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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목사 설교문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연합기도회”

generalQS 2024. 3.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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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10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오늘 다니엘 1장 8절 말씀

(다니엘 1장 / 개역개정)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저는 오늘 다니엘서 1장 8절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현실적으로 한국 교회나 또 한국 사회를 보면은 두려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에서 이 적들의 전략이 너무나 고단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이 기류를 보면은 그 악한 지혜와 전략이라는 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적들이 사용하는 영적 전쟁에서의 가장 무서운 전략은 반복입니다.

반복 여러분이 조금만 신경 써서 tv나 넷플릭스 같은 이런 미국에서 나온 이런 영화들을 보면은 무섭게 반복하는 이런 전략을 구사한다는 걸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동성애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문화 아닙니까?

그리고 동거 결혼하기 전에 먼저 미혼 남녀가 같이 농구 생활을 하고 심지어는 아이를 낳고도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이게 전부 유럽에서 나오고 미국에서 나온 문화 아닙니까?

그런데 이 무서운 이 반복 교육이라는 게 이제 무슨 영화를 보여주는데요.

굉장히 인기 있는 잘 만든 영화입니다. 그래서 막 젊은이들이 그 영화에 다 빠져들어가는데 그 맥락하고 하나도 상관도 없는데 동성애자들이 거기에 출연을 해요.

슬쩍슬쩍 이렇게 끼워넣는 이런 반복 교육이 굉장히 지금 무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 강의를 듣다가 보니까 지금 우리 시대는 중독의 시대라는 거죠.

이 중독이 뭐죠? 반복해서 일어나는 그게 중독 아닙니까?

이게 중독의 시대인데 과거에는 이 물질 중독이었다는 거죠.

알코올 중독 또 마약 중독 또 니코틴 중독 이런 것들은 피하기가 쉬운 거죠.

저희 같은 사람들은 술 담배 안 하거든요. 알코올 중독으로 어떻게 공격을 하겠냐고요.

담배를 안 피는데 니코틴 중독을 어떻게 공격하겠냐고요.

그런데 지금 그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없는 세대예요.

인터넷 없이는 설교 준비도 못합니다.

이거 피할 수가 없는데 지금 이런 어떤 미디어를 가지고 SNS라든지 또 인터넷 쇼홈이라고요.

한 30초 1분 이런 것들로 계속 반복해서 저희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자기 전에 이거 한 30분만 보고 자야지 그렇게 하고 이 숏폼이라는 거를 이렇게 보다가 보면 밤을 샌대요.

우리 집에만 그런 거 아니겠죠 이 사단의 전략이 굉장히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이제 계속 반복되는 이런 중독으로 이제 짧고 강력한 자극에 노출되도록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제가 참 두렵게 느끼는 게요.

그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데 인간의 뇌 구조가 바뀐대요.

이 전두엽이라는 앞에 있는 이 전두엽이 이게 지금 변형을 일으킨다는 거죠.

혹시 여러분 팝콘 브레인이라는 신조어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이 팝콘 브레인이 뭐냐 하면은 이 첨단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이 내가 이제 현실에 대하여 무감각해지는 거죠.

왜 팝콘 브레인입니까?

여러분 그 팝콘 터질 때

팍팍 튀잖아요. 이 팝콘 브레인이라는 거는 뭐냐 하면은 강렬한 자극에만 반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뭐 이제 저처럼 한 40분씩 설교하고 이러면 청년들한테는 이거는 막 이게 막 견딜 수 없는 거죠.

저 인간은 저렇게 설교를 길게 해서 막 죽이고 싶다 막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이렇게 자극적인 말을 해야 또 이렇게 반응이 있거든요.

막 죽이고 싶고 그러니까 막 잠이 팍 깨고 그러잖아요.

지금 이 인간의 뇌가 이런 식으로 계속 이제 변화가 일어나니까요.

저도 이제 20대 중후반 아이 셋을 기르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는 이유 12가지 이렇게 하면 좋은 거 아무리 얘기해도 이게 통하지가 않은 게 뇌 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저녁에 아무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되고 이런 걸 아이들이 머리로 이식을 해도 내가 지금 이제 반응을 하지 않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막 교회에서 1시간 1시간 10분 찬양하고 또 눈 감고 또 기도하는 거 아닙니까?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설교도 막 저처럼 길게 하고 이러면 이게 이게 청년들에게는 이게 견딜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게 제가 두려움을 느끼는 거거든요. 제가 오늘 다니엘서를 본문으로 갖고 온 이유는 이 사단의 전략은 항상 같은 원리거든요.

여러분이 다 아시지만 다니엘서 1장에 보면은 이제 그 왕족과 귀족 출신의 자녀들, 이스라엘의 똑똑한 아이들 이런 애들을 포로로 잡아와가지고 그들에게 이제 바벨론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는데요.

바벨론이 가장 먼저 시도한 게 이름을 바꾸는 거였습니다.

그게 다니엘 1장 7절입니다.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 사살이라 하고 하나니아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벤누고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뜻은요.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뜻이에요.

근데 바벨론이 이 다니엘을 이름 어떻게 바꾸었나 벨드사살인데요.

벨드사살 이거는 벨 신이 나의 삶을 지킨다.

이 벨신은 바벨론 사람들이 섬기던 바알의 또 다른 이름이래요.

왜 이름을 바꿨을까요? 제일 먼저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불법적으로 그렇게 강점하고 창시 계명을 왜 했을까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다니엘이 어릴 때부터 다니엘라 다니엘라 뭐가 느껴집니까?

하나님은 너의 심판자셔 하나님을 경외해야 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돼.

다니엘아 다니엘아 이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다니엘이 뜻을 정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 거리 내가 뭘 알아가지고 그런 놀라운 선언을 했겠냐고요.

이게 반복이거든요. 다니엘라 하나님은 너희 심판자셔 다니엘라 하나님은 경외해야 돼 그랬는데 바벨론에서 이름을 바꿔버렸죠.

계속 들려지는 이름이 벨드사살 이 벨신이 너의 삶을 지킨다.

벨신이 너의 삶을 지킨다. 이게 창시 계명이거든요.

저는 정말 두려움을 느껴요.

우리 청년 세대는 벌써 이 전도와 뇌 구조가 바뀌었기 때문에 팝콘 그래서 오늘 목사님이 저한테 설교를 모든 목사님들이 설교를 15분 배정해 주신 거 보면서 신세대다 그래 신세대 15분 안에 승부를 걸어라 40분씩 설교하는 저는 엄청 고통스러워요.

이 신세대 거든요. 그 대안이 뭐냐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게 지금 막 전두엽이 다 바뀌고 도대체 이제 지금 벨드사살 벨드사살 이런 것들이 수없이 반복이 이 시대에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대안은

이런 논리 이론 이런 걸 다 파악하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야 되는 거죠.

이런 인간적인 이론 이런 걸 다 뛰어넘는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리고 아이들이 예배드리러 왔는데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복음이 가져다 주는 그래서 저는요.

시편 34편 8절에 나오는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이거 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지금 예수 믿는 아이들 예수 안 믿는 아이들 할 거 없이요.

이 문제 보통 문제가 아니거든요.

지난달에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올림픽이 있었지 않습니까?

제가 그 기사를 읽다가 보면서도 안 믿어지더라고요.

청소년 올림픽이 열렸는데요. 거기에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선수촌에 콘돔을 비치해놓고 언제든지 갖다 써라 눈에 띄는 데다가 콘돔을 그렇게 많이 비치했대요.

그래서 제가 다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 청소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나이를 봤더니요.

14살부터 18살이에요. 14살부터 18살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 그것도 몇 년 동안 하는 거 아니잖아요.

딱 그 짧은 두 주 이렇게 기간을 정해놓고 하는 그 기간에도 이 팝콘 브레인 뭐라 그랬습니까?

전두엽이 내가 지금 성적인 충동이 일어나면은 지금은 선수로 뛰고 뭐고 없는 거예요.

그걸 해소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다가 콘돔을 비치해놨다는 거거든요.

제가 놀란 것은요. 이거에 대하여 항의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왜 이제 믿는 우리도 이게 익숙해져 가는 거예요. 이게 반복의 힘이거든요.

지금 이렇게 무섭게 세뇌되어 가고 있는 이 현실에서 유일한 대안이 있다면 복음의 능력이기 때문에 복음의 능력이 이런 놀라운 현실 안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야 돼요.

그래서 교회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별의별 프로그램 다 하고 예산 들이고 그 애쓰는 거 눈물 겨운데요.

제가 볼 때는 거의 소용이 없습니다. 그거 잠깐 잠깐 해가지고 은하가 일어나 너가 바뀌었는데 중요한 게 지금부터인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 복음의 능력을 맛보는 겁니까? 물론 전적인 하나님 은혜이기 때문에 우리가 애쓰지 않아도 복음의 능력은 나타나지만요.

오늘 이 본문 속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 하니까 다니엘에게 복음의 능력이 어떻게 나타났느냐?

다니엘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났던 이유는 딱 하나예요.

다니엘이 도전했기 때문이에요. 이게 8절입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이 도전한 거거든요.

뜻을 정하고 선포한 거거든요. 그랬더니 다니엘 1장 17절에서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거예요.

1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하나님이 이 내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이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 수 있게 된 것은 그 끔찍한 포로 생활에 하나님이 개입하셨기 때문인데요.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개입할 수 있었던 것은 다니엘이 결단했기 때문이에요.

다니엘이 그 악한 바벨론에게 순응하지 않고 도전했기 때문이에요.

그 어린 다윗이 모든 정규 군사 훈련받은 군인들이 부들부들 떨 때 다윗이 나가가지고 그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게 된 거 아닙니까?

그 물맷돌 하나 들고 5개 들고 나가가지고 나라를 구하는 일을 했는데 다윗이 어린 애가 어떻게 그런 놀라운 일을 하게 됐냐고요.

어떻게 그런 일을 하게 됐냐고요. 다윗이 도전했잖아요.

하나님의 이름을 조롱하는 것에 대하여 견딜 수 없어 하는

오늘 여러분 여기 모여 우리 같이 기도하는데요. 교회가 할 일이 뭐냐 이 시대에 역행하는 이 시대를 거슬러 도전하는 그런 문화를 교회에서 만들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교회가 무슨무슨 프로그램을 굉장히 이 아이들 입맛에 잘 맞도록 맞추고 구미에 당기게 하고 다 좋은데요.

지금은 그렇게 한가한 때가 아니고요. 지금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해야 될 때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잖아요. 이 마지막 때에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이 뭐냐 했더니 베드로전서 5장 8절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이 무서운 시대에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기도예요.

그리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따가 우리 같이 목사님과 함께 기도할 때 여러분 진짜 거기에 한번 내 마음을 다 싣고

절박감을 느끼고 하나님 우리 아들이 우리 딸이 착해가지고 부모 말을 거역하지 않아서 그래도 부모가 교회 가라.

그럼 교회가 앉아 있는데 그 아이가 이 뇌 구조가 바뀌어가지고 막 30분 40분 설교하는 이 설교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 상황 아닙니까?

모든 교회가 힘을 합해 하나님 이 시대는 성령의 시대인 줄 믿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는 시대인 줄 믿습니다. 다니엘 치로 뜻을 정하고 다윗처럼 하나님을 조롱하는 그 무섭고 겉으로 보기엔 괴물 같은 골리앗이라 할지라도 나는 저를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이런 도전 정신을 심어줄 때 그때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 수많은 이론을 다 파하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능력이 이곳에서 역사하는 그런 약속을 지키는 귀한 시간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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