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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 대표MTREE 다니엘기도회 본문

다니엘기도회/기업대표 실업인 다니엘기도회 간증

최영환 대표MTREE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3. 12. 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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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제 이름은 최영환이고 그 다음에 어 국제기구 관련된 일과 스타트업 창업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뉴욕에서 13년 동안 살고 있는데요.

작년에 함께 기도하면서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길을 고민하다가 가족과 함께 다 함께 작년 여름에 한국에 오기로 결정해서 현재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10년 넘게 저를 소개할 때마다 저는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 맨하튼에서 온 누구 누구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이 시간에 안녕하십니까 저는 관악구 봉천동에서 2호선 타고 온 차영환입니다 라고 오늘은 소개를 드립니다.

2023년 청년 다니엘 기도회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날을 맡아 맡게 되었는데요. 몇 주 전부터 기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어떤 제목을 가지고 청년들에게 다가갈까요.
하다가 제가 현실 하드캐리 해볼게라는 제목을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 하드캐리라는 그 단어 뜻을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이게 원래 온라인 게임 용어잖아요.

한 특정 플레이어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때 그 플레이어 진짜 하드캐리했다라는 표현을 우리는 쓰고 있습니다.
근데 가만 보면 성경의 인물들도 하드캐리하는 인물들이 꽤 많습니다.
출애굽하여서 지팡이 하나로 바다를 가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게 했던 모세부터 시작해서 작은 물맷돌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우리 전쟁을 하드캐리한 우리 다윗도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것은 왠지 성경적 인물 이야기인 것 같고 옛날 이야기인 것 같은데

현 시대 이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이 시대에 이 현실에 우리는 하드캐리 할 수 있을까라는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피피티를 준비를 했거든요. 그래서 피피티를 한번 딱 보시면 현실 하드케리 해볼게 했는데 이것은 청년 다니엘 기도가 아니라 그냥 다니엘 기도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디자인이고요 조금 비장하죠.
어른들은 항상 비장하십니다. 그래서 조금 바꿔보면 약간 이런 느낌 하드캐리 해줄게 해줄래인데 이것도

살짝 그 저기 삼십 대 이상의 분들이 공감하시는 거예요.
지금 십대 이십 대에 다가가려면 적어도 이 정도의 디자인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현실을 하드캐리 해줘야지 오늘 강의를 해나갈 수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제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왔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 말인데요. 두 세 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과 함께 하겠다라는 말씀인데 저는 이 말씀이 너무 신기한 거예요.
왜 신기했냐면

너 혼자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면 내가 거기 있을게 혹은 네가 산속에 들어가서 나무 뿌리 하나 뽑아 올리면 내가 그곳에 함께 하겠다라는 말씀도 있을 수 있지만 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신다고 했을까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제 삶을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부산이라는 지방에 용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그곳에 태어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냈는데요.

제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용도 다리 섬을 벗어나서 학원이라는 데 갔거든요.
근데 그때 알았습니다.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면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에 용도라는 섬은 그들이 볼 때는 조금 낙후된 곳 그 옷이 상대적으로 덜 발전된 곳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작년에 저기 애플 tv에서 진짜 재밌는 드라마를 봤거든요.
근데 이 빠칭코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여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 가정이

그 가난한 동네에서 정말 가난하게 못 살고 있는 거예요.
저게 아무리 일제 강점기지만 어떻게 무슨 동네이길래 저렇게 못 살까 싶었는데 그 동네가 용도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태어난 곳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해서 한국전쟁 그리고 내가 자라난 그때까지 사람들 인식이 이렇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중고등학교 때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대학만큼은 용도라는 섬을 벗어나고 싶은 거야 대학만큼은 이 부산이라는 경상남도 지방을 벗어나고 싶은 거예요.
제가 공부도 열심히 하고 뭐 고3인데 주일 예배도 빠지지 않고 기도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봤어요. 여러분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여러분 용도라는 섬을 벗어났어요.

부산이라는 지방을 벗어났는데 경상북도 포항에 멈췄어요.
그리고 거기서 이제 학교가 태어난 지 오 년 밖에 안된 신생대학교 한동대학교라는 데를 가게 됩니다.
문제는 그 학교의 슬로건이 이건 거예요.
why not change the world? 왜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는가가 그 학교의 슬로건인데 이게 대학 총장님부터 교수님 대학 선배님들까지 너무 진지해요.
요즘 말로 핵진지예요.

다 자꾸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하니까 너무 부담이 되는 거예요.
왜 나 혼자 밥 벌어먹고 살기 힘든 이 시대에 무한 경쟁 시대에 왜 자꾸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할까 너무 부담된다라고 했는데 여러분 그 케이 교육의 무서움 아시죠 1년 2년 3년 4년 다니다 보니까 세뇌를 당한 겁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할 때쯤에 그래 내가 이 시골 대학

소위 말하는 이 지방 대학 여기만 내가 떠나봐라 여기만 떠나면 내가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 하고 간 곳이 군대라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그 한국 시민권자였기 때문에 군대를 갔어야 되는데 늦게 시험을 쳐서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장교로 해서 거의 군 생활을 4년 동안 하게 되었습니다.
장교는 8개월이 훈련이에요. 훈련만 8개월인데 앞에 기초 군사 훈련이 있는데 제가 훈련소에 들어가서 가만 보니까 그 4개월 훈련을 받을 때

좋은 성적을 받으면 좋은 군부대를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제가 인생을 걸었어요. 진짜 훈련 생활 열심히 했습니다.
그때 제 기도 제목이 이거였어요. 하나님 저는 태어난 것도 지방 대학도 지방 군대만큼은 군대만큼은 메인 스트림 주류로 보내주세요가 제 기도 제목이었어요.

여러분 육군 군대에서 주류가 어디였겠습니까 육군 본부나 국방부 아니면 어떤 수도권에 있는 데를 너무나 가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 제 인생은 너무 비주류의 인생이었고 아싸의 인생이에요.
저도 한번 인사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20대 중반에 하나님 좀 함께해 주세요라고 열심히 기도를 했고 훈련도 열심히 했는데

장교 후보생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어떤 군사 명칭 전략 이런 시험을 보거든요.
그러면 군인들은 매일 밤 10시에 잠을 자야 되니까 점호를 받고 잠자는 척 하다가 10시 15분 20분 되면 몰래 일어납니다.
몰래 일어나서 교재 책을 들고 화장실로 가요.
유일하게 불빛이 나오는 곳이니까 거기서 교재를 달달달 외우기 시작하는 거예요.
제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열심히 시험을 봤고 문제는 체력 시험인데 제가 여러분 보시다시피 이렇게 건장한 사람은 아니에요.
그래서 체력 시험을 봐야 되는데

그때 체력 등급이 9등급까지 있었는데 장교 후보생이 될 수 있는 소의 최하위 등수가 4등급이었거든요.
제가 4등급이었습니다. 그래서 야 이거 어떻게 할까 어떻게 열심히 운동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때 저랑 같이 생활관 썼던 친구가 있는데 약간 옛날 표현이에요.
딱 봤는데 그 어강인 거예요. 어깨 깡패예요.
너무 어깨가 넓어요. 그리고 이렇게 옷을 벗는데 지금 당장 바풀을 찍어도 될 것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제가 그 친구한테 가서 뭐 하다가 왔냐고 물어보니까 여러분 한국 최대 출신의 국가대표 조종 선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만 해온 거예요. 제가 물었어요.
야 너 나하고는 경쟁이 안 돼 내가 정말 인생이 걸려 있는데 나 좀 특군 좀 시켜달라 운동을 시켜달라고 했는데 너무나 감사한 거는 그 친구가 크리스천이었어요.

그래서 저와 함께 약체인 친구들을 모아서 열심히 운동도 시켜주고 아침에 이렇게 구보 뛸 때 페이스를 맞춰주면서 계속 훈련을 시켜줬습니다.
한 달 두 달 세 달이 넘어서 마지막 장교 후보생 체력 테스트가 있었어 제가 시험을 봤어요.
몇 등급이 나왔을까요. 여러분 제가 1등급이 아니라 특급이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한 성적이 나온 거예요. 천 명의 장교 후보생 중에 말도 안 되는 성적이 나왔어요.
이 성적이면 육군본부든 국방부든 다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안타까운 것은 저 때 법이 바뀌어서 컴퓨터로 무작위로 추첨을 해가지고 이제 군부대가 결정되게 됐는데 중요한 것은 저는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인간적인 노력도 열심히 했지만 기도도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그 새벽 기도 전혀 없는데 혼자 일어나서 기도하고 성경을 보면 정말 대박 사건

성경만 펼치면 이런 말씀이에요. 두드리다 열릴 것이다.
구하라 주실 것이다. 누가 사랑하는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던지겠는가 너희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빼박캔트 저는 하나님이 보내시는 거예요.
좋은 곳으로 4개월 훈련이 끝났을 때 그 군부대가 발표되는 날이었습니다.
그 천 명의 장교 후보생들을 이렇게 쫙 강단에

앉혀서 장교님 한 분이 노트북을 들고 올라오셨어요.
그다음에 빈 프로젝트 스크린을 딱 연결한 다음에 여러분 투명한 우리 국방 군대 컴퓨터가 여러분들의 앞으로 남은 군 생활 군 부대를 결정할 거예요.
그 누구도 관여하지 않습니다. 투명하게 보여드릴 거예요.
제가 아무 숫자나 넣어서 엔터키를 칠 테니까 컴퓨터가 계산해서 여러분들 이름이 올라갈 건데 그 옆에 군부대 이름 확인하세요.
여러분 앞으로 남는 3년 군 생활이 거기예요 하면서 이렇게

정말 아무 숫자나 넣어서 엔터키를 딱 치더니 컴퓨터가 쭉쭉 계산해서 이름들이 쫙 올라가는 거예요.
모든 장교 보생들이 긴장하면서 그 스크린을 볼 때 저는 고개 숙이고 하나님께 미리 감사 기도를 드리고 있었어요.
저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젖과 꿀이 흐르는 육군본부와 국방부로 인도하신 하나님 정말 기도도 열심히 했고 인간적인 노력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 믿음이 있었거든요.

한참 지났나 우리 국가대표 조정 선수님과 저를 막 치더니 야 지금 제 이름이 스크린에 올라가고 있대요 제가 기도하다가 믿음의 눈을 들여서 스크린을 딱 봤는데 스크린 오른쪽에 조그마하게 제 이름 옆에 군부대 이름이 적혀져 있어요.
그러면 혹시 그 디엠제트라고 아시나요? 네

비무장지대를 작전 총괄하는 일반 전초 경계 부대 gop라는 생전 처음 보는 부대가 발령이 된 거예요.
그때 깨달았습니다. 떡을 달라고 하면 돌을 던지시는 하나님 와 대박인 거예요.
막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그냥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데 그리고 저는 그 부대로 발령을 받아서 최전방으로 가게 됩니다.

아침 9시에 출발했는데 밤 9시에 도착했어요.
대한민국이 참 넓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강원도라는 곳을 가게 되었는데 일단 밤이니까 자래요 자고 그다음 날 아침에 숙소 문 열고 나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랐냐면 숙소 문 열고 나왔는데 바로 앞에 북한인 거예요.
그 당시 때 DSR 카메라가 유행해서 제가 장교에서 사진기를 들고 왔거든요.
그 사진기를 들고 찍었던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여름의 모습이 이렇고 그다음에 십이월부터 하늘에서 흰 쓰레기가 내리거든요.
그러면 이제 그런 것들 다 치워야 되고 그 다음에 해가 지는 북한의 모습인데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이게 근데 일주일만 아름답고 그다음부터 마음이 힘들어요.
굉장히 힘든 게 있었는데 뭐냐면 나름 저의 첫 사회생활인 거예요.

저는 기숙사 생활도 했고 장교 후보생 훈련도 잘 받았기 때문에 조직 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첫 사회를 맞닥뜨리니까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뭐가 만만치 않았냐면 사회생활 제가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당연한 게 있는 거예요.
세상엔 당연한 게 있습니다. 제가 쭉 자주 들었던 말들을 정리를 해봤거든요.
보면 이런 말들이에요. 외래어로 보시면

보이나요. 가짜로 해 그리고 그냥 했다고 해 야 왜 꿈을 가져 군대에서 꿈이라는 단어를 쓰지 마 야 밑에 자료 주면 안 돼 기어오른다 야야 능력이 아니야 정치질이야 줄 잘 서 지 잘 선택해 야 왜 그렇게 열심히 하니 대충 하다 전역해 그리고 너 혼자 그런다고 안 바뀌어 이 말들을 종합해 보면 원래 그런 거야

제가 뭔가를 좀 이것만 조금 바꾸면 효율적일 것 같은데 스타 스타 원래 그런 거야 가만히 있어 이것만 조금만 순서만 바꾸고 개선하면 병사들도 편하고 저희들도 효율적으로 앞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야 왜 그런 거야 원래 그런 거야 가만 놔둬 그러니까 이 커다란 현실 벽에서 계속 부딪히는 느낌이 드니까 어떻게 이렇게 능동적인 사람이 수동적이 될 수 있을까 계속 하루하루가 피폐해지는 거예요.

그때 제가 기도했던 기도 제목이 있는데 하나님 저 사람 살리는 일 하고 싶습니다.
제 기도 제목이었어요. 사람 살리는 일 하게 해주세요인데 청년회 때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세요의 그 차원의 기도 제목이 아니라 정말 이렇게라도 기도해야지 제가 숨을 쉴 수가 있겠는 거예요.
하나님 사람 살리는 일 하고 싶습니다.
사람 살려주시는데 일단 저도 사람이니까 저부터 살려주세요가 제 아주 이기적인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제가 최전방에서 그때 대대라고 500명의 군인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새로 들어오는 신입 병사들을 상담하는 역할을 제가 또 하나 맡아서 했습니다.
맡아서 했는데 되게 재밌어요 소위 말하는 스카이라고 불리는 대학교 출신 친구들이 오기도 하고 그리고 어떤 친구는 미국 보스턴에서 왔는데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이에요.
되게 신기한 거예요. 그리고 어떤 친구는 17살 때부터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동대문에서 의류 사업을 잘하고 있는 친구가 들어오기도 했고

20대부터 29살 20살 29살 친구들이 청년들이 들어오는데 어떤 친구는 딱 봤는데 엄마랑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요.
어머니랑 그래서 상담을 해보니까 한국 한 지방에 굉장히 유명한 나이트클럽 사장님 아들인데 세 번째 엄마였어요.
그 친구가 자기 어릴 때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무슨 영화에서 보는 듯한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친구들이 오게 되는데 제가 이렇게 상담을 하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아픈 거예요.
이게 최전방에 오다 보면 조금 신체 조건이 좋거든요.
근데 겉은 멀쩡한데 이야기를 하면 속이 문드러져 있어요.
그 당시 때 유행했던 책 중에 하나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에요.

아프면 환잔데 청춘이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참 아픈 청년의 시절을 가지고 있을 텐데 문제는 그 친구 상담하다 보니까 나도 아파 왜냐하면 저도 청년이었던 거예요.
같이 공감이 되다. 보니까 하나님 이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사람 살리는 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접니다.
저부터 살려주셔야 됩니다 라고 쭉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했는데

정말 쌩뚱 맞게 뚱 하더니 신기한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뭐냐하면 내가 이 최전방에 이 청년들을 살릴 대학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실제 대학 건물을 세우지 못하니까 상상 속에 가상의 대학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왜 이렇게 아플까 하다 보니까

불안해요. 뭐가 불안할까 미래가 불안한 거예요.
너무 급변하는 시대 불안한데 제가 가끔 어른들 회사에서 기업 강연 같은 거 하다 보면 어른들께서 어우 요즘 뭐 젊은 세대 시대 너무 빨라서 적응을 못하겠다고 하시는데 우리 청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대가 너무 빨리 급변하니까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불안한 거야

아이비리그든 사회생활을 일찍 했든 어떤 환경을 가지든 우리는 미래에 불안하니까 아플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그런 친구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입니다.
힘내세요라는 위로성 메시지도 줬겠지만 실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는 인생 종합대학이 있으면 이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뭔가 지치적으로 자기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그때 완전 대학 총장으로 빙의가 돼서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수업들을 수십 개를 만들었어요.
리더십 자기 개발 국제적 인재가 되는 법 설득 잘하는 법 인맥을 넓히는 법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수십 개의 수업을 만들고 또 말도 안 되는 상상 속이니까 교수진들을 임명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리더십 같은 경우에는 지코리아 회장 하시고 인천국제공항 회장님이신 이채옥 회장님을 교수로 임명했어요.
왜냐면 그분은 저를 모르지만 저는 그분을 알고 있거든요.

비즈니스계에서 리더십으로 너무 유명하고 인천국제공항이 수년 동안 전 세계 공항 1위인 업적을 남기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적어도 내가 세운 대학의 리더십 교수님은 이분이 하셔야겠다.
국제적 인재가 되는 법에는 그 당시 때 세계무역센터의 수석 부총재가 한국계 분이 나왔습니다.
데이빌리 이런 분들한테도 배우고 설득을 잘하는 법에는 여러분 미국의 상원의원 아시아인 출신 상원의원 중에 최초의 상원의원이 그

힘 센 일본도 아니고 그 큰 중국도 아닌 변방의 작은 대한민국 한국계 분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폴 신 상원의원 이분한테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하는지를 배워야겠다.
외국어 잘하는 법에는 법에는 미국 이제 세아이 특수요원 외국어 하는 분에게 부탁하고 스피치를 말을 잘하는 법에는 그 당시 때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할 때마다 연설 컨설팅을 하던 tj 워커라는 외국인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어마어마한 교수진들 그리고 그 당시 때 긍정의 힘이라는 게 매우 유행했거든요.
베스트 라이프 나오는 책이 전 세계 초유의 베스셀러였습니다.
외국인 교수 좀 더 넣자 해서 외국인 교수 조엘 오스틴 책 저자 넣고 이랬던 거예요.

신뢰라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야 사람이 넓은 인맥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일 대 일로 만나면 믿음을 줄 수 있는 신뢰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걸까 후천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걸까 라고 고민인데 이 신뢰라는 수업을 누구한테 찾아가서 배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여러분 제가 체전방에 있을 때 배우 장혁이라고 아세요.

장혁이라는 영화 배우가 일반 군인 병사로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함께 밤샘 근무를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교다 보니까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밤샘 근무하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당직 이제 사관 부관에서 보조로 장역 영화 배우가 함께 밤샘 근무를 서는데 여러분 저는 그때 온갖 연예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 들었어요.
무슨 서울 압구정 청담동에서 들은 게 아니라 북한 앞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는데 그때 장혁 영화 배우가 어떤 이야기를 했냐면

젊은 영화 배우들이 스캔달이 났다. 문제가 터졌다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신뢰하는 선배 영화 배우가 있다라는 거예요.
누군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배우 안성기 씨라고 하는 거예요.
굉장히 신기했어요. 왜냐면 제가 약간 그 tv 세대여서 어릴 때 tv를 틀면 tv 광고에 배우 안성기 씨가 이렇게 커피 광고하러 커피 들고 나오셨거든요.
어릴 때부터 왠지 그 커피를 마셔야 될 것 같은 부담이 있었어요.
왜냐면 그분은 이렇게 이마의 신뢰라고 써 있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대중하고의 어떤 이미지 커뮤니케이션도 실내인데 그 빡빡하다라는 그 연예계 현장 영화 현장에서도 신뢰를 가지고 있는 걸 보니까 대한민국에서 신뢰라는 수업은 배우 안성기 씨가 가장 잘 가르쳐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라 여러분 제가 그분들에게 교수 초빙 편지를 쓰기로 결정을 했어요.
근데 문제는 최전방이다. 보니까 편지지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은 거예요.

하지만 그 군인들은 매일 아침 그 영양 보충 때문에 우유가 나옵니다.
그래서 군 식판을 받아서 그 우유 과학을 딱 받아서 자리에 앉으니까 가만 보니까 그 우유 과학이 종의인 거예요.
유레카가 돼서 마시고 씻어서 잘라서 펼쳐서 말리니까 완벽해요.
요즘 말로 갑벽해 이게 밖에는 강원도 축협이라 쓰여있는데 안에는 우유 남편 통이니까 흰색 종이로 코팅돼 있는 거예요.
거기다가 제가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전방에는 누구 누구인데 여기는 인터넷 안 돼요 핸드폰도 안 돼요 세상과 커뮤니케션 뚝 단절되어 있지만 저는 이채옥 회장님 당신과 조이 오스틴 당신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싶은 열정 있는 청년입니다.
이 열정 있는 청년이 세운 열정의 대학 우육각 대학의 교수님이 되어 주세요라고 편지를 적었는데 제가 그때 얼마나 진지했냐면 대학 로고도 만들었거든요.
막 혼자 막 상상하면서 그때 만들었던 로고가

이겁니다. 그래서 이 대학의 교수님이 되어 주세요.
이 대학의 교수님이 되어 주시는 거 간단합니다.
저를 20분간만 만나주세요. 20분간만 만나주시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당신에게 물어볼 겁니다.
왜 이 주제는 당신이 가장 잘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열심히 제가 우유 가게 편지를 적었는데 한 장 두 장 편지를 적으니까 평소 저랑 친했던 군인 친구들이 저를 피하는 살짝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그 부대 리더 분이시죠 대대장님이 새벽 순찰을 일찍 끝나고 들어오셨는데 제가 그걸 못 봤어요.
그래서 그 새벽 저도 근무 섬에서 우유가 편지 접고 있었거든요.
그분이 보시더니 잠깐 하시더니 막 웃으시면서 달려오시면서 그걸 딱 뺏어서 보시는 거예요.
제가 무슨 연애 편지나 다른 거 적는지 아시고 그냥 신나셔서 보셨는데 굉장히 무서운 분이시거든요.
제가 그 당시 때

초임 장교니까 너무 긴장이 돼가지고 이렇게 가만히 이렇게 있다가 그분 표정을 봤는데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게 그분이 막 처음에 웃으면서 보시다가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세요.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편지 내용이 내가 대학 총장이다.
나를 만나달라 막 이렇게 되니까 뭔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쭉 보시다가 그분이 한참 보시다가 그 큰 손으로 제 등을 두드리시면서 어우 최영완 소이 그때 다이아몬드 하나 하나에서 계급이 소이였거든요.
최영완 소이 훌륭하대요

열심히 하래요 대신 부탁할 게 있는데 너가 여기 군부대에서 자살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분이 너무 불안하시는 거예요.
너무 불안해하셔서 그때 제 별명이 관장이었습니다.
관심 장교라고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는 장교였어요.
그래서 원래 초임 장교가 휴가 나가면 안 되는데 휴가 보내주시고 그래서 잘 쉬었니 마음은 괜찮니 이런 거 물어봐 주시고 그랬는데

감사한 것은 제가 우유 가게 편지 적을 때 그 누구도 대대장님 명령 하에 방해하지 않았어요.
쟤는 놔둬라 해가지고 제가 휴게 시간마다 틈날 때마다 밤을 지세요.
될 때마다 우유가게 편지를 열심히 적었습니다.
열 장 스무장 2개월이 지나고 삼 개월이 지나고 오십장 칠십 장 육 개월이 지나고 7개월 지나고 백 장 넘게 적었어요.

신기한 거는 100장 넘게 적고 보내려고 할 때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너는 잠잠히 있어라 그래서 야 이거 신기하다 내가 지금 좀 빨리 보내서 제가 인간적인 욕심은 확실했거든요.
그 백 장 편지지를 보내서 한 장이라도 답장이 오면 주위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싶은 거예요.
이거 보라고 나 틀리지 않았다고 그러니까 저를 증명하고 싶었던 거예요.

진짜 보내면 한 장이요 답장이 오지 않을까 근데 기도하면 기도하셔 주신 제가 스타 가만히 그래서 그 당시 때는 정말 이거밖에 안 보였기 때문에 우유각 대학 그 힘든 결정이었지만 이게 혹시 하나님 뜻이면 순종해야겠다 라고 있는데 더 신기한 게 그렇게 결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 저는 육군 본부로 스카웃이 됩니다.
그래서 1년 8개월 넘는 군 생활 동안 저는 육군 본부와 국방부에서 영상 관련된 문화기획 관련된 장교 일을 하게 돼요.

최전방에서 버스 타고 육군본부로 가는데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이 내가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는 하나님이다.
사람의 때가 아닌 나의 때에 너의 방법 사람의 방법이 아닌 나의 방법으로 이제 준비되었으니 다 가라 하고 보내주신 것 같아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이기적인 기도 제목도 다 듣고 계시는구나 하고 육군본부와 국방부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제가 그 당시 때 그 한류 스타 분들이 군인으로 많이 들어오셨고 그분들을 이제 함께 그 문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장교인데 그 프로젝트가 너무 잘 끝나서 제가 전역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육군 참모차장님이라는 별세계 장군님이세요.
장군님이 저와 연예인 출신의 군인분들을 국방회관에 식사 초대해 주시면서 밥을 먹는데

문제는 너무 높은 분이랑 밥을 먹으니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근데 차무차장님이 저를 가만히 보시더니 군 생활 어디서 시작했네요.
제가 저는 최전방 지옥피 하면서 막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이 굉장히 반가워하시면서 자신도 20대 때 거기서 일하면서 엄청 고생했대요 735 고지는 잘 있냐라고 물어보시면서 저한테 거기 가서 제일 먼저 한 게 뭐예요.
저도 모르게 저는 거기서 우유가게 편지를 적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이 그게 뭐냐 요 근데 저도 모르게 막 그분한테

저는 이 교수님들에게 편지 보내서 만나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의 노하우를 담긴 책을 낼 겁니다.
이 책이 졸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깨우고 죽어가는 청년들을 살릴 수 있는 책이 될 겁니다.
이게 저의 비전입니다 라고 막 이야기를 했거든요.
참모 차장님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시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뭐 좋은 건 알겠는데 뭐 그래 뭐 도움 필요하면 얘기해야 하길래 순간 순간 찬무 처장님

제가 다음 주면 저녁을 하는데 참모 차장님께 저녁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어떤 선물 받고 싶은데 추천서 받고 싶습니다.
그래서 참모 차장님이 추천서를 써주셨어요.
누구누구 회장님께 지금 전역하는 최영환 장교를 육군 참모차장인 제가 보장을 합니다.
이 친구를 만나주십시오 이 친구를 만나 주신 것은 우리 육십만 군인들을 위한 길이고 나아가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길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참모차장 한민구 장군대도 육군 본부 직인을 딱 찍어서 원본을 저한테 주시더니 앞에 회장님 이름만 바꿔서 마음껏 보내래요 그래서 제가 그걸 선물로 받았어요.
군대를 저녁했습니다. 갑자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떡을 주시는 하나님 하면서 그 네이버 녹색창에 들어가서 한국에서 가장 큰 대형 출판사 1위부터 10위까지 딱 검색한 다음에 그 열 군데 출판사에 우육각 대학 책 출판 제안서를 보냈어요.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거기 때문에 반드시 연락 올 거다 했는데 일주일 지나고 2주일 지나서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뒤늦게 알게 됐는데 보통 원고를 다 적어서 보내지 이렇게 제안서는 보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한 달이 지났는데 한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보시면서 저는 그 차영환 씨 지금 여기 엄청 유명하신 분들 있는데 이분들을 다 만나셨습니까라고 물어보길래 저 아직 우유각 편지도 안 보냈다고 말씀을 드렸다.

출판사 분께서 그러면 편지 보내고 나서 그분들이 실제 만나주시고 나서 만나서 인터뷰했는데 인터뷰한 내용을 책으로 내도 됩니다라는 동의까지 얻으면 우리 출판사가 이 우유각 대학이라는 책을 내겠습니다가 된 거예요.

제가 그 말을 듣자마자 100장의 편지를 모아서 손에 안수기도를 한 다음에 여러분 보냈는데 그 다 보냈어요.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아까 제가 언급한 분들을 전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어 근데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 안 믿어요.
사람들이 그래서 안 믿어서 제가 편지 보내기 전에 찍은 사진이 있거든요.
그때 찍었던 사진이 그 우유각 편지입니다.

이렇게 적었었고 배우 안성기 씨를 만났었고 세계 무역센터의 수도부 총재 데이빌리를 만났었고 어 이 사람이 그 유명한 조 오스틴인데 저는 이 사진을 좋아하는 게 그 유명한 사람이 그 추켜 부유 감 있죠

그리고 폴스 상원의원 백인이 구십 프로인 곳에서 사선하신 상원의원님이십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고 이채옥 회장님이에요.
저는 이분 기억나는 게 이분 만나기 삼 주 전에 모르는 번호가 와서 받았더니 인천국제공항 회장 비서실인 거예요.
저희 회장님 진짜 바쁘신데 이십 분 시간 내주기로 하셨습니다.
정확히 시간 지키셔서 정확히 시간 지켜서 인터뷰하고 나오셔야 됩니다.
제가 약속한 날 2시간 일찍 갔습니다.
너무 일찍 가면 폐를 끼치니까

국제공항 청사 밖에서 한 시간 기다리다가 한 시간 일찍 가서 비서실 대기하고 있으면서 20분 동안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들을 최대한 노하우를 받을 수 있을까를 계속 연습한 다음에 딱 들어갔는데 우리 이채옥 회장님이 2시간 인터뷰해 주셨어요.
그 오전이었는데 비서분이 이십 분 지나니까 불안하셔가지고 막 들어오시는데 회장님이 오전에 미팅 몇 개 했냐니까 두 개 있다고 하니까 그 미팅 오로 다 밀어 나는 이 청년한테 해줄 이야기가 너무 많다.
이러시는 거

제가 이야기하면서 알았는데 교회 장로님이신 거예요.
그리고 전형적인 흑수조 출신에서 단계 단계 밟고 간 노하우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 가슴이 뛰고 녹음하면서 막 열심히 받아 적었어요.
그리고 한 분 한 분 우유각 대학 교수님들을 만나면서 보시면 결국 우유각 대학 책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이 나온 거예요. 이게

어느 날 친구한테 전화 와서 지금 빨리 네이버 들어가 버려요.
들어가 봤더니 네이버 랜딩 페이지에 네이버가 선정한 오늘의 책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수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그것 때문에 저는 기업 강연부터 해서 많은 곳에 강연과 여러 가지 일들을 프로젝트들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 개월이 지났는데 제가 어느 날 아침에 이메일을 열었는데 이메일에 제가 모르는 어떤 사람이 그 이메일을 하나 보냈어요.
근데 그 이메일 제목이 새로운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인 거예요.

뭐지 하고 딱 클릭했더니 스물한 살 한국 남자 남대생입니다.
그 대학생이 자신의 이야기를 쭉 적어놨어요.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이 친구는 인생을 끝내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 자칫방에서 책상에 앉아서 끝내야지 했는데 가만 보니까 책상 책꼬지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 있더래요 내가 인생을 끝내면 부모님이 여기 정리하러 오실 텐데 이 미납된 책을 대신 반납하게 하는 건 불효다 해가지고 이건 내가 반납하고 깔끔하게 가자 해서 그 책을 가지고 학교 도서관에 갔대요

학교 도서관에 반납하고 나오는데 학교 도서관 정문에 신간 베스셀러 책이 있는데 그 친구 표현으로는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이상한 제목의 책이 하나 있더래요 우유각 대학인 거예요.
그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근데 제가 만난 우유각 대학 교수님 중에 한국 최초 국제 이마고 심리학 박사님이 계시거든요.
정말 심리학 대가셔가지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그분이 이야기하시는 게 자신은 자살을 세 번 시도했다라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그분의 개인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제가 인터뷰 끝날 때쯤에 어 박사님 이거 너무 사적인 이야기인데 이 내용이 책으로 공유돼도 되겠습니까라고 여쭤봤더니 박사님이 분명 제 이야기로 힘을 얻는 친구들이 있을 겁니다라고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그 친구가 그 챕터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다시 살기로

출판사에 전화한 거예요. 출판사에 전화해서 이 책 저자 만나게 해달라 어 저자의 개인 연락처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메일 주소라도 알려달라 나 이 사람한테 할 이야기가 있다.
해서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저한테 연락한 거예요.
저는 이 책을 보고 다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그 이메일 내용을 보는데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수년 전에 정말 이기적으로 기도했거든요.
하나님 저 사람 살리게 해주세요. 근데 아시죠 저부터 좀 살려주세요 라고 이기적으로 기도했던 제목 영화나 내가 다 듣고 있다.
너의 기도 제목 한 단어도 땅에 떨어질 일이 없다.
다만 너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

사람의 방법이 아닌 나의 방법으로 생명의 주권은 사람에게 없다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내가 역사할 거다 너는 잠잠히 있어 내가 여호와 됨을 알지어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이 우유각 대학 책이 나온지 십 년이 지났습니다.

십 년이 지나고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그 차 판매가 될 때마다 너무 감사하고 그때마다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 책이 가는 곳마다 이 책이 닿는 곳마다 읽히는 곳마다 하나님 생명을 살리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소망을 불어넣어주시고 졸고 있는 청년이 있다면 깨어나고 소생케 해주세요가 제 기도 제목으로 책들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제 10년이 지난 지금 이 우유각 대학의 비전은 어떻게 될까요.

만약 우육각 대학이 오프라인 버전을 넘어서서 온라인으로 확대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제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진짜 너무나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제가 그 우유각 대학 때문에 인터뷰로 뉴욕을 갔다가 뉴욕에 십삼 년 살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멋진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물론 우유각 대학 교수님 같은 유명하신 분들도 많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자기다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청년과 어른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서로 연결돼서 대화할 수 있다면

한국에서 소개시켜주고 싶은 분도 많고 굳이 해외가 아니더라도 한국에 있는 분들도 이 사람의 삶이 서로 대화를 나눈다면 얼마나 멋질까라는 제가 비전을 가지기를 시작했어요.
근데 동시에 굉장히 아픈 뉴스도 접합니다.
제가 통계청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요.
어 대한민국이 오이시디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일 위에요.
이십 대 자살률 일인데 가장 적은 국가의 열한 배가 넘습니다.
그리고 오이시디 국가에서 절반에서 두 배 되는 수치가

자살인데 우리 작년 한 해 기준 하루에 자살로 사망한 사람이 서른 여섯 명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수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야 너무 마음이 아픈데 여러분 작년 기준 10대부터 30대 우울증이 가장 큰 데가 또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고속 성장을 했고 케이팝과 케이 문화를 이끌어가는 너무나 자랑스러운 조국이지만 우리는 너무 빨리 성장하다 보니까 아픈 거예요.
내부가 아픈 거야 마치 제가 최전방에 청년들을 봤을 때 겉은 멀쩡하고 다 멋있는데 속은 문드러져 있는 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마음이 아픈 거예요.

근데 왜 이렇게 우리 청년들이 아플까 저는 옛날만 하더라도 어떤 자살이나 우울증 이런 거는 개인의 연약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통계 자료를 보게 되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거예요.
이게 사회의 문제구나 세상이 그들을 매몰차게 몰아놓는구나 이제 스톱하고 누군가 외쳐야 되는데 크리스천이 이 일들을 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보니까 어 제가 청년들한테 강연 많이 하는데 이 청년들은 정말 어릴 때부터 무한 경쟁 시대

너무나 갑박하게 살아가고 너무나 비교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정말 어릴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쫓아가야 되는데 꿈을 쫓아가기는커녕 어떤 것이 남의 마음에 들고 사회에서 우리 또 한국은 국물을 좋아하잖아요.
반드시 너 나이 때는 익어야 되고 여기 가야 되고 이거 해야 되고 심지어 맛집 갔을 때 이거는 이거랑 함께 먹어야 되는 국물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세상이 정해놓은 정답으로 살아가니까 너무나 피폐해져 가는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해외 생활을 그렇게 길게 한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재밌어요.
그 친구들이 한국 언어를 배우는데 너무 어렵다라는 거예요.
저기 한글 훈민정음이 얼마나 쉬운데 왜 어려울까 했더니 이 친구들이 표현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뭐냐고 들어봤더니 집에 초대받아서 사 가서 식사를 대접받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집에 초대받아서 식사하면 최고의 칭찬이 뭔지 아세요.
jmt는 아닙니다. jmt라고 얘기는 하지만 이거 꼭 밖에서 사 먹는 맛 같다라는 거예요.
꼭 식당에서 먹는 맛 같아요가 최고의 찬사인 거예요.
근데 문제는 똑같은 사람이 식당 가서 식당 밥이 너무 맛있으면 똑같이 하는 말이 이건 집밥 같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외국인들은 도대체 어디가 기준인지 모르겠다라는 거예요.

저희는 그 정서를 알고 있지만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는 너무나 멋진 그림을 보면 사진 같다.
이야기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을 보면 와 그림 같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존재의 가치를 칭찬할 때 어떤 비교 대상을 가져 오다 보니까 이게 쉽지가 않은 거예요.
제가 20대 때 신조어가 있었는데 그때 가장 많이 썼던 말 중에 하나가 엄친아 엄친 딸이었거든요.

어쩜 이렇게 대한민국 좁은 땅에 저보다 잘난 엄마 친구 아들과 딸들이 많은지 계속 비교당하니까 힘든 거예요.
그런데 제가 가만히 보니까 그 용어들이 더 이상 지금 시대에는 쓰이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비교가 사라졌을까요.
아니에요. 굳이 남이 비교하지 않아도 핸드폰을 들고

소셜미디어를 키는 순간 우리는 비교의 물결이 파도가 넘쳐 흐르는 걸 보고 있습니다.
주말에 늦게 일어나서 앱을 켜는 순간 저 빼고 모든 사람들은 맛집에 가 있어요.
하프리에 가 있어요. 주중에 너무 지쳐가지고 밤에 좀 쉬려고 하고 소셜미디어를 켜는 순간 저 빼고 전부 다 운동을 하면서 오 하늘을 찍고 있던가 아니면 바풀을 찍던가 아니면 다 가생 살기를 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편집된 깔끔한 삶이 저의 전혀 편집되지 않는 이 쪼랩 같은 현실 사이에 다가오면 아픈 거예요.
비교 당하는 거예요. 인류 역사상 가장 자기 검열과 비교가 심한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아픈 거예요.

이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저는 어릴 때부터 성경을 보면 성경에는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존귀하대요 하지만 세상은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하고 있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봤어요. 그러면 이 세상은 누구를 가장 존귀하게 대하고 있을까 값지게 대하고 있을까라고 쫙 봤더니 인플루언서일까 연예인일까 봤는데

제가 볼 때는 이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데 이 미국 할아버지가 탑 티어인 거예요.
제가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누구냐면

바로 오랜 버핏 아저씨입니다. 이분이 예전에 나랑 점심 식사할 사람하고 경매를 붙였는데 250억 원에 낙찰이 됐어요.
점심 한 끼예요. 사람들이 이 사람 얼마나 존귀하길래 왜 이렇게 돈을 지불할까라고 했더니 대화를 통해서 얻는 정보와 인사이트 그리고 영감이 어마어마한 거예요.
이만한 가치가 있는 거예요. 저는 크리스천이잖아요.
모든 사람들은 저는 우연히 사람이 약간 진화된 존재라기 보다는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셔서 한 사람 한 사람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모든 사람의 삶은 개성이 있고 각자의 경험은 정말 소중한 거예요.
그러면 각자의 경험이 소중하면 작은 경험도 소중해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스타트업 창업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이건 거예요. 대학 전공을 선택해야 되는 10대 아이들한테는 자기가 가고 싶은 전국 대학생이 오랜 버핏인 거예요.
그리고 대학 졸업을 앞둔 친구들은 자기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한 1 2 3년 차 사회 초년생이 오랜 버핏의인 거예요.

취업 13년 차는 10년 차 이미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먼저 걸어간 인생 선배가 오랜 버핏이고 지금은 한 분야만 자라기보단 다른 분야를 알아야 되잖아요.
각자가 워렌 버핏인 거예요. 제가 비전이 생겼습니다.
우유각 대학 인터네셔널 그리고 온라인 버전 2 누구든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으며 누구나 나만의 오랜 보피에게 하이 되어 인사하며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여러분 하이데어는 서구식 인사법인데요.
그냥 카페에 가거나 아니면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말을 건넬 때 그냥 하이데요 하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회사 이름을 정했어요. 뭐라고 정했을까요.
하이데어라고 정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데어 다코에서 이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제가 이거 5년 전에 꿈꿨던 거거든요.
오늘 제 꿈꿔서 제가 스타트업이니까 투자하실 분들 그리고 테크 스타트업이니까 개발 ux ui 디자이너 사람들을 엄청 만나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우리 세상을 변화시킬 플랫폼 한번 만들어 봅시다 한번 나아가 봅시다 쭉 만나는데 쉽지가 않은 거예요.
그런데 너무나 감사하게 한국의 어떤 분이 그거 좋은 사업 같은데 제가 투자하겠습니다라고 투자자분이 나타나셨어요.
제가 그것을 이제 믿고 7명의 사람들을 모아서

서울 홍대 반지하 사무실을 개약해서 거기서 7개월 동안 저희가 거기서 자고 먹고 하면서 열심히 프로토 타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쭉 만들고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그때 배운 게 있어요.
구두 약속은 약속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투자가 결렬이 된 거예요.
제가 너무 속이 타고 애가 타서 왜냐하면 7명이 긴 기간 동안 아무 월급도 없이 일을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온갖 사람들 부탁하고 해서 실리콘 밸리를 가고 막 문을 두드렸지만 전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누가 온라인으로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그런 정보나 경험을 나누나 그런 건 불가능해 특히 한국 우리 한국 종특은 그런 걸 전혀 하지 않는 민족이야 해가지고 전혀 되지를 않았어요.
결국 팀은 해체되고 뿔뿔이 흩어지는데 제가 그때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그 탈모가 오기 시작하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삶을 살았고 그다음에 뉴욕에 있으면서 이제 자녀가 있는데 너무 돈 벌이가 쉽지가 않으니까 관광 가이드 뛰면서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때였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하나님 이거는 하나님 뜻이 아닌가요 하나님이 일을 통해서 뭔가를 의미 있게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저는 인맥도 부족하고 사람도 돈도 이렇게 부족할까요라는 기도가 나오는 거예요.
그때 제가 기도했던 게 있어요. 있어요.
하나님 제가 두 가지를 배웠는데 일단 계약은 무조건 서면 계약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테크 스타트업은 제일 중요한 게 개발자더라고요 cto 개발 책임자 끝내주는 개발 책임자를 보내주시면 그때 이것이 하나님 뜻인 줄 알고 하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이것을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제가 힘들었습니다.
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1년 2년 3년이 지났어요.
2년 전이죠.

중국 국경에 너무 개발을 잘하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그러면서 하이데어 당신이 수년 전에 중국 국경에 와서 얘기했던 그 사업 내가 함께 하고 싶다라는 거예요.
깜짝 놀랐습니다. 삼 년 만에 하나님이 이제 하나님의 때가 되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때 2년 전에 여러분 아시죠 사업을 해서 투자를 한번 받아보자 했는데 팬데믹이 왔습니다.
모든 투자금이 끊기게 되고 만만치 않을 때 그 친구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씩 줌으로 온라인 미팅을 여러분 줌이 도래할 줄은 몰랐어요.
모든 사람들이 비대면으로 4 5년 전만 이렇게 서로 소통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근데 팬데믹 때 줌의 시대가 열린 거예요.
그러면서 서로 소통하면서 푸르트타입을 조그마하게 만들며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갑자기 실리콘 밸리에서 한 분이 연락이 왔어요.
최영환 대표님 당신이 4년 전에 실리콘 밸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얘기했던 그 하이디어 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사실 그때 제가 투자를 받지 못해서 전혀 진행하고 있지 못하다가 최근에 개발자와 함께 조그마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실리콘 밸리에 계신 그분이 제가 그 사업에 함께 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4년 동안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도하고 연락하는 겁니다.
우리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켜 봅시다 근데 여러분 저는 비저널이거든요.
어떤 비즈니스나 파이낸싱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쪽을 전공하고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연결이 된 거예요.
그래서 보시면 3명의 공동 창업자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두세 사람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그곳에 거하겠다.
저희 공동체 납자가 모일 때마다 회의할 때마다 저희는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이 사업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일을 해나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저는 이렇게 세상의 문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세상은 불평등한 거예요. 이 불평등한 기회를 스타트업을 통해서 그 페인 포인트를 집어서 이것을 해결하겠다가 스타트업인데 저희는 이것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인맥과 출신 사회적 위치에 따라 조언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남이 누군가는 쉽지만 누군가에겐 극히 제한되는 거예요.
특히 저는 지방에 살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꿈을 가지고 있어도 뭔가를 물어볼 사람이 없었어요.
하지만 플랫폼이면 함께 할 수 있겠다.
인맥의 불평등을 해결해보자

주위 사람들 모아서 당신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라고 사람들을 섭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저희가 미션 스테이트먼트와 비전 스테이트먼트를 만들었어요.
누구든지 연결되어 성장할 수 있는 세상 태초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인맥의 불평등이 사라지고 사람과 사람이 평등하게 대화하는 어떤 서비스

빛과 소금 같은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에 대회를 론칭해서 하고 있어요.
여러분 멋지지 않습니까 십몇 년 전에 최전방에 한 군인에게 심어주셨던 비전 우유각이 이제 여기까지 확장이 된 거예요.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이 웹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보시고 회원 가입해주는 것만 하도록 큰 힘이 납니다.
우리 함께 세상을 변화시켜 나갔으면 좋겠는데 저는 크리스턴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우리끼리 조사운니로 끝나지 않았으면 않았으면 좋겠어요.
교회 밖을 울타리를 벗어나서 열방에 온 세계에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든 우리에겐 이런 사랑 가치가 있습니다를 확장하면서 선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2년 전에 다니엘 기도 했었고 올해는 청년 다니엘 기도 했었고 언젠가 여러분들이 볼 기회가 있으면 우리가 함께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지에 대해서 고백하고 선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인스타그램입니다. 청년 다니엘 기도의 역사상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늘리는 스피치 강사를 여러분 앞에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너무 좋은 제작팀이 모였는데 이것을 어떻게 홍보해야 하고 어떻게 마케팅 해야 될지 모르거든요.
여기에 인플루언서라든가 좋은 분들이 있다면 이 일에 함께 연락 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오늘의 강연을 마치려고 합니다.
저는 대학 동기들의 남자들의 다섯 명의 모임이 있습니다.
이 모임 이름이 모힘이에요.

왜 모임이냐면 모이면 힘이 나는 거예요.
남자 다섯 명이 술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3~4시간 동안 너무 힘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너무 신기해서 우리 남자 친구들 5명이 이야기하는 걸 살짝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대화를 분석해 봤더니 서로 칭찬하기 바쁜 거예요.
그래서 모이면 힘이 나는 거예요. 저는 또 나름 의미충이어서 또 이름을 정하거든요.
모힘 모이자 폴 힘 모이자 오브 힘 바이 힘 윗팀

그분 때문에 모이고 우리가 모이면 그분이 계시고 그분에 의해서 모이고 해서 와 우리 정말 끝내준다도 봤는데 서로 너는 정말 멋지다 너는 정말 최고다 어떻게 너같이 멋진 사람이 모태 솔로냐부터 해가지고 서로 막 칭찬해주니까 서로 이 모임에 오고 싶어가지고 이 다섯 명이 똘똘 뭉쳤습니다.
함께 하는 거예요. 제가 군대에 가서 우유각 대학의 비하인드 스토리예요.
우유각 대학 아이디어를 낸 다음에 휴가를 나왔어요.

이 친구들한테 우유각 대학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니까 친구들이 난리가 났어요.
너무 멋진 아이디어래요 함께 기도하겠대요 제가 어깨에 딱 힘이 들어가서 군대에 열심히 복귀해서 그래 우유각에 열심히 제가 편지를 적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울값 편지 종이가 흰색 코팅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특정 펜으로 꾹꾹 색이듯 써야 되거든요.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데 문제는 그 하루에 두 장 이상 적지를 못해요.
쭉 적다 보니까 어 여기 손가락이 너무 아픈 거예요.

이렇게 하루 이틀 지나니까 갑자기 그 현타가 옵니다.
그리고 펜을 내려놓고 생각하게 돼요.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걸까 왜 대학교 이름이 우유학 대학일까 내가 지었는데 너무 이상하고 이게 조금 상식적으로 조금 벗어난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 조금 내가 에바다 오바했다 해서 안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 휴가를 나갔거든요. 그다음 휴가를 나갔는데 모임 친구들이 눈빛이 초롱초롱한 거예요.

그래서 우유각 대학이 어떻게 되고 있네요.
제가 아 친구들아 그거 대각 조금 너무 이상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안 하기로 결정했어 했는데 친구들이 깜짝 놀라는 거예요.
너는 그 책을 통해서 대한민국 청년들을 일으켜 세울 거야 대한민국 청년들의 생명을 살리는 책을 너가 작업하고 있는데 왜 그것을 멈추느냐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여 가라 군대로 이러시는 그래서 제가 근데 문제는 기가 얇다.
보니까 그런가 하면서 갑자기 어깨에 또 힘이 들어가서 또 군대에 막 복귀해서 열심히

충만해가지고 쓰기 시작합니다 한 장 두 장 열 장 한 주 두 주 삼주 지났는데 어느 날 손가락이 아파요 또 현타를 가지는 거예요.
생각해 보자 생각해 보자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자 제가 휴가 나갈 때마다 인터넷에 여러분 인터넷에 인천국제공항 회장님 집 주소가 나올까요.
안 나올까요.

나오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회장 비서실 어디 어디 대표 홍보실이라는 대표적인 성격의 주소는 나오거든요.
제가 그걸 쭉 받아서 가만 보면 이 편지가 비서분이나 홍보 담당자분들이 하루에도 엄청나게 오는 메일들을 받으실 텐데 거기서 뽑힐 확률 우리 그것이 회장님께 전달될 확률 회장님이 이거 보시고 이 청년을 만나볼까 할 확률이 과연 1%라도 될까 이 이상한 우유각 편지에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어요.

제가 그걸 안 쓰기로 결정합니다. 문제는 그다음 휴가 나가는데 제가 그렇게 힘 나던 모임이 나가기가 싫은 거예요.
계속 연락이 옵니다. 나갔어요. 나갔는데 또 다들 우유값 대학 업데이트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그때 막 화냈어요.
우리가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때로는 뼈를 때리고 아주

진실된 조언이 필요하지 않냐 충고가 필요할 때도 있다.
우리 너무 서로 잘났다 이렇게 훌륭하다는 이야기하지 말자 그런데 갑자기 그 모임 친구들이 날아 이런 표정인 거예요.
방금 7만 명의 청년들이 죽었대요 너의 결정 예 내 군 생활 때 너 같은 장교가 있었다면 내 군 생활은 달라졌을 거야 부터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하더니 가라 아더라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또 그런가 싶어서 군대 복귀해서 열심히 적는 거예요.
여러분 이 지리 지리한 반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100장 넘게 적었던 거야 제가 지 우유가 대학 책 적을 때 마지막 테이블로그에 그 친구도 이름을 잘 다 적었습니다.
그 친구도 아니었으면 이 우유각 대학을 세울 수가 없었거든요.
여러분 현실을 하드캐리하는 방법은

옆사람을 한번 보실까요. 다니엘 기다 함께은 옆사람이 하드캐리하는 도구입니다.
우리가 두 세 사람이 하나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하나님이 그곳에 거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청년 다니엘 기도 너무 잘 오셨고 어 삼천이백 교회의 교회와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 정말 잘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동역자를 붙여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모이는 하나입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모였기에 이곳에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를 행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기도할 때 동역자를 간구하세요.

옆에 있는 사람이 동역자일 수 있고 아니면 지금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동역자일 수가 있습니다.
동역다가 생겼을 때 감히 여러분이 과거에 꿈꾸지 못했던 것 우리 부모님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비전을 우리들에게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분야에 가서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것이며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곳에 가서 예배자로 세워줄 줄을 믿습니다.
그때 광야의 길이 날 것이고 그 다음에 메마른 곳에 샘물이 흘러 넘칠 줄을 믿습니다.
제가 기도하며 마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곳의 청년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큰 선물 하나를 강구하는 것은 하나님 오늘 밤 청년 다니엘 기도회가 시작되는 이번 주간 동력자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함께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생각날 때마다 비교하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을 붙여 주시옵고

그리고 하나님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 가장 큰 동력자 예수 그리스도를 붙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여기 있는 청년들이 이제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세상이 감당치 하지 못할 비전을 허락하시고 그 비전이 이루어졌을 때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오 하나님만이 가능케 하셨다라는 고백이 저희들 입술에 고백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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