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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본문

다니엘기도회/선교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박원철 선교사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4. 1. 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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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족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 본문꞉ 다니엘 9꞉1~6
강사꞉ 박원철 선교사 (전. 시카고 안디옥교회 담임목사, 국제 CCC 미 전도종족 코 디네이터, 현 GAP(세계협력선교회 공동대표)

다니엘서 9장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찾으신 줄로 알고 다 같이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메데 족속 아에스라의 아들 다리오가 갈데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해,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알려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70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내가 금식하며 배 옷을 입고 죄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 하고,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를 계명의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오.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악하며 행악하며 번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 며,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 왕들과 우리의 고왕과 조상 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아멘 오늘
11월 20일 강사님은 박원철 선교사님입니다.
박원철 선교사님은 전 시카고 안디옥교회 담임 목사로 국제 CCC 미전도종족 코디 네이터로 섬기셨습니다.
현재는 gap 세계 협력선교회 공동대표로 섬기고 계십니다.
민족을 위한 다니엘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실 때 우리 모두에게 큰 은 혜가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왜 웃으세요?
오늘이 마지막 날 아니죠? 어떤 분이 저를 맨 마지막 날에 강사로 세웠는지 끝나고

나 좀 보고 가세요.
조금 전에 저 영상 보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마음이 좀 욱하게 했어요. 천국이 있는데 육신의 이별은 여전히 서럽더라고요.
서럽고 복음을 뒤늦게 받은 집이어서 그런지 예수님이 구원 가족이 복음화 되는 이 들이 녹록하지 않았어요.
저도 지금도 어떤 때 문득문득 이렇게 뼈가 쑤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요.
어머니 마지막 임종을 사 형제가 지켜보면서 내가 마음에 그때 하나님께 그런 고백 을 올려드렸어요.
하나님 인생을 다 살고 예수가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습니까? 이게 삶의 마지막 부 분에 와서 손에 잡히는 게 없으면 그 인생이 얼마나 허망하겠어요 만석지기는 만석
까지 고민이 있는 거예요.
부자라고 고민이 없지 않아요.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대로 삶의 애환이 있어요. 어떤 땐 예수를 믿어도 다 부자가 되지 않아요. 그건 사기야 예수 믿으면 다 잘 되 고 자녀들이 복을 받고 고가 대작이 되는 거 아니에요
믿음 때문에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 자리에서 내려앉을 때도 있어요.
믿음 때문에 포구에 들어갈 때도 있어요. 믿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지만 신앙을 부 인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요.
부자가 되는 일은 은사야. 예수를 잘 믿는다고 다 부자가 되는 거 아니에요? 대학 때 이상하게 자꾸 집에 가고 싶어요.
수업이 끝났어요. 근데 도서실에 있고 싶지 않고 자꾸 집에 가고 싶더라고.
이렇게. 어머니는 60이 넘어서 예수님을 믿으셨어요 집안에서 제가 제일 먼저 국민 학교 때 친구의 손에 이끌려 교회를 간 게 개천에서 욕난 거지.
개천가 옆에 살았으니까 개천에서 욕난 거지. 어머니의 영과 제 영이 결탁돼 있었 던 것 같아요.
집에 거기 가고 싶더라고 왔는데 어머니가 절 기다리고 계셨대요.
그때 무슨 새어폰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아무것도 없을 때지 어머니가 점심을 나왔는데 딱 단무지하고 물에 마른 밥 하나였어요.
제가 지금 5학년 6반이니까 제 나이 또래 자란 사람들은 다 그런 아픔과 삶의 애환

들이 다 있을 거예요.
그래서 나는 상처받았다는 거 별로 그렇게 신경 안 써요.
왜? 아니 우리 때 상처 안 받은 사람이 누가 있어 자꾸 낚시질해서 끄낼 건 또 뭐야? 예수 만났으면 다 해결되는 건데 여러분 진짜 하나님 제대로 만나면요.
다 해결돼요. 이게 설만 나서 그래 이 샘표 간장도 맛을 본 사람이 아는 거지.
그 인격과 인격이 이 전기 스파크가 나듯이 딱 부딪히면 있잖아요.
삶의 변화가 와요. 난 그것을 은혜의 폭력이라고 그래요.
바이얼레이셔널 그레이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와서 만나실 때 신사적으로 안 만 나요.
그죠? 눈물도 뻗게 하고, 콧물도 뻗게 하고, 엎어져서 창피도 당하게 하고, 우리 하 나 있는 그 의를 무너뜨리시려고 하나님이 은혜라는 폭력을 사용하세요.
제 일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우리 가운데 남겨주셔요.
그래야 우리가 신앙을 배신하지 않아. 아무리 환경이 고달프고 세속주의가 파도처 럼 우리 가운데 밀려들어와도 하나님이 우리를 만지신 흔적이 너무나 명확한 사람 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의 뿌리를 만져본 사람들은 잠시 곁길을 갔다가도 하나 님의 은혜의 바다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난 찬송가 가사를 그래서 좋아해요. 너는 왜 얕은 물가에서 그러고 놀고 있냐는 거 야.
저 바다 깊은 곳에 한복판에 가버리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누 리고 맛보고 경험할 때 은혜의 바닷가 주변에서 일생을 맴돌다 가는 신자들이 많아 요.
정말 그 바다 한복판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서 바다가 가지는 그 위용, 그 바다가 우 리에게 가져다 주는 그 깊이와 그 무게라는 게 있다고.
수나미가 와서 푸켓을 칠 때 타일랜드에서도
두부나 갖고 바닷가 주변에서 놀던 사람들은 바다가 갖고 있는 바다의 위험을 맛볼 틈이 없었어요.
바다는 환상적인 것이고, 바다는 놀아볼 만한 것이고, 바다는 연인들의 장소였어요. 수나미가 와서 수없이 많은 생명을 쳐가고 자연 앞에 꼼짝도 못하고 당하고 있을 때 그 파도에서 살아난 사람들과 간접 경험을 한 사람들은 바다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깨닫게 됐어요.
난 여러분 오늘 밤에 여러분들하고 말씀은 짧게 하고 기도하고 싶어요.
아멘의 증례 길게 할까요? 강사는 조문하는 대로 하게 돼 있어요.
나는 지금 우리 조국 교회가 정말 시급한 문제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선교를 열심 히 하는 일도 아니고 그것은 무슨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믿기는 우리 조국 교회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것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믿 고 있어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만큼 성장해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만큼 신앙생활할 수 있 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깊이 알아가면
그분의 인지 앞에 서 있다는 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어져요.
여러분 기도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교만해져 빛이신 그분 앞에 나아가면 어둠이 자 꾸 발견되는데, 완전히 거룩하고 완전히 빛이신 그분 앞에 날마다 나아가는데, 어 떻게 그분 앞에 내 의가 나타나고 그분 앞에 내 공로를 말할 수가 있어 그분 앞에서 어떻게 쇼를 하고 살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찬양하는 분들과 모든 사역자들과 예배를 인도하 는 모든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 기도하고 예배에 들어하여 주여 오늘도 미쳐난 것 들이 여기서 예배를 인도해 가지 마.
주님이 오늘도 이 말씀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을 만져주시고, 말씀은 하나를 해도 각자의 형편에 맞는 성령님의 은혜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들을 만져주시옵소 서.
그리고 이것이 예수님의 교회니까. 마이지 내 교회를 여기에다 세우겠다고 주님이 약속하셨으니까.
주여 살아계신 예수의 몸인 교회가
오늘도 사람들이 운행하지만 사신 예수께서 여기 오셔서 우리의 형편대로 아픈 자 를 만져주시고 사정 있는 자들을 만져주셔서 주여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생명의 손 안에서 지워받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발이 묶임을 당하고, 은혜 안에서 강 해지고, 은혜 안에서 눈물이 회복되어지고, 일생 못다한 사모곡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주님을 일생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들을 우리 가운데 부어주 시기를 기도해요.

말씀을 맡은 이 시간에는 난 언제나 이렇게 심각해.
왜냐하면 이 시간에 이게 장난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니까 주의 말씀을 내 입에 주 셨으니
오늘도 하루 종일 너무너무 떨렸어요. 말씀을 받들고 서기에는 너무나 추한 내 자 신을 들여다보고 주님 어떡하면 좋습니까?
어머니하고 밥을 먹는데요. 어머니가 저한테 그러셔야 니가 기도해라.
제가 기도했어. 야 물에 마른 밤 하늘을 쳐다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
그때 제가 23살 때예요. 그때 내가 하나 삶의 교훈을 받은 게 있어요.
그 밥 한 숟갈 떠먹는 힘도 주님이 주셔야 된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집안이 신앙은 늦게 배웠지만, 그 무서운 고난의 용광로 속에서 주님을 의지 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고난이 모든 사람에게 다 유익을 주지 않아요. 고난이 어떤 사람은 그 고난 때문에 인격과 성품이 더 파괴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 그 고난을 통해서 주님께 더 가까이 갈 고난을 통해서 영 혼이 정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어져 고난을 통해서 겸손해지는 것을 배우게 되어 져요.
그래서 정말 시인이 고백한 것처럼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문보다 승하나이다.
난 다윗이 기도하며 눈물을 흘려서 자기에게 요를 적셨다고 할 때 그게 문학적인 과장법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이 내게 너무 강물처럼 다 가올 때 그걸 견딜 수가 없어서 그 흘린 눈물이 정말 병에 담아도 담을 만큼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
사랑하는 나의 동역자 여러분 나는 이 다니엘 20일 21일 기도회를 마감하는 마지 막 주자로서 21일 모든 거를 다 잊어도 나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주님을 향해서 우리의 영혼을 울리고 나가는 눈물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개인의 기도 제목을 넘어서 이 민족의 어려움과 미래와 통일, 한국

을 위해서 그것을 내 운명과 일치시키고 그 일로 우리의 눈물을 쏟고 마음을 쪼개 서 토할 수만 있습니다.
난 이 기도해라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슬람에 대한 기도를 했어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나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왠줄 아세요? 한국에 있는 5만여 교회가
일심으로 여호와 한 분만을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그리고 대한민국을 야외가 머무 시는 지성소로 만들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떠한 세력이 여기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 기운에 싹도 내지 못하고 변화되거나 죽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법계가 바벨론에 바벨론이 아니죠. 블레셋에 뺏겨서 다고내신 땅에 들 어가 앉았어요.
성경은 이걸 우리에게 메시지로 주는 것 같아요. 앉았는데요.
아침이 되면 다운의 신이 자빠져 있거나 목이 부러져 있거나 팔이 떨어져 있는 거 예요.
내가 성경 보면서 깨달았어요. 참신은 언제나 승리하는구나.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계신 신이십니다. 그분만이 신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아버지이고 열국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분을 다할 신이었고, 그분과 견줄 지혜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것을 우리가 확실히 믿고 있다면 5만여 교회가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모셔드리고, 하나님을 민족의 아버지로 모셔드리고, 하나 님을 우리 민족의 중심에다 모시는 일에 우리가 전심 전력을 기울인다면 대한민국 의 공기가 바뀔 것이고 토양이 바뀔 것이고 모든 영적인 환경이 다 바뀌게 될 것이 에요.
어느 종자씨도 두노냐 싹이 나지 않는 가장 거룩하고 완벽한 토양으로 지구촌의 예 수 의식과 민족의식이 유일하게 하나 된 그런 위대한 영적인 강국으로 하나님이 우 리 민족을 세워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도회가 너무 소중한 것 같아 선교회관 없는 교회들이 일심으로 여호와 를 바라보는가? 다윗의 장막에서 다윗이 구약인데도 모세의 율법을 따르지 않고 자기 방식의 예배를 드렸는데 내가 그거 보다가 놀랐어요.
왜 다윗은 구약에 있었으나 그는 신약의 사람이고 복음의 사람이었어요.

그는 알았어요. 어떻게 해야 이스라엘이 보존되고 어떻게 해야 이스라엘이 하나님 의 보호 아래 놓이게 될 것인가를 너무 잘 알았어요.
그래서 그는 무슨 작업을 했냐면 사실은 그게 음악한 게 아니에요.
성가대를 만들고 관현악단을 조직하고 선견자를 세워서 예배를 인도하고 예언이 나가고 하던 다윗의 예배가 음악이 아니었어요.
사실은 다윗이 하려고 했던 건 그게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모 으려고 했던 것이에요.
예배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관심, 모든 백성들의 마음과 영을 한 곳으로 모아서
하나님을 우리 민족의 절대자로 삼아라. 하나님을 우리 민족의 모든 것으로 삼아라. 하나님께로 시선을 다 돌려놓으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국방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경제가 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정책이 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거예요.
다윗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백성들을 예배로 모았어요.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여 할렐루야 영어에는 이 루나마나스 이렇 게 돼 있어요.
우리 가운데 하나님이 보좌를 털고 내려오신다고 되어 있어요.
여러분 얼마나 멋있습니까? 우리가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는 하나님 이 언제나 보좌를 털고 우리 중앙에 내려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왕으로 오셔서 자리를 잡으시니까 무슨 일이 벌어져요? 왕이신 창조자가
우리의 예배 가운데 오시면 하나님의 임재 때문에 귀신이 쫓기고 하나님의 임재 때 문에 병이 낳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임재 때문에 우리의 내적인 치유가 나타나고, 하나님의 임재 때문에 모두 더럽고 서러운 그 기운들이 다 떠나게 되어 진단 말이 죠.
그래서 예배는 사실은 하나님을 우리 중심에 모셔드리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예배가 열릴 때 하늘이 열려져요. 예배가 열릴 때 하나님의 비밀이 풀려져요. 예배가 열릴 때 하나님과 나의 생각이 일치되어져요.
예배가 열릴 때 하나님의 은혜의 눈물이 터져나오는 것이 나는.
그래서 예배를 실패한 사람이 인생에 성공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예배에 성공한 사람은 인생도 성공하더라고. 왜냐하면 예배는 드려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래 사실은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저는 이렇게 합니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설명하는 게 아니에요.
교회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맛보게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경하고 맛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게 되어져요.
그리고 그분의 마음이 이해되기 시작해요. 여기 보니까 젊은이들이 많아요.
네 공고하고 축복합니다. 너무나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일에 자기 신앙을 주지 마세 요.
여러분들의 나이는 딱딱한 진리의 말씀에 기초를 놔야 해요.
세대가 아무리 감성주의를 흐른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의 지성 속에는 진리라고 하 는 딱딱한 하나님의 말씀이 사고의 기초를 이루고 삶의 기초를 이루어야 미래의 하 나님이 여러분들 위에 민족이 짐을 지어질 수가 있어요.
이 민족을 끌고 나아갈 모세를 하나님이 찾고 있어요.
이 시대 모세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민족을 끌고 홍해를 건너가야 할 민족의 영 적 지도자들이 어디서 나와야 합니까? 여러분들 가운데서 나와야 해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은 진리로 무장이 돼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사상 을 만들어줘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이 멀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우리의 가치관과 사고를 형성해 줘야 해 요.
그리고 그 위에다가 집을 지으세요. 그리고 젊을 때부터 자신의 문제를 뛰어넘어서 민족을 걱정하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주세요.
여러분들이 이 민족의 미래라면 통일 한국도 여러분들이 등에 짊어지고 가야 해요. 통일의 문제는 어른들의 문제가 아니야. 통일의 문제는 젊은이들의 문제야. 여러분들이 등에 이 짐을 짊어지고 운명처럼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여 우리 민족을 살려주옵소서 주여 내가 내 인생을 살더라도 인생을 계획해서 하나님 내 인 생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 땅에 오기를 원합니다라고 그렇게 여러분들이 눈물 로 기도할 때 내가 예언합니다.

여러분들의 장례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 민족의 열망의 구원의 횃불이 되어지고,
역사의 끝 행렬에 서서 하나님의 구원의 물줄기를 만들어내는 야외의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나는 도전해보고 싶어요. 예배 시간에 악기가 다 없으면 예배 될까요? 안 될까요? 이렇게 수준 높은 질문을 하시면 안 되지 예배 됩니까? 안 됩니까? 됩니다.
아무 게 없어도 예배는 다 됩니다. 원형으로 와야 합니다.
원형으로 하나님만 있으면 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어떤 이 름을 갖다 대도 해결이 안 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붙들고 성령을 의지해서 하나님을 바란다면 어느 자리 에서 어떤 일이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민족이 되고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사 람이 될 줄로 나는 믿습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초막이어도 좋아요. 내가 있는 자리가 궁굴이어도 좋아요.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을 향해서 마음의 창을 열고 그 문을 붙들고 주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하면 거기에 예배가 서게 될 줄로 믿습니다. 나는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 이 제일 행복해요.
예배를 드리면 식어진 가슴에 다시 불이 붙어요. 예배를 드리면 기도할 용기조차 없을 때에도 찬양을 드리는 순간 내 영혼 속에서 주님을 향해서 노래가 나오기 시 작해요.
그리고 내 손과 발을 잡아서 주님 일으켜 주십시. 그리고 다시 내 마음의 문을 열어 서 주님의 은혜 앞에 나를 세워주시고 내 눈을 들어서 주님을 바라보는 은혜를 허 락해 주시오.
오늘 이 방송을 같이 듣고 있는 모든 교회 성도님들과 여러 나라에서 보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인들을 내가 우리 주 거룩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들이 서 있는 자리가 여기처럼 아름다운 예배의 현장이 아니어도 여기처럼 많은 조건을 가지고 드리는 예배가 아니어도 우리 주님이 계시면 그 자리가 천국인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모아 우리 백성들을 예배로 모으고

어떡하든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모으고 어떡하든지 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 르기까지 심지어는 짐승까지 야외께로 모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토하 며 진심으로 주 앞에 나와 기도하게만 만들어 놓는다면 하나님은 온 민족과 열방들 을 당신이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제가 북한을 2003년도부터 다녔어요. 두 달에 한 번씩 북한을 드나들었어요. 처음에 북한에 들어와서요. 북한을 다니고 해방산 호텔에 들렀는데 그날 새벽에 비 행기를 타기 위해서 일찍 잠에서 깼는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주여 우리 민족이 복음화 되겠습니까? 북한이 보음화 되겠습니까? 너무너무 절망 스러운 거예요.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안 될 것 같아요. 근데 그날 아침 콰이어타임 본문이 뭐 였냐면 에스겔서 37장이었어요.
내가 성령님하고 짠 것도 아닌데요. 그날 본문이 그랬어요.
그래서 그날 본문을 열었는데 제가 성경 읽다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니 그때 그 본문이 뭐였냐면 북이스라엘의 막대기와 남유다의 막대기가 내 손에 서 하나가 되리라.
그 제가
대체가 얼마나 좋았는지 주님 이게 우리가 하나가 되는 거군요.
이게 우리 민족이 하나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이게 되는 일이었군요.
얼마나 좋았는지 모 그래서 그때부터 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인간적인 생각에서 성령님의 생각으로 인간의 눈에서 하나님 믿음의 눈으로 시선 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통일이 되면 경제에 차이가 있다.
통일이 되면 지금 남쪽에 있는 세속 문화가 북에 올라가서 지금은 통일이 되면 안 된다라고 걱정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통일을 주시면 하나님에게 답이 있습니다.
그게 믿음의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언제나 선지자처럼 믿음의 말을 해야 합 니다.
정치인들이 하는 말을 교회에서 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경제인들이 하는 말을 교회에서 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교회는 세상을 향해 말하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이에요.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해요.
이 백박받지 않은 통일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우리 의지로 할 수 없는 이 일을 하 나님이 풀어서 우리에게 선물로 가져다 주실 때는 하나님에게 대책이 있다는 걸 믿 으셔야 되잖아.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께로 모으기만 하면 남과 북의 문제는 아무것 도 아니라는 거 난 그랬어요.
친미니 친중이니 친소 그런 말 믿지 않아요. 나는 하나님 주의를 하고 싶어요. 하나님이 우리의 핵우산이 되시면 되잖아.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인 우상이 되시면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무기가 없어서 우리가 침범을 당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의 전쟁하는 방식을 보세요. 하나님을 버리고 군사 국가가 되려하고 왕권 국가가 되려고 했을 때 이스라엘은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은 끝까지 자기 민족을 붙들고 당신이 친히 통치하고 당신이 친히 능력을 베 푸는 나라로 만드시길 원했어요.
이스라엘이 거부했어요. 이게 역사의 교훈이에요.
세대는 흘렀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동일하신 줄로 믿습니다.
청년들도 똑같은 생각을 해야 해요. 여러분들의 실력으로 인생 성공하는 게 아닌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돼.
하나님께 자꾸 가까이 가려고 해야 해요. 하나님이 보셔서 쟤는 내가 도와줘야 되 겠다라고 하는 마음이 들도록 행동을 해야 여 기도할 때도 머리를 세우지 말고 무 릎을 꿇고 여호와께 눈물을 쏟아드리고 마음을 모아서 드리면 하나님이 쟤는 내가 도와야 되겠다.
마음이 움직이시는 거라고 여러분 어떻게 보면요.
신앙생활 굉장히 단순한 거예요. 하나님이 보셔서 쟤는 내가 도와줘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들게 하면 끝나는 거잖아. 난 우리 민족도 똑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가 복음이 태평양을 건너서 19세기 말 20세기 초 이 아시아로 넘어올 때 하나 님이 일본도 아니고 조건이 있는 중국도 아니고 그야말로 극동 지방에서 아무것도 보일 게 없는 자원도 없고, 인재도 부족하고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땅끝에 붙어 있던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 하나님이 예수 그리 스도의 복음의 깃발을 심어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냉정하게 말하면 세계 선교사를 파송하는 영적 강국으로 하나님이 우 리 민족을 세워주셨어요.
그럼 우리가 무엇을 더 바라겠어요? 지금 여기까지 온 일이 우리 여호와의 은혜였 다면, 그리고 우리 민족에게 보셨던 경제의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온 것 이었다면, 우리가 지금 마지막까지 붙들고 씨름해야 될 신앙의 숙제는 돈이 아니에 요.
명예가 아니고 성공이 아니에요. 우리가 마지막까지 씨름을 해야 할 문제는 하나님 을 내 하나님으로 붙잡는 일이에요.
우리 호만 교회가 하나님 이외에는 얘기거리가 없는 민족이 돼야 돼요.
우리 호만 교회는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것 말고는 관심이 없는 교회들이 돼야 돼 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기도할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잔디를 올 려드리고, 기도할 때마다 성령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우리 민족을 당신의 손 아래 붙들어 주실 거예요.
우리에게 있는 재물이 다 사라져버려도, 우리에게 있는 좋은 시설이 다 없어져버려 도, 우리에게 남아 있는 건강 하나가 휘청거려도, 우리가 하나님을 붙들고 있는 동 안에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과 교회 한복판의 왕으로 계신 동안에는 우리는 여전히 강한 하나님의 군사로 남게 될 것이에요.
믿습니까? 이것이 오늘 우리가 마지막에 붙들어야 할 기도의 제목이고, 저와 여러 분들의 삶의 주제여야 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언제나 해야 할 이야기는 자다가 잠꼬대처럼 말을 해도 무슨 이야기를 해도 무의식 중에 톡톡 튀어나오는 말은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오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자요.
이 땅에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가 없으니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나를 도울 리가 없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일어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일어 나 우리 민족을 도와주시옵소서, 이 대한민국을 야외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나가서 기도 한마디를 해도 생명을 담은 기도를 해야 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목사이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이 조국 땅에 있는 10만여 교회 목사님들은 우리의 몸을 생명처럼 재물로 빼어들이면서라도 목회를 100년 200년 보고 하는 게 아니잖아.
양들에게 생명을 준다면 여기서 기도할 때 양들과 함께 죽을 각오로 기도를 하고 마음을 들여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같이 여러분들과 함께 여기서 씨름한다면 난 우리 민족은 살아나리라 믿습니다.
기도는 프로그램이 아니에 기도는 행사가 아니야.
기도는 우리의 운명이에요. 기도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에요. 기도는 자세의 문제야.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고백이 기도인 거예요.
기도의 은사가 앞서는 게 아니에 기도의 능력이 앞서는 것이 아니에 진정한 기도의
능력은 무엇입니까?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 다.
내가 대학교 때 그랬어 밥값이 없어 갖고 학교 뒷동산 기도 오래 오르락 내려가면 수돗물로 밤을 이 배를 채울 때 내가 하나님께 그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지지리도 가난한 집구석에서 태어났어요.
어디 하나 돈 돈 천 원 빌릴 데가 없느 이런 비루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내가 주님 주의 종이 되겠다고 이 선지동산에 왔습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이 날 붙들어주지도 않는데 내 삶에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올라가서 얼마나 울며 기도했는지 몰라.
내가 그렇다고 무슨 기도의 성자는 아니야. 그냥 그렇다는 거지.
난 하루에 7시간 10시간씩 기도한다는 중국이 들어서 옆에 못 가겠어.
그렇게 해본 적이 없어갖고. 근데 그렇게 마음을 기울여서 그분을 붙으니까 말은 좀 어눌한데 저 남들이 볼 때는 조금 무식하게 보이는데 주님이 이쁘게 봐주시더라 고.
그래서 내가 알았어요. 언제든지 진심을 담아 드리는 기도는 주님이 들으신다는 걸 알았어요.
기도는 화려한 언어가 아니에요. 기도는 나를 주님 앞에 재물로 내어놓는 것이에요. 5분을 하더라도 10분을 하더라도 마음을 쏟아서 하는 거야.

그럼 주님이 들으셔. 여러분들의 미래는 기도 속에 있어요.
여기 지금 고등학생이지. 중학생 이제 안 다했네.
너는 인생에 대박이 터질지어다. 넌 맨 앞줄이 금줄이야.
금줄에서도 가운데서도 졸지 않잖아. 만약에 이 말이 너의 인생의 한복판 오늘 밤 에 잘 자리 잡으면 일생 동안 주님이 너하고 동행하실 거야.
왜냐하면 내가 니 나이 때 그런 은혜를 받았거든. 그래서 남일 같지 않아. 남일 같지 않아.
이거 준비하는데 뭐 자꾸 간증해달라고 부목사님들이 몇 번 그래갖고 또 간증해야 지.
안 하면 또 욕 먹을 테니. 집이 어렵다 보니까 빚이 많았어요.
사춘기 때 한창 민감한데 죄 없는 어머니가 핏쟁이들한테 일수 찍으면서 돌아다니 시는 거 진짜 못 보겠더라고요.
힘들어 갖고 난 그래서 어려서 애늙은이가 된 것 같아.
삶이 이거 진짜 이 형편없는 거구나. 내가 예수님 안 만났으면 아마 아주 사악한 인 간이 됐을 거예요.
이 세상을 다 불질러야 돼. 막 이러고 그랬을 거야.
생기기 이렇게 선하게 생긴 것 같은데 왜 웃어요? 전혀 믿지 않는 눈치네.
이 선수들이 좀 이상하네. 내가 어느 날 학교 갔다 왔는데요.
막 집안이 시끌시끌해요. 그때는 우리가 영적으로 묻으니까 그게 영빵이라고 그래 요.
제가 영성이 빵이다. 그럴 때 영빵이라고 그러거든요.
아니 하필이면 왜 또 무당집에 들어가 살아 그렇게 많은 집 중에 그게 모르니까 무 당집에 들어가 사는 거야.
이 고난이 안 끝나는 거야. 얼마나 어려운지 어머님 핏쟁이들에게 몰려서 막 내가 지금은 이렇게 얘기해요.
울지 않고 얼마나 화가 났는지 집에 보니까 삽자루가 있더라고.
사채로 딱 들고 돈 받으러 온 사람 죽인다고 막 쫓아다녔어.
어머니는 우시고 빚쟁이들은 미친 아들 있다고 도망가고 내가 그랬어요.
우리 어머님들 한 번 더 오면 그때는 진짜 다 죽인다고 내가 그 사람들 진짜 영성이 뛰어나 왜요? 할렐루야 내가 있는 때는 귀신같이 알고 안 와.

얼마나 탁월한 영한이 있는 사람들이야. 안 와 안 와 안 와요.
그래서 그날도 얼마나 서러운지 그때 예배당에 약간 쌀쌀한 초겨울이에요. 저희 교회는 그때 의자도 없고 방석 깔고 예배드리던 때예요.
가운데 날로 있고
답답하니까 고등학교 2학년 때입니다. 그러니까 니 나이쯤 됐을 거야 저 예배당 뒤 에 혼자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엉엉 울었어요.
하나님 아무리 생각해도 제 인생의 미래가 없습니다.
하나님 한 번만 도와주십시오. 제가 일생 동안 돈 걱정 안 하고 살게 해주시면 내가 시키는 거 다 할게요.
여러분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내용이지만 어린 소년의 마음속에 그런 기도가 생각 이 나서 그냥 했어요 했는데 하나님이 그걸 들으신 것 같아.
근데 기도하다 보니까 앞에서 또 누가 막 울어 깜깜하니까 잘 안 보이잖아요. 보니까 날 전도했던 장로님 댁의 아들인데 내 친구인데 개도 사는 게 너무 힘드니 까 그날 밤 거기 와서 운 거야.
근데 우리 같은 교회에서요. 그 친구하고 저만 목사가 됐어요.
남의 일에 기뻐하지 않으시네. 할렐루야 하나님의 섭리가 어쩜 그렇게 묘해요.
찢어지는 가난 속에 성장했던 두 친구를 하나님이 불러냈어요.
그리고 은혜도 주시고 그 소년의 나이 때 하나님께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지금도 기억하고 계세요.
그래서 너무 이거 참 죄송한데 지금까지 돈 걱정 별로 안 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내가 이게 어려서 순수하게 드리는 기도를 실수해도 하나님은 들으시는구 나.
하나님이 실수하면 30배 주셔 조금 더 주시면 60패 주시고, 후하게 팍 쏘시면 100 배 주시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뭐냐 하면요. 진심을 담으면 돼요.
정말 마음을 기울여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세요.
나는 기도하다가 뭘 배웠냐면은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기도하다가 내가 세 가지를 배웠어요. 첫째는 이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는 것 을 배우게 됐어요.
어느 선배라도 나한테 와서 기도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영적인 세계가 어떤 것인

지 가르쳐줬더라면 내가 지금보다 조금 더 잘 됐을지도 몰라.
근데 내 선배들 가운데 영적 세계를 아르켜주고 지도해 줄 만한 사람이 없었어요. 30살의 나이에 시카고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목사들의 무덤이라는 동네에서 생존해내기가 바빴어요.
그래서 어느 간증제을 보니까 어느 목사님이 예수님의 사진을 봤는데 사진에 있는 예수님의 눈이 확 살아나더니 갈고리가 나와서 그 갈고리로 자기의 혀를 쳐서 막 돌려서 은혜를 받았다는 책을 읽었어.
그래서 나도 기도하다가 예수님 사진을 앞에다 탁 놓고 주요 저게 살아서 움직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떻게 됐을까요? 안 살아난 줄로 믿습니다.
이거 근데요. 지금 웃는데 그렇게 내가 절박했어요.
여러분 간절하면 변화됩니다. 간절하면 변화돼요.
방법으로 되는 게 아니고 간절하면 돼요. 내가 6개월을 씨름을 했어요. 집사람은 아프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부스럼이 낳는데요.
미국의 그 좋다는 병원을 다녀도 백약이 무효예요.
낫지를 않아요. 사면 초가에 몰렸어요. 교회는 개척했지 고통은 오지
그러니까 이제 이 기질이 나오는 거예요. 막 이 함경도 아바의 피를 받아갖고 이 기 질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셔도 이건 아니지. 그러고선 예배당에 요만해요. 진짜 거기 딱 들어가서 무릎 꿇고 밤마다 씨름을 한 거예요.
주여 만나주시옵소서 주여 이렇게 하시면 안 되지요.
왜 아내를 건드리고 아이들을 건드립니까? 주여 나를 건드려 주시옵소서 이 진짜 내가 이렇게 했어요.
내가 막 삿대질하면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막 이러고 너무 간절히 이러니까 하나님이 용납해 주시더라고.
그리고선 한 달이 지나가요. 그리고 두 달이 지나가요.
난 될 때까지 한다 이러고 아예 이빨을 악물었어요.
그리고 막 기도를 했어요. 그게 31살 때요. 기도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한 6개월쯤 된 것 같아요. 그날 밤도 그냥 너무 지쳐갖고 나는 저 사진 속에 있는 일은 안 일어나나 봐 이러고서 지쳐갖고 가서 막 기도하는데요.

어디선가 음성이 들려요. 난 그런 거 처음 들어봤어요.
고 음성 같은 것이 이 속에서 나오더라고 나오는데 나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무릎이었느니라 그러더라고요.
나는 그때 그 음성을 들으면서 내가 뭐가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답을 찾았어요. 밤새 울었어요. 기도하면서 주님 제 무릎을 원하셨군요.
그 뒤에 음성이 또 들리더라고. 나는 니 아내도 니 아이들도 관심이 아니었느니라. 나의 관심은 너였느니라. 그래 내가 그때 주님께 약속했어요.
주님 내가 기도에서 자는 못 돼도 일생 동안 기도에 힘을 기울여 살아가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주님 제가 눈을 감고 주님의 나라에 태어나는 날까지, 내가 남들처럼 그렇게 긴 시 간을 앉아서 기도는 못하더라도 내가 무시로 주님 앞에 내 마음을 드리고 기도를 쉬지 않고 살겠다고 할 때마다 주님 오셔서 제 손을 잡아주시고 제 어두운 마음에 불을 비춰주셔서 제 기도는 언제나 주님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고,
언제나 무릎을 꿇으면 주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 돼서 내가 내 힘으로 살지 않고 주 님의 힘으로 살 수 있도록 주님 일생에 저를 기도의 사람으로 묶어주시옵소서. 그리고 기도에서 지금도 기회가 될 때마다 누구를 만나러 가기 전 무엇을 하기 전 에 제가 있는 숙소에서 무릎부터 꿇어요.
하나님 오늘도 누구를 만나러 가야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인간적인 말이 안 되게 해주시고, 오늘도 생명을 전달하는 생명을 낳는 일을 하다 오게 해 주시옵소서. 주여 미천한 인생에 찾아오셔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는데, 주여 오늘도 그 은혜의 줄의 나를 묶어 매시고 은혜 아래에서 강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고, 은총의 승리를 노래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하는 모든 일은 은혜의 결과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여 내가 하는 모든 사역은 다 성령님이 하신 일의 열매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은혜의 승리를 날마다 노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죽을 때에도 주여 내 의를 자랑하지 말게 하시고 내가 죽는 마지막 순간에도 주여 나 같은 죄인을 살려주소서 여기까지 왔는데 은혜의 승리였습니다.
은총의 승리였습니다. 은혜 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주 앞에 가게 해 주시옵소서 그러고 지금도 살고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부르고 계세요.
하나님이 남과 북을 동시에 부르고 계세요. 북한은 추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전에는 1시간 2시간 설득해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던 사람들이 지금은 15분 10분 정도만 복음을 전해도 마음을 열고 턱턱턱 복음들을 받아들여요.
계절이 오는 것을 인간이 만들 수 없어요. 계절은 창조자가 만드는 것이에요. 영적인 계절도 똑같아요. 우리는 참여하는 것이에요.
그 추수에 참여해서 낯을 대고 순종하는 것뿐이지 추수의 계절이 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선교사들이 잘해서가 추수되는 게 아니에요. 목회자들이 잘해서 추수가 되는 게 아 니에요.
우리가 잘해서 추수가 되는 게 아니라 추수의 계절을 계절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만 들고, 우리는 추수에 참여하게 함으로 그 열매를 먹게 하시는 거더라고.
북한의 추수의 계절이 오고 있어요. 할렐루야 얼마나 놀라운지 내가 그 간증 다 하 라 그러면 며칠을 해도 못해요.
하나님이 펄펄 살아계시면서 역사하시는 북한의 현장 성령님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북한의 현장 믿음의 자손들이 지금도 자기들끼리 결혼해가며 70년을 버텨온 믿음 의 사람들이 있어요.
그 안에 교회가 존재하고 있어요. 우리 같은 교회는 아니지만 자기들끼리 모여 예 배를 드리고 찬송하고 그 찬송과 기도는 입만 뻥긋뻥긋하는 것이야.
새벽에 한 사람은 문 앞에서 망을 보고 식구들은 손을 잡고 둘러앉아서 입만 열어 서 주기도문을 소리 안 내고 하고 아무개 목사님의 자녀들, 장로님의 자녀들, 권사 님의 자들, 집사님의 자녀들 다 순교자로 남아서 사라지는 현장을 목도한 세대의 자녀들이 지금 살고 있어요.
두려움이 있어요. 그런데도 자기들끼리 아무개 권사님 중의 몇째 아무개 장로님 중 의 몇째 보고 결혼해 왔어요.
신앙을 유지하느라고 건물로서의 교회는 북한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나 예수를 믿는 무리로서의 교회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예수의 생명이 건물이 없어졌다고 사라집니까?
예수님의 몸이 건물이 없어졌다고 사라질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국가는 한 번도 예수님의 몸된 교회가 사라진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점점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 3만 명이 와 있어요. 통일 한국은 미래가 아니에요.
현재 완료형이에요. 여기 와 있어요. 그분들은 저 노동당 최고위 간부서부터 밑바 닥까지 친인척 선후배로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어요.
3만 명이 10명씩만 연결해도 30만 명이요. 30만 명이 10명씩만 연결해도 300만이 라고 하는 숫자가 지금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로 열려져 있는 현실적인 숫 자들이에요.
난 그래서 여러분들하고 오늘 밤에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고 싶어요.
하나님의 추수의 계절이 민족 가운데 올 때 그 추수를 누군가 그걸 느끼고 올라오 는 파도를 보고 그 위에 올라탈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해요.
영적인 눈을 갖고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민족의 방향을 따라갈 선지자의 무리들이 필요해요.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줄 야외 선지자들이 이 땅에 필요해 요.
통일왕국의 길은 멀지 않았어요. 내가 보는 통일 한국의 길은 코 앞이에요. 하나님의 움직이심이 너무 활발해요. 난 그래서 마음이 얼마나 타는지 몰라.
여기 와 있는 탈북자들을 동정의 대상으로 보면 안 돼요.
그들에게 돈 몇 푼이나 주고 교회에서 하나 벗어나려고 하는 생각들을 버려야 해. 그들은 우리의 동역자들이오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낸 북한에서 디아스포라요. 하나님의 일꾼들이오 선교사들이요 사명자들이에요.
죽음을 걸고 여기까지 왔으니 그들에게 소명을 넣어주고 사명을 넣어주고
불쌍한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적 가난으로 여기까지 온 소명자들이라는 것 을 알고 그들을 키워내고 믿음을 키우고 리더십을 키워내서 역량을 키워서 통일 차 원으로 일꾼으로 만들어내줘야 하나님의 통일은 우리의 손 안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이에요.
목사님 제가 아까 예배드리면서 마음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년도에 21일 다니엘 기도회는 저 한 층의 반 정도는 아예 탈북민속으로 다 비워 놓고 비워놓고 제가 소리지 권한이 없어요.
저는 그래도 제가 이렇게 말하면 예언적으로 잘 되더라고요.

떠나가 보니까 그래서 여기 우리 탈북민 지도자들, 탈북
지도자들, 탈북민 성도들 이 좋은 환경에 와서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예배하고 민족의 불을 받고 민족의 비전을 보는 자리에 같이 여기서 용해된다면 이 용광로 속에 와서 같이 기도하고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을 영적으로 인파트 받고 영 적으로 전수를 받아서 불이 불을 붙이듯이 철이 저를 날카롭게 하듯이 우리가 형제 를 지키는 자입니까? 예수야 우리가 아우를 지키는 자들이에요.
영적으로 불을 붙여주고 믿음에 불을 붙여줬어. 지금도 저 위에 자기 식구들과 친 인척들을 전도하기 위해서 자기네 돈으로 수고하고 애쓰는 무리들과 연합하고 협 력해서 내년까지 9개 도의 24개 시에 168개 군의 3683개 리마다 모든 가족 교단을 다 세우고 주님의 나라가 저 땅에 오게 할 수 있다고 나는 믿습니다.
기왕에 다니엘이 자기 민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다가 자기 민족을 통해 하시는 인 류 역사의 미래 예언의 문이 열렸듯이 우리가 오늘 민족의 일을 하다가 이런 민족 적인 일,
이 일을 하다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민족의 미래를 보고 야외께서 우리를 회 복시키시려고 하는 이 민족이 나아가야 할 역사의 대로를 놓는 일에 하나님이 오륜 교회도 서주시고 이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교인들이 다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주님 과 함께 민족을 끌고 홍해를 건너가는 기적을 창조해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 우리가 하는 일은 예수의 일, 우리가 하는 일은 비 없는 구름처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은 예수의 이름으로 다 열매를 맺고 생명을 맺는 예수와 생명의 일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마음을 기울인다면, 하 나님은 역사의 중심을 예루살렘에 두지 않고, 하나님은 역사의 중심을 미국에 두지 않고, 하나님은 역사의 중심을 중국에 두지 않고, 하나님은 역사의 중심을 하나님 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교회와 사람들 가운데다 주실 것이야.
요셉이 이민자예요. 하나님이 요셉을 중심으로 역사의 시계바퀴를 돌리셨어요. 에스더가 한 나라의 포로로 잡혀간 유인이었어요.
에스도를 중심으로 역사의 시계바퀴가 돌았어요.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간 남자였어요. 다니엘을 중심으로 대제국의 역사의 수레바

퀴가 돌았어요.
사랑하는 청년들이요. 오늘 밤 여러분들에게 예언합니다.
역사의 수레바퀴, 우리 민족의 역사의 시계는 여러분들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 것 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아버지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진짜 자녀는 아버지와 마음이 통하는 것이 철과 철이 만나야 전기가 흘러요. 나무는 전기를 흐를 수 없어 하나님의 영이시고 우리가 영적인 존재가 될 때 하나 님과 우리의 교통이 생기는 것이에요.
늘 마음속에 오늘 여기 온 모든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다 같이 우리 민족의 대로를 놓아 갑시다.
우리 민족이 가야 할 하나님의 역사의 길을 같이 놓아갑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놓으려고 하시는 대아드라마 거대한 구원의 강줄기를 흘려보내시 려고 하는 이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다 붙잡고 가십시다.
내 깡은 그 물을 마실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적어요.
큰 강이 되면 그 강물 때문에 그 물을 마실 자들이 수백만 수천만 명이 될 것이에요.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구원의 쇳물을 터뜨려서 이 쇳물이 저 중국을 타고 북한과 중국과 저 북아프리카 땅끝까지 나아갈 구원의 대화 드라마를 써주시기를 오늘도 소원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청년들이여 이 꿈이 여러분들의 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들의 비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 하나님의 영과 마주친 자, 하나님의 영에 부딪힌 자, 하나님의 영의 불꽃이 튄 자
찬양하십시다.
주 예수의 은혜를 내려주사 성 서 우리 자리에서 한번 다 일어나십시다.
일어나서 내가 기도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일에 익숙하신 분들인 걸 제가 잘 알아요.
오늘 밤에 우리가 드려지는 기도는 우리의 민족을 등에 업고 기도하게 될 거예요. 마음을 쏟아주세요. 목과 머리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라 배와 가슴을 타고 나오는 기도를 들여주세요.

일생에 단 한 번만이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눈물을 쏟아 그분 앞에 나아가는 기도로 우리의 눈이 통통 붓도록 그런 시간은 우리 인생 에 적어도 한두 번은 있어야 될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성령님이 기도로 이끌고 가시면 그냥 기도로 가셔도 돼요.
찬송을 부를 때 우리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으로 찬송을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의 은혜를 내려주사 가사가 안 나와요. 희주이고 목마른 나의 마음에 주 성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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