약하면 기도 금지령이잖아요.
앞으로 한 달 동안 기도를 금지한다라는 거였어요.
그것은 목숨을 내놓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그런 기도였어요.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그러잖아요. 읽을 때마다 저는 생각이 났어요.
항상 제 마음속에 반사적으로 그랬어요.
마음속으로 기도하면 어때

한 달만 기도를 쉬면 어때 왜냐하면 죽어야 하니까 죽어야 하니까 그건 좀 아닌 것 같잖아요.
그런데 다니엘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이 세상 사람이 세상 사람이면 그렇게 누가 해요.
근데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를 하는 순간 끌려가서 왜냐하면 이 조서 자체가 다니엘 한 사람을 위한 계략이었잖아요.

다른 사람 아니에요. 그 정적들이 다니엘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도를 하는 순간 바로 끌려가는 거예요.
사자굴에 던져지는 거예요. 근데 그것을 알고도 다니엘은 마치 죽기로 작정한 사람 같아요.
그래서 전에 하던 대로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왕에게 탄원을 할 수도 있을 텐데 그렇게 하지도 않고 하여튼 그래요 그 사람은 귀가 먹고 눈이 먼 사람 같아요.
그래가지고 집에 돌아가서 전에 하던 대로 그렇죠 그렇게 기도를 한 거예요.
그래서 저희 목사님이 하는 말이 그렇게 계속해서 기도를 했더니 하늘 문이 열렸다는 거예요.

하늘 문이 열렸다는 거예요. 저희 목사님과 제가 청년 시절에 여의도 순복음교회 송파 성전 청년부에서 만났는데요.
우리 둘 다 정말 가난한 집 믿음의 1세대였고요 가난한 청년 둘이 만난 거죠.
그래서 우리는 금식 기도원에서 서로 결혼을 약속했었거든요.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에서 서로 뜻이 통해가지고 이렇게 하나님의 길을 같이 걸어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둘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기도를 했는지 몰라요 금식 기도 작전 기도 집중 기도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수도 없이 기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은 주셨었는데 제 남편이 그것을 보고는 이제 딱 마음을 정하자는 거예요.
그냥 한 번의 작전 기도 이런 것을 연명하지 말고 그냥 계속하자는 거죠.

계속 그 기도를 했더니 하늘 문이 열렸더라 그 얘기를 하는데 제가 굉장히 감동을 받았어요.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저는 살아가면서 제 남편 목사님이 저희 선생님 같고 일찍 제가 세상에서 잃어버려야 했던 제 아버지 같고 하여튼

연인이면서 동지이면서 저희 목사님이면서 그랬거든요.
근데 그날 그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있죠.
제가 항상 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하던 대로 우리가 봤을 때는 그것은 미련한 것이고 좀 타협점을 모르는 우둔한 짓 같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을 우리가 읽었을 때 한 가지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요 하나님이 그것을 원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셨어요. 그래서 거기서 사실 하나님이 기뻐하셨다라는 그런 어떤 구절도 없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다니엘 편이셨던 거예요.
다니엘에게 크게 감동을 받으셨어요. 그래가지고 다니엘이 끌려가서 사자굴에 던져졌잖아요.

그랬는데 제 생각에는 그래요 신약 성경 사도행전 같은 데 보면 스데반이 그 정적들한테 둘러싸여서 돌에 쳐죽임을 당할 그런 위기에서 스데반이 그랬잖아요.
보라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을 보는 도다 그렇게 말했어요.
제 생각에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다니엘이 끌려가서 사자굴에 내려갔을 때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서셨을 것 같아요.
우리도 그렇게 하자고요 여러분 지금 우리 이 기도회가 뭐예요.
다니엘 기도회

21일 동안 하는 다니엘 기도에 이 기도에 정말 멋져요.
이 기도에 함께 동참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믿음 대단하시고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로 하나님의 백성 맞아요.
그러면 이제 작전기도 21일 되면 끝나잖아요.
그러면 기도 그만하실 건가요 이제 그만하실 건가요 그래서 그다음에 또 연명하실 건가요

기왕에 여기 오셔서 이렇게 오랫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신 여러분들이라면 오늘 어때요 저와 같이 똑같이 해보시는 거 쉬지 않고 기도하리라 쉬지 않고 기도하리라 내 평생에 기도 금지령이 내려도 기도하리라 제가 가만히 보니까요.
우리는 기도 금지령이 필요가 없어요.
그냥 알아서 안 하거든요. 알아서 안 해요.
그냥 무슨 일이 생겨요.

직장에 무슨 일이 생기고 내가 피곤하고 그죠 어디 가족 여행을 가야 되고 무슨 일이 많이 생겨요.
그러면 그냥 기도는 못 하는 거예요.
근데 다니엘은 가만히 보면 어디 파견을 가잖아요.
을래 강변 힛데겔 강변 그런 데 가잖아요.
바벨론은 땅덩어리가 커요. 그 나라 먼 땅으로 간 것 같아요.
그러면 그 강가에 가서 기도를 한 거예요.

그 강가가 나중에 사도행전에 보면 나오잖아요.
사도행전에 사도 바울이 마게도냐를 가잖아요.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에 갔을 때 거기에는 하나님의 회당이 없었어요.
이 사람이 어떻게 해요. 하나님께서 에게해를 건너서 마게도냐 사람을 도와주라고 환상까지 보여주셔가지고 마게도니아로 갔는데 그전에 소아시아에서 전도했을 때는 항상

회당이 있었거든요. 그 회당을 이렇게 전전긍긍하면서 회당을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전도를 했는데 마게도냐 첫성 빌립보에 갔더니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강가로 가서 그 강가에서 자주 장사 루디아를 만나요.
느닷없이 거기서 강가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강가에 왜 갔을까 소풍 갔을까? 뭐 때문에 갔을까 했는데 어느 날 쫙 빼어지는 거예요.

바벨론 포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잃어버렸잖아요.
이방 땅에 흩어졌잖아요. 그 사람들이 안식일이 되면 너나 할 것 없이 강가로 갔던 거예요.
다니엘이 자기가 늘 하던 그 방에서 기도를 했지만 만약에 먼 곳에 파견을 가면 그곳에서 강가에 가서 기도를 했던 거죠.
기도하는 백성들은요 어디를 가면 기도할 장소부터 봐야 돼요 기도할 시간부터 확보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를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들 하실 수 있으시겠죠.

저보다 더 잘 하실 것 같아요. 저는 굉장히 시행착오가 많았거든요.
그러면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 중심으로 다니엘 기도회가 끝나도 나는 계속해서 기도하겠다라는 그 결심의 박수 한번 해볼까요.

감사합니다. 다니엘은 또 제가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인 게요 꼭 저 같은 거예요.
수준은 저보다 훨씬 높으시지만 그냥 제 수준에서 봤을 때 저 같은 거예요.
왜냐하면 다니엘은 이방 땅에서 총리라는 그런 직책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이방 땅에서 총리라는 직책을 가지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섬겼어요.

제가 목회자 사모이면서 이 사회에서 전문직 약사로서 그 조그마한 약국이지만 제 약국에서 성실하게 제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약사면 약사고 3호면 3호인데 이 둘 다를 다 병행한다라는 거예요.
게다가 저는 개척교회 실질적으로 이 교회를 세워야 되는 거의 풀타임 사역자와 똑같은 신분이었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저희 약국에 와서

사모님이 왜 여기 계시냐고 그렇게 아픈 데를 찔러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사모님이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이 채워주실 텐데 믿음이 없어서 여기서 약국을 한다는 거예요.

물 좀 마실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그 소리에 항상 들으면서 살았는데 제 나름대로 찾아봤을 때 그 성경의 다니엘이 이 두 가지 사역을 훌륭하게 해낸 거예요.
그때 그 이방 땅이라는 거 세상을 말하잖아요.
그렇죠 교회 바깥에 제가 교회 바깥의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아무 돈이나 벌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약국을 하다 보니까 아무 돈이나

벌어볼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시점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었거든요. 이렇게 번 돈으로 교회를 세울 수는 없다.
이렇게 번 돈으로 내 아이들을 먹이고 하나님께 헌금을 할 수는 없다.
그런 지점들이 있었어요.

그런 지점들이 이따가 이제 제가 차례로 하는 그 이야기를 여러분들한테 풀어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20살에 제가 20살이었을 때 대학교 1학년 때 예수님을 영접했어요.
정말 뜨겁게 영접했어요.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그런 척박한 환경

결핍 불안감 이런 것들이 계속 저에게 쌓여 있었어요.
저희 집은 도시 빈민이었고 어머니 아버지는 안정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이사를 많이 다녔어요. 가난한 데다가 이사를 많이 다니니까 얼마나 이게 불안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학교를 세 군데를 다녔어요.

심할 때는 갔던 학교 또 갔어요. 어떤 친구가 너 전에 전학 갔던 애 아니야 그렇게 말했을 때 제가 제일 창피했었어요.
다 괜찮아요. 그래도 저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항상 반 아이들한테 저는 낯선 아이였거든요.
낯선 아이였어도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제가 선생님들한테 인정받으려고 공부 열심히 했고 뭐 그런 데로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졸업하게 됐어요.
그런데

제가 20살 그 마지막 모든 비극의 끝자락에 정점이 딱 있었는데 그게 저희 아버지의 죽음이었어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가 그런 마음을 품었을 정도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거 똑같이 아프죠 제가 그때 철이 없었어요.

저희 아버지는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행려병자로 돌아가셨거든요.
행려병자가 뭔지 아시죠 보호자가 없는 보호자를 우리가 나타낼 수 없는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나타낼 수가 없는 저희 집 보증금보다 아버지 수술비가 몇 배로 많았어요.
그런데 또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보호자를 나타낼 수 없잖아요.
장례식도 없었어요.

그냥 한 줌에 제가 돼서 그것을 저희 형제들이 엄마랑 같이 산에 들에 뿌렸어요.
저는 울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때 제가 대입 시험을 봤잖아요.
그 전까지 제가 열심히 공부해가지고 저는 항상 생각했어요.
우리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 된다 좋은 대학을 나와야 된다 돈을 벌어야 된다

저희 엄마 아버지가 그렇게 돈 때문에 싸우는 걸 보면서 제가 어릴 때 돈을 버는 게 그렇게 어려운가 그런 생각을 제가 많이 했었어요.
뭐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나 또 이런 상상도 했어요.
세상에는 돈이 흐르는 강이 있을 거야 돈이 흐르는 강이 어딘지를 알아서 내가 그 강의 물막이를 해서 돈을 좀 벌어봐야지 그런 생각도 다 했었어요.
근데 그런 거 저런 거 다 끝나서 아버지 죽으셨죠.

제가 또 대학 입시에 실패했어요. 저는 서울대를 가려고 했었는데 공부를 아주 잘해서 간다라기보다는요 제 생각에 서울대를 지원을 해서 합격을 하면 독지가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거기는 학비가 싸고 그리고 제가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쉽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떨어졌어요.

노력을 해도 헛수고라는 거 있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허점이 많고 약점이 많은 그런 허물이 많은 분이셨지만 또 좋은 점도 많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아버지가 마지막에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시는 거를 보면서 제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도 대학 입시에 제가 두 번 실패했거든요.
두 번 실패했을 때

저희 때는 학력고사라 후기 시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두 번째 실패를 하고는 후기로 중앙대 약학과에 지원을 했어요.
그때 그 한 달 정도 남짓 혼자서 공부하는 그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때 혼자서 도서관 가고 이렇게 하면서 저 혼자 하나님을 생각했어요.
저는 열심히 살 자신은 있는데 잘 살 자신이 없었어요.

열심히 살아도 우리 아버지처럼 그렇게 허망하게 죽을 수 있겠다라는 그 생각이 저한테 굉장히 공포였어요.
근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생각한 거예요.
이 세상이 거저 있을리가 없다. 이 세상은 분명히 지은이가 있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실 것이다.
그러면 그분이 계시다고 전제를 하면 그분은 얼마나 크신가 얼마나

그 능력이 대단하신 분인가 그런데 그런 분이 불의하실 리가 없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어요. 불의하실 리가 없다.
내가 봤을 때는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시고 내가 노력해도 시험에 떨어지고 막 답안지를 잘못 쓰고 그렇게 된 것이 전부 다 너무 억울하고 불합리하잖아요.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렇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가서 이유를 물어보면 그분은 가르쳐 주실 것이다.
좀 이상한가요 제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어디선가 제가 들었거든요. 성경이 있는데 그 성경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래요 그 안에 비밀이 있대요 제가 그 얘기를 어디선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 성경을 내가 꼭 읽어봐야 되겠어 이렇게 생각하고 또 한편으로 그때 제가 기도했어요.
하나님 살아계시면 저를 만나주세요.

제발 제발 저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제가 기적처럼 중앙대학교 약학과에 합격했어요.
그 학교에 들어갔더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저한테 성경 공부를 가르쳐주는 언니를 만났어요.
일주일에 한 번 성경을 가르쳐주는데 공짜로 가르쳐준다 ubf 대학생 성경 읽기 선교회 언니였어요.
제가 지금도 그 언니 어디선가 만나고 싶어요.

얼마나 고마운지 제가 그 언니 때문에 ubf에 들어가서 성경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얼마 안 돼서 얼마 안 돼서 부활절이 됐어요.
부활절 수영에 제가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그때 성경 공부 시작한 지 한 달 정도밖에 한 일주일에 한 번 하니까 세네 번밖에 안 했잖아요.
그랬는데 부활절 수양회를 딱 갔더니 잊을 수 없는 고린도전서 15장 암송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 고린도전서 15장 아시죠

부활장이에요. 형제들아 내가 전한 것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오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이렇게 시작해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날 갔는데 저보다 이제 조금 한 1~2년 먼저 성경 공부를 시작한 그 언니들이 정말 경건한 마음으로 그 앞에서

그 암송을 하는 거 1절부터 58절까지 있어요.
길기도 하죠. 그걸 연설문 형식으로 사도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있잖아요.
그렇게 딱 하는 거예요. 근데 그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10몇 번을 출연자 수만큼 10몇 번을 들었던 것도 감동이었지만 그거를 암송하기 전에 그 언니들이 오빠들이 한결같이 하는 순서가 있었어요.

나 그리스도인 종 김민수는 나 그리스도인 여종 이영희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예요.
아니 종이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좋을 수가 있어요.
그리스도의 종 그리스도인 여종 그 말이 너무나 경이롭게 제 뼈를 때렸어요.
제가 그래서 그 부활절 수영 예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가지고요

1년 동안 고린도전서 15장을 저녁마다 읽었어요.
그리고 그 15장을 경건한 마음으로 읽으면서 저도 따라 했어요.
나 그리스도인 여종 진정주는 나 그리스도인 여종 진정주는 너무 멋진 거예요.

여러분은 누구의 종이세요. 그리스도인 종 맞으시죠 박수 한번 하자

정말 크게 외치고 싶은 거예요. 나는 그리스도의 여종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했다. 그분의 종이다.
너무 멋있죠 그리고 나서 제가 이제 성경 공부를 이렇게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성경을 읽다가 여러분들 웃으실지도 몰라요

제가 모태 신앙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다 머리가 커서 이제 그때부터 성경을 보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생각이 특이해요.
제가 마리아 요한복음 12장에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순전한 옥합 있잖아요.
향유 옥합을 붓는 그 장면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아니 예수님은 세계 4대 성인 중에 한 분이시잖아요.
그런 분들은 굉장히 착하시잖아요.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시잖아요.
그런데 그 삼백 데나리온의 그 옥합을 그 여인이 예수님의 발에 부었어요.
가리온 유다가 화를 냈어요. 어찌하여 저것을 낭비하느냐 300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면 좋았겠도다 저는 그 말에 올커니 그랬어요.

정말 올커니 그랬는데 이상한 거예요.
그 분위기가 분위기가 이상해 그래서 예수님이 성경 기자도 그렇고 거기서 정작 예수님도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 여자를 가만둬어라 내 장례를 위해서 이 여자가 한 것이라 그다음에 더 충격적인 말이에요.
이 복음이 전파되는 어디서든지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아라

이상하다 정말 이상한 거예요.

이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인 줄 아네 예수님을 말해요.
제가 속으로 어머나 세상에 어머나 끔찍해라 어머 나 너무나 이상한 이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인 줄 아네 경배를 봤네

어머 나 세상에 이거

제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어요. 이거를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가난한 자보다 자기를 앞세우다니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제가 충격을 받고 한 일주일인가 지나서 갑자기 알게 됐어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제가 천지가 개벽하는 줄 알았어요. 그거를 제가 그냥 알게 됐어요.
길을 가다가 갑자기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라는 걸 알았을 때 저는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세상에 그러면 성경이 몽땅 다시 해석이 되는 거예요.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이 본체이신 하나님이 그렇게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다고

그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으셨다고 가장 낮은 모습으로 구유에 누이셨다고 제가 눈물이 나요.
그 얘기를 지금 또 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죽으셨잖아요.
그거 정말 감당 못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떨었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한 일주일을 그걸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제가 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그랬어요.
그런 은혜를 받고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어요.
그렇죠 우리가 어디서 밥을 한끼 좋은 밥을 대접을 받아도 그 은혜를 안 잊어버리잖아요.
내가 꼭 갚아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 엄청난 은혜를 받았는데 제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어렸을 때 꿈이 있었잖아요. 근데 아무 생각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노래를 부르고 다녔어요.
하나님 제 삶을 당신께 드려요. 제 삶을 당신께 드려요.
근데 하나님은 어떡하죠. 제가 너무 보잘 것 없어요.
제가 너무 보잘 것 없는데 하나님 저를 받아주시겠어요.
제가 어디 쓸 데는 있겠어요.

그렇지만 제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요.
제가 아직 대학교 1학년이니까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도 그냥 하는 말이지 근데 하나님 저를 받아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정말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어요.
이렇게 말했어요. 여러분 멋있죠 그러니까 완성이 된 거예요.
나 그리스도인 여정 진정주는

온전히 내 삶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렇게 한 거죠.
제가 스스로 굉장히 뿌듯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는 정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었어요.
정말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고 정말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어떤 언니를 봤어요.

제가 있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송파 성전 그 청년부에 정말 기가 막히게 롤 모델이 될 만한 어떤 언니가 있었어요.
저보다 한 세 살인가 많았던 대학을 졸업하고 청년부에 들어온 언니였는데요.
제가 자세히 보니까 그 언니는 굉장히 하나님과 친밀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었어요. 자기가 일주일마다 한 번씩 청년부에서 이렇게 얘기를 나누잖아요.
얘기를 나눌 때 보면

늘 간증이 있어요. 자기가 고민하고 하나님께 질문해서 응답받은 내용이 항상 있는 거예요.
신선한 새로운 응답이 신선한 응답이 데 제가 들어봐도 그것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었어요.
그 언니가 너무 부러운 거예요. 저 언니는 어떻게 저렇게 하나 제가 그 언니를 나름 자세히 관찰했어요.
그랬더니 딱 보이는 게 있었어요. 그 언니는 말씀을 암송을 하더라고요

네비게이터 출신이었는데요. 대학생 선교의 네비게이터 있죠 거기 출신이었는데 거기서 얼마나 훈련을 양호하게 잘 받으셨는지 말씀 카드 있잖아요.
그거에 항상 있었어요. 가방에도 있고 주머니에도 있고 바지도 있고 어디든지 있었어요.
그래서 항상 틈만 나면 그걸 꺼내서 말씀을 외우는 거예요.
저거다 그래서 제가 저는 영어 단어를 외우듯이 말씀을 외웠어요.
영어 단어를 우리 중고등학교 때 열심히 했잖아요.
통문장

그렇죠 통문장 외우기 단어도 외우지만 문장으로 외우면 영어 더 잘한다 그러잖아요.
제가 나중에 알고 보니까 기도가 언어잖아요.
키도가 언어예요. 하나님의 언어예요.
성경이 하나님의 언어잖아요. 근데 우리가 이거 한글로 번역된 성경을 보는데 한글인데 우리가 잘 모르잖아요.
읽으면 다 잘 아세요.

이게 뭔가 영웅의 언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읽어도 잘 모르는 거예요.
그런데 저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도 잘 모르면서 갑자기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이런 건 없는 거예요.
제가 언제 영어 토익 공부를 했었는데요.
제가 나이 40에 사법시험에 도전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토익 듣기 공부를 했었는데 그때 그 강사 선생님이 해준 말이 또 크게 힌트였어요.
그분이 그랬어요. 모르는 단어는 안 들린대요

사람들이 있잖아요. 단어 암송이 싫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영어 방송 막 듣는대요 근데 그분이 콕 찔러서 얘기하시는 거예요.
모르는 단어는 절대로 안 들린대요 이 하늘에 하나님은 지금도 항상 말씀하시거든요.
근데 우리 안을 하나님의 언어로 꽉 채워놔야 그 언어 주파수가 만든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이 기도할 때도 들리는 거예요.
그거를 제가 알았어요. 또 한 가지 제가 알았던 것은



제 꿈에 제가 정말 존경하는 청년부 목사님이 나타나셔서 저한테 성경을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를 가르쳐주셨는데요.
복음서를 암송할 정도로 읽으라고 얘기해주셨어요.
가장 쉬운 부분 가장 쉬운 부분 왜냐하면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분이잖아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어요. 그러면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는 제일 본질적인 책이 복음서가 4개잖아요.
이거를 거의 외울 정도로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두 가지를 열심히 해가지고 저도 모르게 하나님의 음성을 그래도 제법 자주 듣는 사람이 되었어요.
여러분 그러면 정말 기도할 만 나지 않나요.
진짜 기도할 만 나죠 제가 그렇게 대학생 시절을 보내고 이제 졸업을 하고 남편과 결혼을 해서 남편과 함께 인천으로 가서 아주 작은 약국을 열었어요.

그런데 그 약국을 제가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사람인 제 남편과 결혼해서 그럼 행복하게 살아야 되잖아요.
근데 결혼해가지고 얼마 안 가서 제가 정말 고통스러운 어떤 수렁에 빠진 것 같았어요.
수렁이 생각해 보니까 뭐가 잘못되었을까

제가 그때 제 남편을 굉장히 많이 힘들게 한 것 같아요.
지금 이 시간을 빌어서 제가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제가 정말 짜증을 많이 냈어요.
남편을 많이 괴롭혔어요. 근데 남편을 괴롭힌 제가 더 괴로웠죠 사실은 본인이 본래 욕심쟁이가요 자기가 제일 괴롭대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괴로웠었고 힘들었는데 어느 날 이제 약국을 마치고 집으로 이제 터벅터벅 걸어가는 밤이었는데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이 들렸어요.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이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다들 그런 얘기 하시대요 내가 너를 사랑한다 저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놀라지 마세요. 내가 너와 상관이 없다.

그 음성 들렸을 때요 부인할 수 없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요 우리의 죄를 말씀하실 때도 토를 달 수가 없어요.
그냥 맞아요. 심판대 앞에 서면 우리가 그렇대요 더 이상 거기다가 항변할 수가 없어요.
그냥 딱 맞는 거예요. 내가 너와 상관이 없다.
뭐가 잘못된 걸까요. 그런데 상관이 없더라고요 정말 소름 돋게 무섭고

그랬어요.

제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말했어요.
무서운 말을 했어요. 제가 그러면 하나님 저를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든 곳으로 옮겨주세요.
그러면 제가 기도하겠죠. 그러면 회복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말했어요. 제가 그 말에 대가를 혹독하게 치렀어요.
저는 그렇게 말해놓고 잊어버렸어요. 근데 두어 달 있다가 제가 약국을

처분하고 광명시 소하동으로 이전을 하게 됐어요.
저희 남편 그때 당시 전도사님이 광명시에 있는 어떤 그 순복음 교회에 파트타임 전도사로 일을 하게 됐고요 저는 열정이 있잖아요.
그래서 남편이 비록 파트타임 전도사라도 오인해서 그 교회를 섬겨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게 그 나라와 그 일을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덜컥 약국을 그곳으로 옮겼어요.
그리고 제가 그 당시에 좀 특이한 약국을 했어요.



약국에 가면 왜 약이 똑같잖아요. 저는 그게 싫었어요.
싫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저한테 와서 뭘 물어보거든요.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너무 아프대요 왜 그러냐고 저한테 물어봐요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저한테 물어봐요 자기 지금 관절염이 이십 년 됐대 별 약을 다 써봤는데 좋은 약 좀 지어달래요 저한테 그런 약이 어디 있겠어요.

근데 항상 그렇게 물어봐요 그리고 그렇게 물어보고는 천 원짜리 하나 딱 내놓고 기다리세요.
거스름돈을 기다리시는 거죠. 그런 얘기를 하면 좀 큰 돈을 가지고 오셔야 되잖아요.
동네 약국은 그 당시에 그랬어요. 그냥 90년대에 그냥 1천 원짜리 하나 내면 하루 분 약을 지을 수 있었고 그냥 한 번 먹을 약을 우루사랑 바카스랑 이런 거 한 번 먹을 약을 달라고 하면서 그 장황한 자기 아픈 얘기를 다 하시고 저한테 문제만 내어주고 떠나셨어요.

저는 언제나 있잖아요. 그게 무슨 본능적이에요.
그렇게 그 사람들이 얘기하고 가면 항상 그것이 저한테 어떤 과제였어요.
열심히 찾아보는 거예요. 뭔가를 그래서 그분을 치료할 수 있는 생약을 연구했어요.
약국에는 끓이는 탕제 말고요 이렇게 일반 의약품으로 과립으로 되어 있는 한약 과립이 있어요.
그거를 이제 한약이라고 하지는 않고요 왜냐하면 끓이는 탕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저는 생약이라고 할게요

그 생약으로 조제를 할 수가 있었어요.
처방전 없어도 그리고 또 약국에는 비타민이 있잖아요.
비타민과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들이 있어요.
제가 그런 거를 연구했어요. 연구했어요.
어차피 왜냐하면 병원약으로는 이미 다 써보신 분들이 저한테 오신 거잖아요.

서울대학병원에 가서 물어보셔야 될 거를 저한테 물어봤으니까 제가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를 해서 그래서 제가 광명시 소하동으로 갈 때는 정말 당착에 비타민 전문 약국을 표방하고 갔어요.
상담 전문 약국을 한다고 그 경험도 없는 새파랗게 젊은 여자 약사가 그 뒷골목으로 갔어요.
상담이니까 전문 약국이니까 그런 사람들 하루에 몇 사람만 받으면 된다 하고 제가 그런 데 가서 그달부터 월세를 못 냈어요.

제가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월세를 못 내니까 생활비들이 있겠어요.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어요. 저는 그때도 하나님께 질문을 한 거예요.
아니 하나님이 이상해요. 제가 믿음이 있잖아요.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면서요. 그리고 필요를 채워주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제가 월세를 못 내요.

저는 도저히 이 공식이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계속 하나님께 그 부분에 대해서 따졌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해서 근데 그 주에 이제 교회에 가서 남편이 전도사로 있는 그 교회에 가서 저는 성가대에서 봉사를 했거든요.
성가대 속에 이렇게 앉아 있는데 그 교회 목사님 군인 출신의 아주 씩씩한 모든 것을 군가식으로 찬송도 부르시고요 설교도 군대식으로 하시는 그런 분이셨어요.

그분이 설교를 하실 때 제가 종종 정신이 딴 데 가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항상 집중해서 설교를 들으려고 애를 썼는데 어떤 순간에 그분이 한 마디를 정말 내리 꽂으시는 거예요.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니 믿음이 어딨느냐 저는 그분의 말을 흉내내지 못하겠어요.
정말 세게 얘기하셨거든요.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니 믿음이 어딨느냐 하셨어요.
근데 저 성가다 속에 있었던 제가 앞으로 꼬꾸라질 뻔했어요.

제가 기도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이 그냥 알아지더라고요 그럼 여러분 이상하지 않으세요.
제가 하나님께 말했던 거 기도 아니에요.
기도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그래서 기도를 해서 하나님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다라는 얘기도 해주시고 좀 이상하긴 하지만

하여튼 그랬어요. 근데

기도도 하지 않으면서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그 말이 맞는 말이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그런데 제가 그것을 알았을 때도 충격이었지만 더 충격인 것은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제가 기도 안 하는 사모라는 것을 다 아는 것 같더라고요

어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때로부터 제가 약국 조제실에 방석을 펴놓고 기도를 시작했어요.
기도를 시작했어요. 제가 기도할 때 방언으로 기도했어요.
여러분 방언 기도하세요. 방언 기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반론들도 있지만요 제가 기도를 해봤을 때는 방언 기도가 이 영적 전쟁에 굉장히 효과적이에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하니까 예수님께서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이게 있죠.
새 방안을 바라 그리고 예수님이 사역을 하실 때 이상하잖아요.
웬 귀신이 그렇게 많아요. 구약에는 없었어요.
근데 신약에 예수님이 가셨을 때는 귀신이 그렇게 많아요.
군대 귀신도 있고 나중에는 허다한 귀신이라고 나와요

그리고 그 귀신이 베드로도

시험에 들게 했잖아요. 가련 유다에게는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어요.
그리고 사도행전에도 보면 그 귀신을 그렇게 많이 쫓아내잖아요.
그런데 이런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 얘기하실 때 보면 하나님이 가져가셨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가져갔다라고 하면 도적질 아니에요.

근데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왔고 인자가 온 것은 가져가기 위해서 왔다 양으로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주는 분이라고 분명히 얘기하셨어요.
그러면 예수님인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인 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마귀가 와서 살짝 표시 안 나게 빼앗아가는 게 있는 거예요.

이런 거를 잘 감지해낼 수 있는 방법 영적인 무기 방언 기도가 있는 거예요.
근데 제 방언기도는요 하나도 안 예뻤어요.
무지하게 시끄러웠어요. 이 정도 되는 성전에서 제가 방언으로 기도를 하면요.
제 목소리가 제일 컸어요. 제일 컸어요.
근데 저도 그런 방원 기도가 싫었어요.
근데 제가 이제 그 남편과 함께 교회를 개척해서 거기서 이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개척을 위해서 이제 다른 교회 동네 교회 가서 기도를 하면 다 싫어하시는 거예요.
조용히 오셔서 저한테 좀 이렇게 목소리 좀 낮춰달라고 그러시고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질문했어요.
하나님 저도 고상하게 기도하고 싶어요.

저도 아름다운 기도를 좀 해보고 싶어요.
근데 제가 왜 방원 기도를 해야 돼요 그걸 계속 질문했어요.
계속 질문했어요. 제가 자주 하는 거 계속 질문하는 거 근데 어느 날 제가 9시 뉴스를 봤는데요.
여러분 기도 응답이 꼭 기도의 자리에서 나오지는 않아요.
쌩뚱 맞게 전혀 다른 곳에서 기도의 응답이 올 때가 있어요.
제법 있어요. 길을 가다가 들을 때도 있고 그날 제가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양궁 선수들이 훈련하는 게 나왔어요.
태능선수촌에

양궁 선수들은 무슨 훈련을 할 것 같아요.
활 쏘는 거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양궁 선수들이 달리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어머 양궁 선수들이 뛰네 그랬거든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왜 뛸까 왜 뛸까 저한테 물어보셨어요.
왜 뛸까

육상에서 기본 체력 단련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영적인 영역에서 기본 영적인 체력이 방언이래요 첫 단추예요.
우리에게 주고 있던 영적인 감각을 살린다는 거예요.
이거를 잘 달련하면 다른 많은 은사들이 따라온대요 지식의 말씀 지혜의 말씀 그런 거 있잖아요.
영분별 이런 것들이 신유의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 이런 것들이 다 따라온다는 거예요.
믿고 하래요 방한 기도를

무슨 말인지 몰라도 믿고 하라는 거예요.
근데 또 한 가지 가르쳐주신 거 방원 기도를 할 때 어떤 사람들은 이래요 마치 녹음기를 틀어놓은 것 같이 그냥 방언을 그냥 자기가 달달달달달달 하는 거예요.
제가 옆에서 들어보면 진짜 그거는 영혼 없는 소리예요.
어떤 사람의 방언을 들어보면 정말 깊게 강구하는 소리가 있거든요.
그 차이가 뭔가 저도 방언 기도를 할 때 방언을 하다 보면 생각이 다른 데 가 있을 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하나님께 질문하고 답을 찾고 이랬는데 제가 어느 날 바울 서신에서 그 답을 찾았어요.
방어는 하나님께 우리 영으로 덕을 세우는 거라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사람은 알아듣지를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어찌 알고 그러면 어찌 할 고 바울이 그렇게 말해놓고 그다음에 하는 말이 있어요.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며 영으로 참여하고 마음으로 참여하리라 두 가지 같이 동시에 하라는 거예요.
옳커니 그랬어요. 방언을 할 때 생각을 딴 데 두시면 안 돼요 내 생각으로 같이 방어는 방언대로 하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내 마음의 기도를 집중해서 같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마치 우리 마음과 육체가 서로 긴밀하게 있는 것처럼 또 내 마음과 영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내 마음이 없는 영의 방언 기도는요 금방 이상하게 돼버려요.
그게 내 마음이 실리게 되면 그게 느껴지는 거예요.
이게 영적으로 대적을 해야 되는 것인지 감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찬양을 해야 되는 것인지 간구를 해야 되는 것인지 금식을 해야 되는 것인지 이런 분별력이 생기는 거예요.
하여튼 제가 이런 일련의 일들을 경험하면서 살았어요.

저희에게 이제 일생일 때 중요한일 교회를 개척하는 거 교회를 개척하는 거 저희가 이제 광명시 소하동에서 극적으로 나와서 안산으로 가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는데요.

시간이 많이 가서 제가 많은 부분 좀 자르고

저러고

의약분업이 되어가지고 2천년에 여러분 의약분업이 됐거든요.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제 생계이기 때문에 잘 기억을 해요.
2천년에 의약분업이 되었는데 그 의약분업이 될 거라고 하나님이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왜냐하면 저는 의약분업이 되면 망한다고 하나님 되지 않게 해달라고 정말 부들부들 떨면서 그때 기도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하나님이 의약분업은 대세다

저는 진짜 깜짝 놀랐어요. 하나님이 의학 분업을 아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게 있잖아요.
하나님의 언어가 성경 안에 이렇게 있다가 그게 발전해서 더 깊어지고 깊어지면 여러분들 전문 영역에 있는 거 하나님 다 꼬집어서 얘기해 주세요.
여러분 프로젝트 그런 거에 안 풀리는 난제 있으면요.
하나님께 물어보면 가르쳐줘요. 모든 전문 용어를 다 구사하세요.

저한테 의약분업은 대세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하여튼 그런 많은 곡절 끝에 제가 정말 돈 없었던 제가 소아과 밑에 있는 기가 막힌 약국을 해가지고 그걸로 저희 무주택자에서 아파트도 하나 사고 그 아파트에서 교회 상가도 나오고 저희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면서 남편이 이제 사례비 없어도 열심히 목회를 하게끔 하여튼 그런 어떤 밑 작업이 됐어요.
한 14년 정도를 거기서 제가 약국을 했고 거기서 또 제가

저의 좌절된 꿈을 치료받기 위해가지고 사법시험에 도전을 하는 그런 놀라운 경험도 했어요.
비록 떨어졌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정말 멋진 여행이었더라고요 법이요 이에 우리가 공부하는 게 여러분 법이에요.
하나님의 성경 하나님의 법이잖아요.

그래서 저랑 정말 체질이 잘 맞았어요.
저는 법을 공부하면서 그쪽으로 아주 가고 싶었는데 그때 제 서원 기도가 딱 걸리더라고요 내 삶을 하나님께 드렸잖아요.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하여튼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제가 다시 돌아와서 정말 이 약국이 나의 사명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더 적극적으로 약국을 해서 제가

교회를 더 제대로 짓고 저희 교회에 이제 성전이 있었는데 그 성전이 무리 셌어요.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무도 들어와보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교회가 정말 초라했거든요. 저는 이제 그 모든 것이 열악하고 결핍되어 있어도 그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를 하면 성도들이 꾸역꾸역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성도들이 와서 그 사람들과 함께 점점 이힘 늘어나잖아요.
그 사람들이 같이 헌신하고 이래서 좋은 건물을 짓고 이런 거를 상상을 했는데요.
어느 날 제가 알게 됐어요. 그걸 제가 해야 된다는 거를

세상에 이미 제가 했거든요. 이미 제가 그 저희 집 보증금이 1500만 원밖에 안 될 때 1억을 하나님께 작정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1억 헌금을 다 했어요. 제가 1억 헌금을 하다가 하도 힘들어서 중간에 하나님께 물었어요.
하나님 혹시 11조 포함. 아닌가요 아니라고 하셨어요.
아니라고 하셨어요. 제가 집에서 대출을 받아가지고 하나님께 헌금하는 거 하나님 그거 빚이잖아요.

하나님 빚 내서 헌금하는 거 받으세요.
그랬더니 그거 빚 아니래요 그거는 약관 대출 같은 거래요 여러분 약관대출 아세요.
보험사에 내 돈 넣어놓고 거기서 대출 받은 거 있잖아요.
이게 집이 내 거래요 거기서 대출 받는 거 그거 내 거 주는 거래요 빚 아니래요 그래서 제 집에서 엄청 대출을 받아가지고 교회 근무를 했는데요.
거기서 이제 부족한 거죠.

제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시대의 사람들한테 올 만한 성전은 최소한 주민센터 규모다 요즘에 주민센터 옛날에 동사무소였는데 얼마나 잘 돼 있어요.
거기에 비해서 저희 교회는 너무나 초라했어요.
그래서 진짜 애쓰는 저희 목사님한테 제가 해주고 싶었어요.

그냥 제 일생 일대의 소원이 교회를 세우는 것 남편을 세우는 것 그것이 제 사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어느 날 남편 목사님한테 물었어요.
목사님 대로변에 좀 괜찮은 곳에 우리 형편에 사람들이 올 만한 성전을 지으려면 얼마 정도 들어요 하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남편 목사님이 저 여자가 저걸 왜 물어보나 잠깐 놀라시더니 글쎄 한 20억 들겠지 그러더라고요

제가 좀 놀라기는 했지만 마음속으로 그리고 남편한테도 그랬어요.
그 돈 내가 하고 싶어 근데 그 무렵에 제가 수학과 앞에 있던 그 약국에서 거의 쫓겨나오다시피 나왔어요.

거기에 이제 브로커가 개입이 돼가지고요 제가 조금 부끄러운 얘기예요.
약사인데 약업계에 그런 게 있어요.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평범한 시민들도 다 아시던데 저 약국 엄청 힘들겠다.
저 약국 되게 잘 되네 처방전이 많으면 그렇죠 근데 처방전 그것 때문에 어떤 권리금이 있고요 거기에 브로커가 개입을 하고 막 치열해요.
그 속에 난타전이 벌어져요. 그래가지고 제가

거기에 어떤 불법이 개입이 돼서 브로커가 끼고 그래가지고 3층에 불법으로 약국이 들어갔는데 제가 그거를 막 싸우려면 싸울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거기서 그 말을 한 거죠.
이렇게 싸워가지고 번 돈으로 교회를 세울 수는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안풀을 버려서 하는 그런 자리에 나를 축복이라고 그런 자리를 주셨을 리는 없다.
생각하니까 깨끗하게 포기가 되더라고요

제가 거기서 나와서 처방전이 별로 없고 그냥 1층 대로변에 버스가 많이 다니는 그런 안산에 버스 제일 많이 다니는 상가 있어요.
거기 1층에 제가 일반 의약품 위주로 하고 제가 옛날에 하던 비타민 생약 이런 것도 좀 하면서 처방전을 조금만 받고 이런 계획을 가지고 거기 약국에 들어갔는데 제가 한 한두 달 지나서 제가 잘못 들어갔다라는 걸 알게 됐어요.
옛날에 그 기억 있잖아요. 월세 못 낸 거 이제 여기서도 월세가 굉장히 버겁고 그리고 대로변에 있다.
보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근무 시간이 너무 길고 제 이렇게 체력이 약해가지고 되지를 않아서 오전에 근무하는 약사님을 쓰니까 수지 타산이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또 하나님께 질문했어요.
하나님 제가 길을 잃은 것 같아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고 여기 왔는데 제가 왜 길을 잃었을까요.
길을 잃었을까요. 길을 잃었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눈앞이 캄캄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예수님이 길이시더라고요 예수님 손 잡고 가다가도 여러분 길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그때 한 번씩 다시 예수님의 예수님과의 관계를 한번 점검해 보시면 돼요 새로운 은혜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길 대신 예수님 길 대신 예수님 저를 좀 봐달라고 그러면서 간절하게 기도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여기가 장소는 좋다.

저는 그 말 싫었어요. 어디 가라고 하면 좋겠더라고요 남편이랑 크게 낙심했어요.
차라리 가라고 하면 우리 그런 거 있잖아요.
아무것도 없으면서 믿음으로 하면서 나가는 거 근데 세상에 여기가 장소는 좋다.
하니까 버티는 거는 그냥 고스란히 제 몫이잖아요.
토요일은 진짜 거기가 관공서가 많은 동네라 정말 사막 한복판 같아요.
아무도 없어요. 근데 저 혼자 불 켜고 있어야 되고 하여튼 그랬어요.
근데

장소가 좋다. 하니까 어떻게요 그냥 있었죠.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제가 봄에 그곳에 갔거든요.
5월에 그해 가을에 예수님이 제 조재실에 찾아오셨어요.
여러분 상상이 되세요. 조재실에 예수님이 오셨어요.
어떻게 왔냐고요 보이지 않는데 보이는 거예요.

제가 직원 하나 데리고 같이 일했는데요.
그 직원은 아무것도 몰라요 근데 제가 조재실에 들어가면 그곳이 예수님의 임재로 꽉 찬 거예요.
예수님이에요. 예수님이 오셨어요. 근데 여러분 예수님이 오면 막 좋을 것 같으세요.
좋기는 좋아요. 굉장한 거룩한 인재 그게

찬란한 그 거룩한 임재 표현할 수 없는 그 거룩한 임재가 있어요.
근데 제가 그때 처음. 알았어요. 예수님이 탔던 베드로의 배에 비린내가 났을 거라는 거 저는 한 번도 그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게 고기 배잖아요. 고깃배 더러워요.
예수님이 탔던 그 배에 비린내가 났을 거라는 생각을 제가 왜 했게요

예수님이 임재하시니까 그 조재실에 사람의 비린내가 나더라고요 제가 조재실 청소 잘했어요.
저는 청결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제 나름대로 정말 말씀에 빗대어서 열심히 이렇게 돈 가려가면서 허튼 돈 안 벌고 이런 돈으로 교회를 세울 수는 없다.
그렇게 하면서 살았잖아요. 그런데 정말 예수님의 임재가 그곳에 거룩한 임재가 있으니까 그곳이 사람의 비린내가 나더라고

비린내가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예수님 오셨구나 근데 제가 그게 한 3일 우셨거든요.
3일을 세상에 3일을 오셨어요. 근데 제가 이틀째인가 3일째인지 모르겠는데요.
약사님하고 불러서 밖에 카운터에서 이제 손님 이렇게 하고 잠깐 거기서 있다가 갑자기 번쩍하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맞아

처방전을 달라고 해야지 예수님이 저 안에 계시잖아 내가 지금 돈이 없잖아 처방전을 달라고 해야지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그러면서 딱 들어갔는데요.
어떻게 될게요 여러분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제가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신 거예요. 제 형편을 다 알고 계신 거예요.
너무나 사랑으로 다 알고 계신 거예요.
제가 거기서 처방전이란 말을 하는 게 이상한 거예요.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냥 울기만 했어요.
그리고 한 삼일이 지났어요. 근데 예수님이 오셨는데 아무 변화는 없었어요.
아무 변화는

그래서 누가 그러잖아요. 하늘 문이 열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데 뭐 떡이 나오나 그때 말하자면 하늘 문이 열린 거잖아요.
그렇죠 제 식으로 다니엘과는 다르지만 제 식으로 하늘 문이 열렸는데 저는 똑같이 어려웠어요.
어려웠어요. 제가 제 기도학교에서 그런 말해요.
마치 작은 이불을 덮는 것 같았다고 여기까지 덮으면 발이 나와요

발을 덮으면 가슴이 나오는 거예요. 월말이 돼서 돈을 계산을 하려고 하면 항상 그렇게 쪼들렸어요.
언제나 그랬어요. 그래도 그냥 뭐 어떻게 하겠어요.
하여튼 하나님이 장소는 좋다고 하셨고 그랬어요.
제가 그때 하나님께 다시 한 번 또 헌신의 기도를 드렸어요.
헌신의 기도

제가 그 옛날에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고 한 것처럼 제가 한계 상황이잖아요.
교회는 지어야 되고 20억 헌금은 저는 하고 싶고 근데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 거예요.
제가 갭 투자도 해봤어요. 그걸로 해서 이익이 좀 남으면 그거에 좀 보탬이 될까 해서 제 개인 빚만 8억이 됐어요.
집이 다 떨어지더라고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거는 그러니까 한계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손님 없을 때 혼자 가만히 앉아서 하나님께 그랬어요.
하나님 제 약국을 하나님께 드려요. 옛날에 제 삶을 드렸는데 지금 또 드려요.
제 약국 그때는 성은 약국이었어요. 이름이 성은 약국 이 약국을 주님께 드려요.

있는 거 다 드려봤어요. 개설 등록증 사업자 등록증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돈 안 되지만 그리고 제 빈 통장도 하나님께 다 드린다고 그랬어요.
하나님 제가 이거 다 드릴게요 다 드릴게요 너무 보잘 것 없지만 다 드릴게요 제가 똑같이 근무해요.
뭘 어떻게 더 할 수도 없어요. 오전에 근무하는 약사님을 그만두게 할 수도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이곳에 복을 주세요.
저는 교회를 세우고 싶어요.

제 삶을 하나님께 드리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해주세요.
그렇게 했어요. 그래도 아무 일은 안 생겼어요.
근데 제가 계속해서 거기서 이제 손님이 없으니까 한 사람 한 사람 오는 손님한테 최선을 다하잖아요.
그리고 옛날에 했던 비타민 생약 이런 거 열심히 하다가 고난을 가장한 축복이 저한테 다

고난을 가장 안 주고

놀라운 일이었어요. 저희 목사님하고 제가 성지순례를 다녀왔거든요.
우리 교회 개척하고 정말 얼마나 오래간만에 오래간만이 아니죠.
거의 최초로 주일 예배까지도 다른 분한테 맡기고 한번 교회를 떠나서 성지순례라는 여행을 가본 거였어요.

굉장한 도전이었는데요. 제 약국도 뭐 누구한테 맡길 수도 없는데 하여튼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성지순례 은혜롭게 잘 다녀왔더니 제 여동생이 협심증 응급으로 병원에 실려가지고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거예요.
제가 가장 아끼는 제 여동생이 그 여동생이 저희 교회 개척 멤버였어요.
우리 교회 아무것도 없을 때 얘가 와서 자기 애 셋이랑 남편까지 와서

정말 헌신적으로 같이 그 교회에 같이 세웠거든요.
근데 그 여동생이 가난했어요. 분식집하고 아무리 우리가 축복해도 걔는 가난하더라고요 근데 세상에 그 협심증이라는 병이 생겼는데 그 스탠트 시술 받고 병원에서 약 먹고 괜찮으면 되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얘는 병원 약이 안 맞아요.

그래가지고

살 수가 없는 거예요. 막 심장 혈관의 경련이 일어나고 머리도 아프고 그리고 분식집을 하니까 칼을 쓰잖아요.
조금만 이렇게 아주 가벼운 조금 우리 데일밴드 하나 붙이면 될 만한 그런 상처가 나도 이게 3일을 지혈이 안 돼요 그래가지고 병원에 결국 응급실에 가서 꼬매야 되는 거예요.
약 먹을 하루에 두 번 약을 먹는데 아침에 먹고 저녁에 먹는데 약 먹을 시간 한두 시간 전에 벌써 징조가 온대요

근데 그 약을 먹으면 편해지냐 그렇지도 않은 거예요.
얘가 눈물을 흘리면서 저한테 언니가 어찌 좀 해보라고 저보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무슨 방법이 있나요. 그게 언니가 생약하잖아 그걸로 나 좀 무슨 약 없겠어 물어보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약이 없는데 제가 대충 생각해서 이 약도 저 보고 저 약도 보다가 갑자기 제 뇌리를 탁 치는 어떤 게 있었어요.

제가 잊어버렸거든요. 어떤 협심증 환자가 저한테 와서 약을 사간 적이 있었어요.
그 협심증 환자가 저한테 와가지고 아니 약사님 그 노폐물을 치료해 주는 약이 있다고 하던데 그 약 나한테 한번 줘보라고 내가 지금 스탠트 시술을 몇 번을 받았는데 이번에 또 받아야 된다 나 너무 싫다 그거 너무너무 끔찍하다 약사님이 주는 그 약을 먹으면 내가 스탠트 시술을 안 받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대요

제가 깜짝 놀랐어요. 아니 무슨 협심증 환자가 약국에서 약을 먹어요.
그래서 제가 안 한다고 안 한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분이 저한테 매달렸어요. 하루 분 이틀 분만 줘버려요.
그리고 무슨 문제가 생겨도 자기가 먹은 거니까 아무 일 없대 괜찮대요 근데 그분이 그래서 제가 이틀 분인가 약을 줬는데요.
다음 날 저희 약국에 와서 제가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그분 말을 듣고 자기가 밤새 그 약 두 포를 먹고 밤새 토화하고 시달렸다라는 거예요.
자기 딸들이 와서

엄마는 어디 무슨 약국에 가서 이상한 약을 먹고 죽고 싶냐고 그랬대요 그런데 이 어머니가 내 몸이니까 내가 알아서 한다고 버텼대요 버텼대요 그 얘기를 저한테 하니까 제가 얼마나 놀랬겠어요.
그 그랬는데 그분이 그 다음 말이 골짝이였어요.
근데 나 이제 숨이 안 차

10분 거리를 가려면 몇 번을 쉬어야 되는데요.
자기 이제 그런 향 고를 수 있대요 그러면서 그 약 더 달라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요. 그래서 그냥 2 3일분 더 주고 그분이 몇 번씩 그렇게 약을 타간 사례가 있었어요.
근데 저는 완전히 그걸 잊어버렸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이 생각이 난 거예요.
그래서 그 약을 얘한테 줘서 얘가 나왔어요.

여러분 놀랍죠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무렵에 저희 남편이 저한테 얘기를 했어요.
당신도 책을 좀 써보지 그래 저는 나이 40이 되면 수피를 써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수필을 써볼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남편이 수필 말고 당신이 약사잖아 약에 대한 걸 한번 써봐 나 약 정말

약은 정말 벗어나고 싶어 그랬는데 또 목사님이잖아요.
저한테 그리고 또 제가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게 있어요.
약대 4년 동안 제가 한 번도 제 힘으로 레포트를 써본 적이 없었어요.
제가 학점이 형편없어요. 정말 제 적성에 안 맞았었거든요.
학교 그만두고 싶었어요.

늘 친구들 레포트를 마지막 순간에 벗겨서 냈어요.
제가 대학교 4학년 때는 그 교수님 한 분이 저를 불러서 너처럼 공부 안 하는 애는 처음.
봤다. 그렇게 얘기해서 제가 그 말을 듣고 수긍했을까요.
왜요 그랬어요. 교수님은 왜 그렇게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그 교수님이 어이가 없어서 저한테

막 설명을 하셨어요. 자네가 얼마나 공부를 안 하는가 한번 보게 자네의 답안지와 자네의 친구의 답안지를 한 번 보게 그랬는데도 저는 도저히 수긍할 수 없었어요.
근데 그게 굉장히 저한테 아픔이었던가 봐요 아픔 근데 제가 이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교 4년 동안 한 번도 내지 못한 레포트 대학교 졸업하고 20년이 지났잖아요.

그동안 약국 20년 동안 약국 했던 거 한번 레포트 기념으로 써보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1년 동안 책을 썼어요.
손님이 없으니까 책을 쓰기가 좋더라고요 추석 연휴 때도 나가서 책을 썼어요.
책을 그래가지고 1년이 지난 다음에 책이 나왔어요.
그 책을 제가 약국에 오는 손님들한테 무료로 배포했어요.

홍보 자료잖아요. 광고 그 책을 보고 어떤 손님이 저에 대한 대한 신뢰가 생겨서 저한테 단골 고객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 거잖아요.
책을 한 500권을 제가 만들었는데 금방 책 없어지잖아요.
그거 어떡하지 하다가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책이 아직 어떤 어떤 반향도 없고 그냥 사그러드는 촛불처럼 이렇게 되는 상황에서 제가 한 번에 술을 더 둔 거예요.
한 번의 술을

유튜브는 돈이 안 들더라고요 그냥 제가 셀카 해가지고 책을 한번 써보고 나니까 유튜브를 제가 유튜브를 한번 찍어볼까 저희 애들이 엄마가요 왜냐하면 제가 기계치거든요.
저는 기계치예요. 집에 세탁기에 온수가 나온다라는 것을 세탁기 버릴 때 알았어요.

근데 그런 제가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셀카로 유튜브를 찍었어요.
한 50개 정도 영상은 그냥 나오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걸 찍을 때도 고민이 많았어요.
이 못생긴 얼굴 재미없는 이야기를 사람들이 보면 어떡하지 근데 제가 저한테 그랬어요.
괜찮아 아무도 안 볼 거야

어차피 아무도 안 볼 거예요. 저는 그걸 어떻게 하려고 생각했냐면 저희 약국에 오는 손님들이 저한테 질문을 던지잖아요.
제가 말했죠. 약국에 오면 질문한다고 근데 제가 설명을 하려고 그러면 이제는 지식이 좀 쌓였잖아요.
설명을 하려고 그러면 버스 왔대요 그래서 제가 이제 머리를 쓴 거죠.
그분들한테 전화번호를 받는 거야 그래서 선생님 지금 금방 저한테 물어보신 거 제가 만들어 놓은 자료가 있는데 보내드릴게요 그럼 전화번호 주더라고요 그런 목적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이게 6개월 만에 대박이 났어요.

전국에서 사람들이 저한테 찾아오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가 보니까 한 50배 성장한 것 같아요.

박수 한번 해주세요.

예수님이 오셔서 일해주신 거예요. 정말 일해주신 거예요.
상상을

수 없이 일해 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구했던 것에 몇 배를 주셨는지 몰라요 제 20억 성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가 올해는 이런 얘기 해도 되나 올해는 200억 될 것 같아요.

제가 하도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을 벌자마자 기부하기 시작했어요.
다른 거 하기 전에 기부부터 했어요.
제 모교 중앙대학교에 기부하고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해서 선교사님들 그다음에 지방에 있는 어려운 교회들 외국의 필리핀에 있는 그런 교회들 우리 목사님과 함께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희 교회 성전은 아직 그대로예요. 근데

하나님께서 무한하게 이렇게 은혜를 주실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계속 기도해보세요. 기도 저희 목사님도 그렇고 저도 그러지만 한 3년 3년 기도해가지고요 기도 습관 안 돼요 기도 습관 안 돼요 제가 한 가지 말씀만 더 드리면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여러분 기도하잖아요.
그 장소에 하나님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세요.

정말 놀라운 체험을 했어요. 제가 안산에 와서 그때 교회 개척하기 전에 제가 이웃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할 수가 없잖아요.
다 싫어하시니까 저를 그래서 저희 집이 다가구 주택이었거든요.
그 옥상 그 옥상 공룡 옥상이에요. 거기에 무단 깃발이 꽂혀 있었어요.

그리고 지하에는 노래방이 있었기 때문에 가끔 술 취한 사람들도 올라왔는데 제가 거기를 기도 장소로 정했어요.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여름은 옆집에 술 먹고 고기 먹는 사람들이 있어가지고요 제가 하나님 제 기도하는 소리 하나님만 들으시고 저 옆 건물에 사람들 안 들리게 해주세요.
그랬고 다행히 저희 건물에는 고기 구워 먹는 사람이 없었어요.
겨울이 진짜 무서웠어요. 겨울은 얼마나 그 칼바람에 무단 깃발이 펄럭이죠.

무슨 비닐 씌워놓은 것이 폴록폴록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제가 딱 그 야구 끝나고 기도하는 시간에 올라가야 되는데 그 어떤 날 정말 가기 싫은 겨울이었어요.
제가 완전 무장을 하거든요. 눈만 내놓고 입도 얼어요.
눈만 내놓고 그래가지고 그 애기들 한 번씩 저희 애들 그때 어렸는데 한 번씩 안아주고 그리고 무슨 죄수가 어디 집행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그렇게 제가 그 계단을 올라갔어요.

무거운 계단을 올라가서 덜덜 떨리는 손으로 철문을 잡고 문을 열었는데 문이 하고 열리는 거예요.

제가 깜짝 놀랐어요.

그 문 소리에 너무 놀랐는데 세상에 그 바깥에 옥상이 천국인 거 있죠.
예수님이 거기서 기다리고 계신 거예요.
하나도 안 추웠어요. 그 발을 이렇게 떼는데요.
마치 그런 거 있어요. 여러분 무슨 신비로운 장면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 보면 바닥에 연기 깔리잖아요.
연기 깔려 있더라고요

제가 거기를 이렇게 걷는데 그 옥상 전체가 하나님의 품이었고요 그리고 저한테 그때 얘기하셨어요.
아직은 약사를 안 써도 된다. 그때 제가 그걸 물었었거든요.
의약분업 초기였는데 75건이 175건이 넘으면 조재료를 삭감한대요 그런 게 있었어요.
근데 그거 조재료 삭감을 그 당시에 얘기하는 걸로 하면 제가 너무 손해가 큰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고민을 했었는데 약사를 써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는데 하나님이 그러셨어요.
아직은 약사를 안 써도 된다.

무슨 말이겠어요. 나중에 약사를 쓸 날이 온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시간이 오버돼서 제가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여러분 저보다 더 잘하실 것 같아요.
이렇게 오늘 다니엘의 기도회에 이 열정으로 계신 분이면 이 마지막 날까지 이런 열정으로 계신 분이면 하늘 문을 여는 평생의 기도 누구든지 다 하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우신 우리 아버지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니엘이 사자굴에 내려갈 때 하나님 일어서셨습니다.
함께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그 놀라운 은혜를 아버지 오늘 함께 우리가 나누고 체험했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 더 뜨거운 심령으로 기도할 결심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있던 그 자리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 새 힘 주시고 하늘 문을 열어서 하나님 사람이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그런 놀라운 은혜를 모두 다 경험할 수 있도록

이 거룩한 기도 부흥의 불길이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온 세상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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