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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주목사 동경온누리교회 담임 다니엘기도회 본문

다니엘기도회/선교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문봉주목사 동경온누리교회 담임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4. 1. 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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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느헤미야의 성전봉헌식 본문꞉ 느헤미야 12꞉27~32
강사꞉ 문봉주 목사 (서울대 외교학과 졸, 전. 외교부 아시아 태평양국장 역임, 현. 동 경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27절부터 3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찾으신 줄 알고 다 함께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 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공언하게 되니 각처에서 에이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 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재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줄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함에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에 들과 누도마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 고 또 뱃길 갈고
일갈과 게바와 아스마의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를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의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제사장들과 내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이에 내가 유다의 광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부리 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우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부문 을 향하여 가게 하니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오. 아멘 오늘 11월 17일 강사님은 문봉주 목사님이십니다.
문봉주 목사님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교부 아시아 태평양 국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동경 온누리 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기도회 이후에는 1층에서 강사님의 저서를 판매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느헤미야의 성전 봉헌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실 때 우리 모두 큰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환영의 마음을 담아 힘찬 박수로 맞이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하다 가 50대 후반에 목회자와 또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흔히들 정년이라고 하는 60세 에 목사 안수를 받고 또 선교사로 일본 선교사로 부름 받아서 오사카 분들이 교회 를 한 5년 섬기다가 지금은 동경분들이 교회를 섬기고 또 일본에 있는 7개 일본 선 교를 위해서 세워진 온누리 공동체를 케어하는 본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봉주 목사 입니다.
제가 한 7년 전에 금요철야 예배에 이곳에 와서 한번 말씀을 전한 일이 있습니다. 정말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도와 영성이 아주 뜨거운 그런 교회라는 제가 기억 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고 오늘도 그렇기 때문에 이 기도에 여러분들이 정말 그 뜨 거운 열기와 그 호응에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읽으신 이 본문의 말씀은 느헤미야서인데요. 느헤미야서의 줄거리는 여러분들이 잘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가 망해서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한 후에 1차 귀환한 유대인 들이 성전을 재건했죠.
그러나 성전을 재건한 지 80년이 흘렀지만 이 느에비아는 이 성전을 이방인들로부 터 지켜줄 이 예루살렘 성벽이 성곽이 무너져 있는 것에 마음이 아파서 결국 왕에 게 호소해서 총독으로 부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방해하는 또 공격하는 이 이방인들과 싸우면서 한손에는 삽을 들고 한손에 는 기도하면서 또 이 성벽을 52일이라고 보는 아마 세계 역사상 최단기 스피드의 건축 법적을 이뤘다고 생각됩니다.
52일 만에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게 되죠. 이렇게 성벽을 재건하면서 느헤미야는 그 성벽 성문 앞에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함께 나누게 되는 성경 공부를 하게 됩니 다.
오늘 말로 하게 되면 이 사람은 그냥 성벽을 재건했는 이 건축가로 그친 게 아니었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기 시작했고 또 이 말씀을 붙들고 끊임없이 느헤미야가 끝나는 마지막 장까 지 계속 기도하는 모습으로 일관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기도하면서 그리고 이 예루살 렘 성벽을 완전히 완공시키면서 이제 완공식 봉원식이 개최되는 이 장면입니다마 는 이제 성가대를 이끌고 성벽으로 올라가서 정말 감격에 벅차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또 하나님을 단지 찬양할 뿐만 아니라 이제 완성된 성국악을 중심으로 이 성곽 안 에 있는 모든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 를 정결케 하고 이들에게 안식일을 지킬 것 을 촉구하면서 이제 이들을 예배를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늘 느헤미야 본문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 같은 우리 저도 평신도사에서 목회자로 부름받았기 때문에 한 평신도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성령이 역사하면 정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영이 살려내면 어떻게 변화돼서 쓰임받 게 되는지 이것을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또
저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중심으로 여러분과 나누었으면 합 니다.
이 느헤미서의 줄거리가 사실은 우리 한 성도가 변화되는 과정을 잘 나타내주고 있 다고 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게 되면 나는 예수 믿고 이제 교회를 다니는데 참 다들 보면 여러 분 그렇죠 나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크리스찬이다 이렇게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말씀을 자꾸 듣다 보면 내 잘못된 언어 습관, 그리고 이 세상의 쾌락을 즐기 는 미신자들하고 별다름없는 자신의 모습을 점점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에도 중독돼 있는 사람이 있고 심지어는 성중독까지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서 바로 자기의 외관 성벽이 무너져 있다는 것을 망가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을 먼저 고치기 시작하죠. 성벽을 재건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느헤미야서에 나오는 대로 반드시 사단의 공격이 있습니다. 방해꾼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기는
사단의 공격을 이겨내는 능력이 어디서 나옵니까? 말씀이 성령의 검이죠.
그래서 말씀을 붙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겨내기 위해서 더 성경을 공부하고 또 이 것을 은혜받으니까 다른 사람과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말씀에 자꾸 자신을 비추다 보니까 이제는 외적인 외형만 성병 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이 말씀에 의해서 내 내면이 잘못돼 있다는 것을 또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질투심이 있고 원망이 있고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이런 것을 깨닫게 되면서 이것을 내면을 고치기 위해서 기도하게 되는

것이죠.
바로 이 느헤미야서가 우리가 변화되는 과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학이 이 재건이 되고 나면은 너무나 기뻐서 나의 겉모습도 변화되고 내 내면이 변화돼 고쳐지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기뻐서 하나님께 기쁨을 주체하지 못 하고 찬양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찬양하면서 단지 주님을 찬양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 성곽을 단지 재건했을 뿐만 아니라 이 성곽 안에 있는 사람들을 정결케 하고 안식일을 지키게 하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고 정말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 아가게 된다 하는 것이 디에미아 전체의 줄거인 것입니다.
이것을 제 삶의 변화를 통해서 오늘 여러분들과 좀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첫째로 첫 번째 메시지는 27절에 보니까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라고 시 작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곽 무너진 것들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망가진 외형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내면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변화다 변화다 내 언어 습관, 또 외적인 모습, 나의 내면 변화되는 것이 먼저 믿음이다 하는 것입니다.
제가 예수를 믿고 이제 변화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새벽형 크리스찬이라는 책 을 통해서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앞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단지 이제
먼저 담배를 정말 성령님의 도움으로 담배를 끊었고, 그리고 나서 제가 중국에 중 국 대사관에 정무공사로 부임을 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술을 끊으려고 했는데 술을 끊으려고 애를 썼는데 사실 끊었지만 잘 안 끊어졌어요.
왜냐하면 서울에서 너무나 많은 고위 관리들이나 국회의원들이 오게 되면 꼭 대접 을 하는 것이 이 난바 투윈 정무공사가 담당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끝까지 이렇게 참으려고 그래도 강압에 의해서라도 또 못 이기는 척하 고 그렇게 하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제가 이 거룩함을 지켜내기 위해서 무너진 성 곽을 고쳐내려고 애쓰고 있는 차에 한 번은 윤영성 부성장의 초청으로 그곳을 부부 동반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당시는 90년대 중반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교한 지 3년 밖에 안 됐을 때고 아직은

중국이 아주 연약한 부분이 많아서 우리 대한민국이 중국의 교육 분야에 있어서 많 은 원조를 공유하고 있을 때였으니 윤형성에서 고맙다는 표시로 저를 남바 투윈저 를 부부 동반으로 초청해서 부성장이
이 아주 큰 만찬을 베풀었습니다. 그 모든 국장들 고위 간부들 부부 동반해 가지고 그래서 이게 빙 들어앉아서 크게 만찬하는데 중국 사람들은 이 코스 요리를 하죠. 8가지 코스가 나오는데 한 새로운 요리가 나올 때마다 신차이다이라고 그래서 새 로운 음식이 나왔다 그래가지고 그 독한 50도가 넘는 백주를 돌립니다.
그러면 이것을 받아 마시는데 저는 이제 정말로 거룩하신데 무너진 성벽을 반드시 고치리라 결단을 하고 그곳에서 계속 물리쳤습니다.
마지막까지 이제 식사가 다 끝나게 되고 이제 디저트가 나왔는데 이 부성장이 참다 참다 못해서 벌떡 일어나서 화를 버럭 냈습니다.
사실 외교사전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그러나 그분은 외교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자기가 많은 외교 사절을 대접해 봤지만 당신처럼 나의 호의를 끝까지 마지막까지 무시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당신은 외교관 자격이 없다고 그러면서 막 화를 내기 시작하니까 분위기가 썰렁해졌습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제가 다시 이렇게 맞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알코올이라고 입에 대본 적이 없는 제 집사람이 뻘떡 일어나더니 제 집사람은 아 제 남편은 의사 가 먹지 말라고 그래서 못 마시는 사람이니까 제가 대신 마셔도 되겠습니까? 여자 가 마신다니까 좋아서 다들 박수 쳤어.
제 아내가 그거를 꿀꺽 마시고 그 사람들 깡빼이라고 그래가지고 머리에다가 이렇 게 딱딱 하면 다 마셨다고 이렇게 털고서 그냥 쓰러졌습니다.
나중에 제 아내가 그러더군요. 제가 과거에 술을 많이 마셨는데 늘 일 때문이라고 그랬는데 아 여기 와 보니까 일 때문에 마시는 게 일리가 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자기의 외형을 고치려고 하면 사단의 공격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말씀을 붙잡고 내가 변화될 수밖에 없겠다.
성경 공부를 제가 북경에 있을 때 열심히 했고 청년들을 중심으로 목사님의 지시로 성경
공부를 하라고 그래서 말씀을 나누던 것이 바로 성경의 맥이라고 성경의 맥을 잡아

라는 강의가 바로 청년들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그 성경 강의가 탄생을 하게 되 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울에 아주국장으로 돌아와서 이때는 남서울은혜교회 그리고 오늘이 교회에서 8개월씩 강의를 하게 되니까 이것이 너무 잘 알려지게 됐습니다.
제가 아주 국정을 마치고 첫 대사로 발령받듯이 뉴질랜드 대사였습니다.
뉴질랜드 대사로 부임했을 때는 당시 우리 교민이 90년대 초부터 이민이 시작돼서 약 3만 명의 교민이 오크란드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정수도인 웰링턴에는 한 20~300명밖에 교민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역사 공부합시다 그래가지고 한인회관의 강당에서 수요일 저녁 이 되면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 교포가 다 합해봐야 20~300명밖에 안 되니까 대사가 모이려니까 다 모이더라고요.
바닥에 그냥 방석을 깎고 다 앉았어요. 마치 시골에 반상회 하듯이 모인 것입니다. 그곳에서 성경 공부를 한 거예요. 그랬더니 다들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고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들이 함께 성경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있던 차에 우클랜드에서 한인 목회자 협의회에서 저를 이 강사로 초빙을 해 서 그냥 단지 간사로 초빙한 것이 아니라 매 주일마다 비행기 타고 와서 교회 연합 으로 집회를 할 테니까 그 성경의 맥을 잡아라를 강의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하고 첫 강의를 하게 됐습니다. 근데 그때 너무 재미있는 일이 해프 닝이 일어났습니다.
불교 신도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저를 찾아온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왔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라고 했더니 아 참 인생 오래 살고 볼 일 이라고 그러더군요.
저희 대사들은 공관장 회의 때 이제 세계 각국에서 대사들이 모이면 고향에 한 번 씩 내려가잖아요.
특히 대구 경북 지방에 있는 불교가 굉장히 셉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저도 집안에
대사가 대사님이 내려온다고 그러니까 나이 많으신 어르신 네들이 동네 어귀에서 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살다 살다 원녀대사 사명대사 이름만

들어봤는데 살아있는 대사님이 온다니까 그 내 평생에 손목 한번 잡고 싶다고 그래 서 노인네들이 이렇게 있다가 그 대사가 차에서 딱 내리는 순간 막 손을 손을 잡고 그렇게 감격한다는 거야.
내 생전에 이 생부를 살아있는 부처님이시 이 대사님을 만나다니 그래서 그분이 그 성경 강의에 온 이유가 그거였습니다.
그날 현지판 한국일보 일면 전체 광고에 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을 강의했는데 강 사가 누군가 봤더니 문봉주 대사 그분은 저를 원효대사 생불로 생각한 거죠. 그래서 이렇게 불교 성도들까지 함께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었습니 다.
그리고 그곳에서 8개월 강의를 마친 다음에는 또 남섬인 크라이스처치의 8개월간 을 비행기를 주일 오후마다 타고 가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제가 말씀을 배워서 은혜를 받으니까 자꾸 나누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게 이 말씀의 은사를 주셨는데 그래서 이제 가는 데마다 나 눠 제가 제일 문제는 기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 제가 늘 고민했고 기도의 문제 로 늘 새벽 기도는 하면서도 기도의 문제가 이게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밀레니움이 시작되는 2천년이 새로 시작되는 1900년도가 끝나면서 2천년도로 시 작되는 그 해에 2001년 1월 7일 제가 날짜를 기억합니다.
그날이 제가 새로 정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제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때 현지에 있는 어떤 여자 전도사님으로부터 방언의 은사를 받았는데 그 방 언 기도를 받고 나서 제가 3시간을 처음으로 정말 땅바닥에 이렇게 무릎을 꿇고 정 말 눈물 콧물 대면서 그 은혜의 도가니에 빠져보면서 기도한 것이 처음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했는데 그러고 나서 제가
그 이후로 늘 이제 새벽 기도 때마다 방원으로 기도하면서 정말 성령님께서 넘쳐나 는 그 은혜로 저를 채워주시는 걸 보고 또 주님께서 놀랍게 제게 친히 말씀하시고 또 거기에 순종할 때마다 참 어려운 말씀을 많이 하셨지만 순종할 때마다 놀라운 축복으로 제게 임해주시는 것을 느끼면서 제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이제는 크리스천 친구들이나 뭐 아는 사람 만 나면 무조건 다 당신 방 받아야 된다고 얘기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서울에 왔을 때 공관장 회의 때 와서 제가 한 사람 대어를 건졌습니다. 그게 누군가 하면 최근에 최근도 아니지만 몇 년 전에 이제 하나님의 대사라는 책

을 써서 유명해진 김화중 대사입니다.
김화영 대사 저하고 제 학교 3년 선배입니다마는 외교부에서 젊어서부터 친하게 지냈고 또 같은 온누리 교회의 믿음의 동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또 제 외교 아주국장이 전임자이기도 해서 부부가 친하기 때문에 서 울에 와서
제일 먼저 만찬을 했어요. 부부 동반에 서서 이제 저녁을 먹을 때 저는 다른 얘기 하나도 안 하고 1시간 반 동안 제가 방언을 받고 얼마나 변화됐는지 그리고 나서 주님께서 제가 말씀하신 대로 따라서 내게 있는 거를 나눠주게 됐고 나눠주다 보니 까 하나님께서 정말 100배 60배 30배로 채워주시는 그 축복 이런 것을 계속 얘기 를 했습니다.
그런데 김 대사는 전혀 관심 없다는 듯이 스테이크만 썰고 있더라고요.
1시간 반 동안 그리고 그냥 끝나고 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랬습니다. 형님은 분명히 이것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그냥 대통령을 옆에서 그 당시 외교안보의전 수석이었다가 이제 외교안보수석이 됐기 때문에 대통령께 많은 질문을 받을 텐데 이것이 반드시 필요할 거라고 그러고 갔는데 한 달 후에 처음에는 아무 관심도 없던 분이 전화를 했어요.
뉴질랜드로
문형 그거 어떻게 된 걸 나 제발 좀 그것 좀 가르쳐달라고 그때 얘기한 게 그게 뭐 였지 나도 그거 좀 받게 해줄 수 없냐고 대통령이 뭐 질문을 하는데 내가 모르는 걸 막 질문하게 되면 급해서 잠깐만 계세요.
내가 뭘 놓고 왔습니다 하고 옆 방에 가서 한 2~3분 기도를 얼른 하는데 여러분 그 냥 우리 말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즉각 즉각 응답을 해 주십니까? 지혜를 주십니까? 그러니까 몇 번 그러다가 야단 맞았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자꾸 잘 잊어버리나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옆방도 못 가게 생겼고 이제 이제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만 있다면 내가 이 직분을 정 말 잘 감당할 수 있겠는데 그래서 그 여자 전도사님을 소개해줬고 그래서 전화로 방언을 받았습니다.
근데 랄랄라따따따 하는 게 믿어지지 않는 거야 이게 뭔데 해보니까 아무것도 아닌 데 뭐 이걸 가지고 대단하다고 그러냐고 못 믿어지면 부인을 보내라고

그래서 그 부인 권사님이 뉴질랜드에 와서 저희 관저에서 일주일 동안 저희 집사람 과 전도사 세 사람이 매일 정말 아침 점심 저녁 다니엘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분이 이 방언의 능력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가서 남편과 함께 손잡고 기도하기 시작해서 오늘날같이 이렇게 참 잘 하나 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사역자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자기가 받은 은혜를 그냥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 마음이 바로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그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이제 말씀을 전하게 되고 또 기도도 전하게 되고 이러고 있는데 제가 대사로서 현지에 있는 많 은 정치인들 또 국내에서 오는 정치인 학자 또 교민 단체장들에게 뭐 밥만 먹으면 아니면 운동을 하고 나서도 무조건 그냥 복음을 전하게 돼.
그것이 바로 정말 예수님을 만나고 물과 성령으로 변화된 자는
천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거예요. 저는 사마리아에서 이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 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물통에 던지고 정말 그 예수를 전했던 그게 무슨 심정 인지 제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막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뉴욕에서 이제 제가 뉴질랜드 대사라고 워싱턴 주미 공사를 거쳐서 다시 뉴욕 총영사로 부임을 했어. 뉴욕 총영사는 타이틀은 총영사지만 직급이 대사입니다.
뉴욕 총영사 시절에 제가 거기 부임했더니 이미 이미 소문이 많이 났어.
뉴욕 교회 연합회 목사님들이 절보러 성경에 강의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오후 모든 교회 뉴욕에 교민이 50만이고 교회가 800개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연합해서 교회가 끝나는 4시에 그 당시 막 이제 헌당식을 마친 뉴욕 에서 가장 큰 건물을 가진 뉴욕 순복음교회에서 1800석입니다.
2층까지 꽉 차는 그곳에서 성경 공부를 하는데 한 1200명에서 1400명이 모여서 준 비 찬양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보면
딱 우리 교회 지금 이런 기도 모임과 집회 같은 정말 성령 충만해서 막 찬양을 하는 데 정말 부흥해하는 것 같았어요.
너무나 많은 성경 공부가 있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처음으로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 시록까지 쭉 이 맥을 잡아나가는 성경 공부에 아주 환호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말 은혜롭게 성경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문제는 국가를 대표하

는 사람이 특정 종교를 전파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놀라운 것은 제가 2004년에 부임을 했는데 그 당시에 우리나라 대 한민국의 불교계에서도 우리 기독교만 선교하는 게 아니에요.
이제 세계 선교를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조계종 대표 되시는 스님이 오셔가지고 뉴 욕에서 큰 집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사인 저를 초청을 해서 제가 저도 안 가질 수가 없잖아요.
공간장이니까 그래서 꼼짝 없이 1시간 반 동안 불교에서 집회하는 걸 다 지켜보게 됐어요.
근데 제가 너무나 깜짝 놀랐던 것은 기독교 하는 것을 다 다 왔더라고요.
성가대가 엄청난 성가대가 있고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한 성가대가 하는데 그러면서 그 불교에 대한 선교를 선포하는 시기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특정 종교를 전파한다.
그러니까 여러분 불교 신도도 만만치 않습니다. 50만 가운데 상당수가 불교도가 있 는데 뉴욕에 교회는 8,200개지만 불교단체도 20개가 있고 대형 절간만 해도 8개가 있습니다.
뉴욕 뉴저지에 큰 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 테레비 불교신문 다 있습니다. 제가 성경 강의를 하게 되면 온갖 텔레비들이 다 찍었지만 제가 공관장이기 때문에 불교 텔레비도 와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제 얼마 있다가 이 은혜의 물결이 막 성령이 역사하면서 은 혜가 불기 시작하니까 바로 사단의 공격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불교도와 통일교가 동시다발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는 오피니언난을 통해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특정 종교의 전문 사역자다 저 사람 전도사다 이러면서 규 탄하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이제 한국에 3대 tv도 다 있습니다.
그곳에 자막이 막 떠오는데 문 대사를 즉각 파면하여 본국 송환하라 이렇게 나옵니 다.
그런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이들이 저를 대적하기 위해서 서울에 청와대에 서 공관장 회의 때인데 공관장 회의에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이제 점심 먹으러 이 렇게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저를 문 대사를 찬다고 그래서 제가 전화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당시 외교안보수석이 마침 또 제 뉴질랜드 대사 후임자를 지낸 사람이었 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사님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그래요.
그래서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랬더니 제가 점심 먹으러 나가려고 그러는데 우리 비서관들이 수석님 이것 좀 보세요.
이것 좀 보세요. 그러니까 12시 MBC 정오뉴스에 텔레비에 누군가
많이 본 듯한 사람이 나와서 막 눈물을 흘리면서 앞을 보니까 수많은 청중이 있는 데서 끝나고 강의하고 끝나고 지금 기도하는 거예요.
근데 성령 충만해서 기도하다 보니까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자기가 봐도 이거는 광 신자 수준이라는 거예요.
자기도 카톨릭 신자지만 대사가 이런다는 건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앵커가 뭐라고 코멘트냐 하면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하면서 막 그 비난 하는 그 방송이 나왔습니다.
이게 불교 tv가 촬영한 것을 앞뒤로 다 삭제하고 마지막 기도하는 장면만 사용해서 이건 완전히 광신자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먼저는 YTN tv를 통해서 24시간 방송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으니까 MBC 정오 뉴스를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청와대에서 발끈했습니다. 결국은 불교도들과의 신경전이 벌어졌고 저는 강의를 계속하겠다 제가 직을 내려놓고 하겠다라고 했고 이것이 큰 뉴욕에서 그 당 시 아주
센세이션이 됐습니다. 미 전미 지역의 목사님들이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워싱턴에 계시는 이원상 목사님 워싱턴 중앙장로교 제일 큰 교회 목사님이 시죠 저한테 전화를 하셨습니다.
대사님이 이것을 계속 이 성경 강의를 하실 것입니다.
계속할 겁니다. 그랬더니 다시 한 번 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불교도와의 이교도와의 대립 이것은 지금의 성경 강의를 지속할 수는 있 겠지만 이것이 바울이 얘기한 대로 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아닌가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러분 문제는 불교도들이 박해하는 것 은 오히려 견뎌낼 수 있겠는데요.
반면에 우리 크리스찬들이 신문이나 언론을 통해서 뭐라고 하냐 문 대사가 끝까지

저들과 싸우는지 직을 걸고 싸우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이게 더 무섭더라고요.
이렇게 양측이 대립하는 가운데 결국 저는 하영재 목사님 오늘 교회 목사님 우리 담임 목사님과 통화를 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 지혜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십자가를 집시다. 우리가 내려놓을 때 정말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우리가 죽으면 이 뉴욕 땅에 성경의 맥은 부활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결국 내려놓게 됐습니다. 그런데 정말 내려놨더니 놀랍게도 제가 강의를 시작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막을 내렸기 때문에 성도들과 목사님들로부터 이것을 책으로 내달라 그래서 바빠서 늘 미뤄왔던 것이지만 정말 책을 내게 됐습니 다.
그래서 결국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책이 출간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불교도의 박 해 때문에 나온 산물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책을 통해서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수십만 명이 이 말씀을 듣게 됐고 정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 것을 저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내려놨기 때문에 뉴욕 지역에 있는 교회에 가장 영향력 있는 40명의 목사님들이
제가 공관장이기 때문에 대사님은 강의를 못하겠지만 그러나 이 아까운 강의를 놓 칠 수 없으니 우리 각 교회에서 말씀에 은사가 있는 장로님이나 집사님들을 한 명 씩 파송할 테니까 제자반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서 그 40명을 받아서 2년 동안 제가 그분들하고 함께 말씀과 기도로 양육을 해 서 그분들이 지금도 이 말씀을 갓 교회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이 참 역사하시는 은사라고 믿습니다.
오늘 본문 28절 29절로 넘어가는데요. 이제 찬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예배는 축제다 하는 것입니다. 성곽이 재건되니까 성가대에 끌고 올라가서 찬양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막 기쁘게 찬양하면 온갖 악기를 동원해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그렇게 방원을 받고 그리고서 그렇게 기쁨으로 한 1년을 지내 다가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로 발령이 났습니다.
대사에서 공사로 간다는 게 여러분 이해가 안 되실 텐데 어쨌든 외교부의 제도는 중요성이 더 중요합니다.

외부적인 타이틀보다도
그래서 봉사하러 갔는데 그곳을 간다고 그러니까 그곳에 있던 어떤 성도가 저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곳에 오면 제가 어느 교회를 갈 거라고 그랬더니 그 교회는 완전히 복음주의 교 단이 건 좋은데 그 교회에서 새벽 기도에 방언 기도를 하면 이렇게 핀 포인트에서 쫓아내는 부목사님 부부가 있는데 조심하라고 왜냐하면 제가 워낙 방어를 받아서 기뻐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제가 걸릴 거라고 생각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그러나 제가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어떤 교회들 가든 간에 저는 다른 교회를 또 해외를 다니기 때문에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러나 그 목회자의 방침 에 저는 순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걸 받았지만 제 좋은 은사지만 그러나 제 혼자 떠들어서 그 목회 방침에 어긋나면 안 되니까 순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제의 그 좋은 방어 기도를 그일 수는 없기 때문에 소리 내지 않고 기도하기 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니까 너무 답답한 거예요.
너무 답답하지만 그래서 제가 제가 저는 좀 표현하고 싶은데요.
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랬더니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기도는 말을 바로 소리를 못 내고 속으로 하지만 찬양 시간이 있잖아요.
새벽 기도에도 제일 먼저 찬양하고 시작하잖아요.
그러니까 찬양할 때는 막 딴 때보다 2배 이상 소리를 높여 찬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잘 몰랐는데 그 찬양이 얼마나 귀한지 내가 소리를 낼 수 있다 는 것이 소리를 내서 하나님을 높여드린다는 것이 내가 기도할 때뿐만 아니라 이것 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제가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찬양할 때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옛날에는 그냥 찬양이 정말 제 가 슴속에 막 와닿으면서 성령이 가득한 임재로 말미암아 너무나 충만한 기쁨과 주님 의 사랑으로 막 목매어서 찬양하게 되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러니까 그 찬양 시간이 너무 귀하고 그게 너무나 귀하게 막 소리를 내 서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설교가 끝나면 기도 시간이 되면 조용하게 기도하지만 그 찬양 시간에 받은 그 감격과 성령님의 감동, 감오하심이 내 기도로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때 저는 그렇게 소리 내지 않고 기도 방언 기도하면서 가장 성령께서 많이 역사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때 제게 많은 환상을 보여주셨고 저에게 가장 많은 말씀을 친히 말씀해 주셨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씀하신 그 기간이 저에게 너무나 귀한 기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정말 환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환경 가운데서도 얼마든 지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고 얼마든지 기도할 수 있고 내가 그 위대하신 그 하나님, 그 크신 하나님이 내 기도의 상대가 되어 주신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감사 하고 내가 소리를 내든 소리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든 그분이 나의 기도의 상대가 되어준다는 게 너무나 감사한 것입니다.
누가 내가 말하는 거를 그렇게 잘 들어주시고 내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분이 다른 분도 아니고 세상의 왕도 만나기 힘든데 하늘에 계신 왕 중의 왕께서 내가 언 제라도 나오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사랑하는 아들아 정말 그분이 말씀해 주시 고 제가 힘들어서 지쳐 있을 때는 사역이 지쳐 있을 때도 앞에 강이 막혀가지고 못 건너갈 것 같이 이러고 있을 때 환상을 통해서 그분을 말씀하십니다.
모세에게는 내가 바다를 열어주었다. 여호수와에게는 강물을 거꾸로 흐르게 했다. 그러나 오늘날 시대는 나르는 시대가 아니냐 너는 나와 함께 나를 것이다. 할렐루야 정말 예수님이 말을 타고 말을 타고 날아오지 제가 저보러 그 위에 올라 타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런 것을 보여주실 때 그 감격과 그 기쁨이 제가 그 교회의 주율 때문에 소 리를 내지 못하고 방언으로 기도하지만 주님께서는 더 저를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찾아오시고 내게 말씀해 주시고
나와 내게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충만하게 부어주는 그분 앞에 저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이렇게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하는 것을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이제 목회자로 부름받는 장면이 되는데요.
이게 30절에 보면 제사장들과 레윗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하고 자기 몸을 먼저 정 결케 한 다음에 백성과 성문과 모든 성을 정결케 하니라.

이 마지막 메시지는 성도는 다른 사람들 자기가 먼저 정결해질 뿐만 아니라 다른 백성들도 정결하게 하고 진정한 예배자로서 자기가 다른 사람들을 인도하게 될 때 에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평신도 사역자로 오래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복음 사역자로 그리고 새벽을 깨우는 나팔수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새벽형 크리스찬이라는
책이 2004년도에 발간 출간이 됐습니다. 그랬더니 전국의 교회에서 저를 초빙해서 이 새벽 기도에 대한 말씀을 해달라고 그래서 사실 매일 저녁 제가 그 당시 서울에 본부대 들어가 있을 텐데 너무 많은 집회 요청을 받아서 매일 저녁마다 이렇게 다 니면서 집회를 하게 됐습니다.
근데 대부분 보니까 이렇게 대형교회를 가게 되죠.
주일날은 두 번씩 하고 매 교회를 다녔습니다. 근데 한 분은 어떤 강화의 초입에 있 는 김포에 있는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이 제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집회를 요청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3개월 분의 집회가 다 차 있기 때문에 제가 날짜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이러시는 거예요. 아니 저 그 당시 제가 집사 집사님이 새벽형 크 리스찬을 쓰신 분 아닙니까? 그러면 새벽 기도하고 와서 집회를 하시면 될 거 아닙 니까? 아 글쎄 할 수는 있죠.
그런데 속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개척 교회라는데 100명도 안 되는 개척 교회일 텐데 거기에 또 새벽 기도 몇 명이 나 나오겠어요? 그런데 저는 저녁에 밤에 집회를 하면 저기 평택 저 아래 대전까지 는 제가 갑니다.
그리고 밤늦게 돌아오게 되는데 거기까지 몇 시간 걸리니까 자동차로 고속도로도 안 되고 자동차로 2시간 걸린대요.
새벽에. 근데 그다음 날 새벽에 비가 그냥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제가 운전을 하고 가는데 앞에 이게 막 아무리 빨리 돌려도 잘 안 보여요.
그때 제가 막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하고 잠 2시간밖에 못 자가지 고 새벽 새벽기도회 마치기 위해서 2시에 일어났거든요.
1시 다 돼서 돌아와서 그래서 2시 반에 출발을 하는데 제가 눈물을 막 흘리면서 주 님께 그랬습니다.

주님 저는 부르심을 받아 가긴 갑니다. 근데 몇 명이나 모일지 모르지만 제가 그곳 을 향해서 이렇게 가야 됩니까? 그러면서 막 울면서 기도하면서 갔어요.
그래서 가서 딱 들어가는데
반지하예요. 저는 반지하라는 이름만 들었다가 처음으로 뭘 보고 알았냐면 밑으로 내려가더라고요.
자본 시각. 그런데 진흙 냄새가 푹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닥이 진흙 바닥입니다. 그런데 뭐 어둠큼 하는데 강사가 좀 늦었어요. 제가 비가 와서 그랬더니 다들 기도 하고 있느라고 이렇게 숙이고 있는데 뭐 이 어두컴컴 이렇게 보니까 100명이 훨씬 넘어 보여요.
그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목사님이 그러는 거예요.
강사를 불러놓고 나서 안 올 줄 알았는데 온다고 그래서 자기가 큰 마음 들어서 투 자를 해가지고 80만 원을 들여서 전단지를 만들어서 아파트촌에다 뿌렸더니 그 해 병대 가족분들이 크리스찬들이 많이 와줘서 그렇게 모였다고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요.
그곳에 제가 딱 들어가는 순간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먹여야 할 양들이니라 그러시는 거예요.
제가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이 저를 처음으로 목회자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 이었습니다.
내가 섬겨야 할 양들이다. 내가 먹여야 할 양들이다.
그래서 제가 속으로 그랬죠. 제가 먹여야 할 양들 같으면 좀 큰 교회의 양이라고 그 러지 어떻게 이런 개척교회를 저보러 이제 그런 걸 하라고 하십니까? 속으로 그렇 게 생각하고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다음에 뉴욕에서 제일 큰 바로 뉴욕 순복음교회에서 일주일간 특세를 인 도하게 되는데 특세를 인도하는 마지막 날 말씀을 마치고 저는 새벽 기도 끝나고 지금 출근을 해 나가는데 성도들이 앞에 막 강단에 잔뜩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그러더니 제가 이렇게 지나가려고 그러는데 저 발목을 붙들고 어떤 권사님이 제 여 기가 아파요.
기도해 주세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주님 이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치 유 사역자도 아니고 갑자기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그런데 주님께서 그때 그러시 는 거예요.

내가 먹여야 할 양들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이 바로 이곳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가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냥 그분한테 이렇게 안수를 하고 그다음에 또 지나가니까 어떤 분 이 장로님 같은 분이 발을 이렇게 제가 발을 묶었는데요.
이거 좀 기도해 주세요. 이러는 거예요. 제가 이거를 기도하면 낫는다는 보장도 없 는데 좌우지간 순종하기 위해서 그냥 했습니다.
그러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중요한 건 그분들이 낫는지 안 났는지 저는 알 수가 없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분께서 저를 목회자로 부르고 계시다고 하는 것입니다. 1년에 한 번씩이었습니다. 3년째 되던 해에 제가 도저 새벽기도를 나갔는데 뉴욕 장로교회라는 곳에 늘 새벽 기도를 그곳에 나갔는데 정말 그때는 강력하게 저를 부 르시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지금까지 파타임 사역자로 나를 위해서 충성을 바쳤다.
그러나 이제 내가 너를 풀타임 사역자로 부르노라 내 양을 먹이라 그러시는 거예요. 아
그래서 결국은 제가 정말 야곱의 기도처럼 씨름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래서 야곱이 약포 강가에서요. 밤새 씨름하면서 기도했다는 그걸 알 아요.
무슨 말인지 왜냐하면 제가 하려는 계획이 있고 내 앞길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있 는데 하나님께서 전혀 반대의 길로 부르시니까 하나님 생각해 보세요. 산술적으로도 제가 34년간 외교관 생활했는데 지금 이거에서 끝까지 지금 가는 게 중요하지.
제가 이제 초임 목사가 돼가지고 제가 개척을 하겠습니까? 제가 뭘 하겠습니까? 나이 60이 다 돼서 목사 돼가지고 뭘 하란 말입니까? 막 정말 이 씨름을 한 것입니 다.
정말 그때 정말 이 땀방울이 얘가 번복이 되도록 기도를 하는 거 씨름 결국은 거기 에 승복을 하고 신대원을 가게 됐고 목사 안수를 받게 됐습니다.
근데 하영재 목사님이 시간이 없으니까 당신은 전도사 은제 60일 신대원 졸업했는 데 그냥 바로 목사 한 수를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이 교회
본부에서 이 지역 중종로구를 담당하는 목사로 1년 동안 일을 했습니다.
근데 신도원을 다니고 또 그 목사로서 이제 일을 하는 도중에 하나님께서는 저를 또 다른 곳으로 쓸모를 또 쓸 곳으로 부르셨더라고요.
하 목사님이 그 당시에 많이 편찮으셔서 세브란스에서 투석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아침에 이렇게 텔레비 아침 드라마를 이렇게 보고 계시는데 너무 소 위 요즘 말하는 막장 드라마 이혼을 했으면 했지 잘 헤어졌으면 됐지 왜 그 전 남편 을 막 밟아가지고 죽이는 그런 장면을 보시면서 아니 세상에 이거 끝날 때가 됐나 이렇게 왜 이러나 결국 이거 아침에 주부들이 다 이거 보고 있을 텐데 이 드라마 작 가들의 영향력이 대단하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 목사님이 처음에 오늘이 교회를 하시기 전에 연예인 교회를 8년을 하셨 기 때문에 연예인교회 권사님이셨던 당시 한국 드라마협회 이사장이신 박정란 권 사님을 찾았다고 그래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박정란 권사님은 박정란 권사님대로
드라마 작가 신누에를 만들려고 애쓰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뜻으로 두 분의 뜻이 맞아서 하 목사님이 직접 제가 성경 을 가리키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한 40명을 놓고 시작한 것이 드라마 작가 신우회입니다.
이것을 잠깐 다른 목사님이 하셨다가 저한테 그걸 한 목사님이 넘겨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한 이제 일본으로 나갈 때까지 한 2년 동안 그분들과 함께 이 성경의 말씀을 나누면서 또 함께 방원으로 전부 다 방원하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 셔서 늘 함께 말씀과 기도로 참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분들이 놀랍게 변화되기 시작했고 그래서 첫 번째 한 분이 위대한 유산 인가라는 것이 그의 드라마 작가상을 최우수상을 받게 됐는데 그 내용이 정말 복음 적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처음에는 나빴다가 복음적으로 한 사람씩 변화되는 장면인데 그 작가 로 들어가서 축하한다고 그랬더니 저는 정말 배운 대로 복음을
그 안에 접목시켰던 것뿐입니다. 나쁜 사람들이 복음으로 변화되는 거 그러나 죄송 한 것은 그 장면에 계속 제사드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배드리는 장면을 모 죄송해

요.
드라마는 이상하게 그 풍토가 이 성당이나 절이 나오는 건 괜찮은데 교회에서 예배 나오는 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설정을 제사드리는 걸로 해 적이면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얼마 있다가 여러분 잘 아시는 제빵왕 김탁구라는 그 바로 그 작가 가 바로 그 제빵왕 김타코그라가 정말 예수님 같잖아요.
자기만 계속 우어 터지고 상대방은 계속 자기를 몰아붙이고 나쁘게 하는데도 예수 님 저 십자가를 지는 이런 복음적인 내용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께서는 정말 이렇게 한 사람을 변화시켜서 말씀과 기도로 변화시키는데 자신이 변화될 뿐만 아니라 지금 느헤미야처럼 이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정결케 하고 이 안식일을 지키려고
정말 더 한 사람 한 사람이 한란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쓰임받는 것을 느끼 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미국에서 뉴욕에서 집회를 하고 인도하고 돌아온 인천에서 공 항에서 짐을 찾고 있는데 하 목사님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본의 오사카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로 가라는 거예요.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실은 저는 일본에 대한 이 비전은 처음엔 갖고 있지 않았 었습니다.
그런데 하 목사님께서 그 당시 현직 대사일 때인데 은퇴하시면 어느 나라에서 사용 할 것입니까? 질문했습니다.
제가 깜짝 놀랐어요. 은퇴하면 제가 외교관이기 때문에 그동안 해외에서 많이 사역 을 했지만 이제는 은퇴하면 당연히 한국에 있을 것이고 또 그동안에도 이미 해외에 많은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에 있는 것이죠.
그리고 집회 있으면 나가면 되는 거지 어느 나라에서 사역이라니요?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때 내가 나중에 깨달으면 선생님 저보러 기도해 보세요.
그래 그래서 제가 알았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저를 선교사로 이미 생각하고 계시는구나 그 부르심이 있다는 것 을 제가 알게 됐고 기도하면서 제가 브루클린 테버나클 치치 한 목사님이 한번 가 보라고 그래서 그곳에 주일날 예배를 들어 갔는데 갑자기 딱 앉자마자 그냥 환상이 보여서 태평양 푸른 바다가 보는데 한 섬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근데 그 섬이 저는 일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 보러 무슨 남태평양 선교사로 가라고 하시는가 보다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어느 제가 정말 또 하 목사님 말고 제가 영적인 멘토로 섬기는 한 목사님이 계시는 데 그 목사님을 찾아가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러 갔더니 그분이 저를 보자마자 이러 시는 거예요.
아니 장로님 뒤에 왜 장님 아니 장로님 뒤에 뒤에 일장기가 마구할려에요. 일본하고 관계 있습니까? 일본에 가세요?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 남태평양 섬에라 이 태평양 섬이 바로 일본이구 나 그것을 깨닫게 됐고 제가 오래전에 10년 전에 한
일본의 대사관에 근무했던 기억이 생각났고 그 당시 일본말을 갈아오게 하던 그 일 본말로 저를 일본으로 가라고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런데 바로 하 목사님이 오사카 온누리 교회로 부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일주일 후에 부임하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깜짝 놀랐고 저는 사실은 일본어 예배부를 좀 섬기면서 훈련받길 원했는데 그런 기간도 전혀 없이 일본어로 설교 한 번도 못 해봤고, 일본어 성경을 한 번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을 담임 목사로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오사카 온누리 교회에는 관서 지역 최대의 교회입니다.
일본인 교회, 인터내셔널 한인 교회 다 합쳐서 제일 큰 교회입니다.
차세대까지 포함해서 한 50~600명 되는 교회인데 일본에서는 그게 거기서 관서 지 역에서 최대의 큰 교회입니다.
근데 거기 담임 목사를 하는 것은 일본어로 설교를 해야 되는데 제가 어떻게 압니 까? 너무 부담이 됐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순종하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 가운데에 있는 것은 물론 성령님이 저를 도와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될지는 몰랐어요. 설교를 한 번 해본 적이 없는데 일본어로 이 제 목사 경력 1년에 아직 국내에서도 설교도 별로 잘 못 해봤는데 너무나 마음에 부담이 있었고 눌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주일날 예배를 보고 이제 저녁 9시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천사들의 나팔 소리가 뒤에서 들리는가 저는 그게 계시록에 나오는

요한이 갑자기 밥먹으면서 천사들의 나팔굿 소리 같은 음성이 들렸다.
이게 뭔 소린가 그랬는데요. 진짜 엄청난 소리의 나팔 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깜짝 놀랐어요.
밤 9시 뉴스니까. 그래서 나는 동네에서 무슨 퍼레이드를 하나 하고서 바깥을 내다 봤는데 깜깜한데 제가 사는 곳이 온누리교회 옆에 서빈건데 동부이촌동에 무슨 퍼 레이드 할 게 뭐 있어요? 거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근데 뒤에서 엄청난 제가 앉아서 이렇게 테레비 보고 뉴스를 보고 있는데 나팔 소 리 같은 것이 들리더니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미워하느냐 내가 내 입에 넣어줄 것이 말씀이니 너는 단지 전하기만 하라.
할렐루야 저는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세밀하게 저를 준비해 주 시고 제 사역지를 이미 정해주셨고 제게 어떻게 가서 말씀해야 될지를 저는 인간적 으로 두렵고 떨렸지만 주님께서 이미 다 예배하고 있으니 너는 그냥 입만 벌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멘하고 갔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눈물이 막 철철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임을 했습니다.
설교는 처음에 번역을 해가지고 막 읽었어요. 그냥 설교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도를 해야 되는데 기도를 번역을 해가지고 그거를 내 안에서 또 통역을 이렇게 해서 하려니까 이게 갑갑해서 죽겠어.
그래서 매일 아침 새벽 기도 때마다 새벽 기도 큐티 설교하고 또 새벽 기도마다 일 본어로 계속 6개월을 해댔더니 한 6개월 지나니까 어느 날 뻥 기도가 뚫렸습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제가 그냥 혼자 앉아서 기도해도 일본말로 기도를 합니다.
여러분 믿으실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성령님께서 일하시면 그냥 나오게 되더라 고요.
그렇게 그렇게 일하다 보니까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습니다.
한 분이 구라다테로 집사님이랑 지금 오사카의 재정부장으로 섬기게 벌써 임직까 지 돼서 섬기고 있는 분인데 이분은 정말 생짜였습니다.
그런데 하 목사님이 제가 일본에 부임하기 직전에 한 번 선교사로 헌신하려면 평일 날 수요일날 한 번씩 가서 한 몇 달간이라도 좋으니까 그 성경의 맥을 일본으로 한 번 해보라고 그래서 제가 한 8주 과정으로 해서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분이 그냥 청강색으로 아내가 자꾸 들으라고 그러니까 역사 좋아하니까 뭐 들으라고
저분은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설명하는 분이니까 한번 들어보라고 이분이 관 심이 많아서 들었습니다.
끝나는 날 밥을 먹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부인이 막 아주 업이 돼가지고 신나 서 이제 이 사람 예수 믿을 것 같으니까 그래 이참에 그럼 당신이 이번 주일부터 교 회 나가자 그랬더니 그분이 이렇게 말했어요.
혹시 그 당시 장로님 이 장로님이 이 오사카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한다면 내가 한번 생각해 볼게 이렇게 말한 것이 근데 그것이 바로 2년 후에 현실로 나타 난 것이 그분은 나중에 얘기했는데 자기는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어요.
목사가 될 확률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오사카 오늘 교회 담임 목사가 더더욱 없 을 거라 생각해요.
안 가겠다고 한 건데 거기에 딱 걸려가지고 그 교회를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임할 때 제가 쓴 새벽형 그자는 일본말로 하야오키 크리시아노 시쿠 크라고 그래서 일본말로 나왔습니다.
그분이 그걸 선물로 줬더니 그걸 읽고 나서 너무 은혜를 받아서 그분은 주일 예배 보다 새벽 기도부터 시작한 사람입니다.
새벽 기도마다 나오면서 막 울기 시작하는데 이분이 정말 그 눈물의 용서를 받았어 요.
그래가지고 이 변화된
예배보다 새벽 기도부터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새벽 기도마다 나오면서 막 울 기 시작하는데 이분이 정말 그 눈물의 영성을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이 변화되는데 이분은 원래 얼마나 신사를 열심히 다니던 분이지 이분 이 세례를 받기 전에 저한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나는 부조기 16개를 달고 있습니다. 집에 그다음에 속옷에 겉옷에 골프 빼개 골프 클럽에 자동차에 하여튼 16개를 갖고 있는데 지금 이제 하나 의문이 생겼습니다. 예수를 믿고 나니까 지금부터는 이제 예수를 믿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지만 지금 까지 나를 인도한 것은 내 조상들 아닙니까? 근데 이것을 버리자니 너무 의리가 없 는 것처럼 보인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나는 이것을 붙잡고 있고 싶은데 안 됩니까? 그래요.
그래서 제가 그건 아닙니다. 보통들 그냥 신을 믿는다고 그래서 신을 의지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었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은 아내를 하나만 사랑하지요. 두 사람 사랑하면 두 사람한테 다 쫓겨나지 그 랬더니 그렇대요.
그렇다면 한 분만 사랑해.
이 커피가 더 진하다.
차 샀으니까 마트나 갔다 올까 차 샀으니까 마트나 갔다 와 마트를 갔다 와야 돼. 일주일 또 먹을 거 사러 조금 이따가 갑시다. 너무 피곤하다.
아침부터
과일을 사 마. 균이 또 먹을 거 같아 그래 먹읍시다
될 거 아닙니까? 하나는 버리십시오. 그래서 그분이 다 버렸습니다.
할렐루야 이런 식으로 변화되지만 그러나 일본 사람을 한 사람을 전도해서 변화시 킨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여러분 20년간 사역한 선교사님들이 한 2~3명을 정말 세례받은 교인으로 만들었 다면 그건 굉장한 성공입니다.
일본의 평균 교인의 숫자가 한 교회의 숫자가 20명에서 30명 사이예요.
그렇게 어려운 그곳에 어쨌든 참 일본어로 날마다 설교하고 일본 사람의 영혼을 위 해서 그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새벽을 깨우고 하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 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새벽을 계속 깨우다 보니까 일본에 있는 한 교회 관서 지역에서는 제 일 큰 영향력이 있는 다카사고 교회라는 대수가 목사님이라는 분이 저한테 일면식 도 없는데 전화를 했습니다.
책을 읽었습니다. 왜 한국교회는 참 이게 새벽 기도를 해가지고 부응한다는데 우리 도 부응하고 싶습니다.
일본 교회는 새벽 기도

없는데 제발 우리 교회에 와서 며칠간 집회를 해주고 리더십부터 좀 변화시켜 주세 요.
그래서 그분 교회 가서 이 새벽 기도만 주제로 2박 3일간 집회를 했습니다.
그 교회가 특세를 하고 그리고 새벽 기도를 하는데 특세 때 100명씩 나오고요.
매일 한 50명씩 새벽 기도를 합니다. 할렐루야 일본의 교회들도 이제 한국에 이 새 벽 기도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교회가 대표적으로 새벽을 깨우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건 이제 많지만 시간이 거의 다 돼가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사역을 하다 보니까 왜 일본인들이 예수를 믿기 어려운지를 제가 몇 가지 점을 깨닫게 됐습니다.
첫째, 일본 사람들은 자기가 죄지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오랜 영주가 다스리는 시대가 오래됐기 때문에 사무라이 정치를 해서 자기 가 죄졌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너가 고백했으니까 내가 너 안 죽겠다.
니가 자살해라 이게 할복자살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다 보이는 데서 훔쳤는데도 잡혔는데도 절대 안 잡혔다고 그럽니다.
자기가 안 훔쳤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도 이들이 죄를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게 너무 어려운 민족인데 거기다 대놓고 사죄라 사죄해라 그러 니까 잘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첫째입니다. 두 번째는 이분들은 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제가 놀란 게 오사카 온누리 교회에 부임한데 5~600명 되는 교회에 집사들 전화번호가 없는 거예요.
내 세상에 이런 교회가 다 있냐고 그랬더니 집사님들도 일반 성도들도 자기 전화번 호를 교회에 안 넘긴다는 거예요.
프라이버시가 중요해서 세상에 그러면 주님께도 자기 전화번호를 안 준단 말입니 까? 이건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주일날 다 앉혀놓고 축소 끝난 다음에 다 앉으라고 그래놓고 그 주부 옆에다가 메모지를 하나 놓고 이름 그다음에 휴대폰 번호 이메일 그것만 적으라고
그랬는데요. 어떤 줄 아십니까? 결과가 끝나고 나가면서 이 이만한 바구니에다 이 렇게 이제 집사님이 이렇게 들고 있는데 80%의 정도들이 나가면서 입은 분들입니

다.
저한테 90도롯을 하면서 다음번에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민족입니다. 자기의 프라이버시를 하나님 앞에도 내놓지 않으려 는 그 민족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일본의 크리스찬이 1억 3천만 중에 3년 전에 인구 센서에 의하면 0.2%인 26만 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근데 26만 명 중에 50% 이상이 창조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리스탄이라고 하고 교회를 다닙니다.
교단에서도 그런 거 그렇게 창조론을 안 믿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제일 영향력 있 는 성경책을 출판하고 큐티 책을 출간하는 이노티노 고토바시 생명의 말씀사라는 게 있습니다.
그곳에서 2년 전에 큐티 책을 냈는데 1월 1일 창세기인데 창세기 1장 창조론을 빼 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탄을 노리셨습니다. 여러분 일본이 이렇기 때문에 어려운 거예요.
거기다가 일본 사람들은 이 조상숭배하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집에 와서도 또 조상 숭배 이게 범신론이죠.
거기다가 또 하나 중요한 게 있어요. 공짜는 다 거짓말이다 사기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근데 이 걷어주는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이라는 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무슨 기가 막힌 일이 있는가 여러분 새 신자가 와서 일본 사람들이 등록하면 이건 새신자 교육 몇 주 과정을 마쳤기 때문에 대단 한 겁니다.
등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 또 안 나온 분이 있어요.
그러면 새신자부에서 친절하게 전화를 하죠. 그러면 한국 사람들 같으면 어떻게요? 자기한테 관심 가져서 고맙죠.
그러니까 한 번쯤 또 나올 거예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고 그러
두 번째 함은 화를 냅니다. 뭐 때문에 전화했어요? 세 번째 함은요. 당신들이 나한테 바라는 게 뭐야 이렇게 나옵니다.
걷어주는 사랑이라는 것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 믿기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지금까지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까 우리 김은호 목사님하고도 얘기할 때 우리 목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성령 께서 살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살리는 것은 그분이 하시는 거예요. 우리는 그저 손발이고 입이고 발로 그냥 그분 이 지체가 되어 드리는 것뿐인 것입니다.
그분이 일하시면 변화될 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마지막으로 정말 저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 조선의 변화를 위해서 100년 전에 했던 그 기도 여러분 너무 잘 아시죠? 저는 그 기도를 늘 새벽에 이 일의 일본 땅에 적용해서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 읽기도 하겠습니다.
그분은 주여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그랬으며 주여 일본의 마음이 보이지 않 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지만 저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 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이오 하늘나라의 한 자녀임을 믿고 눈물로 우리 와 함께 기뻐하며 기도할 날이 올 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예배드릴 건물 하나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 땅이 머지 않아 은 혜의 땅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 믿음으로 저희 동종 온누리 교회를 비롯한 우리 한인 교회들은 선교사님들 은 새벽을 지금도 깨우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이 선교회 이 기도회가 이러해서 정말 일본을 위해서도 일본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 주실 것을 주의 이름으로 당 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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