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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목사 2023 다니엘 8일차 본문

다니엘기도회/목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이은상목사 2023 다니엘 8일차

generalQS 2023. 12.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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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 좋습니다. 제가 그냥 크리스천 인사로 할렐루야 한 게 아니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따라 해보세요.
할렐루 야 여러분 원래 이 히브리어라고 할렐루 하고 야합니다.
할렐루라는 말은 프레이즈 찬양하다 자랑하다 뽐내다 누구를 야 야회 하나님을 할렐루야 저희 미국의 세미안교회도 다니엘 기도회를 함께 하고 있는데 이 다니엘 기도회의 강단은 할렐루야 하나님을 자랑하는 강단인 줄 믿습니다.
이 다니엘 기도회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강단인 줄 믿습니다.
우리 그런 의미에서 옆에 분 앞에 분에게 할렐루야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번 인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한국에 또 1만 6천 개 교회 이민교회에도 665개의 교회가 함께하고 있는데 참 기쁜 소식은 이제까지 한국교회가 26년 동안 한국에서 이 다니엘 기도회가 26차 지내왔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할렐루야죠. 26차 26차를 지내오면서 하나님께서 큰 영광 받으셨는데 이제 제가 기쁜 소식은 미주에서도 저는 지금 미국에서 왔습니다.
할렐루야 어제 왔습니다. 어제 제가 지금 아직 시차 적응 중입니다.
예 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왔는데 미주에서 다니엘 기도회가 이제 2024년 내년 3월부터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우리 인민교회들 기다리십시오. 우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현장에서 또 지금 온라인으로 함께하시는 분들 한 번만 더 우리 하나님을 자랑하는데 이번에는 우리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자랑합시다 이렇게 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자랑합시다.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2023년 다니엘 기도회 여러분과 우리의 또 하나님의 이야기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어떻게 제 인생을 만지셨고 또 만지고 계시고 앞으로 만지실지 이것을 나눌 텐데 참 부족한 종입니다.
제가 지금 안 떨려 보이지만 다리는 후들후들거리고 떨고 있습니다.
근데 하나님만 찬양받고 하나님만 자랑하기를 원하고요.
오늘 말씀이 참 간단하지만 너무나 중요한 말씀 여러분 다 아시는 말씀 푸른 마르고 꽃은 시으나 뭐가 영원히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서는 스토리 이야기 저와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서는지 그래서 오늘 제목이 네버 엔딩 스토리입니다.
이야기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야기 여러분 얼굴은 지금 어떤 다른 지금 세상 찬양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 엔딩 스토리 여러분 영원히 끝나지 않는 하나님의 이야기 스토리 우리 같이 나누기를 바랍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는지 신학적으로 제가 목회자지만 또 신학자로서 같이 겸임 교수를 이렇게 섬기고 있는데 여러분 아주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시편 90편 2절 말씀에 왜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썼는지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으십니까? 우리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혼부터 영혼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다.
영혼부터 영혼까지 너무 좋지 않아요. 이건 선포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계시다고요? 영원부터 영원까지 제가 잠깐 여기 꽂을게요.
영원부터 영원까지 할렐루야 영어로 제가 미국에서 왔으니까 괜찮죠 조금 굴려도 저 사람은 미국에서 에브레스팅 에브레스팅 이노 이노 여러분 이게 엄청난 사실이에요.
엄청난 진리예요. 하나님은요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처음과 끝이

시작과 마지막이 되시는데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 화면이 딱 이렇게 차니까 좋아요.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자랑하는 거야. 하나님 찬양하는 거 영혼부터 영혼까지 계시니까 하나님 말씀이 어때요? 영혼부터 영혼까지 카메라맨이 센스 있으세요? 지금 이렇게 뺏으면 이게 안 되는데 여러분 영혼부터 영혼까지 계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영혼부터 영혼까지 쓰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저를 보시면 꽤 건강하고 건장해 보이죠.
오늘 설교하고 피씩 쓰러져서 어디 누울 것 같다. 1번 설교 다 마치고 강건하게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2번 2번 감사해요. 감사해요. 어제 미국에서 날아왔지만 또 할 수 있습니다.
밤까지 할 수 있습니다. 새벽까지 할 수 있어요. 할렐루야.
근데요. 여러분 제가 퇴원하자마자 굉장히 아팠어요.
퇴원하자마자 이유 원인 모를 병으로 4일 만에 퇴원하자마자 4일 만에 다시 병원에 부모님께서

갓난 아기를 데려가십니다. 데려가시는데 얘가 제가 이제 일주일을 못 산다.
일주일 못 산다. 의사가 정확하게 진단을 내립니다.
그러니까 이제 다들 가족들 데려와서 인사시켜라.
저희 부모님 여기 지금 어디 앉아 계신데 부모님께서 말씀하세요.
식물인간 돼도 되니까 살려만 달라. 그러면 이거 각서에 사인해라.
각서에 식물인간 돼도 괜찮으니까 연명 치료해달라고 사인해라.
그래서 사인해요. 그래서 연명 치료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죽는다. 이제 마지막이다. 죽으니까 소망이 없다.
애 이제 마지막 인사 시켜라. 어머니가 그때까지 교회를 못 다니셨어요.
왜냐하면 저희 아버님 쪽이 굉장한 무속 신앙 집안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무당집 수양아들 삼아놓으시고 제 그 인큐베이터에는 부적이 막 여기저기 붙어 있어요.
그러니까 어머니 교회 가시는 거를 저희 할머니께서 못 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숨어 숨어서 가끔 교회에 이제 가셔서 등록도 해놓으시고

지역교회에 제가 경기도 수원 출신이거든요. 경기도 수원에 그 교회에 등록을 해놓으셨는데 어머니가 그날은 용기를 내셔서 아들이 죽는다니까 목사님 한 번만 와서 기도해 주십시오.
마지막입니다. 애가 죽습니다. 목사님이 내가 지금 막 미국으로 공항을 나가는 참이다.
미국에 집회가 있어서 나간다. 내가 갔다 오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가겠다.
지금은 없어진 경기도 수원의 도립병원입니다. 당장 달려갈 테니까 도립병원으로 조금만 기다려줘라.
목사님 다시 오실 때는 애 죽었습니다. 안 됩니다.
가시는 길에 기도해 주십시오. 정말 미안하다. 내가 갔다 와서 바로 애 붙잡고 있어라.
네. 목사님이 공항을 가셨어요. 그때는 김포공항이죠.
김포공항 갔는데 비행기가 캔슬 됐어요. 할렐루야 벌써부터 이렇게 박수를 쳐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비행기가 캔슬돼서 바로 이거는 하나님 뜻이다. 당장 와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제 인큐베이터에 부적이 붙여 있다 그랬죠. 부적 붙여 위에 목사가 손을 얹고 목사님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가 기도하십니다. 저희 할머니 오셔서 어떠셨을까요? 예수쟁이 물렀거라 나가라.
저희 목사님하고 어머니랑 쫓겨나서 병원 구석 저기 차디찬 바닥에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목사님이 기도하시다가 한 집사 하나님이 이렇게 물어보시네.
얘 정말 살면 주의 종 만들 거야 주의 종으로 바칠 거야 그랬더니 저희 어머님이 그러세요.
목사님 지금 식물인간이어도 되니까 살아만 있으라는데 주의 종 당연히 받치죠.
감사하게 받치죠. 제가 며칠 후에 퇴원한 줄 알았는데 이번에 이 다니엘 기도회 때문에 어머니랑 팩트 체크를 했더니 이틀 후에 퇴원했대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이 아셨습니다. 이틀 후에 건강하게 퇴원했어요.
이 죽는다는 병원 의사가 이거 기적이다. 기적이다.
저희 할머니가 얘야 알았다. 너 교회 다녀라. 너 교회 다녀라.

저희 어머니 그때부터 교회 다니시고 할렐루야 와 목사님은 박수가 막 막 나오시네요.
하나님께 하나님께 그죠? 하나님이 하셨어요. 저희 아버님 이 가족이 영혼 구원 8남매 중에 거의 다 되시고 저희 어머니께서 참 수고가 많으셨어요.
저희 아버님은 뭐 이따가도 얘기하시겠지만 완전히 안 믿는 분이셨고 저 중학교 때까지 아들이 살아났는데 중학교 때까지 버티시더라고요.
근데 중학교 때부터 완전히 하나님이 만지시는데 지금 장로님 되셔서 교회에 열심히 충실히 서 계십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 다 죽어가던 저를 하나님께서 살리셨는데 이게 제 첫 간증입니다.
저도 갓난 애기라 다 기억을 할 수 없지만 제가 수없이 들었기 때문에 마치 제가 경험한 것 같죠.
다 눈으로 보고 체험한 것 같죠? 저는 인큐베이터에 있었어요.
저는 인큐베이터에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수없이 제 간증을 많이 들었고 제가 여러분들 앞에서 이렇게 나눕니다.
여러분 이게 간증이에요. 절 따라서 간증 체험 하나님 역사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여러분 이렇게 간증이 되는 거예요.
모세가 이 여호수아가 아멜렉하고 싸우고 있는데 모세가 산 위에 올라가서 기도를 합니다.
그죠? 손을 들고 다시 한 번 꽂겠습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면 어떻게 밑에서 이기고 기도하가 팔이 아프니까 손을 내리면 어떻게 돼요? 지죠 그래서 손을 다시 들어요.
그래서 너무 들기 힘드니까 옆에서 아론과 훌이 받쳐주죠.
그러면 밑에서 또 어떻게 해요? 이기죠? 기도하면 살고 기도 끝이면 기도 안 하면 죽는다.
다니엘 기도회는 그러니까 사는 길이에요. 할렐루야 여러분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게요.
이때 모세의 손이 빈손이 아니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모세의 손이 이렇게 빈손이 아니에요.
말씀 한번 보실게요. 출애굽기 17장 9절 말씀 같이 한번 읽을까요? 시작.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사 아말락과 싸우라.
내일 내가 산꼭대기에 서리라. 하나님의 모를 잡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있었다는 거예요.
제가요.

제가 경험한 하나님이 하나님의 지팡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하나씩 쥐고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다니엘 기도의 26차 하나님의 지팡이인 겁니다.
왜요? 하나님이 내가 다니엘 기도를 통해서 기도할 때 이런 역사를 이루어주셨고 이런 기도 응답 이루어주셨다.
이게 간증입니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오. 그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루어주셨다.
제가 지금 처음 설교 맡고 말씀 나누는 간증이 저 갓나 애기 때 살린 거예요.
여러분 이게 어떤 역사를 이루냐면 제가 이제 목회자 됐잖아요.
제가 아픈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제가 뭐라고 기도하냐면 하나님 나 죽다 살아난 거 살리신 하나님 이 사람도 살려주십시오.
엄청난 확신이에요. 하나님 나도 살리셨잖아요.
나 살리신 하나님 이 사람도 살려주십시오. 특별히 갓난 아기들 막 죽어 얘도 살려주십시오.
어떤 확신이 드냐? 나도 살았고 내가 숨 쉬고 있는데 하나님 내가 여기 숨쉬고 있는데 내가 증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살리신

하나님의 지팡이 여러분 하나님의 지팡이를 쥐지 않고 기도할 때 내 간증이었고 내 체험이었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게 분명히 있는데 그걸 쥐지 않고 기도하면 기도에 죄송합니다.
잠깐 전문용어 메가리가 없어져요. 기도에 매가리가 없어져요.
기도의 힘이 생기려면 내가 뭘 체험했나 하나님이 뭘 역사하셨나 하나님 나 그 연도 때 불치병 치유해 주셨잖아요.
하나님 이번에도 역사해 주세요. 여러분들 인생 가운데 그 하나님의 스토리를 붙잡으시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그렇게 저는 평생을 너 주의 종으로 바친 사람이야.
그거를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너 주의 종으로 바친 사람이야 너 주의 종으로 바친 사람이야 제가 서원했습니까? 제가 기도했어요.
제가 바쳤습니까? 저를 근데 어머니가 그 소원 기도를 한 게 제 정체성이 됐어요.
여러분 그러니까 부모님들 기도 잘하셔야 됩니다.
야 내가 널 위해서 이 기도하고 있다. 이 기도하고 있다 안 듣는 것 같지만 애가 듣습니다.

알았어. 그만 좀 해 해도 듣습니다. 듣고 있어요.
그러면서 그 아이가 그 기도에 매이게 되는 거예요.
나 주의 종에 주의 종이 되는구나. 주의 종으로 살아야겠구나.
그거 어겼다가 큰일 나겠구나. 저는요. 딱 한 가지.
정말 하나님이 저를 어여쁘게 보신다면 딱 한 가지 저는 하나님을 무서워할 줄 압니다.
여러분 제가 우리 성도님들한테 우리 성도님들 여기 한 두 분이 와 계시네요.
할렐루야 언제 미국에서 왔습니까? 근데 깜짝 놀랐어요.
근데요. 놀라운 게 뭐냐면 여러분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은 막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좀 무서워해야 제대로 하나님 경외하며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게 fd 로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머니가 그렇게 기도했고 나는 죽다 살아났으니 내가 그 기도에 매인 거죠.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나는 주의 종이 돼야겠다. 주의 종이 돼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주의 종이 되려고 보니까 그중에 목사님은 좀 솔직히 되기 싫었어요.

근데 선교사님이 되고 싶었어요. 왜 해외에 가고 그 오지도 가고 그 오지에 가서 막 구원의 역사를 생명을 살리고 막 이런 역사를 저는 막 직접 보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외국어도 잘하고 막 이러잖아요. 그래서 내 길은 저 길이다.
선교사가 돼야겠다. 영어 열심히 했습니다. 동아 프라임 사전 민중 사전 여기 다 하나씩 있습니다.
정말 씹어 먹고 답 깜지 있죠 깜지 감지해서 외우고 좀 아예 공부를 안 하셨어요? 깜지해서 공부하고 외우고 다 외웠어요.
진짜 다 외우고 영어 공부하고 중국어 왜냐하면 중국 선교회 14억 인구 하나님한테 데리고 오면 하나님이 큰 칭찬해 주실 것 같아요.
할렐루야 그래서 제가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갖고 어딜 갔냐면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라는 데를 갔어요.
여러분 역시 수준이 있으셔서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딱 알아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교회에 갔더니 대원외고 예고

목사님 뭐 성악했어요 막 이래서 외국어 고등학교 예 들어가기 어려워요.
예. 꽤 들어가기 어려워요. 제가 경기도 수원 출신이라고 했잖아요.
경기도에서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뭐라고 했냐면 야 너 영어 경시대회 나가 봐 영어경시대회 나가서 영어 경시대회 나갔더니 경기도에서 1등 했어요.
영어 말하기 대회 나가 봐 영어 말하기 대회 나가서 1등 했어요.
영어 웅변대회 나가 봐 영어 웅변대회 나가보세요.
1등 했어요. 할렐루야 저 전혀 제 자랑하는 거 아닙니다.
조금 이따 반전이 나와요. 기다리세요. 악플 쓰지 마세요.
아직 악플 쓰지 마세요. 좀 이따 나와요. 기다리세요.
대원외고를 갔어요. 대원외고를 갔더니 제가 그래도 말을 좀 하잖아요.
이렇게 말을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딱 가서 한 번 스피치를 했더니 아이들이 뿅 한 거예요.
그래서 저를 반장으로 뽑아줬어요. 1학년 때 반장 딱 됐어요.
근데 첫 시험을 보니까 37등을 했어요. 반에서

여러분 너무 웃지 마시고 긍휼한 얼굴을 좀 경기도에서 1등 하던 애가 반에서 37등을 했는데 반장이 돼버렸어.
여러분 이거 굉장히 아픈 과거예요.

저는 쇼킹을 먹었어. 쇼크를 먹었어요. 진짜로 이건 뭐지? 난 분명히 열심히 공부했고 나 경기도에서 그래도 1등 했는데 그리고 반장인데 37대가 되니까 정말 숨고 싶더라고요.
그때 어머니께 말씀은 안 드렸지만 자퇴하고 싶었어요.
너무 창피한 거 있죠. 왜 다음 날 학교를 못 갈 것 같은 정말 상처예요.
원인을 좀 알아봤더니 이 친구들이 정말 스카이캐슬 드라마에 나온 그 아이들이었던 거예요.
많은 아이들이 다는 아니에요. 다는 아니고 진짜 지방에서 개천에서 용 난 친구들도 있고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한영외고반, 대원외고 반, 경기과학고 반 서울과학고 반 한성과학고 반 막 해갖고 그 반들 안에서 어머니들끼리도 반 지금 그 반들 있으세요? 그 반으로 똘똘 뭉쳐서 쭉 자라온 아이들 그리고 그 둘레에서 강남 파악군에서 쭉 자라났던 친구들.
그러니까 아무리 경기도 수원은 좋은 데입니다. 경기도청 소재지고요.
효원의 도시고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도시예요.

도시에요 시골 아니여요 예. 근데 와서 넌 지방에 이렇게 이렇게 분류가 되고 그러니까 제가 선교사 선교사 되겠다고 마음먹고 넌 주의 종이 될 애야라고 평생 동안 살던 애가 갑자기 첫 생각이 아 나 어른 되면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있어야겠다.

나 강남 파악군 들어갈 거야. 내 애는 강남 팔악군에서 키운다.
나 분명히 강남 파악군에서 애들 키울 거야. 나 이 수모를 애들이 겪고 싶게 하지 않을 거야.
왜 내가 덜 했으면 모르는데 나 열심히 했거든요. 그때부터 성공 어제 우리 서진규 목사님은 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저의 저의 간증은 거의 끝에 무렵까지 높은 곳 더 높은 곳으로 계속 높은 곳 왜 난 난 아파트 한 채가 강남 팔 스카이캐슬 캐슬 저도 수원성 캐슬 수원성 캐슬 출신인데 역시 목사님 굉장한 수준이에요.
이 조크를 이해하셨어? 여러분 그래서 제가 꿈이 바뀌고 비전이 바뀝니다.
성공 세상 대학을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살았어요.
열심히 잘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정치외교학과를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그래도 난다긴다 하는 사람 그 주에서 주지사 이렇게 세네터 추천서를 받아갖고 들어오는 친구들이 그래도 정외과 들어와 갖고 논증도 잘하고 이렇게 언변도 잘하고 디베이트도 잘하고 막 이런 친구들이 이제 디베이트를 해서 점수를 따야 되니까 또 페이퍼도 잘 써야 되고 밤새서 페이퍼 쓰고 디베이트 준비하고 제가 일주일 7일 동안 기숙사에서 침대에서 잔 게 한 두 번 해서 많으면 3번 나머지는 다 도서관이나 학생회관에서 쪽잠 잤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뭘 위해서 했다고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그때는 높은 곳 더 높은 곳으로 제가 정말 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하기에는 저도 알고 하나님도 아는데 그땐 정말 100% 저를 위해서 했어요.
솔직히 세상에 너무 속한 삶 세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살았고요.
졸업하자마자 너무 잘 풀리는 거예요. 한국의 대형 이제 대기업에 들어가고 대기업 연구소에 들어갔다가 이제 4대 금융기업의 한 증권사에 들어갔다가 외국계 증권사로 또 스카웃 돼서 들어갑니다.
연봉도 잘 벌었어요. 승승장구가 그런 말이죠. 잘 소위 죄송합니다.
잘 나갔어요. 잘 나갔어요. 그러다가 큰일이 하나 터집니다.
2008년 금융위기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게 생겨요.
저희 회사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제가 그때 맡았던 딜 중에 하나가 지금은 없어져버린 회사 리먼 브라더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혹시 기억나시는 분 계실까요? 그 리먼 브라더스라는 회사를

한국 정부와 은행들이 컨소시엄을 해서 사는 그런 인수를 하는 그 프로젝트에 제가 이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게 엄청난 딜이었는데 거의 10조를 준비를 했어요.
10조의 1%를 저와 이제 한 5명에서 7명 되는 사람이 이제 보너스로 나눠 갖는 겁니다.
그러면 강남 아파트가 몇 채 나오겠죠? 근데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리만브라더스 우리가 인수 안 하기로 하고 저는 이제 마켓은 시장은 얼마 동안 너무 죽겠다 조용하겠다.
제가 미뤄놨던 대학원 공부 석사 공부를 하러 뉴욕으로 갑니다.
그때 제가 이제 회사 다니면서 gre 공부도 좀 해놓고 그래서 대학원 준비를 해놨거든요.
근데 회사 너무 잘 되고 돈도 많이 벌고 하니까 석사를 계속 이제 디 디퍼 해놨어요.
이제 계속 미뤄놨어요. 근데 이제는 마켓이 슬로우하니까 이때 한 번 갔다 와야겠다 갑니다.

8월 마지막째 주에 제가 비행기 타고 뉴욕에 갔어요.
뉴욕의 콜롬비아 대학교라는 데에서 석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정확하게 9월달 2주가 지났습니다. 9월 14일 밤이 되었는데 한국에서 막 전화가 오는 거예요.


어업사든 너 이거 알았어 막 하면서 전화 오는데 제가 다니고 있던 미국계 증권사가 갑자기 뱅커버메카라는 굉장히 큰 회사에 팔려서 인수가 된 거예요.
굉장히 그렇게도 큰 회사에 팔렸으니까 저희의 잡은 다 시큐어가 됐는데 제가 다니고 있던 회사가 갑자기 팔리고 그다음 날 그다음 날 지하철을 탔는데 저는 그때 이제 경제지 이런 거 안 봤습니다.
회사 그만뒀으니까 이제 공부하자 지하철에 막 박스 든 사람들이 막 타더니 여기저기 여기 목걸이나 손에 리만브라더스라는 로고가 찍혀 있어요.
어떤 사람이 신문 하나 쥐고 있는데 보니까 리만바다스 오늘 부도 났다.
여러분 제가 몇 주 전에 그 리먼브라더스 인수전에 뛰어들어서 그 지하철에 그 직원들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을 자기네들 회장 부회장 아시아 회장 이쪽 사람들을 다 임원진들을 서울에서 만나서 딜하고 니고셰이 타고 있었던 그때에 만약에 우리가 그걸 인수했다면 이 사람들 다 직장 안 잃었을 텐데 등골이 오싹하고

그 얼굴들이 망연자실한 여러분 뉴욕 오피스는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이 가는데요.
뉴욕 오피스는 그중에서도 근데 그때 하나님이요 진짜 뒤통수를 팍 치시는데 저한테 야 인상 봤지 니가 그렇게 쫓는 돈의 산 머니마운텐 무너져 이것도 무너져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도의 산 머니 마운틴도 무너져 무너지는 걸 저는 눈으로 보고 체험을 했잖아요.
소름이 돋았어요. 그리고 제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제가 인큐베이터에 있었을 때 저희 어머니랑 목사님이 기도했던 그 기도 있죠 제가 보지 못해 제가 막 인큐베이터에서 우리 어머니 기도하시네 이러고 보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근데 하나님이 그 병실로 그 병원 복도로 데려가 놓으셔서 마치 그때 것이 재생되는 것처럼 그 모습을 보이시더니 이제는 제 입술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제가 주의 종 될게요. 제가 될게요. 이젠 제가 되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산을 타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산 타겠습니다. 작정을 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은 오락가락합니다.
제가 막 그때 확실히 잡고 여기까지 쭉 왔다면 정말 좋은 신앙인이겠지만 뉴욕에서도 막 계속 이리라 하고 이러 맞는 결정을 한 걸까 하나님 정말 부르신 걸까? 하나님 결정이 필요해 하나님 컨포메이션이 필요해 제가 다니던 교회에 이제 가는데 좀 다른 마음으로 갔습니다.
이제 주의 종이 되기로 결심을 했으니깐요. 갔는데 목사님이 저를 만나시자마자 당신 뭐 했냐 어떤 교회 다녔냐 어떤 학교 다녔냐 했더니 쭉 들어보더니 오늘부터 새신자반을 맡아 이래요.
날 뭘 보고 새신자반 새신자반을 맡았어요 그랬더니 막 목사님이 뭘 물어보는 거예요 근데 제가 또 기독 초등학교 출신입니다.
기독유치원 초등학교 출신이에요. 그러니까 외워놓은 성경 말씀 구절 사영리 다리에와 다 알아요.

쭉 설명해요. 그래 이거 하면 돼 하고 저한테 다 주시고 가셨어요 새로운 성도들이 막 와요.
뉴욕커들 파슨즈 줄리어드 컬럼비아 NYU 그리고 어학연수생들 제가 말하는 뉴욕커들은 굉장히 멋지고 예쁘고 잘생기고 절대로 교회에 안 올 것 같은 그런 친구들 아시죠? 제가 더 설명 안 해도 아시죠? 그런 친구들이 잠깐 왔다가 그냥 친구 때문에 왔다가 저한테 붙들립니다.
그러면 제가 이제 예수님을 증거하기 시작하는데 제가 굉장히 뱅커 스타일로 했어요.
증권사 스타일로 얘네들 얘네들을 다 엑셀 파일로 정리를 해요.
얘는 아직 예수 안 믿게 되고 얘는 올에 뭐 이렇게 해서 연두색 노란색 파란색 와일 관리를 확실히 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도 좀 멀쩡한 사람이 계속하고 이러니까 좀 마음을 열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을 전하는데 제가 예수님을 전하는 거에 그래도 은사가 있다라는 걸 좀 발견하게 됩니다.

한 번씩 전하는데 그렇게 막 뉴욕커 스타일로 디자인 스쿨 다니고 막 음대 다니고 이렇게 막 이러고 온 애들이 갑자기 눈물

콧물 쏟으면서 막 예수님

늦게 오늘 영접할까 제가 좀 놀라요. 그러다가 막 한 십 분 전에 했는데 막 예수님 믿겠다고 잠깐 오늘 하지 말고 다음에 와서 다시 그렇게 쉽게 결정하는 거 아니야 형제.
근데 제가 이제까지 뭐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막 스포츠카 타고 막 외제차 타고 막 이랬거든요.
저잘났다고 살았어요. 그때도 느끼지 못했던 너무나 큰 기쁨을 그 복음 전하면서 애들하고 눈물 콧물 빼면서 막 느껴요.
너무 행복하다 이거라면 하겠습니다. 하나님 이거라면 제가 평생 하겠습니다.
이건 너무 하고 싶습니다. 이게 주의 종이라면 근데 또 사람 마음이

제가 다니엘 기도에 설 자격이 없죠. 사실 이 정도면 제 만나는 자매한테 이제 말을 해야 되잖아요.
저기 여자친구 내가 신학교를 갈 것 같아 이 친구는 이제 제가 증권사로 다시 갈 줄 알고 돈 잘 버는 애널리스트 만나서 내가 이제 예수님의 이제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종이 될 것 같다. 나는 신학교를 가겠다 얘기했어요.
부산 아가씨입니다. 부르셨으면 가야지 아 잠시만요.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건 가야지 근데 날 만나겠냐 그러니까 가야지 나만 보내지 말고 너도 가겠냐

난 헤어질 생각이 없는데 정도로 했어요. 오케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다음 저희 아버지 저희 아버지는요. 저를 평생 이제 정치인 아니면 좀 높은 좀 관직의 리더 아시겠죠? 아니면 성공한 사업가 나중에 말씀을 나눠봤더니 뭐 난 그런 적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계속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저한테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목사는 아닐 텐데 아닐 텐데 저 이제 회사 관두고 유학 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셨어요.
왜 남자가 하던 걸 그만두고 가냐 막 이러셨는데 이제 석사 마치고 가야 되는데 제가 그때에도 이제 머니마운티는 무너졌잖아요.
제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고 석사도 MBA 안 했습니다.
저는 뭐 증권가에서 잘했으니까 제가 동아시아 지역학 정치 외교 쪽을 더 했어요.
석사를 그래서 박사까지 콜롬비아에서 붙었습니다.
좀 놀라는 시늉이라도 좀 그래서 여러분 그래서 그 마음에 내가 정치인이 돼서 하나님을 조금 더 이렇게 높여드릴까 하는 마음으로 막 이렇게 하는데 귀국 전에

갑자기 여러분 이게 정치 성향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뭐 상관이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서거하신 거예요.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죠. 그때 그 사건이 저한텐 어떻게 왔냐면 아 저 자리에 있어도 저런 결정을 할 정도로 하나님이 없이는 저렇게 무너질 수 있구나.
여러분 다시 한 번 이거는 어떤 정치 성향이 아니라 너무나 저한텐 쇼킹했던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대통령이었던 분이 그렇게 가시니까. 그래서 제가 머니 마운틴이 무너지고 폴리티컬 마운틴이 파워 마운틴이 완전히 무너졌어요.
그리고 한국을 도착해서 그때 당시에 지금도 있을 거예요.
뉴욕에 자정에 타면 딱 여기 새벽에 내리는 비행기가 있습니다.
새벽 일찍이니까 어머니는 못 나오시고 아버지가 저를 데리러 나오셨어요.
저희 아버지 딱 차 타자마자 저한테 물으셨어요. 자네 이제 그럼 뭐 할 건가 딱 그러셨어요? 제가 이렇게 머뭇머뭇거리고 있는데 아버지 말씀이 입술에서

자네는 말을 잘하니까 아나운서 앵커를 하거나 목사가 돼보는 건 어때 할렐루야 목사가 돼보는 건 어때? 와 우리 아버지 입술에서 목사가 나왔어요.
그럼 다 된 거예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것까지 준비하셨구나.
저희 어머니는 뭐 평생 저한테 넌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넌 주의 종이 될 사람이다. 나중에 근데 전 당연히 오케이 하신 줄 알았거든요.
아무 말 안 하시고 저를 보내셔서 당연히 오케이 하신 줄 알았는데 3개월 동안 저 신학교 보내놓고 우셨대요.
새벽 예배를 이럴 거면 공부를 잘하게는 하지 마시든지 하나님 왜 기대를 하게 만들어 놓으셔갖고 하나님 이건 아니잖아요.
누가복음 19장에 나귀 주인한테 나귀 주인한테 예수님이 그러라고 하시죠.
주께서 쓰실 것이다 하니까 내어준다고 그러잖아요.
그 말씀에 야 주께서 쓰시겠다 하거든 내어드려라 그 말씀으로 제가 내어드림 받았어요.
낙귀로 그래서 훗일 얘기였어요. 어머니도 나도 그때 좀 서운했다 이러면서

여러분 그래서 제가 신학교까지 왔어요. 여정을 같이 하고 계시죠? 레버 엔딩 스톤이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달라스에 40분 정도 떨어진 폴트월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폴트월스는 지금도 하루에 한 번씩 소떼가 지나가는 게 그 지역의 관광 명소인 곳입니다.
소대 로데오가 유명하고요. 그런 곳인 줄 알고 갔지만 신학교 동네를 들어가니까 다 멕시칸 스페니시 글씨로 다 써 있는 거예요.
저는 멕시코 선경어인 줄 알았어요. 내가 지금 여길 어디 왔지 하면서 들어가는데요.
신학교를 들어가면서도 제가 ori d 나 지금 맞게 온 건가 나 진짜 신학교를 지금 운전해서 들어가고 있네.
첫 체프를 드리는데 총장님이 여기에서 워컴 어드 뉴스 다 환영한다고 하면서 신입생들 나와서 여기 앞에서 기도 받으라고 하는데 저기 뒤에서 못 나왔어요.
두 달 동안 못 나오겠더라고요. 내가 있을 곳이 아닌 것 같아서 막 도망가고 싶고 아닌 것 같고 하나님

저 부르신 거 맞아요. 부르신 거 맞아요. 부름의 확신을 다시 받고요.
그곳에서 신학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제가 지역교회에서 이제 부름 받아서 전도사로 사역하기 시작했어요.
할렐루야 그때부터 이제 제 목회를 시작했는데 유스 전도사로 이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근데 제가 정말 하나님만 봤나 봐요. 저는 전도사님이 얼마 버는지를 몰랐어요.
저는 저는 전도사님의 월급을 모르고 거기까지 갔어요.
어 순수했죠. 증권가에서 일하던 사람이 전도사님이 얼마나 버는지 뭐 하는지 이런 걸 전혀 생각하지 않고 첫 번째 미국이니까 체크를 받아보기 전까지 몰랐어요.
제가 500불을 받았는데요. 그게 저희 신학교에서 가장 많이 받은 거였어요.
왜 저는 영어로 설교를 했거든요. 500불이면 이제 뭐 50만 원 조금 넘는 여러분 놀라지 않으면 제가 더 놀랍니다.
공이 그래도 하나 더 있고 뭐 당연히 두 배에서 세 배 정도 더 벌던 월급으로 사람이 갑자기 제가 50만 원을 버니까

제가 좀 당황했던 거죠. 그때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신 것 같았어요.
주신 것 같았어요. 하나님이 나에게는 은사를 주셨잖아 뭐냐 하면 나는 주식을 그래도 괜찮게 잘하니까.
그리고 아직 런던과 뉴욕과 홍콩에서 내 친구들과 이런 선후배들이 나를 이메일 리스트에 넣어놨기 때문에 좋은 정보들이 오고 있어요.
이거를 썩히면 너무 아깝다. 이거는 하나님이 주신 정보들이다 붙여준 사람들이다.
동역자들이다. 그래서 제가 낮에는 신학생 저녁에는 주식을 하게 됩니다.
목사님 제 정말 다니엘 기도에 설 자격이 없는 거 같은데 신학생으로서 저녁에 주식을 했어요.
수익률이 꽤 괜찮았습니다. 한국 장을 봤거든요.
한국 장이 열릴 때가 딱 거기 저녁 시간입니다. 한국장이 다치면 잠이 들곤 했어요.
수익이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제가 그 북바위장이죠.
클라젯 열고 제가 기도를 하거든요.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딱 오랜만에 저한테 한 말씀을 딱 하시는데 이러셨어요 야 넌 여기까지 와서 널 믿냐

굉장히 오랜만에 듣던 하나님의 정확한 음성이었는데 넌 여기까지 와서 널 믿냐 다시 한 번 제가 그래도 잘하는 거 딱 하나는 하나님을 엄청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다음 날 다 팔았어요. 다음 날 다 팔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를 다시 회상해 보면 저는 정말 다시 한 번 폴더 RC 주식을 하는 게 잘못됐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주식하시는 분들 이거에 시험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학생인 제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200% 믿느냐 안 믿느냐를 보고 싶었던 하나님이 아직도 저를 믿고 있는 모습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한 말씀하신 것이죠.
이것은 주식 투자랑 상관이 있는 게 아닙니다. 저한테 넌 아직도 널 믿냐 니 능력을 믿냐 니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니가 니가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무너뜨린 산이 미마운튼이에요.
미마운튼 머니마운튼, 파워 마운튼 지금도 사실 계속 무너뜨리고 있는 건 미마운튼이에요.
나라는 산 이게 굉장히 안 무너집니다. 무너졌다 다시 세워져요.
그러시죠 저만 그런 게 아니시죠 계속 무너뜨리는데 그런 즉 내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같이 못 박혀서 죽였는데 또 살아나 또 죽여놨는데 어제 다니엘 기도해서 기도하고 죽여놨는데 오늘 또 살아나 미마운틴이에요.

이게 네버 엔딩 스토리예요. 끊이지가 않는 우리를 죽이는 이야기 그런데 하나님이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 우리를 찾아주시는 이야기 내버 엔딩 스토리 왜 하나님 계속 말씀으로 말씀하시죠? 풀은 마르고 꽃은 씻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신다잖아요.
여러분 그래서 제가 어제 비행기 타고 오면서요. 왜 어제 왔냐면 제가 주일 설교 네 번 다 하고 이제 밤 비행기를 LA 가서 타니까 이제 화요일날 내렸어요.
근데 이제 어제 오면서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제가 다니엘 기도에 가서 말씀 전하고 저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지셨는지 제가 좋아하는 표현이 하나님의 손지문이 많이 묻은 인생인데 하나님이 저한테 묻히신 손지문을 많이 이야기할 건데 저 이야기 전하고 하나님의 이야기 전하는 게 우리 성도님들 우리 모든 협력교회들, 우리 함께 참여하는 교회들 또 모든 성도님들 한국교회들 어떤 하나님 어떤 의미에서 이 말씀을 전하시나요?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던 게 있어요. 이 부분을 얘기 안 했네요.
정말 중요한데 아까 부르시면 가야지 했던 그 자매는 제 아내가 됐습니다.
예 어 제가 이거를 여보 예 제 아내가 돼서 아이 둘 낳고 지금 중희 또 초등학교 2학년 우리 아들 딸 낳고 잘 목회하고 있습니다.
이거 깜빡하면 제가 가서 집 문을 안 열어줄 뻔 했어요.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한테 기도를 했어요. 제가 비행기에서 기도를 하는데요.
가끔 하나님이 그러세요. 비행기에서 기도를 할 때 무릎 꿇고 기도해라 그래요.
여러분 비행기에서 무릎 꿇으신 분 있어요. 저는 자주 해요.
전 이게 참 하늘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하나님이 저는 우리 성도님들은 아는데 비행기에서 저는 찬양 작사 작곡도 하고요.
설교도 제일 많이 나와요. 근데 비행기에서 이번에 무릎 꿇고 기도해라 그래요.
제 자리에서 무릎 꿇었어요. 그랬더니 여기 말고 딴 데 가서 무릎 꿇고 기도해라.
그래서 제가 자주 가는 그 쪽이 있습니다.

어딘지 얘기 안 해드릴게요. 비행기에 제가 가는 곳이 있어요.
다 잠들었을 때 다른 승객들 방해 안 되게 기도하는 데가 있는데 기도 한참 하고 있는데 뭔가 인기척이 느껴져서 깜짝 놀라서 봤더니 승무원이 많이 아프세요.
이러시더라고요. 많이 아프세요. 그래서 아니요.
제가 빨리 끝낼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은성아 이번에 내가 널 부른 것처럼 부를 사람이 있다.
내가 널 부른 것처럼 사명을 줄 사람이 있다. 여러분 제가 평생 기도하는 기도 중에 하나가 정말 초등학교 때 어디서 배운 기도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스스로 만든 기도는 아닌데 두 가지 기도입니다.
하나는요. 첫 번째 기도는 뭐냐 하면 하나님 하나님이 큰 바다라면 내가 물방울 하나 되게 해 주십시오.
이 기도예요. 두 번째 기도는 제가 하용조 목사님께 들은 처음 들은 그 말씀인데 예수가 있는 심장마다 선교사이고 예수가 없는 심장마다 선교지이다라는 말이었어요.

절 따라서 한번 해볼까요? 예수가 있는 심장마다 선교사이고 예수가 없는 심장마다 선교지이다.

하나님 누구를 부르실 겁니까? 물론 여러분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누구든 선교사세요.
누구든 부름 받은 사람이에요. 근데 정말 하나님께서 완전히 선교사로 진짜 헌신하는 선교사로 부르실 분도 있고 사명자로 부르신 분 제가 우리 성도님들하고 늘 또 하는 말 중에 수명이 닿은 곳에서 죽지 말고 이 말도 좋은데 한번 따라해볼까요? 수명이 닿은 곳에서 죽지 말고 사명을 다한 곳에서 죽자.
수명을 다할 때 죽지 말고 사명을 다할 때 죽자 여러분 저는요.
오늘 이 중에 기도 제목이 굉장히 크게 이루어졌어요.
왜요? 저는 오늘 물방울 두 개 된 걸 것 같아요. 3개 된 걸 것 같아요.
왜 큰 바다라면 여러분 앞에 서서 또 이 다니엘 기도를 통해서 16만 개 교회에 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이 물방울 두세 개로 써주신 거죠.
근데 여러분 중에 분명히 그 사명자로 부르신다는 거예요.
누군지 모르겠어요. 언제 이 영상을 보시고 말씀을 듣는 분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부르시걸랑

요나처럼 저기 물고기 뱃속까지 들어갔다 나오지 마시고 즉각 순종해서 이 기쁨에 여러분 제가 기쁘고 감사하고 막 신나서 이렇게 주의 일을 하는 것 같이 보이세요.
막 십자가의 길은 고통의 길 막 이렇게 다니는 것 같으세요? 여러분 저를 떠나서 마태복음 6장 33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먼저 그의 나라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채우리라. 저 강남 아파트 없어요.
저 강남 아파트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채우시고 사세요.
하나님이 행복하게 삽니다. 왜 하나님의 사명자로 소명 소명은 콜링이고 사명은 미션인데 행복한 거야.
하나님의 사명자로 부름받으시면 순종하셔서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한번 이 찬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찬양 같이 하고 하나님의 은혜라는 찬양인데요.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 나의 나 된 것, 우리의 오늘 우리 된 것 저의 오늘 저 된 것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모든 인생 오늘은 저의 스토리를 나눴지만 여러분의 스토리 다 있잖아요.
끝나지 않는 하나님의 그 스토리 우리의 우리 된 것 다 하나님의 은혜라 우리 같이 한번 찬양하겠습니다.

시리가 하나님 나를 부르시니까 하나님 나를 보내시리도 하나,

나 된 것은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나의 달려갈 길을 따라가고 나

그 마지막 호 다 하도록

나도 그 십자가 품쾌. 하 하나님 은혜 할 약 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하나님의 은혜

다시 한 번 찬양합니다. 나를 지으시니가 하나님 나를 부르시니가 하나님 나를 지으시리라.
하나님

나를 부르

나를 부르시니가 하나님 나를 보내시니도 하나님 내리 나의 지금 오늘날 나 된 것, 내가 된 것은 하나님을 알라.
나의 달려갈 길, 나의 마지막 고음

나로 그 십자가

하나님 할 일 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하나님 우리를 만져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인생 가운데 가을 길 없는 것, 내 삶을 에워싸는 내 삶을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그 가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이 시간 한번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지신 손지문들이 있습니다. 부족한 종을 만지신 하나님의 손지문들을 오늘 나눴습니다.
하나님 깊은 손지문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첫 줄부터 저 뒷줄,

저 2층 첫 줄부터 저 뒷줄 맨 뒤에 앉아 계신 한 분까지

한 영혼까지도 또 영상을 보시면서 골방에서 홀로 계신 분, 또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분 미국에서는 지금 새벽 아침에 아버지 하나님 한 분도

하나님이 안 만지신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스토리 네버 엔딩 스토리 하나님이 지금도 만지고 계시고 앞으로도 만지실 우리의 인생 주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올려드리고 자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입술을 붙들어주시고 아버지 하나님이 기억하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아버지 하나님 깊이 생각하며 이 시간 하나님 감사로 올려드리길 원합니다.
우리의 입술에 감사가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의 입술에 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여 한 번 부르시고 기도할 때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만져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 찬양합니다.
우리 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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