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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t Post and Carmen Post 2024다니엘기도회 13일차 본문

1.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1-1. 고통 속에서 찾아낸 은혜
- 본인이 아이를 위탁 가정에서 돌보는 경험을 나눔
- 이디오피아에서 메이킹 유어 마이크 글로벌을 설립해 아이들을 사랑하고 돌봄
- 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큰 그림을 알리고자 함
- 본인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목적과 사명을 설명함
- 본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을 알려주고자 함
1-2. 하나님과의 만남
- 간증을 통해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나 참된 나를 찾지 못한 경험을 나눔
-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다는 것을 느낌
- (중요) 하나님이 우리의 어둠보다 더 크시기에 우리의 삶을 나누고자 하심
-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세우셨음을 깨달음
-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전부터 계획하신 것을 인정함
1-3.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
-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본인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느낌
- 어머니가 병으로 앓을 때, 할머니와 함께 살며 울면서 그 사실을 알게 됨
- 본인이 입양되어 다른 집에 살며 가출이 시작됨
- (중요) 하나님이 진실되게 보호하고, 지키시며, 사랑하심을 믿게 됨
- 본인의 이전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깨닫고, 그분의 은혜를 나누고자 함
2. 마약 중독과 치유
2-1. 고통에서 벗어나기
- 어릴 적 마약 중독으로 고통받음
-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께 구세주로 영접했지만, 예수님과의 진정한 관계는 없었음
- 교회를 다니고 기도하고 세례를 받았지만, 예수님과 온전히 순복하는 것이 빠져있었음
- 나의 삶을 온전히 드리고 예수님께 순종한다면,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남
- 예수님과의 관계가 빠져있으면, 예수님께 나의 삶을 드리고 순종해야 함
2-2. 마약 중독의 이유
- 마약은 어둠의 영역에서 탐색하며 찾는 것임
- 공허함과 고통을 덮으려고 마약, 성공, 다른 중독으로 대체하려 함
- (중요) 하나님을 찾지 않고, 공허함과 고통을 숨기려 했음
- 어린 나이부터 마약을 했고, 많은 이들이 마약을 찾게 됨
- 감옥에 60일간 수감되었을 때, 성경을 읽으며 내 삶이 변화함
2-3. 하나님의 인도하심
- 하나님은 어둠 가운데도 계시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이루어가심
- 하나님은 클럽에도 계시며,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무소부재하심
- 하나님은 어디나 역사하시며, 영광을 돌리심
- 하나님을 만나게 된 아내와의 데이트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 삶에 계심을 깨달음
- 하나님을 찾지 않고, 숨기려 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됨
3. 복음 전파와 삶의 변화
3-1. 미취학부 시절의 복음 전도 활동
- 미취학부 시절 교회로 가기 전에 이미 복음 전도 활동을 시작함
- 여자친구의 미모와 부모님의 성경 구절 암송을 기회로 삼아 교회로 가기로 결정함
- 교회에서 성경을 암송하고, 복음을 전하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고함
- 삶은 복음 전도 활동으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께서 빛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하게 됨
- (중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계획을 알고 계심
3-2. 구치소에서의 회복과 삶의 변화
- 교회를 다니면서도 마음의 변화가 없었고,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았음
- 아내와의 마약 거래 혐의로 체포당한 후, 교도소로 형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7년 형을 받게 됨
- 판사님 앞에 서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베푸시기를 구함
- (중요) 15개월 형을 재판정받고, 아내에게 인사하고,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며, 조그만 구치소 방으로 감
- 자신의 삶을 예수님에게 내어주고, 그분이 사시는 것을 인정하며, 삶의 변화를 경험함
3-3. 간음한 여인과의 만남
- 간음한 여인이었던 성령님과의 만남을 통해 복음 전도 활동이 다시 시작됨
- 교도소에서 괴로움을 표현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셔야 함을 깨달음
- (중요) 아버지의 길과 하나님 나라의 길을 가르쳐주는 하나님을 만나게 됨
-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인도하길 원하며, 복음 전도 활동을 통해 구치소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감
- 자신의 삶을 허무한 것들로 채우려 노력했지만, 감옥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변화를 이룸
4. 용서와 치유
4-1. 용서를 통한 자유와 영광
- 예수님의 보혈과 능력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
- 우리는 용서받을 자격이 아닌, 하나님이 용서하심으로 자유와 영광을 얻음
- 용서받지 못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의지해야 함
- (중요) 용서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치유를 위한 용서를 실천할 수 있음
-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예수가 되어 세상에 나타나기를 원하심
4-2. 용서의 도전과 순종
- 용서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함
- 하나님은 용서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눈물을 멈추게 하심
-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으심
- 하나님은 우리의 상처와 슬픔을 재활용하여 영광과 목적을 이루심
-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재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로 보내짐
4-3. 하나님의 일하심과 동참
-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면 영토를 넓혀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심
-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으로 감수하면, 하나님의 눈물을 통해 재활용되고 영광이 됨
-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선교에 동참하게 됨
-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령으로 말미암은 작은 일에 동참하게 됨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길 원하심
5. 작은 일에 충성함
5-1. 주님의 역사하심
- (중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한 자에게 역사하심
- 메이규어 머리 글로벌을 통해 하나님이 청년들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심
- 하나님은 어두운 가운데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역사하심
- 하나님은 그들의 삶에 사랑과 소망을 주시고, 그들의 변화를 통해 영광을 돌리심
- 하나님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고, 능력을 주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목적을 이루심
5-2. 충성스러운 삶
- 예수님은 주인의 일꾼으로서 작은 일에 충성한 종을 세우심
- 잘 관리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고 큰 것으로 맡기심
- 하나님은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하면 그분의 영토를 넓히심
-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데 쓰시고, 그 역사하심을 보여주심
-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 신실함을 인정함
5-3. 도전과 용기
-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하기를 구함
-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작은 일부터 크게 나아가는 도전을 받음
- 성령님은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고,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힘과 능력을 주심
-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시고, 우리가 그분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심
-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에 나가서 선교사로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결단함
이하 간증문
안녕하세요. 네 저희 오늘 정말 이 자리에 서게 됐네요.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 돌립니다. 성령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셔서 이렇게 다니엘 기도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것 정말 생각할수록 감사와 감사밖에 나올 것이 없습니다. 또한 이렇게 거룩한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신 주목사님 김노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가 오늘 말씀을 전하기에 앞서 항상 제가 다른 분들께 말씀을 전하기 전에 꼭 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하나님께 모든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이 이 밤에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소서 성경님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주님의 지혜 가운데 인도하시옵소서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것 아버지의 뜻을 우리의 마음 가운데 주시옵소서 프라이더슨 예수님 예수님의 입으로 묻기도 합니다. 저희 오늘 말씀을 전하면서 먼저 저희 부부 소개를 간단히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제 아내와 제가 결혼한 지 벌써 23년이 됐네요. 저희 아이가 명인데요. 그 중에 한 명은 저희가 가슴으로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가 이디오피아에 거주하면서 지금까지 15명의 아이를 위탁 가정으로 돌보는 주님의 은혜가 또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난 13년 동안 이디오피아에서 메이킹 유어 마이크 글로벌이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해서 이 선교단체를 생기면서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어린아이들을 저희가 사랑하고 돌보고 섬기는 사역을 해왔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저희의 사역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말씀드린 이유는 그래서 우리 잘했죠. 라는 칭찬을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칠흑같은 암흑 속에서도 우리를 찾아오셔 그래서 우리를 들어서 하나님의 더 큰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 이 큰 그림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기 위해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 여러분의 이 땅에 보내셨을 때는 여러분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감에 있어서 여러분에게 주신 목적과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았던 지금 어떤 모습이든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각자의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죠.
우리의 스토리는 사실 고통과 고난과 아픔과 분노로 점철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참된 나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어제 간증해준 그 자매님을 통해서도 우리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정말 화사한 미소로 우리에게 나눠주셨는데요. 그런데 그렇게 웃기만 할 수 있는 삶을 살아온 건 아니라는 것 우리가 직접 듣지 않았습니까? 그 안에 너무나 깊은 상처와 고통이 있는 이야기였어요. 자신이 누구인지를 망각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고통이 있었죠. 그런데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바로 창조주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담은 자들입니다. 여러분께 저희의 간증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가장 어두운 그 순간에 어떻게 역사하신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간에 정말 그 어려운 순간이라면 더더욱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아니하시고 절대 떠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광야 가운데 우리와 함께 하신다 라고 어제 김윤옥사님 말씀하셨죠.
하나님께서 이 어둠 가운데서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것을 마치 우리의 심장박동을 우리가 느끼듯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오늘의 본문 말씀이었기 때문에 오늘의 본문 말씀을 다시 한번 좀 화면을 띄워주시면 제가 다시 한번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편 139편 11절 12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그런데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저는 하나님으로부터는 피할 수 없습니다. 싶이절 이야기합니다. 왜요 하나님께는 밤이 낮같이 빛나고 하나님께는 흑암과 빛이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절 사랑과 빛으로부터 우리를 숨길 수 있는 그 어떤 암흑도 그 어떤 회감도 그 어떤 어려움도 없대요 정말 우리에게 너무나 큰 격려와 위로가 되는 말씀 아닙니까 여러분 저희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릴 텐데 정말 한 점의 숨김도 없이 저희 마음에 연한 속살을 다 드러내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저희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둠보다 더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저희의 삶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저희가 여러분께 말씀을 전하고 간증을 하는 동안 여러분의 마음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고 말씀하셔서 여러분의 마음에 용기가 솟아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서 너무나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는 그 순간 아니요. 그 이전부터 날이 하루도 지나기 전에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모일 수 있도록 미리 계획하셨다는 거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그 하나님이 그렇게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여러분을 저희를 사랑하시는 겁니다. 저는요 소위 콩가루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밤이 되면 저희 아버지가 집에 있는 그릇을 다 집어 던졌어요. 아빠가 화를 내기 시작하면 무슨 상황이 벌어질지 알 수가 없어요. 아버지가 허리띠를 끌어서 그걸로 저희를 두드려 패는 일은 그냥 하루 걸러 한 번씩 있는 일이었어요. 저희 아버지가 저희 엄마가 아빠랑 이혼을 하시려고 아빠를 집에서 쫓아내셨는데 그런데 1987년 8월 그때 제가 8살 9살밖에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집으로 몰래 들어와서 저희 엄마를 죽이려고 했어요.
저희 아빠가 그때 집에 몰래 들어오셨을 때 마음에 품고 있었던 계획이 저희 엄마도 죽이고 저도 죽이고 오빠도 죽이고 아빠도 자살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 어둠의 한복판에서도 하나님은 임제에 계셨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분 중에 지금 내가 어둠 가운데 있다라고 생각하는 분 계실 거예요. 유가 페인 유가 홀트 유가 사노스 너무 아파 너무 고통스러워 너무 슬퍼 그런데요. 그날 밤에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지금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여러분과도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결국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거기서 생사를 오가는 싸움을 하고 있는 동안 저는 할머니와 함께 살았어요.
제가 거리에서 어린애랑 함께 놀고 있는데, 그 애가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그래도 니네 엄마가 니 진짠 엄마 아니라서 다행이지 않아 제가 그때 8살밖에 안 돼서 무슨 얘기인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울면서 할머니한테 달려가서 우리 엄마가 내 진짜 엄마가 아니래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제가 입양이 됐는데 저한테 그 사실을 얘기를 안 해주셨던 거예요. 이제 어른은 믿으면 안 되는 거구나 깨달았어요.
그러면 8살짜리 아이는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까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내 삶에 존재했던 어른들은 저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어요. 나는 나를 지켜야 돼 싸워야 돼 폭력적인 아이가 되고 말았어요. 그리고 세 명이 저를 또 성적으로 학대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델 앤 트라스 제도스 어른은 믿을 수가 없었어요. 12살 때부터 가출이 시작됐습니다. 집에서 내가 차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저는 당연한 듯 집을 나갔어요. 어렸을 때부터 마약을 시작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내 안에 있는 고통이 너무 커서 그 고통을 직면하는 것보다는 그냥 숨어버리는 게 더 편했어요. 그래서 마약을 했어요. 저희 엄마는 대체 내가 얘를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 끝에 저를 교회에 데려가셨어요. 제가 교회 갔습니다. 교회에 가서 내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세례도 받았어요. 교회 가서 해야 된다고 하는 건 다 했어요. 하지만 예수님과의 진정한 관계는 없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도 분명히 내가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할 건 다 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는 분 계실 거예요. 나 기도했고 세례도 받았고 교회 제대로 나가고 있고 교회에서 섬기고 있고 내가 교회에서 해야 된다고 하는 거는 다 하고 있지만 여러분 안에 그 관계가 빠져있다면 여러분이 한 가지를 놓치고 있는 겁니다. 바로 예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게 빠져있어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궁금하실 수 있어요. 제가 그걸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이유가 정말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게 된다면 예수님께 나의 삶을 온전히 드려서 예수님께 순종하게 된다면 예수님께서 나를 완전히 뒤집어 놓으셔서 내 안에서부터 정말 급진적인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my wif canchain you 제 삶은 그렇지 못했어요. 계속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삶이었어요. 저는 세 살에 저희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아버지를 투명인간 아버지라고 불렀어요. 살아는 계신데,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사시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9살에 제 아내와 마찬가지로 베이비시터가 저를 성추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파멸의 길로 치닫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가 대체 누굴까 그런 고민 속에 그런 행동들을 다 했던 것 같아요. 인정을 받고 싶고 확인을 받고 싶고 내 목적이 뭔지 알고 싶고 내 정체성이 뭔지 알고 싶은데 찾을 수 없으니 이것저것 하는 거예요. 다만 이 찾아나가는 탐색의 과정을 저는 어둠의 영역 안에서 행했던 겁니다. 제 안에 공허함을 지울 수 없어서 그 공허함 때문에 오는 고통을 떨쳐낼 수가 없어서 저도 어린 나이부터 마약을 했습니다. 여러분 근데 많이들 그렇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안에 공허함이 있으면 우리 안에 고통이 느껴지면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숨습니다.
그 고통과 그 아픔 공허함을 덮어버리려고 하는데 그 덮는 존재로 찾는 것이 마약이 될 수도 있고 성공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께 달려가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이런 것들을 찾는 거예요. 제 안에 분이 가득했어요. 언제나 화를 참을 수 없고 이 안에 분노를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2가 됐을 때는 학교에서 떠났습니다. 그리고 전업으로 마약을 팔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마약 팔기 시작하니까 굉장히 뒤틀린 방식이긴 하지만 내 삶에도 목적이 있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버지가 저를 떠나신 이후에 누가 날 좀 찾아줬으면 누가 나를 필요한 존재로 여겨줬으면 이라는 바람이 너무나 간절했는데 마약을 팔면서 사람들이 저를 찾는 거예요. 저한테 전화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 때문에 마약을 팔았던 것도 아니고 제가 마약이 좋아서 마약을 팔았던 것도 아니라 그 인정을 받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 몇 년 동안은 감옥을 들락거렸습니다. 17살에 마약 거래 혐의로 체포가 됐고요. 제가 21살 됐을 때는 이미 그때도 구치소는 들락날락하던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감옥에 60일간 수감되었습니다. 그런데 감옥에 들어가면 침대 옆에 성경이 놓여 있습니다.
매일 밤 성경을 읽기 시작했어요.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내가 좀 달라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제 삶을 태워버릴 듯이 타올랐던 분노가 가라앉고 평안한 거예요. 제가 그때 기도를 했던 것도 아니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을 했던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그때 이미 제 삶 가운데 제 마음 가운데 일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여러분 제가 교도소 감방 안에 있었던 그 어두운 순간에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오셨어요.
내가 깨닫지만 못했을 뿐이에요. 제가 교도소에서 나오고 이틀이 지난 2주가 지난 후에 그때 1999년 3월 12일입니다. 굉장히 오래 전인데도 마치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이 빛의 천사 같은 미의 화신을 저의 삶에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제 옆에 서 있는 제 사랑스러운 아내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천사라고 부르기에는 살짝 모자란 면이 있었어요. 왜 그럴까요? 저희가 만난 장소는 클럽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류의 클럽이냐 자정에 문을 열어서 다음날 아침에 문을 닫는 클럽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서 온갖 종류의 마약을 다 하는 그런 클럽이에요. 정말 어두운 곳이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둠 가운데도 계십니다. 왜 그럴까요? 돌이켜보면 그 어두운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어두운 자리에서 두 사람을 한데 묶어주셨어요.
여러분 여러분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가 싶으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클럽에도 계십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무소부재하시고 어디에서나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여러분 제가 아내랑 데이트를 시작했어요. 그때 제 아내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교회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찬송가도 가르쳤어요. 그래서 제 여자친구랑 같이 저도 교회 갔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그 미취학부 아이들과 찬양 부르고 싶어서 교회를 간 게 아니라 네 제 여자친구가 너무 예뻐서 그 여자친구의 미모 때문에 간 겁니다. 그리고 교회에 가면 부모님이 내 미래의 장인 장모님이 좀 좋아해 주시겠지 싶어서 갔어요. 그래서 교회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교회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신앙 전도 과정을 저희가 밟도록 하셨어요.
우리가 목요일 저녁마다 모여서 함께 기도를 하고 그리고 성경 구절을 암송한 다음에 거리로 나가서 사람들끼리 이렇게 짝을 지어서 거리로 나가서 실제로 가가호 방문을 하면서 복음 전도를 하고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는 보고를 함께하는 그런 과정이었어요. 그런데 저희의 삶은 어떤 모습이었느냐 교회에 가서 성경을 암송하고 가서 복음을 전하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하나님께서 이런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라고 찬양한 다음에 바로 거리로 나가서 마약을 팔았어요. 충격받으셨죠 너무나 짙은 어둠 속에 있으면 내가 어둠 속에 있는지도 몰라요. 저희가 그랬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그런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으셨어요. 왜요 그 어떤 어둠도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감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조금씩 어둠에서 그의 빛 가운데로 어둠에서 그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면서 우리 마음에 직접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니까 제 마음을 거기에 완전히 쏟아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께서 이미 오셔서 역사하셨구나 라는 감사의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잘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눈을 여시기 시작했어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조각조각 나 있는지 보여주셨고요. 내가 이해할 수도 없고 내가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것 무엇이든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어요. 결혼을 했고요.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시금 마약 거래 혐의로 체포당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결혼해서 첫 해가 사실 안 그래도 힘든데 저는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7년형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드렸어요. 제 삶의 또 다른 어둠의 순간이었어요. 제가 아내랑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정말 여기서 교인으로 해야 된다. 하는 거는 여전히 다 하고 있었습니다. 출석하고 섬기고 하지만 마음의 변화는 없었어요.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지 않았어요. 제가 1년 후에 그런 기도를 하고 나서도 여전히 마약을 끊지 못하는 삶을 살았구요.
제가 7년 형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도 계속 그런 삶을 살고 있을 때 변호사가 와서 형을 최대한 줄여야 3년이라는 얘기를 저희가 했어요.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너무 속상하고 너무 슬펐어요. 왜요 이렇게 아름다운 내 아내가 내가 감옥에서 3년을 사는 동안 옥바라지를 할 것 같지가 않아요. 너무 예쁜 거예요. 그런데 제가 판사님 앞에 서서 이 판사님보다 더 크신 재판장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가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 삶을 제가 우리가 다 망쳐버렸습니다. 그래도 주님 제발 저에게 극률을 베풀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정말 저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15개월 형으로 줄었습니다. 제가 15개월 형을 재판정에서 받고 나서 아내에게 인사를 하고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그리고 그 법원 뒤에 있는 조그만 구치소 방으로 갔어요. 그런데 제가 혼자 간 게 아니에요. 왜요 제가 구치소의 그 작은 감방에 들어간 그 순간 모든 게 달라졌어요.
왜 그럴까요? 참 슬펐어요. 제 마음은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제 아내랑 15개월 동안 떨어져 있어야 되는 거고, 아내는 이미 문 저편에 있고 저는 문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전에 하지 않았던 한 가지를 그 순간 했습니다. 바로 나의 삶을 예수님께 완전히 순복하여 내어드리는 것이었어요. 주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이것은 이제 나의 삶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라고 고백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제 삶을 허무한 것들로 채우려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구치소 그 방에서 왕의 왕이요.
주의 주 대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저를 만나주셔서 제가 이전에 상상할 수도 없었던 평안으로 저를 채우셨습니다. 제가 거기서 실제 교도소에 갈 때 제 몸은 비록 교도소라는 곳에 갇히게 되지만 그 이전보다 큰 자유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감옥생활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한테는 성경대학 같더라고요. 왜 그랬을까요? 성녀님께서 저에게 아버지의 길 하나님 나라의 길을 가르쳐 주셨고 제가 하나님 아버지께 달려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정반대 방향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렸어요. 상황이 힘들어지니까. 가출하기 시작했다고요. 그때가 12살이었어요. 제가 또다시 상황이 어려워지니까 제가 할 줄 아는 방법으로 대응했습니다. 바로 부부 관계 결혼 생활에서부터 도망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 면회를 참 자주 갔어요. 남편 얼굴 보는 거 남편 손 잡는 거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그리고 나서 집에 오면 나 혼자구나 너무 괴로운 거예요. 우리 삶의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우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 행동에 전적인 책임을 지는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저에게서 남편을 빼앗아간 하나님을 원망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찾아가서 이혼 서류를 줬어요. 제 이혼 서류를 받고 제 남편이 아니 난 이혼 안 할 거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서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 이야기를 했어요. 자기야 나 바람피웠어 앤 히스 아이퍼 갭 유 그랬더니, 제 남편이 내가 당신 용서할게 라고 하는 거예요.
어런 허런 써리 잠깐만요 네 꼭 이 부분은 굉장히 빠르게 넘어가요 여기에 조금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게 전화로 이 이야기를 했을 때 제일 먼저 했던 말이 여보 내가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였어요. 우리 부부관계에 있어서 감옥에서 보낸 그 15개월은 참 힘든 시간이었어요. 우리가 시험대에 올랐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였어요. 그래서 매일 밤 제가 우리 우리의 결혼을 예수님의 발 아래 내려놨습니다.
하나님 우리 결혼이 깨어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다른 모든 것은 주님께서 가져가셔도 좋으니 제발 이 결혼만은 지켜주십시오. 씨 오기도 했어요. 네 제가 농담처럼 이렇게 말을 하는데요. 여러분 제가 수감됐던 그 교도소에 가서 에프동에 제가 있었던 그 감옥에 들어가 보시게 되면 침대 옆에 이렇게 두 개 구멍이 이렇게 파여 있어요. 제 무릎 자국입니다. 그런데 제가 매일 그 자리에서 매일 밤 하나님께 부르짖었어요. 제가 참 혼란스럽더라고요. 막 화난 게 화가 나더라고요. 하나님 제 모든 걸 하나님께 다 드렸잖아요. 그러면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바로 잡아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물었어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정말 부드럽게 하지만 강력하게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너를 얼마나 많이 용서했느냐 네 아버지 그리고 성령님의 능력에 힘입어 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때야 비로소 내가 당신을 용서해 사랑해 라고 말할 수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께선 우리의 삶을 향해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셔라는 이야기를 그때 할 수 있었습니다. 네 먼저 성령님께서 일처리를 해주셔야 그다음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저를 용서한다는 말을 들으니까 뭘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성경에 나오는 간음한 여인이 바로 저였어요. 그런데 제가 용서해 달라고 하지도 않았어요. 나를 미워할 거야. 나를 떠날 거야. 내 삶의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반응할 거야.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용서를 통해서 예수님을 투영하여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저희의 삶의 이야기를 이렇게 나누고 있는데요. 저에겐 어떤 수치심도 어떤 죄책감도 없습니다. 왜요 예수 그리스의 보열 때문입니다.
여러분 문을 열고 이 성전에 들어오면서도 여전히 여러분 마음 가운데 고통과 죄책감을 내려놓지 못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마치 저에게 행하셨던 것처럼 여러분을 눈보다 더 희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제 남편이 출소했는데 출소한 남편을 보니까 제가 간절히 바라는 그 모습이 남편 안에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가 분명히 명하셨습니다. 우리가 작은 예수가 돼서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를 통해 세상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잃고 이 땅에 오셨을 때 이렇게 행하셨겠구나 라는 것을 제 남편을 통해서 저는 봤습니다.
항상 성영 님과 함께 다니는 것처럼 붕 뜬 그런 모습이에요. 그런데 성영 님 때문에 짜릿짜릿한 남편의 모습을 봤는데 내가 마약을 했을 때 저렇게 짜릿했을까 싶을 만큼 짜릿한 모습이에요. 그래서 저도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제 남편 어떤 사람인지 제가 잘 아는데요. 저랑 똑같이 완전히 망가진 사람이었는데. 지금 달라졌어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여러분 제가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맨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들을 수 있습니다. 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답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답을 들으니까 별로 안 좋았어요. 아마 이 자리에도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답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 계실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순종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말씀드릴게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길 원하셨던 것 용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장 먼저 용서하라고 말씀하셨던 사람은 저희 아빠입니다. 25년 동안 아빠가 언제든 다시 찾아와서 우리를 죽일 거야. 그러면 어떡하지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빠를 용서하라고 하시다니요. 제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하나님 하나님은 다 아시잖아요. 하나님께서 다 보셨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나한테 아빠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세요. 하나님과 맞서 싸웠습니다. 1년 동안 순종하지 않았어요. 아니요. 그건 안 할 거예요.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는요 계속 말씀하세요.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을까요? 내 힘으로는 절대 아버지를 용서하겠다는 생각조차 안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계신 형제자매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여기에 나에게 상처 준 사람 떠올리는 분 계실 거예요. 용서하시라는 도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그분들에게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았어요. 아버지를 찾았는데요. 아버지를 만날 때까지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데 아버지를 용서하는 그 순간 저는 자유를 맛봤습니다. 사탄은 어떤 식으로 우리를 속이느냐 만약 아빠를 용서하게 된다면 아빠는 아빠 괜찮아요. 별거 아니었어요. 라고 받아들일 거야. 라는 식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그런데 용서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내가 핵심이 돼서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나의 치유를 위해서 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하나님께서 나의 하늘 아버지 되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저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제 삶의 경험으로 미루어 보아 아버지는 다 나빴어요. 하나님께서는 나를 절대 떠나지 않고 절대 버리지 않고 절대 상처 입히지 않는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지금까지의 그런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성경에 나오는 그 가늠한 여인이 바로 나왔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용서하실 수 있었을까?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너에 대해서 니가 어떤 존재인지는 니가 선택하는 게 아니야. 니가 어떤 존재인지는 내가 너에게 이야기 해 줄게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묘막측하게 지어진 존재다 너무나 아름답게 너무나 신비롭게 지어진 존재가 여러분이라고 말씀하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열로 그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보다 희게 씻어주십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흠이 많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세요. 아니 이미 깨끗해졌다. 하나님께서 제 자신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저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는 그 눈으로 여러분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영토를 넓혀주십니다. 저희 아버지를 용서하겠다는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오늘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거예요.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으로부터 우리를 감출 수 있는 그 어떤 어둠도 없습니다. 그게 정말 우리 하나님의 놀랍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돌이키기만 하면 그 모든 눈물과 고통과 슬픔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께 내어드리면, 하나님께서 예술 그 시대의 보열로 우리의 모든 상처와 슬픔과 아픔을 재활용하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그렇게 일하셨습니다. 우리랑 여러분 다를 거 없잖아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인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교의 사역 가운데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미국 내에서 사역하고 신규하게 하셨고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저희 앞마당에서 맥 유어 머리클 글로벌이라는 선교 단체 시작할 수 있도록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곳에 보내셔서 사실 저희 집이 있었던 그 동네에 마약하고 매춘하고 이런 아이들이 길거리에 굉장히 많았는데 그냥 그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사랑해라 말씀하셨어요. 대단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던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두신 것에 충성되게 행했을 뿐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저희 세 자녀 중에 한 명은 가슴으로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디오피아에서 나고 자란 이제는 아이라고 표현하기 좀 어려운 소녀입니다. 이 딸을 통해서 저희 딸이 사실 이디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의 길거리에서 태어나서 길거리에서 생활하던 아이였습니다. 이 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 전체를 이디오피아에 부르셔서 이 길거리에서 학대당하고 쓰레기 새끼더미를 헤치면서 먹을 것을 찾고 있는 이 아이들을 사랑해라 말씀하셨어요.
그게 13년 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선교사로 부르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와 우리의 고통을 취하셔서 이것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셨습니다. 이디오피아 길거리에서 학대당하고 굶주리고 있는 10대 청소년들 노숙인들 그리고 10대 미혼모 어머니들을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면서 이들이 피난처를 찾을 수 있도록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하셨고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그 일에 우리가 동참하게 된 거예요.
시편 82편 3절에 약하고 고아된 자들을 지키고 보호하라 이야기하십니다. 또한 압제받고 핍박받는 자들에게 공의를 베풀라 말씀하세요. 메이큐어 마이크 이티오비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바로 이 일에 우리가 동참하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런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작은 일을 두셨을 때 네 주님 우리가 충성되게 이 일을 행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랬더니, 이 작은 일에 충성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영토를 넓혀주셨습니다.
메이규어 머리 글로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해 오셨고 행하고 계신지를 여러분 저희가 짧은 동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시청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 드립니다. 올해 이디오피아 전역에서 청년들이 이 사역에 동참하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어두움 가운데 이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삶 가운데 직접 들어가셔서 이들과 만나주시고 이들의 삶에 사랑과 소망을 주시는 모습을 저희가 직접 목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깊은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바꾸시는 모습을 저희가 수없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12살 난 소년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완전히 변화돼서 집으로 가출해서 길거리에서 생활하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온 가족을 그리스도계로 인도한 경우도 있고요.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갇힌 자들이 자유케 되는 경험 정말 어린 소녀의 삶에서도 보기도 했습니다. 귀신 들려 있던 소녀가 자유케 되는 모습을 저희가 직접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님의 인도에 따라서 여러분도 마음의 감동이 있으시다면 저희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저희가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서 마음에 충분한 격려가 되지 않으셨다면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으세요. 아니 옥살이를 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디오피아 선교사가 됐어요. 항상 제가 마태복음 25장 예수님께서 비유로 들려주신 말씀을 통해 답을 합니다. 주인이 먼 길을 떠나면서 3명의 종에게 달란트를 줍니다. 세상에 투자라고 이야기하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다 아실 거예요.
두 명은 잘 관리해서 불렸고 한 명은 제대로 못 했어요. 이렇게 주인이 주신 것을 잘 관리한 두 명의 종과 같은 삶을 살아 저희가 이런 결실을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세요.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큰 것으로 내게 맡길 것이다.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로 그거 하나입니다.
작은 일에 충성된 자가 되는 것 여러분 가정 안에서 여러분 공동체 속에서 여러분 사업장에서 어느 자리가 됐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기신 그 작은 것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여러분과 하나님만 아는 거예요. 하지만 제가 한 가지 확실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작은 것에 여러분이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 나의 그 목적을 위해서 여러분의 영토를 넓히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그 능력을 여러분께 증거했습니다.
우리가 말씀해 읽었던 것처럼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또 확인했던 것처럼 우리의 삶에 여러분의 삶에 가장 어두운 가장 추운 그 순간에 하나님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인재해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큰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희의 과거를 여러분 다 아시니까요? 그 누가 생각할 수 있었겠어요.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카르멘과 제가 저희 부부가 세상에 나가서 선교사로 섬길 거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누가 생각할 수 있었겠어요.
우리가 다니엘 기도회에서 강 병사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만 아셨을 겁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일로 또한 하나님의 그 부드러운 사랑으로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지금 어떠한 과정을 거치시든 간에 여러분의 삶에 그 자리에 함께하십니다. 우리가 한 말씀으로 이 시간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삶의 말씀으로 붙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선교 단체에서 굳게 붙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선경님의 능력으로 이 말씀을 여러분을 향해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형제자매님 그리고 다니엘 기도회 함께하시는 1600개 교회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그리고 채널을 통해서 시청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이 말씀을 여러분을 향해 여러분을 위해 선포하고자 합니다. 바로 에베소서 3장 20절 21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능히 행하실 그분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서 역사시 그분에게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시는 그분의 능력대로 행하실 그분께 그리고 그분의 교회에 모든 영광이 있기를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대대로 그분의 영광이 임할 것을 영원히 이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 스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도로 마무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여러분 많은 이야기를 들으셨죠 그리고 여러분 성령님의 말씀을 여러분 들으셨을 줄 믿습니다. 지금 이 시간 성년께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여러분 삶 가운데 역사하심을 신뢰합니다. 이곳에 계신 분이든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계신 분이든 여러분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는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을 다를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유일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밤 성령 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밤 마음 아파하고 있는 영혼이 있습니다. 기쁜 상처로 삶에 용서가 필요한 분도 계실 거예요. 청령님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성령님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그 상처를 치유하시옵소서 주님 그 고통을 치유하시옵소서 내 자녀가 정말 변하기나 할까 걱정하고 근심하는 어머니들이 있습니다. 이 중독에서 이 어둠에서 과연 빠져나올 수 쓸까 근심하고 우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성령님 이 시간에 소망을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말고 예수님께 나아가세요. 주님께서 힘을 주실 겁니다. 주님께서 갇힌 자를 자유케 하십니다.
성령님 우리가 이곳을 떠날 때 우리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오늘 밤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님 주시옵소서 성령님 오늘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 들었다라고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오늘 우리가 변화 바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게 하시옵소서 주님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이 시간을 주님 앞으로도 계속 복주시고 주님께서 임자하여 주십소서 주님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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