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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배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본문

다니엘기도회/선교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케네스 배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4. 1.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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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의 임재속에서
본문 : 베드로전서 5:7
설교 : 케네스 배 선교사

커버넌트 신학대학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졸업,
현) YWAM(Youth With A Mission) 선교사
현)느헤미야 글로벌이니시티브(NGI) 대표

케네스배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제목 ꞉ 주의 임재속에서
본문 ꞉ 베드로전서 5꞉7
설교 ꞉ 케네스 배 선교사
커버넌트 신학대학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 졸업, 현) YWAM(Youth With A Mission) 선교사
현)느헤미야 글로벌이니시티브(NGI) 대표

모여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가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가 이제 집에 돌아온 지가 이제 약 2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고 사랑해 주셨고 함 께해 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사히 그곳에서 올 수 있었고,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신 것을 나눌 수 있게 하신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를 위해서 기도 해 주셨고 기억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고요. 1985년도에 미국으로 저희 가족이 이민을 가게 되었습 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그다음에 신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중에는 하와이에 있 는 열방대학이라는 데 가서 제자 훈련학교 DTS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3개월 동안 공부를 하고 두 달 동안은 전도 여행을 가게 되는데 2005년 도에 중국으로 전도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도 여행을 두 달 동안 하는 가운데 단동이라는 데를 처음으로 가볼 수 있게 되었 습니다.
이 단동은 신의주를 마주 보고 있는 국경 접경 지역입니다.
그곳에 가면 가장 많은 북한 분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곳에 갔을 때 저희를 인솔해 주셨던 선교사님을 통해서 두 분의 북한 분들 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분은 30대 중반의 여자분이었습니다. 이분이 예수 믿은 지 이제 3주 됐다고 얘 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도 제목을 좀 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이분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 다.
저를 위해서 기도하지 마.
그래서 저희가 기도 제목을 좀 내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이분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 다.
저를 위해서 기도하지 마세요. 저는 벌써 예수를 알지 않습니까? 우리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들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그들도 예수가 누구인지 알아야 됩니다.
이런 말에 저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얼마나 기도 제목이 많겠습니까? 이제 예수 믿 은 지 3주 된 분의 말에서 내가 예수를 가졌는데 또 무엇이 필요합니까 하는 그의 반문에 크게 놀란 것입니다.
또 다른 분은 50대 남자분이었습니다. 이분은 이제 예수 믿은 지 한 달 됐다고 얘기 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예수님 믿으시니까 좀 어떠세요 했더니 그전에는 살 소망 이 없었는데 이제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예수가 소망입니다. 그 말씀 그리고 또 한 분의 말씀에 저는 깜짝 놀랐었습니다. 저는 평생 교회에서 살았지만은 그 누구한테도 예수를 가졌는데 내가 또 무엇이 필 요합니까? 예수가 소망입니다 하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다음 날 제가 저희 가족 같이 간 단기 선교팀들과 함께 국경에 가면 압록강 지류를 따라가다 보면 작은 새강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쪽배를 타고 북한 쪽 으로 이렇게 유람할 수 있는 그런 유람 시설이 돼 있습니다.
근데 쪽배가 아주 작은 배고 강도 폭이 5m에서 10m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강에 서 배를 타고 그리고 이제 북한 쪽에다가 배를 대고 있으면 북한 군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이 낮에 하는 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 때는 칠흙같이 어두운 밤이었습 니다.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그 배를 타게 되었고 정말로 북한 쪽에 배를 대고 기다리니 그곳에서 북한 군인이 나왔습니다.
북한 군인이 나와서 몇 마디를 제가 하다 보니까 이 친구가 이렇게 묻습니다.
혹시 돈을 좀 가져온 게 있습니까? 제가 죄송합니다.
돈은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담배는 좀 가져왔습니까? 그래서 담배도 준비를

못했네요.
하지만 준비한 게 좀 있습니다. 하면서 사과니 빵이니 과자니
미국에서 가져간 육포니 이런 것들을 좀 내놨습니다.
그랬더니 그가 고맙다고 인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어둠 속으로 다시 사라지는 데 저한테는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친구가 필요한 것은 이 군인이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고 또 담배도 아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하나님 아버지로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예수님밖에 없다는 말씀을 그때 주셨습니 다.
근데 저도 모르게 뱃머리 위에 서 있다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알지 못하지만 저를 북한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이 2005년도 11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후에는 하와이 열방대학으로 돌아가서 간사로 섬기다가 2006년도에 단기 선교 팀들을 데리고 이제 중국으로 오게 되었고 그리고 나서 단기 성교는 끝났지만 저는 남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장기 사역을 중국에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 속에 많은 사람들을 저희한테 보내주셔서 단기 선교팀들을 데리고 저희 가 단독에 가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1년쯤 지나고 나니까 이제는 그곳에서 제자 훈련 학교를 해야겠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중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저희가 어디서 5개월 동안 먹고 자고 하는 학교를 참여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는지 알지 못했었습 니다.
저희가 기도했습니다. 이번에 시기가 맞으면 주님께서 학생들을 좀 보내주셔야겠 습니다.
학교 시작이 3주 전인데 등록하는 학생은 1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도하고 주님 이번에 몇 명을 보내주시겠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제 마음속에 18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칠판에다가 18명이라고 쓰고 저희가 아는 중국 사람이라는 중국 사람 이름을 다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주님께서 사람을 보내시겠다 하고 물음표도 그렇게 써 놨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었습니다. 3주가 지나고 개강하는 날 18명이 왔습니다.
13명은 중국 사람이 왔고 네 분은 아니 밑에서 발발 떨면서 먹는 거지 했다 하고 물 음표도 그렇게 써놨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었습니다. 3주가 지나고 개강하는 날 18명이 왔습니다.
13명은 중국 사람이 왔고 네 분은 한국 선교사님들이 오셨고 한 분은 한국 선교사 님을 따라온 북한분이 오셨습니다.
저희는 굉장히 난감했었습니다. 이 학교는 중국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학교인데 북 한 분이 오시니까 이제는 학교도 중국어 한국어 영어로 진행을 해야 되는 그런 과 정이었고 과연 안전할지 또 이분은 괜찮을지 알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받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18명 보내주신다 하셨고 이분이 그 18명 중에 한 분이셨기 때문이죠.
이분이 와서 보니까 예수 믿은 지 한 달밖에 안 되신 분입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학교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큰 고역이지 않겠 습니까? 주체사상과 김일성주의로 무장돼 있는 분이 이곳에 와서 예수 믿는 사람 들과 함께 동역인다는 것 자체가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정말 치유하시고 회복하셔서 학교가 끝나자 이분이 좀 더 남고 싶다 하셔서 나중에는 후속 학교들까지 다 하시다가 1년이 지나서 이렇 게 저희한테 얘기를 합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서 뭐 하시겠습니까 했더니 그곳에 가서 고아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는 동네에는 많은 아이들이 꽃제비들이 이렇게 살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돌 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제가 가서 그들을 돌보고 먹이고 입히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그분의 마음이 그래도 참 놀라워서 저희가 축복해 주고 기도해 주고 그리고 그를 이제 북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것이 2009년도에 있었던 일이고요. 2010년도에는 저희가 단동으로 저희 사역센

터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같이 기도하고 북한을 보고 저희가 압록강 변에서 땅 밟기를 하고 이런 일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보다는 더 해야 될 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님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 길을 열어주십시오.
그랬더니 2010년도 9월달쯤에 나진 선봉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북한을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가서 보니까 이제는 서방 세계의 사람들에게 관광우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전까지는 초청받은 사람에 한해서만 들어올 수 있는 지역에서 이제는 관광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다 하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들이 올 수 있는데 저희는 좀 특별한 관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저희는 학교에 가보고 싶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가가지고 영어로 아이들과 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회화도 해보고 아이들과 대화도 해보고 이렇게 해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 었습니다.
마침 그곳에는 외국어를 공부하는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한 번도 외국 사람과 대화를 해본 적이 없는 아이들이었는데 이제는 그 길을 열어주겠다고 그들이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산에 올라가게 해 주십시오. 저희는 산에 올라가서 사실은 낮은 선 복을 놓고 기도하기 원했습니다.
그럼 산에도 가도 된다 그러면 장마당에 가게 해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장마당은 여기로 따지면 재래식 시장 같은 곳입니다.
3~4천 명이 나와서 물건을 팔고 있고 한 집에 한 명씩은 아마 다 나와서 일하고 있 는 것 같았습니다.
그곳에서 가보면 정말 그쪽에서 어떻게 사는지 그런 것들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서 떡도 좀 사 먹고
사람들하고 승정도 해보고 북한 돈을 돈도 바꿔서 좀 써보기도 하고 하게 해달라 했더니 그전까지는 관광객들에게 이 장마당 출입이 통제돼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열어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저희가 공원에 가서 롤러스케이트도 타게 해달라 아이들과 그리고 또 바닷가 에 가서 세척도 하고 볼도 차고 배구도 하고 좀 다 하게 해줄 수 있겠습니까 했더니 뭐든지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저희가 주님께서 길을 여시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다음 날 호텔 뜰 밖 에 나와서 제가 아침에 산책을 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내 백성의 눈이 멀어서 그들이 보지 못하며 내 백성의 귀가 멀어서 그들이 듣지 못 하고 그들이 벙어리가 되어서 말하지 못한다.
내가 이제 그들의 눈을 열어서 내 영광을 보게 할 것이며, 내 그들의 귀를 열어서 내 음성을 듣게 할 것이고, 그들의 입을 열어서 내 이름을 송축하게 하리라.
내가 그들을 회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010년도 제가 다시 9월 말에 제가 그 자리에 서서 주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 서 다시 기도했습니다.
2005년도에는 배 위에서, 2010년도에는 북한 안에서 그 기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요리고성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를 40년 동안 방향을 하다가 이제 요단강을 건너서 첫 번째 맞닥뜨린 성이 요리고성입니다. 그 요리고성을 무력으로 진압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였더니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이 하루에 한 번씩 돌았죠.
일주일째 되는 날은 7번을 돌고 함성을 지르자 그 성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 만약에 우리가 이곳에 기도하 는 기디온의 30 용사 같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1년 동안 2011년부터 2012년 동안 와서 땅 밟기를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산에도 올라가서 기도하고 장마당도 가고 바닷가도 가고 학교도 가고 이렇게 하면 서 기도하고 한다면 이 땅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적인 장벽들이 무너져 내리지 않겠습니까? 예배가 회복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하지 않겠습니까 하 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집에 돌아와서 이제 다른 나라를 다니면서 이렇게 권고를 했습니다. 우리 네 가지 하십시다. 첫째 갑시다. 가서 보자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효경이라고 한 번 보는 것이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가서 보십시다. 갈 수 있는 조건은 우리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사람을 제외한 모 든 사람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외 동포들과 외국 사람들한테는 그 길이 열려 있으니 당신들이 그 밖에서만 하지 마시고 들어와 보십시오.
두 눈으로 보시고 하나님이 뭐라 말씀하시는지 들으십시오. 두 번째는 가서 보기만 하지 말고 기도하십시다.
우리가 기도했을 때 영적인 장벽이 무너져 내릴 것을 제가 주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서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세 번째는 가서 예배하십시다 하고 얘기를 했습 니다.
우리가 하는 예배를 해야 되는 이유는 그 땅의 예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목적은 예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선교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분들이 다 예배자가 되면 우리가 선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북한 선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곳에서 예배가 부흥이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서 그들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가서 대신하십시다.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끼리 가서 예배드리고 우리끼리 가서 기도하는 거 갖 고는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기독교인인 걸 다 알고 오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두 가지 가져오십 시오.
첫째는 성경입니다.
성경 자기 성경을 가지고 갔다가 가지고 나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성경책을 나눠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책을 들고 가서 우리가 말씀을 보면서 그 말씀을 우리 선포하십시다.
두 번째는 우리가 예배할 수 있는 거 갖고 오십시오.
그래서 mp2이라든지 아이팟이라든지 들을 수 있는 거 악기 같은 거를 가져와서 우 리 그 땅에 다니면서 예배하십시다.
근데 재밌는 것은 세관에 들어갈 때 북한 세관을 들어가면요.
두 가지 신고해야 될 물품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는 성경이고 또 하나 는 mp2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예배할 거는 성경 우스은 가서 신고해야 되고요.

그게 하나라도 모자라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하는 것이라는 것을 저희가 그곳에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가서 우리
사랑하십시다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처럼 우리가 그들을 사랑 하십시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빗대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둠에 가게 된 빛은 드러나게 되어 있 습니다.
우리가 말로 전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하는 그런 행동과 모든 대화 속에서 그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의 흔적이 남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권면을 했습니다.
300명의 기도 용사를 모집합니다 하고 했더니 정말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 년 동안 17개 나라에서 300명이 모집이 되어서 23번에 걸쳐서 나눠서 들어가게 되 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10명 20명씩 들어가서 기도하고 나오고 기도하고 나오기를 2 3번을 했는데 아프리카에서 유럽에서 남미에서 중미에서 아시아 각계 나라들이 사람들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하면서 그 땅에서 장 벽들이 무너진 것을 볼 수 있었고 관계들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많은 사람들 데리고 왔지만 미국 분들도 많이 데리고 왔는데 이제 우리가 학교에 가게 되면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대화하기 전에 복도를 지나가야 되는데 복 도에 지나가다 보면 반미 교양 포스터들이 다 붙어 있습니다.
미 제국주의자들을 섬멸하자 이렇게 해가지고 사람들의 얼굴을 빨갛게 칠해놓고 이게 뿔을 이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마귀 형상을 내놨습니다. 그랬는데 가서 아이들과 같이 대화하고 1시간 2시간 떠들 다 보면은 우리도 사람이고 그들도 사람이고 이렇게 하면서 서로에게 간격들이 좁 아지는 없어지는 것을 보게 된 것이죠.
하지만 저희가 한 모든 행위들이 영적인 전쟁을 하러 들어간 거기 때문에 저쪽에서 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저희 팀원 중에 같이 가던 분들이 갑자기 아프기도 하고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이제 가다가 버스가 빵구가 났네요.
그래가지고 고속도로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기차도 놓친 적이 있고 갈 때마다 쉽게 갔다 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렇게 어려웠는데 특별히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미국 목사님 6분을 모시고 라진을 거쳐서 나중에는 청진과 칠보산이라는 데 까지 갔습니다.
칠보산은 북한의 3대 명산이라고 가장 아름다운 산 중 하나인데 칠보산 꼭대기까 지 차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서 그 위에서 이제 목사님들이 내렸는데, 이 육로로 그렇게 목 사님들이 미국 사람들이 간 거는 처음 있었던 일이래요.
6.25 전쟁 이후에 그래서 그분들이 그 올라가가지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나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했는지 모릅니
성령 충만해서 이분들이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데 버스 운전수가 졸았습니다. 낭떠러지로 버스가 이 구를 뻔하다가 고랑에 쳐박혔는데 버스는 완전히 박살이 났 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셨습니다.
찰과상 이런 타박상 정도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얼마나 큰 대형 사고가 났기 때문에 이 이제 책임 추궁도 있고 얼마나 큰 일이 벌어진 겁니다.
그랬는데 이 목사님들이 우리는 이것을 문제 삼지 않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다음에 운전자를 벌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에 그들이 깜짝 놀랐습 니다.
조금 있으니까 다른 버스가 왔습니다. 저희를 데리러 또 새 버스도 하나 왔는데 거 기에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타고 내렸는데 참 안타깝게도 그들이 아무 약이나 붕대나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했 습니다.
가져온 것은 청진기 갖고 왔습니다.
그걸 심장이 뛰는지 안 뜨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안 타까운 마음으로 와서 괜찮으십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안 괜찮으면 어떻게 해야 할 거야 입니까? 그렇죠.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또 버스를 타고 그다음 날 이렇게 좀 내려가는데 이번에는

불도저가 나타나가지고 버스를 또 쳤습니다.
그래가지고 또 버스는 박살이 났습니다. 그 나무도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주님이 보호하셨죠. 첫날에는 저희를 이렇게 다니다 보면은 보위부에서 지도원이 라는 하는 한 사람이 나와갖고 저희를 감시하는 사람이 한 명 나옵니다.
이 사람이 처음에는 맨 앞에 타고 가다가 차가 앞으로 굴러가지고 죽을 뻔했습니다. 내려와가지고 막 운전수를 욕하고 난리가 났었어요.
근데 그다음 날은 겁이 나니까 맨 뒤에 탔는데 이제는 그 블로저가 맨 뒤를 받았다 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두 번 죽을 뻔하더니 당신들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러더라고요.
그런 일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기도했을 때 정말로 영적인 장벽이 있다면 벽돌이 하나씩 하나씩 떨 어져 내려가는 것을 저희가 경험하고 느끼게 된 것입니다.
제가 23번 중에 18번을 직접 인솔했고요. 나중에는 평양도 가고 원산도 가고 금강 산도 가고 북한 전역을 다 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맨 마지막 300명을 마감하는 그 해에 2012년 11월 3일에 제가 억류되게 되었습니 다.
그것은 제가 사람들한테 갈 때마다 가져가서는 안 되는 거 또 이런 걸 다 주의사항 을 주는데 그 주의사항을 제가 어기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컴퓨터를 새로 사서 이제 외장 하드 드라이브라고 해가지고, 이런 것을 가 져가서 옮기려고 저희가 이제 단동에서 연기까지 가는 기간 동안에 그것을 사용하 려고 가져갔다가 하지도 못하고 새벽에 일찍 나오면서 컴퓨터는 연기에 있는 호텔 에 맡겨놓고 나왔는데, 조그마한 이동 하드 드라이브는 저도 모르게 가방에 있는 채로 국경을 넘은 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그 안에는 서방 언론에서 만든 북한 취재 동영상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길바닥에서 저기 스포츠배 아이들이 국수를 집어먹는 그런 영상 들이 있었다는 것을 저도 몰랐습니다.
그거를 발견한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이렇게 불순한 것을 왜 무슨 목적으로 가지고 왔느냐 하면서 제가 결국은 억류되게 된 것입니다.
근데 그 안에는 제가 6년 동안 했던 모든 선교 편지들 보고서들 사진과 동영상들이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정체가 탈론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습니다.
그 첫 며칠 동안은 튼 산장에 이렇게 죄를 가둬놓고 아주 신들게 신문을 합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신문이 이어지고 잠은 한 2~3시간밖에 안 재우고 그리 고 또 먹을 것도 거의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강도 높은 조사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게 만들어 놔서 쓴 다음에 그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서 벽보고 서 있게 만 듭니다.
그러면 차력 자세로 제가 2시간 3시간 4시간씩 서 있다가 다시 글을 쓰고 다시 서 있고 이러기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그리고 나서 제가 3일째가 되었을 때 그때는 방 한가운데 그냥 그대로 서 있어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하나 이렇게 점을 딱 찍어주고 거기서 차렷자차로 서 있어야 됩니다.
근데 거기에는 카메라가 있어서 제가 조금만 움직이면 들어와서 움직이지 말라고 뭐라고 그럽니다.
사실은 차렷 자세로 5분 이상 서 있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제가 아마 4시간 5시간 6시간을 계속 서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도 안 아프고 허리도 안 아프고 졸리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고 배도 고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라면 한 2~3주도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 마음속에는 불안하고 초조하고 낙심되고 자책감 이런 것들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될 수 있는 상황에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데려온 사람들은 어떻게 될 것이며, 앞으로 제 외장하드에 나오는 모든 정보 를 분석해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걱정 불안 초조함으로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서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한테 물었으면 주님 어디 계십니까? 지난 6년 동안도 보호해 주시고 지난 1년 동안 300명을 데려왔는데 아무 문제없이 무사히 모든 것을 잘 마쳤는데 왜 이런 일이 저한테 일어났는지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 하고 제가 물었을 때 갑자

기 제 왼손이 다 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살짝 모르게 저도 모르게 살짝 펴보니까 뭐가 반짝반짝합니다. 금가루 같은 것이 그러면서 왼팔이 다 따뜻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성령님께서 너희의 손을 붙잡고 계신다. 그가 너의 발 옆에 서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제 내가 떠나지 아니하며 저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너의 모든 염려를 내 게 맡기라.
내가 너를 돌봄이라 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하시니 주님이 함께하시면 그누가 나를 대적하리 오.
저는 3일째밖에 되지 않았고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님이 찾아오셔 서 만나주시니 그러면서 주님께서 이 일을 통해서 그 누구도 해함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대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방에 하나님의 임재가 얼마 나 가득했는지 몰라요.
그러면서 평강이 밀려오고 기쁨이 밀려오는데 제가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걱정, 근심, 불안, 초조함은 다 사라졌고 한순간에 얼마나 평안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제가 너무 기뻐서 주민등록
아마 좀 웃었던 것 같아요. 스마일을 하고 있으니까 이 사람들이 카메라를 보고 있 다가 야 이거 소용없어.
쟤 웃고 있어 그러더라고요. 그러더니 들어오더니 그냥 가서 자라 그러더라고요. 그다음 날부터는 제가 서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사실대로 말씀하라는데 참 그게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제가 데려온 사람들이 무사히 출국했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고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저 사실 선교사입니다. 저 목사입니다. 제가 사람들 이곳에 기도하고 예배할 목적 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사람들이 당신이 지금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을 알고 있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이걸 당신이 혼자 사실 리는 없는데 당신 도대체 누가 보냈냐고 물

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보냈습니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당신 위에 누가 있소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계십니다 했더니 아니 하나님 말고 또 있을 거 아니냐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없다고 그렇게 얘기를 며칠 동안 하니까 나중에는 이 사람들이 물을 박차고 들어와서 증거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배우를 찾았다고 하면서 제가 쓴 선교 편지를 내놓습니다.
그래서 봐라 있지 않느냐 하면서 이 사람이 누구냐고 가르치는데 제가 이렇게 써놨 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성은 주시고 이름은 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 이제 예수님의 성을 아시길 원하시면 주시십니다.
그래서 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하고 했습니다.
했더니 빈가빈가합니다. 그렇게 잘 몰라요. 그러면서 당신은 국가전복 음모를 저지 른 사람이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제가 무슨 국가전복 음모 행위를 했습니까 했더니 기도와 예배로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하나님도 안 믿으시는 분이 왜 기도의 힘을 믿으십니까 하고 얘 기를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보다 더 믿음이 좋으십니다. 그랬어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우리 믿는 교인들은 기도한다고 통일이 되겠어 기도한다고 그 곳에 복음이 들어가겠어 교회가 세워지겠어 하는데 그들은 뭐라고 말하면은 기도 하기 때문에 국가 전복 음모를 저질렀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아는 것을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그때쯤 되 니까 제가 훈련시켜서 돌려보냈던 북한군도 찾아냈습니다.
제가 얼마나 걱정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근데 알고 보니까 이분이 들어와서 얼마 안 돼서 자수를 하고 용서를 받고 잘 살고 있었는데 저 때문에 다시 조사를 받으시 고 나중에는 재판에 증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집으로 돌아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이분한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랐기 때문에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 해서 그 누구도 해함을 당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것 때문에 그런 생각이 있었지만

제가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아니 이분이
고아원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하지도 못했는데 그게 무슨 국가 전복 음모랑 상관이 있습니까 하고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형법 6조에 형법 6조에 보면 북한 형법에 신앙의 자유가 보 장돼 있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고발을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니까 라고 얘기를 했더니 이렇게 얘기 합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 믿고 들어와가지고 고아원을 해놓으면은 그 애들이 10명의 애들 이 있으면 10명 애들이 믿을 거 아니냐는 거예요.
그럼 10명이 하나님 믿게 되면 나중에 100명이 되고 100명이 되면 나중에 만 명 되면 우리한테 위협이 되겠어 안 되겠어 제가 될 수 있겠죠.
그랬더니 그거 보라. 당신이 한 것은 사상 문화 침투 체통을 통해서 그래가지고 우 리 하나 됨을 깨고 수령님의 믿음을 깨고 하나님 나라를 만들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얘기하는데 제가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땅에 하나님 나라에 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6.25 전쟁 이후에 붙잡힌 미국 사람으로서 가장 엄중한 죄를 진 사람이다.
당신 혼자만 선교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교하라고 부추기고 했기 때 문에 당신은 받을 수 있는 형량은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밖에 없다 이렇게 된 것입 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당신은 이게 피동 분자와 주동 분자의 차이점이라는 걸 얘기를 해 줬습니다.
피동분자라는 것은 돈 받고 매수당한 사람이고 주동분자는 주동이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그래서 당신이 그 주동분자를 벗어나려면 위에 누가 있는지 대라 이거죠. 그래서 제가 없다고 한참 그러니까 이제 국제ym 예수전도단의 총재이신 창설자이 신 로랭커닝의 목사님이 저를 사실 안수해서 보낸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당신 위 에는 로렌 커닝의 목사가 있고 당신 로랭커닝의 목사 위에는 오바마가 있다.

오바마가 로렌을 시켜가지고 당신을 보내서 테러 행위를 감행하였기 때문에 당신 이 CI에게 분명하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졸지의 CI 요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품을 많이 팔았 다 그래요.
노력을 많이 동원해서 중국도 보내고 제가 저한테 있는 모든 이메일을 다 번역해보 고 4개월 넘게 조사를 다 하더니 마지막에 내린 결론은 당신 선교사 맞네 이거예요. 하지만 선교사도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저는 평양으로 보내졌고 최고 검찰 서에 기소가 되어서 국가전복 음모죄에 해당이 되어서 사형 내지 무기징역을 받게 될 거라는 얘기를 듣고 예의 심의를 하고 사전 심리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에 사실은 좋은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광명선 2호 3호기, 은하수 3 호기라는 그런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다음에 그리고 나서 나중에는 이 제 3차 핵실험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하고 전쟁하겠다고 하면서 난리가 났던 그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태도가 점점점 좋지 않아요. 그러면서 전범으로 처리할 수 있 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위협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얘기는 그냥 그냥 밖에 데리고 나가서 총살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은 내가 너와 함께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구원자가 되리라. 내가 너의 피난처가 되리라 나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십 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딱 의자에 앉혀놓기 때문에 어떨 때는 검사 가 들어오기도 하고 안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앉아 있으면서 뭐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제가 가져간 성경 좀 돌려 달라고 했더니 돌려줬습니다.
제가 가져간 성경을 펼쳐놓고 성경을 많이 읽었겠죠.
정말 제가 평생 읽은 성경보다 더 많이 읽었고요. 더 많이 기도했고 더 많이 예배하 고 있더라고요.
예배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사람들이 저를 기소한 제목 중에 하나가 북한의 기도 센터를 가려고 했다 그게 제목이었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평양에 와 있고 이 집에 갇혀 있고 이곳에서 기도하고 예배하고 말

씀 보고 있더라고요.
이곳이 주님의 성지인 것을 선포합니다. 이곳이 기도 센터입니다.
주님 하고 이렇게 기도하는 도중에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김일성 광장에 서 남과 북과 해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모습을 보여주 셨습니다.
하나님 그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기도하고 보냈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주님은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것을 여러 방법으로 보여주시기 시 작하십니다.
한 분은 제가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평양 냉면이 생각이 났습니다.
근데 평양에 왔는데 냉면을 안 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제가 사형을 기 다리고 있는 사람이 냉면 좀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제가 그냥 생각만 하고 기
도도 안 하고 그냥 웃고 말았죠.
그랬는데 그다음 날 평양 냉면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점심에 청류관이란 유명한 식 당에서 받아왔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주 맛있게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다음 날 앉아 있는데 김치볶음밥이 생각이 나네요.
또 그냥 생각만 하고 웃고 말았죠. 근데 그날 저녁에 김치볶음밥이 나와요.
글쎄 참 근데 이러기를 한두 번 하면 그냥 우연히 일치지 하고 넘어갈 수 일이지만 은 제가 4개월 반 동안에 보위부 안가에 잡혀 있으면서 저기 재판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에 그런 일이 40번도 넘게 있었습니다.
생각하면 주시고 생각 마음 주시고 꼭 호텔 룸 서비스 시킨 것 같았어요.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는 것 같았습니다. 봐라. 내가 너와 함께하지.
너의 그 세밀한 마음의 소원도 내가 듣고 있단다.
우리 주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너의 모든 염려를 내게 맡기라.
내가 너를 돌봄이라 그 주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재판을 받게 되자 15년 노동 교화형형이 라는 걸 받게 되었습니다.
사형을 면했고 무기징역을 면해서 그랬는지 담당 검사가 와가지고 좋아해요. 축하한다고 15년밖에 안 받았다고 15년도 참 긴 것 같은데 그러면서 죽지 않았다 는 거예요.

그렇죠 죽을 뻔했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저는 사실은 미국 정부랑 협상을 통해 집 에 갈 걸로 예상을 했는데 교화소로 보내졌습니다.
미국 사람은 처음으로 교화소로 가게 되었고요. 가보니까 외국인 특별교과서라는 데더라고요.
일한 사람이 30~40명도 넘는데 죄수는 저 혼자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미국 사람 처음 왔지 목사 선교사 처음 왔지 하니까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았겠습니까?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일을 해야 됩니다.
나가서
노동 교과서니까 처음에는 콩밭에 가서 콩 씹는 것부터 했습니다.
제가 농사를 해본 적이 있어야죠. 그래서 그냥 콩 씹으면서 콩 씹으면 콩 나고 팥 씹으면 팥나고 콩심콩 나고 그 생각밖에 안 나더라고요.
나중에는 김이 나오고 하니까 나중에 김 얘기도 하고 뭐 이래야 되는데 뭐가 김인 지 뭐가 콩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 나중에는 농사일도 했지만 겨울철에는 석탄 가루 를 가져다가 석탄재를 갖다가 가루를 다 만들어야 됩니다.
그럼 온몸에서 석탄 제가 다 아주 어려운 일들입니다.
그리고 도랑도 파고 돌도 나르고 이렇게 곡괭이질 삽질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중노 동이나 중노동은 다 회복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북한에서 교과서에서 중노동을 하고 있는데 그 하루를 견디려니까 아침마다 전신 갑줄을 입어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기도하고 주님 오늘 하루를 지켜주세요.
그다음 날은 생각 못합니다. 오늘 하루를 지켜주십시오.
말씀 보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나가고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때 되면 깜깜깜 저녁 때 되면 꼼짝을 할 수가 없어요.
너무 힘들고 어렵고 해서 그런데도 이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밤에 잘 때는 불을 다 켜놨습니다. 왜냐하면 카메라를 보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 불을 다 켜놓으니까 사실 잠자기가 어렵죠.
근데 거기다가 그 여름철에는 온갖 그런 산골에 있으니까 농촌이고 하니까 온갖 벌 레들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럼 벌레들을 한 200마리를 잡아야 돼요. 매일마다 그리고 나도 나중에는 벌레들 때문에 시달리고 그다음에 관절염도 생기고 팔도 저리고 사실 고생이란 고생 어려

움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주일날 하루는 쉬게 해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도 주일 성서하나 보다 했습니다. 근데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것이 이렇게 딱 의자에 앉혀놓고 텔레비 시청을 해야 됩 니다.
중앙방송 딱 하나 나오는데 사실 그거 보는 것이 더 고욕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방송이 하루에 거의 80%가 나오기 때문에 참 앉아 있기 어렵습니다.
근데 그렇게 자꾸 듣다 보니 이렇게 자꾸 보다 보면요.
점점점 참 훌륭해 보이기 시작하십니다. 위대하신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찬송가들도 이렇게 나오거든요. 찬양가들이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따라가 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수님 대신에 예수님으로 바꿔 부르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면서 앉아 있을 때 생각나는 것은 좀 더 자고 싶고 좀 더 쉬고 싶고 좀 더 먹고 싶고 왜냐면 배고프니까 교과서에서 주는 것이 양이 부족하고 해서 2시간만 나가 일하면 배가 굉장히 고픕니다.
그래서 앉아 있으면서 먹고 싶은 게 생각이 나는 거예요.
이번에는 하와이 초콜릿이 생각이 났습니다. 마타데미아라는 것이 들어있는 하와 이 초콜렛 두 번째는 키켓이라는 초콜릿이 있어요.
세 번째는 비절기라고 유포 미국 유에서 나온 유포 네 번째는 이제 에너지 바라고 해서 갖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거 그다음에 다섯 번째는 견과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북한 교과서에서 하와이 초콜릿이 어디서 나오겠습니까? 글쎄요.
그냥 그 생각만 하고 그냥 그러고 말았죠. 그리고 나서 제가 세 달 동안 그곳에 있 으면서 결국은 27kg나 빠졌고요.
감량이 되고 영양실조로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그러면서 치료받고 있다가 두 달 지나니까 저희 어머니가 면회를 오셨어요.
그래서 감각적인 상봉을 하게 되었고요. 기가 막히죠.
저희 어머니 입장에서도 그러면서 두 번째 날 오셨는데 저를 만나면서 뭘 좀 가져 왔다 하시면서 꺼내시는데 첫 번째 나오는 게 뭐냐 하면 하와이 초콜릿이에요.
두 번째는 키켓이고요. 세 번째는 비줄기 유포, 네 번째는 에너지 바, 다섯 번째는 견과류 먹을 것은 다른 건 하나도 안 가져오셨어요.

제가 전화도 안 했고 제가 편지도 안 썼고 기도도 안 했는데
주님께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분입니다. 우리 좋으신 주님이십니다. 그러면서 그런 일들 겪으면서 제가 한 가지 알 수 있었 던 것은 주님이 나를 이만큼 생각하시는구나 정말 함께 하시는구나 그것이 참 감사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1년이 돼가고 있는데도 아직 집에 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치고 최장기 억류자가 5개월을 넘지 않았는데 저는 벌써 1년 동안 남들 안 가는 교과서까지 가고 그다음에 병원까지 실려와 있는 상황에서 집에 갈 것 같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이 미국에서 특사가 온다고 하다가 이틀 전에 취소돼서 못 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낙심이 되겠습니까? 매일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집에 보내달라고 그리고 나서 일주일 후에는 백악관에서 특사가 왔습니다.
비밀리에 비밀 특사가 왔는데 5분간 저를 만나게 해주고 하는 말이 미안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곤 갔어요.
그리고 나서 저희 어머니의 편지가 도착을 하게 됩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제는 다니엘의 세 친구의 믿음이 필요할 때 같다.
우리 여호와께 능히 우리를 구원할 수 있지만은 그렇게 하지 아니할지라도 그 믿음 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알았습니다. 집에 가지 못한다는 거를 그래서 제가 사실은 제가 몇 달 전부터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었어요.
주님한테 그게 뭐냐 하면 주님 제가 여기 남기를 원하십니까 하는 거였습니다. 제가 물어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대답을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죠.
근데 3절을 제가 고민하다가 결국은 병원 침대에 무릎 꿇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 마음 아시죠? 저 집에 가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가족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놓고 온 사역을 생각해 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 집 에 가야 됩니다.
하지만 주님

제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 하옵소서 지배할 권리를 주님 앞에 내려놓습 니다.
저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립니다. 얘야 니가 이 모든 것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곳에는 아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구절이 생각이 났 습니다.
너의 어미와 아비와 너의 아내와 남편과 자식보다도 다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능 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그 말씀 바로 이것이었구나.
제가 수백 명의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고 제자 훈련을 했던 사람인데, 하나 님의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우리 이사의 모든 것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하는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요구하시는구나.
그래서 제가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니까 주님께서 그러면 내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 주위에 30~40명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그 사람들이 저를 억압하는 사람, 저를 관리하는 사람밖에 보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고 하시니까 그제서야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그 어린 양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께서 말씀하세요. 내가 너를 이곳에 죄수를 보낸 것이 아니라 나 의 아들로 보냈다.
나의 선교사로 보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어가는 이 영혼들에게 내가 보낸 것이 다고 말씀하시면서 저는 그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어둠 속에 갇혀 있다고 생각했는 데 빛으로 어둠을 비추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 길을 열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전까지는 모든 사람이 저를 수임번호로 불렀습니 다.
103이라고 수인번호 했는데 저를 103번 이렇게 부릅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을 때는 한 분씩 와가지고는 목사님 얘기 좀 하자요.
그런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 가정 얘기 애들 키우는 얘기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점점점 제가

가정 상담을 해주고 있고 부부 상담을 해주고 있고 예비 부부 상담까지 다양한 일 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전에 흉악하고 아주 그냥 이러한 국가전복 음모죄를 저지른 사람에서 그 사람들 의 친구가 되어지고 그 사람들의 목자가 되어가는 저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한순간 한순간 지나가면서 한 분씩 이렇게 물어봅니다.
목사님 목사님 같이 하나님이 되면 뭐 좀 생기는 게 있습니까? 그러더라고요. 생기는 게 있으면 그게 믿지 그냥 믿겠습니까 하면서 주님께서 어떻게 공급하셨고 어떻게 행하셨던 것들을 다 가르쳐주니까 설명을 하니까 좋겠대요.
우리는 자력갱생하라고 한대요. 근데 기도만 하면 주신다니까 얼마나 좋겠냐는 거 죠.
또 한 분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저는 하나님 믿으면 교회에다가 뭘 갖다 바쳐야 됩니까? 그러더라고요.
한 분은 혜택이 뭐냐 한 분은 대가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11조도 있고 하지만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입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2년이 됐는데 못 가고 있으니까 한 청년이 이렇게 얘기를 해요.
하나님 살아있다면서 그런데 아직도 왜 여기 있어 그러더라고요.
기도 하면 척척 들어준다며 이렇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 계획 속에는 선생님도 포함돼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니면 어떻게 하나님 얘기 밖에 세상 얘기 듣겠습니까 했더니 맞대요.
평생 처음 듣는 얘기다 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나진에서 뭐야 조사받을 때 한 조사관이 저한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가 하느님이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예수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예수가 중국에 사오 우리 조선의 사오 그러더라고요.
이 사람이 평양에서 태어나서 평양에서 대학 나와가지고 이제 저기 뭐야 30대의 사람이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말이 됩니까?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에서 예수의 이름이 사라졌 다는 것이 지금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것이 가슴이 아프지 않다면 그것을 우리가 외면할 수 있다면 정말 우리가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이 그때 들었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제가 보니까 이 사람들은 예수를 들어본 적도 없고 제가 떠 나간 다음에도 예수를 알 길도 없는 사람들인 것을 그때 생각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한 예를 주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데 한 선교사님이 인도에 가서 사역을 하시는데 소수 민족 불화에 가서 사역을 하시는데 그쪽 방언이 너무 어려워가지고 말을 제대 로 배우지 못했다 그래요.
그래서 5년 7년 있다가 나중에 10년까지도 제대로 못하니까 실패한 선교사로
이제 본국으로 송환이 돼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더도 아는 선교사님은 그 브락에 갔는데 이 선교사님은 언어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 3년만 지나니까 아주 언어를 잘해가지고 이제 자신이 생겨서 불락에 있는 모든 사람들 불러놓고 이제 복음을 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믿을 사람 손 들라고 이렇게 손을 들라고 하니까 모든 부락 사람 들이 다 손을 들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분이 자기가 설명을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다시 설교를 하고 이제는 아 시겠죠? 예수 믿을 사람만 손드세요 하고 또 얘기를 하니까 또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좀 화가 나가지고, 아니 예수는 알기는 알고 손을 듭니까 했더니 브 라의 촌장님이 손을 드시더니 예수님께서 우리랑 10년간 사셨었습니다.
그 예화를 교과서에 있을 때 생각나게 하시는 겁니다.
그렇구나 이들은 예수를 알지도 못하고 알 방법도 없는데 제가 말로 전할 수는 없 습니다.
말로 전했다가 덜컥 믿어버리면은 그 사람 잡아가고 그 사람 부모 잡아가고 그 사 람 저기 애들 잡아갈 거 아닙니까? 하지만 내가 그들에게 그들이 만날 수 있는 유 일한 예수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작은 예수가 되어줘야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게 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간 자리에 예수의 흔적이 남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하루하루를 참 살 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겨울철에 이제 병원에서 다시 교화소로 돌아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석탄을 푸고 있고 막 이러다가 이제 소식을 들었어요.
이틀 후면 특사가 옵니다. 얼마나 기쁩니까? 이제 집에 간다.

그리고는 다 인사까지 해서요. 고맙다고 그러면서 제가 노래까지 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했더니 야 너 슬픈 노래하지 말 라 그러더라고요.
야 가긴 어딜 가네. 좀 더 있자 말도 못 되고 좋은데 벌써 가라.
그러나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근데 온다는 특사는 이틀 후에 오지 못했습 니다.
얼마나 마음이 상심이 되는지요? 제가 알았죠. 지배할 권리를 내려놓는 것은 함부 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해야 되는 것이었구나.
그러면 제가 알았던 것은 앞으로 최소한 6개월 동안은 집에 가지 못할 것이다. 군사훈련이 시작되고 하면 아마 가을쯤 돼서야 일이 풀리지 않겠는가.
저한테는 시한부 인생이 주어진 것 같았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주어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지만이 이들에게 예수가 소 망인 것을 알게 할 것인가 참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아침마다 주님 앞에 묻고 또 묻고 주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분 생각해 보 십시오.
교화소입니다. 교과서에서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어렵게 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 습니까? 힘들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려운 일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라면 오늘 어떻게 사실 것인가 묻고 또 묻고 그렇게 하게 하시더라 고요.
그러자 나중에 몇 달이 지나자 이 사람들이 생활 기록부랑 같은 게 평가서가 있는 데 거기다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성실하고 근면하고 고지식하다 이렇게 일 시키면 허리도 한 번 안 피우고 열심히 일을 잘하고 한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점점더 이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 해요.
참 이상하다. 이거 당신 좀 이상해 그래서 왜 그렇습니까 했더니 우리가 단수고 당 신은 죄수인데 왜 당신이 더 행복해 보이느냐 그런 거예요.
당신이 갖고 있는 그 소망과 그 기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냐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저녁 때 밤에는요. 불이 탁 나갑니다. 그럼 불 나가면 그냥 가서 자는 게 아니고 의자에 딱 앉혀놓습니다.

깜깜한 데 앉아서 한 2시간씩 앉아 있어야 됩니다.
그때 할 수 있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뭐냐 하면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찬양들을 많이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찬양을 하는데 그때 많이 했던 찬양 중 하나가 뭐냐 하면 내 영혼이 은총 입어라는 찬양을 많이 했습니다.
내 영원히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만에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정말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면요.
그 어디나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마음 속에 이루어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제가 초막이나 궁궐이나 대신에 감옥이나 병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 나 하늘나라고 바꿔서 잘 불렀습니다.
왜 제가 그렇게 했냐면 그 사람들이 안 보는 것 같지만 다 보고 있고요. 그 사람들이 안 듣는 것 같지만 다 듣고 있습니다.
왜 이 사람이 무슨 소망이 있어서 집에 갈 것 같지도 않은데, 내 주 예수님 오신 것 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고 할까? 나중에 제가 집에 오는데 교화소 소장님이 악수를 청하면서 딱 한마디 하더라고요.
또 봅시다. 교화소에 교화인으로 보자만 아니라는 거죠.
눈물이 글썽글썽한 그 마음, 그 모습에 참 감사했었습니다.
주님이 하셨군요. 그러면서 제가 11월 3일이 2년째 되는 날인데 11월 1일날 검사 가 와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당신 집에 못 가 앞으로 13년 더 남았어. 그리고 미국 정부도 자신을 잊어버렸고 이 제는 아무도 오지 않으니 그냥 포기하라 이렇게 하고 갔어요.
근데 이분이 그날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주마다 1년 동안 똑같은 말을 반복 했습니다.
참 힘들어요. 그렇게 얘기하면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분의 별명을 영어로 미스터 디서포이먼트라고 적었어요.
실망이라는 거죠. 그렇죠 근데 실망 씨의 말을 듣잖아요.
정말 실망이 됩니다. 그다음에 소망이 없어지고 절망이 와요.

아무리 전신 갑주를 입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사람이라도 옆에서 흔들잖아요.
참 힘들죠. 여러분 옆에도 그런 사람이 혹시 계십니까? 주님 앞에 열심히 살아보자 고 노력하는데 그렇게 소망이 없는 말들을 하는 분 그래서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선택해야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이 사람 말을 들을 것인가 4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한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말들이 영어로 유아나 가튼 당신은 잊혀지지 않았습니 다.
우리가 함께합니다. 돌아올 것입니다. 이런 편지들을 그다음 날 다 읽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염려하고 있는데 내가 포기할 수 없다.
제가 날마다 낙심될 때마다 한 것은 가서 거울을 보면서 너는 선교사다.
잊지 말아라. 이곳에 있는 이유가 있다는 걸 제가 되새기고 있었습니다.
월요일날 아침에 11월 3일날 눈을 떴는데 갑자기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 스바디아서 3장 20절 펼쳐봐라.
영어로 말씀하셔서 영어 성경을 펼쳐보니까 영어 성경의 번역은 이렇게 돼 있습니 다.
아울 브릭니홈 내가 너를 집으로 데리고 간다 이렇게 번역이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게 월요일날 딱 2년째 되는 날인데 금요일날 특사 가고 토요일날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날 집에 오는 비행기에서 제가 그 얘기를 하니까 여기 분들이 깜짝 놀라요. 20명도 넘게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근데 이분들의 얘기가 워싱턴 DC를 11월 3일 월요일날 떠났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저한테 말씀하시고 비행기를 보내시고 우리 주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이제 오바마 대통령도 아는 사람이 됐다. 근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 다.
여기 우리 오늘 이곳에 계시는 모
분들,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아십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기억하십니다. 여러분의 염려와 어떤 모습도 알고 계십니다. 너의 모든 염려를 내게 맡기라고 오

늘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떠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제가 그곳에 배운 것이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우리는 주님만을 바 라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만을 신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주님만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 다.
그리고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최선인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왔는데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세상이 너를 잊지 않았고 내가 너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이 백성들도 잊지 않 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의 눈물을 보았고 내가 그들의 신음을 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회복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가서 전하라 그러셨어요.
내가 너한테 무엇을 행했는지 전할 뿐더러 가서
교회에 가서 믿는 사람들한테 가서 그들을 기억하라고 하라 그러시는 것입니다. 함께 쓰고 그들을 외면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중보할 때 함께 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복시키시고 그들을 구 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통일이 곧 오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통일은 다가옵니다.
주님께서 저희 보고 기도하라고 오늘 특별히 이렇게 우리가 특별 기도회를 통해서 만나게 하셨는데, 우리가 기도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주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분이시고 제가 집에 돌아오니까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보고 기도했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여러분 우리가 통일이 되었을 때 우리 북한에 있는 형제 자매들을 만났을 때 우리 가 그들 앞에 서가지고 형제님 자매님 제가 형제님 기억했습니다.
함께 서 있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런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속히 일하실 것입니다. 저 우리 옆에 벌써 3만의 탈북 형제 자매들이 와 계십니다.
그들과 우리는 작은 통일을 지금부터 이뤄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들을 궁일히 여겨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배운 것이 있다면 진심은 그 어디나 통

하더라는 것입니다.
교과서에서도 병원에서도 여러분의 직장과 일터와 학교에 어디 있다 하더라도 진 심으로 북한 선교는 돈으로 물질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그 리스도의 겸손으로 옆에서 아래에서 그들을 섬길 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그들이 주 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게 될 것이며 주님이 소망된 걸 알게 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 제가 그동안 그래서 그곳에서 많이 불렀던 찬양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 양 우리 한번 일어서서 우리 함께 주님 앞에 내가 섰습니다.
주님 내가 이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때문에 내가 즐겁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주님이 동행하시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인 것을 내가 고백하기 원합니다.
교화소에서 만나주시고 병원에서 만나주시고 그 어떤 현장에서 만나주신 주님 주 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인도해 주십시오.
벗고 보니 슬픔 하은 이 세상도 전부 고 하나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랑받고 주 예수와 바랍니다. 제가 함께 기도할 때 우리 함께 기도하겠 습니다.
그런 사람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들을 이제 하나 되게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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