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니엘기도회/선교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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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순종해 필리핀 남성 사역자와 결혼 모든 결정을 말씀에 의지해 결정 제목꞉ 마음의 변화 본문꞉ 로마서 12꞉2 강사꞉ 김숙향 선교사 (필리핀 톤도 지역 루디아 선교회, 한국 기아대책 협력 소속선 교사) 핀톤도 지역의 루디아 선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시고 한국기아대책 협력 소속 선교 사님이십니다. 우리 선교사님 나오실 때 여러분 박수로 환영하시고 반응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필리핀 톤도에서 온 김숙향선교사입니다. 필리핀에 간 지는 이제 25년 됐고요. 톤도에 들어간 지 이제 15년 됐습니다. 저는 이제 춘천이라는 곳에서 태어났고 사남일녀 중에 둘째인데 아버지의 사업으 로 인해서 제가 태백 황지라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됐어요. 그때 이제 교회를 가게 됐어요. 그러니까..

인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만났습니다. 하나님 아니고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일 텐데 낯선 타 인들일 텐데 인생의 길목을 돌아서 여기서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만남이 하나님 드러나고 하나님 영광만 나타나는 만남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 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무례를 끼치고 앉아서 여러분에게 필리핀에서 저희 감덴 지역 에 화재가 나가지고 화재 94가정이 집이 전소가 되고 교회에 피난 와서 살면서 그 사람들과 함께 하다가 거기는 울퉁불퉁한 길들이 많습니다. 밤에 빈민 지역을 들어가다가 돌에 이렇게 걸리면서 그걸 피하려고 하다가 접질렀 습니다. 전 접질렀는 줄 알았더니만, 그리고 한국에 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뼈가 골절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

이재훈선교사 길에서 만난 하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소개받은 마다가스카르 의료선교사 이재훈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광야를 건너온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해 주셨는지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선교사가 된 지 딱 20년째입니다. 아직 광야를 다 건넌 것 아닌 것 같은데 지금 그동안에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인도해 주셨는지 기억하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어떻게 의료 선교사가 되었는지 말씀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때 선교사가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믿음이 되게 좋고 훌륭해서 그렇게 되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그 반대였습니다.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렇지만 혼자서 5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느 ..

반갑습니다. 김희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아름다운 여자로 다니엘 기도해 간증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제까지 집에서 혼자 앉아서 다니엘 기도회를 보면서 부흥회를 했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음은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감사의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길을 걸으시면서 이런 기도를 드려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는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맞은편에 걸어오는 저 사람들이 내 얼굴을 못 보고 지나가게 해주세요. 그들이 내 얼굴을 못 보고 그냥 스쳐 지나가게 해주세요. 제가 왜 이런 기도를 드렸겠습니까 저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이 붉은 점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 점을 선택한 건 ..

저는 기구하게 사셨던 저희 어머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충청도 한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집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바랬던 집이었던 것 같은데 첫째도 딸 둘째도 딸 둘째 딸로 태어나셨습니다. 초등학교도 가보지 못한 채로 조금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의 집에 식모살이를 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식모살이를 하시면서 열심히 꿈도 키우시고 소녀로서 그리고 돈도 조금씩 모았는데 멋있는 남자를 만나셨습니다. 그 남자분과 함께 서울로 와서 열여덟 살에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로 올라오셨습니다. 꿈은 크셨습니다. 이 남자와 함께 아무것도 없지만 열심히 살면 행복한 가정 혹은 훌륭한 가정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소박한 꿈으로 올라오셨습니다. 근데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

정말 아마존은 제 삶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 같은 그런 의미이기도 하고요 이곳까지 오게 되는 여러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 굉장히 강하게 그리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깊이 저희 가정을 만져주시고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온 쉽지 않은 순종이길 벌써 구 년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순종의 땅 어 본토 친척 아비지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지시한 그 땅 그래서 왔어요. 그래서 저한테는 어 사실 밀림도 안 보이고 육천사백 킬로미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은 강이 흐르는 이곳 아마존은 그저 주님께서 보여주신 슬픈 영혼들의 눈물이 가득한 땅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자기가 아무 가치 없다라고 어 생각했던 그들 정말 니가 그런 영혼이 아니야 그들에게 왜곡돼 있던 눈을 열어주고 이들이 참 제자가 되어주면 너무나 많은 하나님 ..

낳아라 그리고 가든지 보내든지 먼저 제가 간단히 기도 올리게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이곳에 함께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저희들은 듣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저희들 마음에 음성을 들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날은 다 아시고 계십니다. 합계 출산율이라고 하죠. OECD 0.7%입니다. 0이라는 숫자는 없음입니다. 생명 없음 생명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나라가 대단한 위기에 처해 있지요. 아마 이 0이라는 숫자 안에는 이 젊은 세대들의 많은 소리들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수많은 소리들이 그 속에 담겨 있겠지요. 그래서 어느한 단체나 개인이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전체적인 정책이나 사회적인 문화나 모든 ..

저서: 여러분 반갑습니다. 뿔로 필리 빈민촌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김성재 선교사입니다. 먼저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부르셔서 이 영광스러운 다니엘 기도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 밤에 다니엘 기도에 임하실 성령님을 기대하고 사모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렇게 외쳐서 함께 하나님께 간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지금 이 시간 이곳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와 회복과 뜨거운 능력으로 이곳에 임하여 주소서 주요 이 시간 단일 기도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와 사랑하는 지체들을 축복하시며 충만한 은혜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2018년 7월에 화면에 보셨던 것처럼 볼로비민촌 사역을 하는 중에 갑자기 목이 불어오르는 그런 현상이 있어서 한국에 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