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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목사 설교문 간증 다니엘기도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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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목사 설교문 간증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4. 3. 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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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단상 좌우로 수능끝나고 고3들 앉은상황꞉설교에 고3들에게 하시는 설교가 간간히 나옴)

대학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를 얻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세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나온 사람들과 우 리 수험생들 주님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까 우리 목사님이 여기 앞에 계신 분들 수지 맞았다고 그랬는데 근데 지금 얼굴 보니까 굉장히 졸려워해요.

그렇지 이제 긴장이 다 끝났으니까 수업 다 끝났으니까 원래 이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랬는데 해드릴게요.

보너스로

지금부터 34년 전에 35년 전에 제가 대학 시험을 쳤어요.

근데 저는 대학교에서 뚝 떨어졌어요. 그러고서 교회를 갔어요.

여러분들 저는 대학교 떨어진 게 축복이었어요. 왜 아멘이 없을까?

저 공부 그렇게 못하지 않았어요. 시원찮지 않았어요.

근데 대학교 떨어졌어요. 근데 어떻게 교회를 가게 됐느냐고요 제가 다니던 학교가 미션 스쿨이었어요.

의무적으로 다녀야 돼요. 채플에 들어가야 돼요.

성적 때문에 몇 번 참석은 했지만 전 또 이렇게 마음에 차지 않으면 또 고집이 세서 안 나갔어요.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친구들하고 같이 사치기 사치기 시뽀뽀 얘네들은 몰라요. 그런 거 하면서 놀고 혹은 담을 넘어가서 부식 센터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시간을 보내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시험을 쳤는데 그땐 예비고사였는데 떨어졌어요.

그 당시 교무 선생님 말씀하는 거 하나도 와닿지 않더라고요.

우리 아버지 그러셨어요. 예수쟁이하고 사귀지도 말라고 그런데 어떻게 기독교 학 교를 가게 된 거예요?

참 이상해요.

그렇게 싫었던 교회인데 저도 모르게 대학 떨어지고 교회를 간 거예요.

근데 믿음이 있어서 간 거예요. 아니에요. 액땜 하려고 갔어요.

다음에 시험을 좀 제대로 보려면 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Im sorry 해야 될 것 같다는 그래서 교회를 찾아갔어요.

그 교회는 계단이 굉장히 많았어요. 근데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그 목사님이 그렇 게 말씀하셨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참 이상해요. 쉼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팍 비수처럼 꽂히는데 막 이 속에서 샘이 올라오는 것 같 아요.

막 내 안에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막 힘들었던 것이 한순간에 싹 다 풀 어지더니 제 안에 그렇게 눈물이 많았을까 내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너희들 힘들었니?

얘들아 학교라는 것은 정글과 같은 곳이잖아요.

두세 사람만 모여도 거기는 서열이 매겨지고 서열이라는 건 그런 거 아닌가요? 과시가 있는 거고

이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그 이야기를 한두 번 몇 번 들은 기억이 있는데 그전에는 정말 무감각이었는데 그날은 요.

막 그 말씀이 제 속을 파 드는데 내장이 여기 붙은 것처럼 이해가 되세요.

내장이 여기 붙은 것처럼 울었어요. 꼬꼬이꼬 막 울어대는데 어디서부터 오는 평화 인지 말로 할 수 없는 평화.

이래서 교회 다니는구나 이래서 다 예수에게 빠지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뭘 알아서는 안 했는데 그때부터 제가 교회를 다녔다니까요.

근데 이게 전부가 아니에요. 잘 들어봐요. 그러고 나서 제가 공부를 했어야 되는데 예수에게 완전히 빠져가지고요.

그때 북을 들고 다니면서 전도를 했단 말이에요. 재수할 때 그때 불렀던 노래가 사 나인으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 만이었어요.

왜 제가 무슨 뭐 군대를 갔다 왔어요. 제가 무슨 남자예요 근데

제가 특별하게 잘난 게 없으니까 사람들의 주목은 끌어야 되겠으니까 이미 저는 그 때 거듭났어요.

이 사이 가장 중요한 건 천국 가는 게 목표, 제일 중요한 가치는 천국이에요. 여자는 화장빨이 잘 받아야 행복하고 목사는 아멘 빨이 잘 받아야 행복합니다.

이 교회는 아멘을 잘한다고 내가 듣고 왔는데 이 발성 기간이 열려야 돼. 이 속에서 아멘을 못하게 하는 거 그거 다 마귀의 역사요.

할 거면 확실히 하고 아멘 제가 사나이로 태어나서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 다만 너와 하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여 산봉울에 해가 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 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꼭 복음성가 같죠. 제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동네를 다닐 때 막 풀빵 장사 아저씨, 세탁소 아줌마 다 나와서 쟤 뭐냐 쟤 지가 무슨 뭐 남자도 아니고 미쳤는가 봐 그러 죠.

제가 미쳤죠. 제가 그렇게 매일매일 전도를 하러 돌아다녔어요.

공부 재수할 때 공부를 해야 되는데

학원도 등록도 안 하고 날마다 주님이 오실 것만 같아가지고 옥상 올라가가지고 주 님이 오시나 광신이었나요?

아주 예수님께 푹 빠졌어요. 로맨스에

그랬는데 어느 날 제가 이제 그때가 이제 시험 치고 제수 하면서 시험 또 다시 칠 때였어요.

근데 그때 시험 쳐놓고 그다음에 다방을 학원 밑에가 다방이었어요.

근데 이제 시간이 좀 남으니까 그때 영어 학원에 등록을 했었어요.

종로에서 학원생들 전체 파티를 열어준다고 그래가지고 같이 내려가 가지고 학생 들하고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제 마음속에 막 가슴이 두근거리는 거예요.

일어나서 복음을 전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감동이 계속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다방이 굉장히 컸어요. 일어나가지고 예수 믿으셔 이게 보통 일이 아닌

거지.

그런데 갑자기 주님께서 너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너 이날 전도 안 하면 언 제 또 하겠느냐고

아기예수로 오신 날 이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태어나면서 축복받으면서 살고자 태 어났지만 예수님은 너 위해서 죽으려고 이세 상에 오신 것이다.

성부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슬픈 날인데 너 이렇게 하고 앉아 있느냐고 계 속 강권시는데 그날 벌떡 일어나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까 니들도 전도하란 말이야. 지금부터 그날 몇 명이나 전도했을까? 제가 그 당시에 북들고 다니면서 전도했을 때 어느 날은 하루에 막 100여 명씩 전 도했다고요.

물론 네 애들이었습니다만 사탕 줘가면서 야 너희들 따라해야 그러고서는 교회로 들어갈 때 우리 담임 목사님이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몰라요.

그때 새 신자였잖아요. 그랬는데 그날 몇 명 전도했을까요?

다방에서 한 명 걸렸어요. 딱 한 명. 우리 남편 한양대 학생이었는데 한양대학교 수 학과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제가 이야기하는데 반했다나 어쨌대나 뭐 그러면서 학 원에서 전화번호를 알아내가지고 우리 집으로 전화가 왔어요.

복잡하게 얘기하더라고. 뭐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는데 자기는 모태 신앙이죠. 아버지가 부흥강사시고 목사님인데 나중에 얘기하더라고요.

앞뒤가 하나도 맞지도 않더래 무슨 얘기인지 그래도 그 얼굴이 새빨개져가지고 그 쥐꼬리만한 지식을 가지고 예수님을 자랑하고 높이는데 왠지 자꾸 가슴이 뭉클뭉 클해지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보고 사귀자 그러더라고. 근데 제가 그 당시에 신앙이 좀 있으니까 저 하나님의 결제 없이는 못 사귀죠.

제가 좀 바쁘거든요. 그 당시에 머리털 나고 처음 기도원이라고 하는 데 가려고 하 는데 전화 좀 끊자고 하늘산 기도원에 그날 올라갈 때였거든요.

그랬더니 그러면 끊기 전에 딱 한마디만 묻겠다고 그러더라고요.

혹시 사모가 될 의향이 있냐고 묻더라고. 근데 사모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권사님인가 집사님인가 아이라 모르겠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는데 괜히 잘난 척하느라고 저 그거 될거거든요.

그랬어요.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자기한테 시집 오라는 건데 따지고 보면 본인은 중학교 2 학년 때 선교사 되기를 서원했으니까 목사 되기를 서원했으니까요.

그러고서는 이제 끊고 올라갔어요. 근데 그 양반이 거기까지 쫓아왔다고 근데 그 당시 이천석 목사님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얼마나 말씀이 걸어요? 방언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나오고 방어 못하는 것들은 뒤 로 가 그러셨어요.

그래갖고 저희 남편은 방언 못하는 것이었기에 뒤로 가 있었어요.

저는 앞에 나가서 있는데 얼마나 배 아프게 하시는지 몰라요.

방언 찬송을 또 하래 방언 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방언 찬송을 하라고 거기에 있는 수천 명이 막 방언 찬송을 하면 진짜 하늘이 열리는 그 느낌이 있어요.

그죠? 막 사람들이 기뻐하는데 저희 남편은 그 당시에 2 그 당시에 한 대여섯 됐나 자존심이 무척 상했는가 봐 사흘 동안 금식을 하더라고

그러더니 마침내 방언을 받았어요. 그러고는 막 앞으로 그 사흘째 되는 날 이거 보 라고 우리 아버지 쫓아다니면서도 내가 방언을 못 받았는데 당신 쫓아와서 방언을 받았다고 이거 뭔가 사인 있지 않느냐고 이러면서 막 들이미대요.

그래갖고서 우리가 사귀지 뭐 어차피 남자친구도 없는데 그래가지고 이제 연애가 시작됐습니다.

그러고서는 결혼을 했어요. 저희 남편 미국 들어간다고 이제 공부한다고 유학 가고 싶다 그래요.

그래서 저도 따라 들어가죠. 우리 수험생들 잘 들어봐요.

이제 여기서부터 뭔가 중요한 이야기라고

저희 남편 미국 갈 때 저도 이제 시댁에 좀 머물다가 따라 들어갔어요.

근데 저희 남편은 아침마다 색을 (가방)메고 학교를 가는데 저는 집에서 어린 나이 에 살림하라니까 죽을 맛이에요.

제가 돈 있어요. 저희 남편 아이는 사립대학교를 가려면 1년에 수천만 원 있어야 되는데 저희 친정 아버님은 사업하다가 다 망해가지고 저 광명시 달동네에서 그것 도 사글세 사다리 놓고 올라가야 되는데 방한칸에

그런데 제가 저희 아버님 보고 돈 좀 보내주세요 할 수 있어요.

저희 시아버님은 그 당시에 성전 건축 중이었거든요.

그러니까 한참 어려우신데 며느리까지 공부시켜주세요.

이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하소연할 데가 어디밖에 없을까요?

어떻게 아셨어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버지한테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토플 안 봤죠 그 학교는 토플 봐야 돼요. 그리고 당연히 등록금 내야죠.

근데 제일 심각한 거는 비자가 없어. 여러분 미국에서 유학할 때 학생 비자 없이 웬 만한 대학 갈 수 있어요.?

못 가요. 그 이민국에서 단박에 그거 조사 나온다고요 학생 비자가 없어요. 그런데도 이상한 거는 제 마음속에 불가능한 거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거야라 고 거꾸로 믿어지는 반대 정신 할렐루야.

아니 가능한 거라면 내가 기도할 거가 뭐 있어 그냥 그냥 그냥 시방하면 되지.

그런데 불가능하니까 이건 하나님이 도와주시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답이 안 나오는 거야. 그러니까 속에서 웃음밖에 안 나와. 웃어. 막 말도 안 되니까 우리 남편이 이 학교 들어가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나 는 지금 그냥 엎어져서 기어봐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남편이 아침마다 색을 매고 학교를 갈 때 보면 나도 다음 학기는 학교 다닐 건데 아멘 그러고 막 웃었어요.

막 웃었어요. 울었어요. 울지 않았어요 웃었어요.

여러분 믿음이 있으면 웃어요. 성령 충만하면 기뻐요.

여러분 믿음 있는 사람이 찬양하여 오늘 여기 학생들 수험생들 잘 들어봐요.

혹시 시험 그리는 아이들 있니? 이때야말로 너희들의 믿음을 노출해야 될 때야. 하나님의 뜻이 데살로가전서 5장 16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제1순위가 기뻐하는 거예요.

믿음은 항상 노출되게 돼 있어요. 어디 보자. 시방 보니까

다 잘 봤는가 봐. 이쪽이 조금 그리는 것 같으다. 이때야말로 너희들이 믿음을 보여 야할 때야.

웃어야 돼. 하하 웃어야 돼. 아멘 웃어봐 더 웃어봐.

여러분 믿음은 신뢰요. 관계는요 신뢰로 여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뭔 줄 알아요? 당신을 믿어요 이러는 거예요. 사랑해요가 먼저가 아니에요. 믿어요. 아멘 이게 바로 관계를 돌아가는 첫 문인 것

입니다.

만약에 혹시 아이가 시험을 잘 못 봤어요. 그러면 여기 학부모나 엄마 이렇게 이야 기해야 돼요.

야 진짜 나는 오늘 기쁘다 막 싱글벙글 웃고 다녀야 된다니까요.

아니 지금 뭐 권사는 무슨 일 있어요? 애가 뭐 수석한 거 아니야 애가 공부를 오늘 뭐 많이 실수를 했대요.

여러분 그리고 아이 보고 야 밥 먹으러 가자. 엄마 나 시험도 못 보고 그랬는데 야 너 1년 동안 최선을 다했잖아.

진짜 너 최선을 다한 건 열심히 한 거 이거 축하할 일 아니냐 가자.

그러고 나서 피자집에 가서요. 혹은 너 불고깃집에 가서요.

뭐여 옆에서 나는 나는 서울대 갈 것 같아. 나는 이미 됐어.

이미 수시로 됐어. 막 이렇게 할 때 여러분들은 거기서 막 더 웃어야 돼.

막 그러면 사람들이 그러지. 하버드 대학교 된 줄 알아 이게 바로 그 케파가 capacity)커진 거예요.

그만큼 겸손이 커진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요. 시간이 지나보면요.

하버드 대학교 나온 학생 서울대 나온 사람 밑에다 두고 쓴다니까.

아멘 인생을 좀 멀리 봐야 되는 거야. 내가 좀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고 꼭 서울대학 교 가야 성공하는 것도 아니야.

이화여대 나왔다고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야. 믿음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니깐요. 오늘 그 믿음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믿음이 뭐예요?

기도지 믿음이 뭐야 웃는 거지 믿음이 뭐야 기뻐하는 거지 아멘 저는요.

예전에는 기뻐하지 못했어요.

예수 믿기 전에 그 얘기하면 길어질 것 같다. 빨리 가야지.

설교 시작도 안 했는데 지금 그랬는데 쟤가 엎어져서 기도했어요.

그리고 믿었어요. 여러분 믿음이 아니면 하나님하고 상대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뻐도 하나님 상대 안 해야죠. 머리 좋아도 이성 혹은 뒤쪽이라도 주님 상대 안 하 십니다.

아멘 믿음이 아니고 방법이 없어요. 그 믿음이 뭐예요?

기도지 저는 오빠져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저를 기도 트레이닝 을 시켰어요.

경건의 훈련을 시켰어요. 경건의 훈련이 뭔지 알아요?

웃는 거예요. 왜 하나님을 믿으니까 웃으면서 기도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게 기도의 경계선이 아닐까? 하나님 도와줘 봐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런 게 아니라 하나님 믿어요.

믿어요. 이게 경건의 훈련이야. 아멘 그게 하나님의 뜻이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웃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기도했어요. 주님 기뻐했어요. 돈 있어요 비자 있어요. 토플 봤어요. 그런데도 이상한 것은 기쁜 거예요.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기뻐요. 기적이 일어날 땐 기뻐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니까요.

어느 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이었어요.

어떤 백인 할아버지가 한 1m 80 넘은 것 같은데 뚱뚱한 할아버지가 이 다이어트 하느라고 그랬는지 조깅을 하다가 우리 집 앞을 막 지나가게 됐어요.

그러다가 막 천둥 치지 비가 내리지 그러니까 어디 피할 데가 없으니까 우리 집 처 마 밑에 이렇게 서 계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마치 문이 이만큼 열려져 있었어요. 그분이 익스큐즈미 하고 우리 집을 들 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의자를 내드렸죠. 그랬더니 원래 미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 이렇게 프 라이버스에 간섭하지 않아요.

그냥 비만 피하고 그냥 이렇게 하고 우나보다. 그러고 가지.

근데 제가 그날 많이 울었었던가 봐요. 그는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why are you crying ? 이런 거 수능에 나오면 좋겠다. 그지

아유 크라잉 왜 우느냐는 거야. 그래서 내가 영어를 끝내주길 잘했다 아닙니까? 아까 제가 영어 학원 잘했다 그랬잖아요. 제수할 때 와 유 크라잉 제가 세 마디로 끝내주게 대답을 했지.

스쿨 스쿨 하고 끝내버렸지. 갑자기 물어보니까 아이원트 고2 스쿨이 그게 그렇게 생각나는 줄 알아요 여러분들 딱 떠오르는 건 스쿨밖에 안 떠오르더라고.

근데 나 그때 성령의 역사가 이런 거구나 하는 거 알았어요.

주어 동사도 없는데 알아듣더라고. 뭐 꼭 서론이 있어야 결론이 있고 이런 게 아니 더라고.

그냥 주님이 되게 하시면 되는 거더라고. 그게 바로 오서리티 권위더라구요.

그게 바로 성령의 역사더라고요. 몇 마디 더듬더듬 그 뒤에 붙였는데 그분이 아주 유심히 듣더라고요.

그러더니 트마로우 모닝 컴투 마이 오피스로 다음 날 오래요.

그 날 같이 다음 날 그랬더니 흰색 봉투하나를 주면서 오픈잇 그래요. 그거 못 아듣겠어요

그거 열어봤죠 열어봤더니 4년 동안 대학을 다날수 있는

장학금이 거기 들어 있었어요. 할렐루야 그분이 누구냐 제가 다니고 싶었던 대학교 총장님이셨다니까요.

여러분들. 그러니까 시험 조금 못 봤다고 혹은 제수 삼수했다고 그거 그렇게 얼굴 을 찡그리고 찡그리고 그럴 게 아니야.

아멘 예수 믿는 사람은 기뻐해야 해. 여러분 이 기쁘다는 것이 얼마나 영적인 언어 인 줄 아십니까?

에덴 동산 그게 기쁘다는 거예요. 사도 바울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빌립보서 기뻐하 라.

다시 말하니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탕자의 아버지 그 비유로 말씀하실 때도 야 너 동생 돌아온 것만 가지고도 기뻐할 수는 없니.

너 나와 함께 즐거워할 수 없는 거니 아멘 성경 전체는 기쁨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 어요.

그게 바로 우리가 말하자면 저 소림사의 고수 영적으로 고수

소림사 했더니 절간 같은 얘기한다고 아멘을 안하네....

그렇지 교회에서는 절간 같은 소리하면 안 되지 기쁨의 얘기만 해야죠. 아멘

제가 만약에 그 총장님을 직접 찾아갔다면 만나줬을까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지. 저 입학처로 가 학생 번지수가 잘못돼서 제가 그 입학처는 가서 저 학교 다니고 싶어요.

그래 너 시험 봤냐 토플 있냐 없는데요. 너 돈 있냐 없는데요. 학생 비자 있냐 없는데 또라이냐 그럴 거 아니야

혹자는 생각이나 에이 그냥 그 대학은 대충 뒤로 가서 뒤로 나는 대학 아니에요.? 믿음만 있으면 돼. 혹자는 생각하기로 그 대학은 그냥 대충 들어가서 뒤로 나오는 대학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지 어떻게 그 시시한 대학이니까 그러지 웬간한 대학이 그런 일이 있어요.

만화 같은 얘기네. 여러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첫 번째 그 아버지 대통령이 백악관에서부터 비행기 타고 저 희 학교에서 명예학 박사 받으려고 왔다니까요 여러분 미국 대통령이 시간 남아서

아무 데나 들이밀고 박사학위 받으러 옵니까?

그렇게 급하고 바쁜 사람들이 여러분들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거는 하나님이 제일 좋은 걸 주신다는 거지.

그것을 믿고 기뻐하는 게 신앙이라는 거지. 그게 바로 미래 완료 영적 신앙.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은 전부 기뻐하는 신앙이에요.

아멘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 얼마나 완료적이에요.

여러분 뛰어나가 얼마나 좋은 건지 아십니까? 주님은 이렇게 하소서가 아니에요. 이렇게 해주소서가 아니에요.

뛰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아멘 이 사람들은 바다에 빠질지어다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주님과의 관계를 트는 시작인 거예요. 기도를 하는 것 자체 말 목표 대학 교 학교 가는 거 그거 자체가 목적이 아니에요.

목표가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거는 신앙생활의 태도예요.

사람들이 그 기도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있어요.

내가 기도했는데 이거 우리 아이가 시험을 못 봤대.

저 권사님 오셔서 오늘 저 이거 단새(다니엘기도회)라 그래요. 전세도 아니고 단세 요.

이거 단새에 나와서 이거 안내 좀 스셔야 되겠어. 헤이 그런 소리 하지 말아요.

내가 지금 아주 기분이 나빠요. 내가 지금 이 교회 나갈까 말까 지금 생각 중이라고 요.

내가 지금 40일 기도도 새벽에 나왔고요. 또 이렇게 밤에도 단새도 나왔고요.

내가 하라는 거 다 했어요. 근데 이게 뭐예요? 나 이 교회 나올까 말까 생각해요.

여러분들 성경은 그런 걸 믿음이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여러분들 우리는 우상숭배자가 아니에요.

아멘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돈 기대했으니까 돈 오고 제가 예언할게요. 이 중에서 떨어진 학생 있어 미안해. 초치는 거예요.

단새까지 나왔는데

제가 얘기하자는 거는 뭡니까?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빌립보 3장 8절에 있는 말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 고예요.

그리고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아멘 그리스도를 얻은 우리가 언제든지 기뻐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잘 되는 거지. 아멘 뭘 입어야 돼? 아멘 봐봐요.

저 그때 대학교 떨어지지 않았으면 제가 종로에 거기 왜 학원에 왜 가겠어 그리고 내가 그 다방에서 왜 일어나서 벌떡 일어나서 미친듯이 전도했겠어 심령이 상할 대 로 상해 있으니까 그때는 시키면 시킨대로 하지.

내가 가장 아쉬운 게 대학이니까 그렇게 하면 하나님 붙여줄 줄 알고 그랬더니 하 나님이 대학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고

우리 남편을 얻었어요

그랬더니 미국 가가지고서 미국에서 남부에서 제일 좋은 대학 중에 하나를 나오게 되었어요.

아멘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게 하십니다.

그것을 그것을 믿고 무조건 기뻐하는 신앙이 제일 좋은 신앙인 것입니다. 아멘 저는 원래 이런 신앙생활을 하지 못했었어요.

예전에 그러다가 달라졌죠. 그 얘기 좀 하고 마쳐도 되나요?

지금 몇 분 지났어요 근데 나 원래 45분 하라고 그랬는데 오늘 누가복음 1장 읽었 죠?

예 여러분들 믿음은 바로 주님이 말씀하셨으면 그 약속을 믿고 기뻐하는 거예요. 사람들은 기도만 해 그 1단계야. 그런데 이 사가랴는 1단계도 넘어가지 못했어요. 오랫동안 기도해 왔어요. 그래서 이제 가브리엘 천사가 너 와 있겠다.

그럼 아멘 하면 되는 것을 하늘에서 공을 던져주면 볼을 던져주면 팍 받아버리면 끝나는 거를 뭐 이렇게 잔소리가 많아 늙어서요.

뭐 이렇게 말해

여러분 성경에서 쉬운 적은 없었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세요.

쉬운 거는 한 번도 없어요. 영웅은 쉬운 것을 넘어가는 사람을 영웅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쉬운 것이라면 기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 있겠다 그러면 아멘하면 되는데 뭐 늙어서 이렇게 하니까 기분이 아주 나빠버렸어.

가브리엘이 그래갖고 너 벙어리가 될지어다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최일도 목사님 지금 이제 밥퍼 사역만 하지만 20주년 부흥해달라고 그래서 가서 집회를 했어요.

그날 이렇게 사가랴처럼 의심하던 사람들이 수많은 셀수도 없는 한 수백 명이 다 벙어리가 됐지.

그날 여러분 이건 성경은 상상이 아닙니다. 지금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멘 여러분들 주님이 용서해 주시겠다 하면 용서되는 거지 내가 너 합격시켜줄게 그러면 되는 거지.

넌 좀 기다려야 되겠다 그러면 왜 해요? 그렇게 해야 되나

잘 되면 잘 되는 이유가 있는 거고 안 되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거지. 그렇죠. 하나님이 모든 걸 설명하실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하나님 선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선하게 하실 거예요.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나쁘게 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러니까 기뻐해야 돼요. 아멘이에요. 주님 얼마나 사랑이 많으신데요.

저는 마태복음 9장 난 그 성경 구절을 읽을 때마다 막 천국의 영을 느껴요.

얼마나 주님은 사랑스러운 영이신지 몰라요. 하나님이시니까 그렇지만 마태가 이

제 너 날 쫓아와라.

예수님이 그러시니까. 네 그러니 나 떠나기 전에요.

우리 한번 잔치할래요 그래갖고 친구들 다 모았어요.

그러더니 다 고만고만해 막 세리 창녀 다 이런 사람들이에요.

그랬더니 바리새인이 밖에서 쳐다보다가 니 스승은 죄인들하고 잡수냐 또 이랬다 고요 그랬더니 우리 예수님이 워낙 온유한 분인데 그날은 가만 안 계셨어요.

아마 제 상상력이지만 문 열고 나가신 것 같아요. 그러고서는 너희들은 호세야서 6 장 6절에 있는 말씀 긍휼을 주님이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그 말을 너희는 배우고 오너라 그러셨어요.

다시 말하면 입을 그냥 이렇게 쳐준 거나 마찬가지야.

때리지는 않았지만 펀치는 해준 거예요. 거거거 입 다물라.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아 사극을 많이 봤나 거 입 다물라. 오늘 그 부정적인 소리하는 사람 이 단점 약점만 찾아가는사?

오늘도 맞은 걸 가지고 기뻐해야지.(수능점수)

그거 틀릴 뻔했는데 찍어도 맞아떨어지는 역사로 맞은 것도 있잖아.

그런 것 때문에 감사한 거 해봤나 오늘 그렇지 그런 생각하지 않고 이 이건 왜 내가 왜 이렇게 틀렸지 아 그거는 또 이렇게 또 소리 그런 생각하지 마라고 아멘

어떤 사람은 계속 남 뒤지고 여전도 회장 뒤지고 남전도회장 뒤지고 그다음에 돌 아서면 또 자기 뒤져 그런 사람 뒤지다 되죠.

여러분들 그 뒤지는 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사라는 뒤지잖아요.

계속 나는 늙었어요. 이러고 뒤지잖아요. 믿음은 그런 게 아닌 것입니다.

아멘 우리 주님이요. 정말 이 마태복음 9장을 보면 주님의 그 모습 때문에 제가 눈 물이 나요.

주님도 나 같은 사람 이렇게 가려주셔서 오늘 내가 구원을 얻었구나 이렇게 마귀가 꽥꽥꽥꽥꽥 밤낮으로 이렇게 나를 정죄할 때 주께서 그냥 입을 퍼트를 넣으셔서 거 입 다물어 그러고선 구원만 시켜주셨나요? 데리고 같이 동역하러 데리고 가시잖 아요.

마테를 아멘 그런데 저는 꼭 바리새인 같은 사람이었어요.

남의 약점 뒤지는 거 김영민 목사가 그런 사람이었다고요.

단점 뒤지는 사람 사람 좋은 것도 많은데 안 좋은 거 다 보고 저 사람은 저게 안 좋 아 이 사람은 저게 안 좋아 그러면 나 스스로에 대해서도 한 30분 정도 나에 대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장점을 얘기해보라고 그러면 나는 한 2~3분도 못 넘어가요.

생각이 안 나 여러분 어떻습니까? 난 생각이 안 났어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왜 어려서 제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성추행을 이렇게 성관 계를 가진 건 아니지만 옷을 벗겨놓고 숙제 가르쳐준다고 그러고 철없는 저를 자기 집에다 데려다 놓고 그러고서는 에이 아무것도 없네 이러고서는 옷 입혀서 내보냈 거든요.

그래갖고 그다음부터 이 권위자에 대한 이게 불신이 있어요.

그래갖고 사람 말을 잘 안 믿어 선생님 말도 잘 안 믿고 이게 믿어야 배우는 건데 그죠 부모 말씀도 잘 믿고 선생님 말씀도 잘 믿고 목사님 말씀 잘 믿고 예수님 말씀 잘 믿어야 권위자를 잘 그 밑에 들어가서 배워야 그다음부터 이게 성장하거든요.

그죠? 근데 저는요. 이 속에 항상 부정적인 것이 있는 거였어요.

나 스스로에 대한 거나 남에 대한 것이나 늘 피해의식 작은 것도 확대해석 나쁘게 확대해석

늘 분노에 차 있고 이런 사람이었어요. 저는 예수 안 믿었으면 지금 우울증 걸리거 나 아니면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어야 될 사람이에요.

그런데 예수 믿고 이렇게 당당해졌어요. 저는 날마다 내 목덩이를 놓고 기뻐해요. 난 이렇게 소중해 내 안에 있는 막 DNA가 막 함성을 지르죠.

막 기뻐 막 그러죠. 내 안에 이렇게 좋은 게 있어 어머 항상 다른 사람들 누가 예를 들면 부모님한테 우리 어렸을 때 그렇게 칭찬을 많이 들었나요?

우리 시대 때 넌 이거 안 돼 넌 저건 안 돼 이건 하지 마 이거 이거 한심한 거 맨날 이런 소리 들었잖아요.

그게 이제 제한이 돼서 우리는 크지 못했어요. 우리 세대 요즘 애들은 한 둘밖에 안 낳으니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렇게 떠받들어 놓으니까 얘네들은 뭐 자존감인지 뭐 우린 그런 거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죠? 그 산 아래 크질 못했던 거를

그냥 예수 믿고 났더니 내 속에 이런 것도 좋대. 너 이것도 잘 안 돼 그러면서 주님 이 오늘날 그러시더라고 나는 너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 그러시더라고. 밤늦게그냥 밖에서 안에서 그냥 정신이 없죠.

그런 정죄와 판단 속에 있는 걸 예수님이 마귀를 멸하러 오셨대요.

그 주기를 막아주시려고 오셨대요. 그리고 너를 기뻐하라 그래요.

그리고 주님을 기뻐하라 그래요. 그리고 너의 미래를 기뻐하라 그래요.

천국 갈 것을 기뻐하라 그래요. 그리고 우리 교회 다닌다는 걸 기뻐하라 그래요. 아멘

아까 오륜교회 얘기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얘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오륜교회 목사님이 얘기하는 거는 내가 얘기할게요.

아까 오피스에서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이렇게 그러고 막 역사를 얘기해 주는데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안아프다고하는데 솔직이 배가 아프더라고요.

이 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나 싶더라고요. 어찌 됐거나 여러분들 교회 잘 만든 것도 기쁜 거예요.

262 교회가 지금 이거 생방송으로 보고 있다는데 그 교회들도 기뻐하세요.

저는요. 죄 안에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왜 기쁜 줄 알아요? 제일 중요한 건요. 주님께서 이제 끝났대요.

너 죄 끝났대요. 너 저주 끝났대요. 너 슬픔 끝났대요.

너 고통 끝났대요. 이제 끝을 내자. 이제 그만 끝을 내자.

늘 정죄하고 남 정죄하고 이런 거 다 끝을 내자. 그들이 진짜 내가 예수 믿을 때 십 자가를 바라볼 때 주님이 할라스 할라스가 뭐예요?

제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7년 동안 선교사로 있었거든요. 거기 보면 할라스 광장에 있어요. 그 할라스가 끝났다는 거예요. 끝났어. 그러니까 너무 기쁜 거예요. 아멘 너무 기뻐요.

난 오늘 이 교회 올 때도 막 기뻤어요.

지난주인가 원당 순복음교회 집회 갔었어요.

거기도 꽤 큰 교회더라고요. 근데 가는 동안에 우리 비서 간사에게 가는 한 시간 동 안 제가 막 이러면서 갔어요.

안 믿으시죠? 너무 기뻐가지고 야 지훈아 나 어떡하면 좋니 왜요?

목사님 무슨 일 있으세요? 너무 기뻐 나 어떡해 아니 제가요.

요만큼도 지금 과장이 없어요. 어떡하니 왜요?

너무 기뻐. 어떻게 나 기뻐 죽겠다 기뻐서 미치겠다.

미안해요. 또 이거 미치겠다. 죽겠다. 이건 안 좋은 말인데.

근데 사실 그런데 어떡하겠어요? 막 춤을 추면서 성경 읽으면서 에브리 프레스 마 이

막 몸이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근데 그날 이제 집회 가기 전에 제가 보통 집에서 한 2시간 정도 매번은 아니지만 한 2시간 정도 그날 기도하고 막 가는데 너무 기뻐

가지고요.

그날은 또 그랬는데 제가 그날 집회를 하고 왔는데 어제 소식이 왔어요.

그저께 왔나 후두암 걸린 그 부흥회 담임 목사님 통해 연락이 왔는데 후두암 걸린 사람이 나았데요

할렐루야 그러면 제가 그 사람 안수했어요. 안 했어요.

난 얼굴도 몰라요. 그런데 제가 그날 집회를 인도하면서 우리 다 일어나서 춤추자 고 그랬어요.

그래갖고 막 그 교인들 다 일어나가지고요. 막 난리가 났어요.

춤추느라고. 근데 내 마음속에 하도 요란하게 춤추니까 귀신이 떠나가겠다는 생각 은 했어요.

몸에 병이 떨어지겠더라고 보니까 할머니고 할아버지고 아저씨고 그냥 막 먹고 울 면서 막 춤추고 난리가 났어요.

그날 제 집회 끝날에 여러분들 보십시오. 하나님을 기뻐하니까 그 기뻐하는 게 신 뢰니까 그게 인격적 관계니까

그 경배의 형을 가지고 다윗처럼 춤을 추니까 노래하니까 여러분 후두암이 그렇게 작은 병이에요?

그런데 그 담임 목사님 얘기하셨어요. 가서 병원에 가서 쫙 찍어봤는데 이만큼 티 도 담은 것도 없이 다 사라졌대.

할렐루야 그래갖고 어제 막 그분이 감사 헌금올리고 막 담임 목사님 실에 찾아오고

막 난리가 났다고 그래요.

여러분들 주님을 기뻐하는 거 사도 바울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그가 말한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가 경험적으로 그 말이에요.

그냥 이 개념적인 그런 얘기 종교 얘기가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좋겠지 하고 책상에서 만들어진 언어가 아니에요. 여러분을 기뻐하셔야 합니다. 기뻐하셔야 합니다.

아멘 우리 교회에 이 눈이 실명된 태어날 때부터 실명된 아이가 하나가 있어요. 근데 걔가 5살 6살 한쪽은 보여요. 근데 한쪽은 완전히 실명된 아이예요.

근데 큰 대학병원에 갔는데 이 아이는

필름이 완전히 다 끊어진 것 같아서 현대의학으로는 이건 안 된다.

수술도 안 되고 이건 안 되는 거다 그랬어요.

근데 어느 날 제가 이렇게 안수를 해줬어요.

솔직히 한 번 근데 보니까 아무 미동이죠.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다음에 제가 그 아이들 몇몇 놓고 꼬마 애들 놓고 말씀을 전했어요. 얘들아 목사님 말씀 전해줄게 이리 와 그래갖고서 이제 5살 6살 이런 이제 겨우 말 알아듣는 아이들도 와 있는데 그 녀석이 거기 있더라고요.

근데 그날 그 미문 곁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 일어난 사건이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나음을 얻었습니다. 쉬운 성경에 그렇게 써 있거든요.

근데 내 얘기를 하는데 내가 너무 허공을 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게 가슴이 아프더 라고요.

내가 능력이 있으면 단박에 이거 고쳐줄 텐데 내가 능력이 없으니 이거 뭐 안수해 도 깔고 앉아도 이건 안 되는 일이요.

마음이 이렇게 서글픈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막 기쁜 생각이 들더라고.

아멘 여러분 사도행전 전체가 joy 인거 아시죠? what happen to you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냐 그리고 너에게 하나님이 왜 무슨 일을 할 것인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니 부족함이 없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부족함이 없다. 시편 23절 여호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분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거 거든요.

그렇지 사도행전은 전체 기쁨인데 내가 왜 이렇게 서글프게 전하지 이렇게 무능하 고 이렇게 어떤 패배적인 생각을 가지고 내가 이거 말씀을 전하지 이러면 안 되지 그러고서는 그 아이에게 그랬어요.

너 이 말씀이 얼마나 기쁜 말씀인 줄 아니 너 이 말씀을 외워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아이들은 백지화 같잖아요. 흡수성이 있잖아요.

그대로 따라 하더라고 예수님으로 저는 나음을 얻었습니다.

이러고 화장실을 가더라고요.

그들이 또 화장실 갔다가 오면서 예수 이름으로 나음을 얻었어요.

이러면서 또 외우면서 오더라고요. 그러고 난 한 주 동안 그 엄마가 저한테 얘기해 주더라고요.

계속 집에서도 테레비 보면서도 예수님으로 나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시킨 대로 그대로 했대요. 성경 말씀을 그대로 외우면서 그랬는데 그다음 주 딱 한 주 지나가지고 대학병원에 검사할 일 있어가지고 이제 갔는데 이쪽 눈은 실 명이니까 못 보는 거고 이제 이쪽 눈을 시력이 약해지니까 이제 약시될까 봐 검사 하러 갔겠죠.

근데 그 병원이 대학병원 난리가 났다잖아요. 애가 실명된 눈이 돌아왔어요.

여러분들 거기 제 인격이 개입됐습니까? 아니에요.

아니면 제 능력이 나타났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저하고 무관한 일입니다. 여러분들 단순히 기도하면서 도와줘 봐요. 도와주세요. 안 도와주기만 해봐요. 나 이제는 단새고 전세고 월세고 안 나와요. 그걸 믿음이라고 말한 적이 없어요. 성경에서 말하는 전부는 기쁨이에요.

아멘 신이 개입된 시간 신 하나님이 개입된 시간. 그게 카이로스 아닙니까? 우리 지금 카이로스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신의 캐릭터가 뭡니까? 주님의 캐릭터가 뭡니까? 의와 희락과 평강 아닙니까?

우리는 희락이 넘치지 않습니까? 안 좋아도 웃어요.

사업이 없어도 웃어요. 오늘 수능을 조금 실수한 것 같아도 웃어요.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우리는 승리한 사람이에요.

우리는 이미 천국 가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얻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서로 이기게 하실 거예요.

모든 때와 시즌 시기를 다 주님께서 만지실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웃어야 돼요. 지금 웃으세요. 시방

자식이 우는 게 좋겠어요. 웃는 게 좋겠어요. 아버지를 믿기 때문에 믿는 구석이 있 기 때문에 ...

아멘 한 두세 달 전엔가 어떤 우리 교인는 아니에요.

우리 교회 안에는 아니에요. 근데 이렇게 털모자를 여름에 쓰고 왔어요.

그래서 너는 왜 털모자를 쓰고 왔니? 그랬더니 목사님 저는요.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 병원에 가봤니?

의사가 그러는데요. 이건 안 된대요. 의술로는 안 되고 약을 주긴 했는데 이것 갖고 도 의사는 불가능한 거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 그런데 너 주님 너 믿니? 내 믿어요. 그런데 믿기는 믿는데 너 주님 기뻐하니 주님이 하실 일 때문에 니가 머리칼이 난다 그러면 기쁘겠니?

그걸 상상이나 해봤니? 아니요. 그럼 더 기뻐할 수 있겠니?

우리 교회 오면 무조건 기뻐해야 돼. 말 고쳐주고 기뻐해야 하는 거 하고

이게 저희 교회에서는 샤인 영성이라 그래요.

너 이렇게 기뻐할 수 있겠니? 네

약속했다. 그러고서는 제가 이 머리 위에 안수를 해줬어요 그랬는데 지난달에 아이 가 왔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이렇게 걸어오더라고요. 근데 기독교 저기 많은 간증집을 읽었지 만 이 대머리가 머리털 났다는 얘기는 제가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또 왔냐 그런데 갑자기 얘가 슥 모자를 벗는 거예요.

머리가 이렇게 수북이 났어요. 할렐루야 그렇다고 혹시 머리털 안 난 분 저 찾아오 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들 기뻐할 때 역사가 난 거예요. 조금 조금 어떻게 내가 말하는 대로 되지 않 고 내가 원하는 때 이렇게 그것 때문에 막 찡그리고 찡글 그걸 무슨 신앙이라고 말 합니까?

그게 그렇게 기독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는 훨씬 더 큰 그림이에요.

할렐루야 제가 재작년엔가 대만에서 집회를 했어요.

무슨 대학인데 한 4천몇백 명 정도 모였어요. 그리고 이제 또 많은 교회들도 연합 이 왔고 주로 이제 청년 대학생들이었는데 근데 마지막 3일째

강단에 아래에서 이제 올라오기 전에 이렇게 여기 교회 성도님처럼 앞에 쫙 서가지 고 막 뜨겁게 찬양을 하더라고요.

근데 뭐 알아듣겠어요? 대만 말을 샤이니 샤이니 예수 아니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데 이거 뭐 사랑에 대한 이야기 같아 내 느낌이 근데 저도 모르게 막 눈물이 막 툭 툭툭툭툭 왜 그러는지 막 그 찬양이 막 저를 씻기더라고요.

집회하러 와가지고 은혜를 제가 혼자 다 받고 있는 거예요.

눈물이 쏟아지는데 이 앞에 있는 대만 청년들도요.

그냥 찬양하는 애들이 없어요. 드럼치는 사람은 드럼치는 대로 아까 저 나팔 뭐라 그래 저거 나팔 부르는 사람은 또 막 눈 팔 그냥 카메라 맨들도 막 이 난리가 났어 요.

그래서 진짜 이 대만이 소망이 있구나 그랬는데요. 그러고 나서 저는 왔어요.

서울 왔어요. 그랬는데 누가 이렇게 그 자 대마사는 한자로 써 왔죠 시편 몇 편하고 그다음에 고린도전서 13편하고 이렇게 적어갖고 왔더라고요.

근데 편지를 이제 이제

제가 못 읽으니까 그 중국 말하는 우리 교회 통역사 보고 읽어보라고 그랬더니 목 사님 목사님 이번에 집회 갔다 오셨죠?

그런데 이 사람은 루게릭인데 10년 동안 못 움직이던 사람을 루게릭이 나았데요.

할렐루야 여러분들 저는 그 사람 몰라요. 안수도 안 했어요.

누군지도 몰라요. 지금도요. 그러나 그렇게 주님을 기뻐할 때야.

모두가 기뻐서 기뻐하다가 막 울었어요. 다 주님을 더 사랑하길 원한다고 무슨 이

거 사업 되게 해주세요.

뭐 학교 뭐 이거 어쩌고 이런 기도 안 했어요. 전체가 주님을 기뻐했어요. 그리스도를 얻는 것 때문에 얻은 것 때문에 모두가 즐거워기뻐했어요.

아멘 그럴 때 루게릭은요. 불치병이에요. 여러분들 아시잖아요.

그런데 10년 동안 손가락도 하나도 못 쓴 사람이 병이 치료받았다니 여러분들 여 러분의 기도 생활은 어디까지 와 있느냐고 지금 한 번 점검 들어가라는 거예요. 그냥 무조건 기계적으로 기도하는 거 말고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기도 생활은 어디 까지 왔는가

정말 기뻐하느냐는 거죠. 아멘 정말 기뻐할 수 있겠어 얘들아 진짜 아이고 얼굴이 달라졌네.

막 웃네. 그냥 막 지금 그렇지 내가 붙어야지 막 이러면서 웃어 붙어야지 붙어야지 막 이래 그런 생각할 필요도 없어.

주님은 또 워낙에 성품이 좋은 분이기 때문에 절대 나쁘게 하지 않아. 아멘 절대 나쁘게 하지 않지 이 얘기 하나만 하고 마쳐야 되겠네요.

시간이 없으니까 저희 교회에 윤정희라고 서울시립대학생 음악과 성악과 학생이 있었어요.

근데 이 학생이 엄마가 오뎅장수예요. 그런데 이 성악은 레슨비가 들어가잖아요. 사사를 잘 받아야 돼요. 근데 돈이 없으니까 엄마가 벌어봐야 기껏 50만 원 몇십만 원 그거 갖고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아이가 이 교회 저기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솔로로 그러다가 저 만났죠. 저한테 뭐 엄청 혼났어요.

넌 하늘나라에 도착하자마자 넌 심판이다 그런 식으로 말하면 교회 모든 사람 다 돈 받아야지 왜 너 노래 잘하는 것 때문에 니가 돈 받아야 돼

그랬더니 이 아이가 뭔가 충격이 오더니 우리 교회로 와가지고 등록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성가대도 쓰고 지휘도 하고 그러고서는 저 지하철 타고 갈 때 되면 신림 동 사는데 지하철 안에서 여러분 저는 윤정이라고 해요.

저는 대학연합교회 성도예요. 많이 피곤하시죠.

예수 믿으면요. 피곤이 없어져요. 전 날마다 찬양하니까 너무 기뻐요.

예수 믿으세요 이러면서 찬양을 하곤 했어요. 그 소문을 듣고 났더니 제 마음이 막 뜨거워지더라고요.

어느 날 예배 때 예언 같은 것이 막 부어지는데 저도 모르게 막 입이 열어져 이렇게 열어지더라고 이렇게 덕담이 예언은 아니에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제 속에서 그런 것이 나오더니 야 이은정 너 앞으 로 카네기홀에 스겠다 막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우리 은정이 왜 카네기홀은 아무나 스나요?

이제 뭐 서울시립대 성악과 다니는데 한예종도 있고 서울대도 있고 연세대도 있고 얼마나 음대 성악과 좋은 데 많은데 서울시립대도 좋지만 연수가 짧아요.

그러니까 윤정이는 싱글싱글 웃는 거예요. 너 앞으로 저 마리아 칼라스처럼 위대하 게 되겠다 막 이랬어요.

그래갖고 그날 마리아 칼라스 설교를 막 일부러 걔 때문에 했어요.

너 조수미처럼 크게 될 거다 그랬더니 또 웃기만 해요.

우리 목사님 사랑이 많아 막 이런 얼굴이에요. 나가면서 야 임자 너는 어떻게 이렇 게 아멘 한 번을 못하냐 너 믿음이 어디 있나 그랬더니 목사님 너무 고마워요. 그렇지만 그 정도 되려면요. 모든 콩쿠르에 나가가지고 1등을 해야 돼요.

근데 저는요. 아직 어디 가서 이렇게 뭐 상탄한 게 없잖아요.

너는 도대체 넌 믿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 너 믿음은 기뻐하는 거야 첫째 주 님을 기뻐하고 주님이 너를 통해서 하실 일을 기뻐하는 거야.

근데 너는 지금 의심하고 있지 않니? 그러니까 너는 믿음의 기도의 경계선 1단계 도 넘어가지 못했네.

말에서도 넘어가지 못했고 2단계 기뻐하는 거에도 넘어가지 못했네.

목사님 정말 제가 될 것 같아요. 그럼 니가 꽃보다 예쁘고 별보다 이쁘다

우리 교회에서 부정적인 얘기하면 제가 이렇게 딱 이러죠.

복잡하게 얘기하면 시험 들잖아요. 너 왜 이렇게 하면 되니?

저렇게 하면 되지만 요즘 애들은 잔소리하기 싫어하니까 제가 이렇게 이렇게 불신 의 얘기 뭐 될 거야 이러면 딱 이렇게 하면 끝나버려.

그리고 내가 이제 그리고 정신 차려 이렇게 얘기하죠.

우리 교회는 청년들이 전부 군대 조직처럼 돼 있어요.

애들도 그래 그래서 중대 군대 대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너 참 이쁘게 생겼다. 그렇게 말하면 목사님 제가 뭘요? 이러고 그렇게 하면 혼나요? 저희는요. 고맙습니다.

그대로 받겠습니다. 저는 이쁜 사람입니다. 이렇게 받아야 돼.

그래서 기쁩니다. 이렇게 해야지 겸손을 가장해서 비하하고 평생 비하하는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냐 우리가 얼마나 어려서 자라면서 사람들에게 권위자에게 그리 고 목적 마귀에게 얼마나 우리를 비하고 업신여기고 깔보는 소리를 들었는데 지금 도 너를 그걸 겸손을 가장하고 비하하고 그러냐 혼난단 말이지.

우리는 그래서 믿음을 실체적으로 이거를 현장에서 아이들이 쓸 수 있도록 알려주 는데 애들이 잘해요.

난 이 교회는 더 잘할 것 같아 보니까 막 얼굴이 막 지금 막 터질 것 같아 부러워요. 정말 훈련이 너무 잘 된 교회요. 윤정이가 목사님 그러면 저를 위해서 축복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콩쿠르 나가서 상을 탄다면 앞으로 상급의 반을 하나님께 바치겠다나 어쩌 겠다나 그러더라고요.

야 난 관심 없어. 나는 내가 원하는 거는 너 같이 가난한 집 딸내미가 음악계 안에 서도 돈 없이도 된다는 거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망이 돼줘라 그랬어요. 그랬더니 윤정희가 아멘 그러더라고 그랬더니 손 놓고 기도해줬는데 놀라운 건 그때부터 막 콩쿨이 되는 거예요.

KBS 콩쿠르 1등, 한미 콩쿠르 1등 엄지의 콩쿠르 1등 막 상을 휩쓸기 시작하는 거 예요.

그러더니 정말 예언처럼 세계 5대 콩쿨 하나가 있는데 마리아 칼라스 있어요. 거기에 나왔어요. 걔가. 그런데 이 콩쿨 5개 3개 수만 개 콩쿨이 있습니다.

이태리에서는 수십 명 모아놓고 또 이태리 콩쿠르에서 1등 했어요.

이런 데도 있대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아놓고요. 그런데 이 5대 콩쿨 중에 하나 되 면요.

한국의 웬만한 음대에다가 이렇게 교수로 어플라이드 신청도 할 수 있다잖아요. 그런데 윤정이가 그 큰 위대한 콩쿠르의 결승전을 나가게 된 거예요.

근데 얘가 워낙 없는 집 딸이다 보니까 맨날 이렇게 남이 입다가 버린 드레스 이렇 게 리본이 이렇게 기절한 거 쭉 쳐진 거예요.

그런 거 입고 나가고 그래서 내가 너무 딱해서 이번에는 제가 막 반지가 수천 개 달 린 거 사무치기 하얀 이런 거 막 입혀가지고 제 돈으로 사서 입혀서 보냈어요.

근데 문제는 그날 아침에 독감에 걸려가지고 소리가 안 나와 이런 소리밖에 안 나 오는 거예요.

우리 윤정이는 하이소프라노에요.윤정이 막 기교 있게 막 하는 사람인데 아니 뭐 이게 저음도 잘 나오지 않으니까 낭패겠죠.

그런데 그때 갑자기 제 설교가 떠오르더래요. 맞아 마귀가 강하게 역사할 때는 기 도가 아니라 주님을 기뻐하면서 찬송으로 뚫어야 된다고 그랬어요.

그래 지금이야말로 시험 때다. 내 믿음을 노출해야 될 때다.

기뻐하자. 기뻐하자. 참 여러분 그 순간에서 기뻐하기 어려워요.

지금 막 오케스트라하고 오전에 맞춰보고 오후에 이제 이제 게임 들어가는 건데 그 무대에 서야 되는데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겠어요 세계에 잘한 애들이 다 모였는데 유럽에요.

그때 윤정이가 오페라 하는 걸 딱 그치고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예수밖에는 없네~ 계속 주님 선하심을 계속 기뻐 하면서 이 찬양을 2시간을 불렀대잖아요.

이 목이 지금 어려운데 편도선 다 붓고 그랬는데도 계속 찬양을 했대요.

그런데 딱 2시간 지났더니 목이 확 트이더래요.

그러고 나서 오후에 무대에 섰는데 막 그냥 세계적인 오페라 가서 막 지휘자들이 막 심사위원들로 앉아 있으니까 애들이 막 경쟁자들이 막 숨을 못 쉬는 거야.

가사 잊어버리면 어떡할까 막 긴장이 돼서 그 줄 서 있는 아이들이 막 그러고 있는 데 우리 윤정이는 막 생글생글 웃었대요.

그랬더니 넌 안 떨리냐 난 안 떨려 난 빨리 무대에 올라가서 하나님만높이고 싶어 욕심을 버리니까 흔들리지 않는 거예요.

어차피 못 쓰는 건데 하나님이 쓰게 해줬으니까 그것만 해도 감사하죠.

뭘 뭐 상을 받고 그건 두 번째고 일단 이렇게 자기가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얼마나 감사한 거예요.

내 실력으로 된 것만은 아니잖아. 그쵸 그러니까 그것만 가지고도 기뻐하니까 우리 하나님이 더 기쁘셨겠죠 윤정이 올라와서 막 노래 잘했대요.

3등 2등 1등 우리 현정이 윤정이가 세계에서 1등 했다 아닙니까?

유럽의 모든 신문에 다 나오고 우리나라 4대 신문 다 나왔습니다.

윤정희가 국가 브랜드 얼마나 높였습니까? 그날 유럽 콧대 높은 유럽 사람들이 다 일어나갖고 막 코리아 그러고 막 박수 치고 그랬다잖아요.

윤정이가 그날 1400만 원 받았습니다. 그래갖고 약속대로 700만 원을 우리 교회 보내왔어요.

그래가지고 우리 교회는 또 이 개척교회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아이들이 많이 와 있 어요.

참 이상하게 참 희한하게 그래요. 그래가지고 어려운 아이들 다 학비 주고 그걸로 그러고 났는데 더 놀라운 사실은 마리아 칼라스 대회 수십 년 역사상 처음으로 부 상이 주어졌는데 그게 바로 미국의 카네기홀에 서는 거였다 아닙니까?

그래서 윤정이가 카네기에서 40분 동안 독무대 슨 거예요.

거기는 조수미 씨 같은 사람이나 쓰는 거예요. 지금은 독일에서 함부르크에서 다 최고 연주자 과정 두 개 다 마치고 스위스에 오페라 극장에서 얼마 전에 제가 그 순 복음 교단 총회 며칠 집회 해달라고 그래가지고 가면서

스위스를 들려서 갔어요. 일부러 근데 전부 백인인데 우리 윤정이가 키도 요만한 게 금발 머리를 이렇게 가발로 쓰고 정말 완전히 막 다 장악하고 완전히 압도해요. 그러면 사람들이 묻는 거죠. 저 여자는 어느 나라 여자냐고 그러면 제가 옆에서 쉬 즈 프롬 코리아 묻지도 않는데 쉬즈 프롬 코리아 유노 유노

그렇게 해서 윤정이가 지금 세계 무대에 나가서 이렇게 뛰고 있다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역사가 언제 일어나느냐는 거예요. 간청합니까?

떼 쓰는 겁니까? 기쁨이죠. 주님의 성품을 놓고 기뻐하는 거예요.

주님이 하실 일을 놓고 기뻐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이 영성이 최고의 영성인 거예요. 그다음에 항상 깃발은 쉬지 말고 기도하는 영성 그렇지 기도까지는 갈 수 있지.

아멘 감사 감사도 할 수 있지. 그러나 정말 기뻐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 지금 몸이 암이 있는데 기뻐할 수 있겠어 머리카락이 지금 성량이 하나도 없고 애인도 못 사 귀고 한여름에 그렇게 하고 털모자를 쓰고 다닐 때 얼마나 마음속에 비관이 되겠어.

그래서 기뻐하라니깐 흑흑 이러면서 다니는 그 모습. 그게 하나님 기뻐하는 거 그 걸 믿음이라고 하는 거예요.

뭐가 지금 뭐 돈이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기뻐

그러다가 이번에 또 조금 어려워 그랬더니 뭐야 그러고 인상 쓰고 다녀.

그걸 믿음이라고 누가 말해요?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그걸 말한 적이 없어요.

하바국 선지자 3장 17절 18절에 뭐가 없고 없고 한심할 정도로 없어요.

무화가나무 열매 없고 포도나무 뭐 없고, 밭에 손출이 없고, 외양간에 우리의 양이 없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높은 곳을 다니며 찬송하리로다.

뭐가 한심하게 없에도 불구하고 불평하지 않고

불평도 영이고 찬송 감사도 영이에요.

기쁨 영이에요. 기뻐하리로다. 높은 곳을 다니며 여호와 하나님 기뻐하리로다. 그게 나의 힘이라. 여러분들 오늘 이 밤에 기뻐하며 기도하십시오.

춤추며 기뻐하십시오. 눈물 나도 기뻐하십시오.

수능 치느라고 고생했어요. 기뻐하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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