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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목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고성준목사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3. 12. 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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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준 목사입니다. 오늘 저녁에 데스티니이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제목이 영어라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제가 이 설교를 하면서 여기에 해당하는 한국말을 찾으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요.
결국 실패했습니다. 여기에 대응하는 한국말이 없더라고요

이 언어라고 하는 것이 이제 그 언어가 형성된 문화의 영향을 받죠.
그런데 이 한국은 한국어라고 하는 것이 이제 불교하고 유교 문화권에서 형성된 언어다 보니까 그 안에 다 불교적이고 유교적인 의미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티니라고 하는 걸 굳이 우리 말로 번역하자면 부르심이라고 번역하기도 하고 운명이라도 번역하기도 하는데 아마 제일 근접한 번역은 팔자라는 번역일 텐데

이 얘기를 설교 제목을 팔자라고 그러고 할 수는 없고 다행히 이 영어는 기독교 문화권에서 형성되는 언어다 보니까 그 안에 기독교적인 의미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티니이라고 하는 것의 뜻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그래서 오늘 읽으신 성경 에베소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복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 각 사람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아주 꼼꼼하게 계획하시는 분이세요.
태초부터 인류의 역사부터 인류의 마지막까지를 다 계획하고 계셨고 그 가운데 누가 태어날 것이고 또 태어난 사람이 어디 태어날 것이고 남자로 태어날지 여자로 태어날지 또 태어나서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 아주 구체적인 계획들을 다 가지고 계십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이 땅에 태어난 존재지 우연히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히 이 땅에 버려진 존재는 결코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의 아주 구체적인 구체적이고 복된 계획 가운데 저희가 태어나게 됐고 또 오늘까지 존재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각 사람의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의 목적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오해합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것을 커다란 하얀색 도화지에다가 그냥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그림을 보고 와 멋있다 라고 박수쳐지면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생각을 하고 뭐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이것은 전혀 성경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이게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디자이너가 계시다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설계자가 계시다는 거예요.
이 건물은 여러분 어떤 건물이 좋은 건물입니까 화려한 건물이 좋은 건물이 아니라 설계도대로 지은 건물이 좋은 건물입니다.
건물을 짓는데 설계도를 짓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하고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그 건물은 반드시 문제가 생기겠죠.
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이 갈 것이고 또 불필요한 일들 때문에 사용하기 아주 불편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건물 성공적인 건물이라고 하는 것은 크고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설계자의 설계도대로 지어진 건물인 줄 믿습니다.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는 설계자가 계세요.
창조주가 계십니다. 에 그래서 우리 인생의 목적은 이 창조주의 계획을 발견하고 이루어가는 것인 줄 믿습니다.
그것이 데스틴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밤에는 이 데스트니의 몇 가지 속성에 대해서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의 어떤 속성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저와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또 데스트니에 대한 그런 하나님의 지지하심이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데스트니의 첫 번째 특징은 뭐냐 하면 이 데스트니 안에 하나님께서 행복과 불행의 디엔에이를 집어넣어 넣으셨다는 거예요.
행복과 불행의 디엔에이를 집어넣으셨다는 거야 그 사람은 창조되기를 어떻게 창조됐냐면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것을 발견하고 이루어가면 그 안에 행복이 올라오도록 그렇게 창조됐어요.

저희는 지음 받기를 창조주가 어떻게 우리 사람을 디자인하셨냐 하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계획대로 살아가면 행복해지도록 그렇게 창조하셨어요.
그러나 반대로 그 계획에서부터 데스트니로부터 멀어지면 무엇을 이룬 듯 무엇을 성취한 듯 그 가운데 계속 부족하다고 느껴요.
이게 아닌데 인생이 이게 다가 아닌데 2% 부족한데 그렇게 느끼도록 그렇게 지음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마 그런 거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이 그 사람을 지으실 때 음악이라고 하는 데스트니를 그 인생 가운데 넣으셨겠죠.
그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칭찬해주지 않아도 돈을 좀 못 벌어도 뭐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해도 음악만 하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사람들 보신 적 있으시죠 또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릴

그림을 그릴 때 그렇게 느끼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학문을 연구할 때 그렇게 느끼기도 하고 이게 하나님이 만드신 데스티니의 속성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거예요.
그러나 반대로 이 계획에서부터 멀어져 있게 되면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간에 허무하다고 느끼고 무엇을 하든지 간에 허전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간증을 잠깐 나눌게요 저는 그 중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냥 좋은 대학만 가면 행복해진다는 신화를 믿고 살았습니다.
여러분도 아마 그 신화에 속으신 분들 많이 있으실 거예요.
내가 80년대에 대학을 들어갔는데 대학 들어갈 때까지는 서울대학만 들어가면 행복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하면 인생이 성공하는 건 줄 알았어요.
그래서 중고등학교 때는 별 기억이 없어요.
그냥 공부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를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이제 서울대 수학과를 나왔는데 수학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수학과를 가고 싶었는데 서울대 수학과를 이제 합격을 했습니다.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인생이 이런 거구나 너무 행복하고 인생이 장밋빛 같고 그랬는데 참 놀랍게도 이 약발이 딱 6개월 가더라고요 6개월 가고 나서 6개월도 안 갔어요.
중간고사 보고 나니까 일단 불행해지더라고요

생각보다 서울대 출신들이 열등감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 그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등수를 이제 받아야 되거든요.
제가 대학교에 들어갈 때 들어가면서 결심했던 게 있습니다.
결단했던 게 있는데 뭐냐 하면 들어가면 놀리라 이게 이제 결단이었어요.
6년 동안 그냥 공부만 했던 게 억울해서서 난 대학을 들어가면 1년 동안은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놀 거야 말리지 마

그러고 대학을 들어갔는데 부모님들도 안 말리죠 대학 들어갔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그래서 정말 실컷 놀았습니다. 실컷 놀아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봤어요.
근데 해봤는데 이게 참 노는 게 어렵더라고요 아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지 않으면 노는 게 참 어려워요.
노는 거에도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놀수록 만족도가 떨어지는 거예요.

처음에는 한 이 정도 놀아주면 한 10의 만족도가 있었는데 다음에 이 정도 똑같이 놀아주면 만족이 떨어져요.
7~8밖에 안 돼요 똑같은 만족을 얻으려면 더 강도가 세게 놀아줘야 돼요 그렇죠 이게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이죠.
계속 만족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한 6개월 7개월 지나고 나니까 땔감이 떨어졌어요.
더 이상 뭘 하고 놀아야 될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는 그 당시에 마약 같은 게 없어서 그건 못 해봤는데

놀 수 있는 건 다 놀았어요. 놀 수 있는 건 다 놀고 거의 집에 안 들어갔어요.
거의 집에 안 들어가고 술 마시다가 그냥 친구 집 가서 자든지 아니면 술집에 쓰러져 자든지 뭐 그러면서 간 1년을 이제 놀았는데 놀다가 놀다가 이제 지쳤어요.
더 이상 놀 게 없다는 거를 알게 되면서 제 안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의문이 들었냐 하면 깊은 허무감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깊은 허무감이 찾아오면서

가만히 있어보자 이상하다 나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할 거라고 했던 기대했던 그 순간에 서 있는데 그 약발이 6개월밖에 안 가는 거라면 앞으로 또 무엇을 성취하고 앞으로 또 무엇을 이룬다고 한들 그건 또 나에게 무슨 만족이 있을까 인생에서 뭘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그 허무감은 점점점점 심해져서 한 1년 정도 지났을 때는 이렇게 더 사는 게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밥을 몇 공기 더 먹고 사나 지금 생을 끝내나 아무 차이가 없다는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났으면 정말 위험했을 거예요.
정말 위험했을 텐데 감사하게도 제가 살아가는 게 너무 위태로워 보였나 봐요 제가 교회는 다녔어요.
제가 조모태 신앙입니다. 에르베도 저희 할머님께서 이북 출신이신데 그 처음에 이제 이북 쪽에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하실 때 그때 예수님 믿으시고 아주 신실한 분이셨어요.
그래서 저희 아버님이 이제 모태 신앙이셨고 제가 조모태죠 조모태 신앙인데 그래서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그다음 날 교회는 갑니다.

그렇게 살았는데 교회를 그 교회 선배 한 분이 제 삶이 너무 위태로워 보였나 봐요 그래서 하루를 저를 붙잡아 앉혀놓고 이제 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조부의 신앙인데 전도를 한다고 하는 게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하여간 뭐 자존심이 상하든 말든 하여간 내가 죄가 너무 위태로워 보이니까

그 당시에는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렇게 눈 듯이 뻘개가지고 다니고 핏줄 터져가지고 다니고 막 이러니까 위태로워 보였나 봐요 앉혀놓고 복음을 전했는데 뭐 다 알던 얘기였습니다.
알던 얘기였는데 그 앞에서는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나도 다 안다고 그리고 집에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왔는데 그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는 거예요.
계속 그 생각이 나는 거예요. 계속 그 생각이 나면서

할 수 없이 자지 못하고 일어나 앉았습니다.
일어나 앉아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했는데 뭐라고 기도했냐 하면 아직도 기도문이 기억이 나요.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솔직히 당신이 계신지 안 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보니까 기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더라고요 기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정직해야 되는 거더라고요

기도는 솔직하게 기도해야지 그냥 내 안에도 없는 거 가지고 기도하는 것은 올바른 기도는 아니더라고요 기도는 그냥 모르겠으면 모르겠다.
원하면 원한다 솔직하게 기도하는 것이 주님 앞에서 가장 올바른 기도의 태도라고 하는 건 나중에 알게 됐는데 뭐 그땐 갈급하니까요.
갈급하니까 그냥 앉아서 주님 내가 솔직히 뭐 태어날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조문태 신앙이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날 좀 도와주십시오 그런데요. 갑자기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왜 우는지도 모르겠어요. 왜 오는지도 모르겠는데 나중에 돌아보니까 이 성령께서 임하신 거죠.
성령께서 임하셔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는데 한 두세 시간을 펑펑펑 운 것 같아요.
펑펑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들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정말 문자적으로 세상이 달라졌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전혀 다른 세상이 있는 거예요.
저는 그 변화가 왜 일어났는지 아직도 설명이 안 돼요 그냥 내 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셨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 돼요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시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 시작하면 내가 생각할 수 없는 기쁨이 내가 생각할 수 없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들이 부어지게 됩니다.

0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가장 근원적인 어떤 생명인데 이 영은 여러분 갈망을 주는 존재예요.
갈망을 주는 게 영이에요. 제가 이제 수학을 전공했는데 수학에 보면 이제 공리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공리 엑솜이라고 그러는데 영어로

공리는 뭐냐 하면 수학이라고 하는 건 증명을 하는 거죠.
a면 왜 인가 b 때문에 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다 그러면 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입니까 아 그러면 그것은 평행선이 있고 엇각이 같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엇각은 왜 같습니까 그것은 평행선 공리 때문에 이 아이가 증명이 돼야 되거든요.
증명이 돼야 되는데 이렇게 따지고 따지고 따지고 따지고 들어가 보면 마지막에 증명할 수 없는 것들이 나와요

그래서 그건 그냥 그거라 약속을 하자 하는 약속들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공리라고 부르는데 보통 현대 수학은 한 12개 내지 13개 정도의 공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리는 약속이에요. 약속들 더 이상 증명할 수 없는 것 그게 공리인데 이 영이라고 하는 것이 마치 인생의 공리 같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안에 어떤 영이 거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은 인간에게 갈망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영이 아무것도 없는 인간은 없어요.
영적인 중립지대는 없고요 우리 안에 영이 임하게 되면 그 영이 갈망을 일으켜요

그래서 이 성경에도 보면 세상의 영이라고 그러죠 세상의 영어 세상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잖아요.
그러면 세상 것들에 대한 갈망을 일으킵니다.
돈의 영이 임하면 돈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고요 권력의 영이 임하면 권력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고요 하나님의 영이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이 일어나는 거예요.
왜 그런 갈망이 일어나는가 그게 액션이에요.
공리에요. 더 이상 설명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을 인간 되게 하는 것이 영입니다.
인간을 인간 되게 하는 것이 영인데

그래서 영이 없는 인간은 아무런 갈망이 없는 인간이라는 건데 그건 마치 인형 같은 존재죠 그 안에 생명이 없는 여간 제가 그렇게 생명 없는 삶을 살았던 거죠.
아마 제 안에 있었던 영은 좋은 대학 또는 성공이라고 하는 영이었던 것 같아요.
그것에 이끌려서 그냥 그 갈망을 가지고 갔는데 막상 그걸 이루고 나서 봤더니 제 안에 그것이 아무런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충격이 온 거죠.

그리고 그날 기도할 때 제 안에 새 영이 임하셨습니다.
새 영 예수 그리스도께서 임하시고 성령께서 내 안에 임하셨는데 다음 날 일어났는데 정말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 거예요.
그냥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가 너무 믿어지고 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가 너무 기쁘고 내 인생에 목적이 있구나 내 인생에도 계획이 있구나 내 인생은 그냥 허무한 인생이 아니구나 그냥 던져진 존재가 아니구나 이걸 깨닫는 순간 제 안에 정말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35년 전 얘기인데요. 그리고 지난 35년 동안 제가 한 번도 그런 허무를 느껴본 적이 없고 물론 뭐 인생 살다 보면 힘들 때도 있죠.
그렇지만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느꼈던 허무는 정말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이 데스트니 안에는 하나님께서 행복과 허무의 dna를 넣어놓으셨어요.
이 데스트니를 찾고 발견하는 사람은 그 길을 가는 사람은 그 안에 설명할 수 없는 행복과 만족을 계속 하나님께서 부으시고요

그렇지 않고 이 데스티니에서 멀어져 있는 사람은 무엇을 이룬다 한들 무엇을 성취한다고 한들 아마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얻는다고 할지라도 그 안에 여전히 허무함이 있어요.
여전히 허무함이 있고 인생이 이게 아닌데 인생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것이 데스트니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삶 가운데 정말 데스트니를 발견하기 원하신다면 창조주를 만나셔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셔야 돼요

이 데스틴이라고 하는 것은 연구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 인생을 디자인한 분으로부터 들으셔야 돼요 우리 인생을 디자인한 분으로부터 들으셔야 돼요 그랬을 때 우리 인생의 참 목적이 살아나게 되고 그 가운데 우리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런 풍성한 삶들이 부어질 줄 믿습니다.
두 번째 두 번째 데스트니의 속성은 이 데스트니에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돌파하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예수님을 만나고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서요.
한 6개월 정도를 울고 다녔습니다. 날마다 눈물이 나는데 왜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너무 창피해서 그 집을 나와서 학교 가려고 버스를 타면 버스를 맨 뒷자리에 앉았어요.
분명히 울 거거든 그럼 울면은 창피하니까 그냥 날씨가 좋으면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셨을까 울고 나비 보고 있으면 어쩌면 나비가 저렇게 아름답지 울고

제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여러분 뭐 수확하는 사람이 무슨 그렇게 감정이 있겠어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 형용사가 왜 있는지를 몰랐어요.
이런 형용사라고 하는 걸 왜 만들었지 영어 공부하다 보면 프리티 뷰리풀 뭐 여러 가지 있는데 큐 하나만 만들지 그냥 그러면 참 공부하기 쉬울 텐데 그러던 사람이지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감정 품부한 사람이었으면 시인이 되든지 그랬겠지 제가 수학과를 갔겠습니까 수학과는 정말 저한테 적성이 잘 맞았어요.
정말 적성에 잘 맞는 전공이었고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행복하니까 내가 목사가 돼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딱 하루 생각하고 집어쳤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말을 아주 심하게 더듬었어요.
말을 더듬었는데 아주 심하게 더듬어서 앞에 나오면 정말 아무 얘기도 못하고 더더더더 하다가 들어가고 사람을 만나서도 대화가 그렇게 쉽지 않은 그러니까 무슨 목사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아마 수학을 전공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말을 잘 안 하고 살 수 있는 직업 문제만 풀면 되지 말을 안 해도 되잖아요.

선생이 돼서 가르친다고 해도 쓰면 돼요 이렇게 칠판에다가 다 쓰고 이러고 넘어가면 되지 뭐 한마디도 안 해도 됩니다.
이 목사는 음문 그러고 넘어갈 수가 없잖아요.
이게 설교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저는 목사는 내 부르심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저한테 이제 복음을 전했던 그 선배가 저를 이끌어주게 됐는데 이 선배가 이제 대학에 있는 학생 선교단체에 소속돼 있던

교회 선배 그래서 선교단체에서 매일 아침 모여서 전도하고 말씀 묵상하고 큐티하고 이런 걸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는 거예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평생 이것만 하고 살면 재밌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평생 이거 하고 살면 재밌겠다.
제가 뭐라고 기도했냐면 하나님 내가 평생 대학생들에게 복음 전하고 제자 훈련하고 이렇게 살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럼 뭘 하면 내가 대학에서 계속 이 학생들하고 있을 수 있을까 그 교수를 하는 게 가장 좋겠더라고요

교수를 하면 캠퍼스에 있을 수 있으니까 근데 뭐 그것도 있었고요 어렸을 때부터 교수 외에 제가 다른 걸 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냥 그냥 하여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억날 때부터 저는 교수를 할 거야 그 생각이 있었어 저희 저희 아버님이 이제 서울대 수학과 교수님이셨는데 그게 그렇게 보기 좋았나 봐요 적성도 너무 잘 맞았고 그래서 그냥 공부해가지고서 대학에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이제 뜻을 정하고 이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고 졸업을 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미국에 이제 유학을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박사학위라고 유학을 갔는데 정말 은혜였어요.
하나님께서 정말 은혜를 주셔서 아주 좋은 대학으로 유학을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유슈 버클래스에서 공부를 했는데 근데 제가 갈 수 있는 데 중에 제일 좋은 데였어요.
제가 갈 수 있는 전공 중에 제일 제일 좋은 데였는데 그것에 이제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공부하는 중간에 제가 이제 평생 멘토가 되는 분을 만나게 됐는데 선교사님이셨어요.
이제 아프리카에서 선교하시던 분이셨는데 그분이 이제 그 유학생 교회였어요.
저희 교회 근데 유학생 교회에 와서 한번 이렇게 집회를 해주셨는데 집회하는 게 저한테 너무나 충격이었어요.
아니 똑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왜 저렇게 다른 삶을 사실까 너무 저한테 그게 충격이었고 부럽고 그래서 쫓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분을 쫓아다니기 시작하면서 나오실 때마다 가서 찾아뵙고 그러다가 이제 30년 동안 제

멘토가 되셨습니다. 이재환 선교사님이라는 분이신데 그래서 하여간 제가 이제 그분을 만나는 덕분에 선교사로 가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습니다.
그래서 학위를 마치면 한국으로 들어가지 말고 선교지로 들어가자 선교제도 대학은 있을 테니까 선교지 필요한 데 가서 거기서 평생 선교사로 살자 이렇게 이제 집사람하고 헌신을 했습니다.
헌신을 하고는 이제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제가 이제 미국에서 공부할 때 국비유학생으로 공부를 했는데 이게 이제 학위를 마치게 되면 한국에 들어와서 3년 동안 일을 해줘야 되는 의무 조항이 있어요.
그래서 그럼 돈 떼어먹고 성교 갈 수는 없고 돈은 갚자 그래서 3년 동안 일을 해주면 되니까 이제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한국으로 들어와서 이제 빚 갚으러 들어온 거였어요.
비카으로 들어와서

들어오면서 보니까 제가 미국에서부터 아주 친하게 지내던 목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 그분도 이제 유학생으로 왔다가 목사님이 되신 분이었데 정말 친했어요.
정말 친행자처럼 지내던 분이었는데 이분이 이제 수원에다가 대학생들하고 교회를 개척하신 거예요.
교회를 개척한 지 딱 6개월 되셨더라고요 2월 달에 개척했는데 제가 이제 7월에 학위를 마치고 귀국을 했으니까 한 5개월쯤 됐죠

그래서 저는 뭐 다른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 교회에 가서 도와드리다가 3년 있다.
파송 받고 선교사로 가자 해서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를 갔는데 이분이 이제 미국 시민권자셨는데 좀 어려운 일이 생기셔가지고서 급하게 미국으로 돌아가셔야 되게 된 거예요.
그래서 교회는 개척해 놓으시고 목사님이 없어진 거죠.

그런데 이분이 이제 가시면서 저한테 네가 하면 어떻겠니 이러고 그냥 가셨어요.
근데 저는 뭐 신학을 한 것도 아니었고 그 당시 집사였는데 그래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내가 그분은 급하게 이제 가시고 같이 개척했던 집사님 몇 가정이 있었는데 이제 오셔가지고서는 저한테 그러셨어요.
집사님 집사님 3년은 한국에 계실 거죠.
그래서 3년은 한국에 있습니다. 그러면 목사랑 선교사랑 비슷한 건데

3년만 교회를 좀 맡아주시면 어떠냐고 그래서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 그건 제 부르심이 아니라고 근데 기도는 해보셔야 되지 않습니까 이러시는 거예요.
듣고 보니까 그래요 기도는 해봐야죠 그래서 알았다고 기도는 해보겠다고 그래서 이제 기도원에 올라가게 됐습니다.
기도원에 올라가면서 뭐라고 기도를 했냐 하면 주님 제가

선교사로 가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아시잖아요.
근데 만약 목회를 해야 되는 게 하나님 뜻이면 알아듣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대충 마음에 감동이 있다.
이런 거 가지고 안 되고 정말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초자연적으로 들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믿고 이제 순종하고 아니면 그냥 원래 계획대로 3 년 있다가 아 이제 그러면 다른 교회로 이제 도망가야죠 거기 있으면 안 되니까

거기 뭐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 데고 왜냐하면 선배 목사님 때문에 갔던 데니까 그럼 이제 교회를 다른 데로 도망가서 잘 준비해서 선교사로 나가고 초자연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제가 이 목회를 하겠습니다.
그러고 올라갔어요. 올라가면서 제 안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음성은 절대로 들릴 리가 없다는

저는 아주 보수적인 데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저를 처음에 전도했던 그 선교단체도 아주 보수적인 선교단체였고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는 방언도 부인하고 이건 전부 다 아주 아주 보수적인 데였어요.
그래서 저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이런 거는 정말 한 번 들어본 적도 없고 배워본 적도 없고 그냥 평생 성경 공부하고 제자 훈련하고 그러고 살았거든요.

그러니 평생 한 번도 안 들렸던 음성이 그때 들리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일은 일어날 일이 없어 그러고 올라갔는데 3일째 되는 날 제 평생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말씀하실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제 인생에는 굉장히 충격적인 경험이었어요.
제 모든 그런 어 패러다임들을 다 깨시는 다 깨시는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하여간 그 말씀이 저의 데스트니에 대한 거였어요.

데스트니에 대한 거였는데 너의 데스트니는 니가 선교지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세대를 돕고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고 그들을 준비시키는 트레이너라고 훈련관이라고 그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는 하여간 굉장히 좀 혼돈스럽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떡합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셨으니까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교회에 가서 집사님들에게 그 이야기를 나누고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거 하는 게 맞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 정말 창조일간의 목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딱 일주일 걸렸어요. 이게 정말 말이 안 되는 결정을 한 겁니다.
저는 원래 이렇게 즉흥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즉흥적인 사람이 어떻게 수확을 했겠습니까 저는 플랜 b가 있어야 되고 플랜 b도 불안해서 플랜 씨가 있어야 되고 그게 없으면 이렇게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결정 하나 하는 것도 다 따져보고 막 몇 개월씩 1년씩 이렇게 해서 결정 내리는 사람이지 이렇게 전혀 즉흥적인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일주일 만에 목회를 하게 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근데 아마 하나님께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셨던 것 같아요.
제가 말을 더듬었잖아요. 그래서 말을 더듬기 때문에 목회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마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 안 하셨으면 정말 몰랐을 것 같아요.

다른 건 다 몰라도 목회는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목회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아마 하나님이 그렇게 특별하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못 알아들으니까 그래서 하여간 창조를 간에 이제 목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 첫 번째 직함이 뭐였냐 하면 담임 집사였습니다.



근데 이건 오래 가면 안 되겠더라고요 이단 될 것 같아가지고 그래서 이제 부랴부랴 이제 그때가 2월 달이었는데 부랴부랴 신학교를 알아보니까 이제 빈 자리가 있어서 등록을 하고 3월 달에 전도사 안수를 받고 이단을 벗어났습니다.
그렇게 목회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제 문제는 설교잖아요.
말을 더듬는 사람이 어떻게 설교를 하겠습니까 첫 설교를 하는 날이 됐는데 토요일 밤이었어요.
토요일 밤에 설교 준비를 다 해놓고

내용은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근데 하여간 이 설교를 할 수 있는가가 문제였어요.
내가 남 앞에 서면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인데 더더더더더 들어오는 사람인데 이거 설교를 어떻게 하냐 그래서 밤에 이제 불안하니까 잠이 안 오더라고요 잠이 안 와서 밤새도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하면서 이거 뭐 기도해야 돼서 기도했다기보다는 불안하니까 기도한 거지 사람이 불안하면 그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밤새도록 기도하는데 한 새벽 여기 되니까 화가 나더라고요

주님 말 잘하는 사람 저렇게 많은데 왜 나 같은 사람 붙잡아다 이런 거 시키시냐고 화가 나더라고요 그러다 이제 뭐 시간이 속절없이 가지고서 아침이 되니까 그다음에 또 기도가 바뀌더라고요 살려달라고 주님 제발 좀 살려주십시오 좀 있으면 이제 교회 가서 설교해야 하는데 주님 아시지 않습니까

오늘 9시에 이제 설교 시간이었는데 9시에 이제 예배를 갔습니다 가서 설교하려고 첫 설교죠 저는 그전에도 설교 훈련 받아본 적도 없었고요 앞에 서본 적도 없었고 근데 정말 난생 처음으로 이제 앞에 서서 설교를 한 난생 처음은 아니었어요.
하여간 더듬거리면서 해봤던 일이 아주 젊었을 때 몇 번 있긴 했는데 하여간 정말 안 해봤던 일을 하려고 이제 쓴 건데 서서 설교를 하는데 정말 놀랍게도 첫 설교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말 더듬는 걸 거짓말처럼 고치시더라고요

정말 한 번에 싹 고치셔서



가장 놀란 건 제가 놀랐고요 그다음으로 놀란 건 집사람이 놀랐고 정말 거짓말처럼 하나님께서 한 번에 고치셔서 지난 21년 전 얘기인데 21년 동안 말 더듬는 것 때문에 한 번도 고생해 본 적이 없고요 지금도 말 돋는지 모르시겠죠.
그럼요 오히려 말 빠르다고 사람들이 천천히 해달라고 그러고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데스트니아는 여러분 능력이 있어요. 장벽을 돌파하는 능력이 있어요.
데스트니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이 있는데 데스트니에기에 들어서면 그 장벽이 무너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분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에 이 모세의 때를 생각해보면 모세가 이제 출애굽을 합니다.
에 그

어 백성들을 데리고 애초 애굽을 하죠.
근데 이들에게는 데스트니가 있었습니다.
애굽을 빠져나와서 약속의 땅으로 가는 거죠.
그런데 애굽을 빠져나와서 보니까 그 앞에 홍해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홍해가 어떻게 됐죠. 갈라졌어요. 홍해가 이들의 데스티니를 가로막지 못했다는 거예요.

또 여호수아 때가 됐습니다. 여호수아는 이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가서 약속의 땅을 정복해야 되는 데스트니가 있었어요.
그런데 요단강을 건너가서 보니까 그 앞에 큰 성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이죠. 여리고성은 여러분 굉장히 큰 성입니다.
사실은 난공불락의 성이었는데 이 성이 어떻게 됐습니까 무너져 버렸어요.
이들이 무너뜨린 거 아니었어요. 그냥 돌기만 했는데 하나님께서 무너뜨려버리셨어요.
이게 여러분 베스트니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이것은 모세와 여호수아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능력인 줄 믿습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한 증언자입니다. 이 가운데 저뿐만이 아니라 누구든지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여러분을 향한 데스트니를 알고 발견하고 그 데스트니로 발을 떼서 들어가시면 발을 떼서 들어가는 순간 그 앞에 홍해가 있으면 갈라질 것이고 여리고가 있으면 무너질 거예요.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는 걸 누가 맡겠어요.
베스트니의 능력은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거예요.
사람의 일은 막힐 수도 있어요. 사람의 일은 능력이 부족해서 막히기도 하고 재수가 없어서 막히기도 하고 사람의 일은 막힐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는 걸 누가 막겠어요.
그래서 여러분 데스트니에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능력이 있어요.
홍해가 있으면 갈라지는 것이고 여리고가 있으면 무너지는 거예요.
그것이 데스트니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이 데스트니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밖엔 없어요.
나 자신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악과를 주시고 선택권을 주셨기 때문에 내가 안 하겠다면 할 수 없어요.
내가 불순종하면 할 수 없어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내가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면 그다음에 막을 존재가 없어요.
그다음에 사람도 막을 수 없고 막귀도 막을 수 없고 장벽도 막을 수 없고 여리고도 막을 수 없고 홍해도 막을 수 없고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이 돌파의 능력이 데스티니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이 능력을 경험하신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 속성이 있습니다. 세 번째 속성은 뭐냐 하면 죄는 데스트니를 파괴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죄를 멀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게 되면 그 죄가 하나님에게 무슨 손해를 끼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요.
여러분

우리가 죄를 짓건 말건 하나님에게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세요. 우리는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짓는다고 해서 하나님께 해꼬지가 가고 이런 거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죄를 싫어하시는가 죄는 죄를 진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려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거든요.
이 아버지의 마음이 언제 가장 아프냐 하면 자녀들의 인생이 망가질 때 아파요 내 인생이 망가지는 것보다 자녀들의 인생이 망가지면 더 속상하고 마음 아프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죄를 싫어하시는 거예요.
죄는 죄를 지은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려요.

원래 가인의 데스티니는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가인이 죄를 졌을 때 그는 그의 데스티니로부터 멀어지게 됐고 율이 방황하게 됐어요.
원래 사울의 데스트니는 그런 데스트니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사울이 죄를 범했을 때 결국 하나님의 계획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됐어요.
죄는 우리의 베스트니를 망가뜨립니다.
그래서 여러분 거룩함은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복이 되는 거예요.

나 자신에게 복이 되는 것입니다. 간증을 하나 나눌게요 제가 이제 미국에서 논문을 쓸 때였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쓸 때였는데 이어 그 학위를 받는 이제 프로세스가 이렇습니다.
논문을 다 쓰게 되잖아요. 그러면 디펜스라고 그래가지고서 교수들을 이렇게 모아놓고 발표를 합니다.

그럼 이제 질문도 하고 질문도 대답하고 그래서 교수들이 패스 그러면 이제 논문이 통과된 거예요.
그러면 이제 지도 교수 사인 받아가지고 내고 그리고 행정 절차만 마치면 이제 학위를 받게 되는 겁니다.
제가 디펜스가 다 끝났어요. 논문도 패스가 되고 근데 원래 5월달에 이제 학기가 끝나는데 제가 2월인가 3월인가 이제 논문이 패스가 됐어요.
시간이 좀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여유를 부렸어요.
지금 급하게 사인 받아 낼 거 없으니까 그동안 밀렸던 일도 좀 하고

그러면서 한 달 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달 정도 시간을 보내고 시계를 보니까 달력을 보니까 이제 사인 받아야 될 때가 됐어요.
지도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사인해달라고 사인해서 이제 파일 하고 갖다 내고 하기 받아가지고 제 3국으로 돌아오면 되는 겁니다.
이제 그러려고 갔는데 지도 교사가 잠깐 앉아보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더니 오늘 저기 옆에 스탠포드 대학의 어느 어느 교수가 있는데 그 교수 알고는 있었어요.
저하고 똑같은 전공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었는데 이름도 안 잊어버려요.
엘리아시보그라고 쏘는 사람인데

악몽 같은 사람인데 하여간 그 사람이 제 논문을 읽어보고는 아니 발표도 안 한 논문을 왜 그때 읽어봤나 모르겠어요.
읽어보고는 좀 문제가 있다고 시비를 걸었다는 거예요.
이게 여러분 아주 재수가 없는 겁니다.
원래 논문이라고 하는 조금씩 오류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를 발표를 하면 발표한 거 읽어보고 또 클레임을 하면 그거 가지고 다시 그다음 논문 내고 또 논문 내고 이러면서 원래 발전하는 겁니다.
원래 그러는 건데

학계의 룰이 뭐냐 하면 발표하기 전에 10일을 걸면은 해결하고 발표를 해야 돼요 이게 룰이에요.
하루 차의인 거예요. 하루 차이 어제 와서 사인 받았으면 되는데 하필이면 오늘 와가지고서 늦장 부리다가 오늘 오는 바람에 이제 시비가 들어와가지고서 이걸 해결해야만 졸업을 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아 참 재수없다. 그러면서 간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고치려고 돌아왔는데 이 논문을 고치려고 펼쳐보니까

처음엔 제가 작은 실수를 한 줄 알았는데 아주 큰 실수를 한 거였어요.
아주 큰 실수를 해서 이게 쉽게 고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쉽게 고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할 수 없이 졸업을 한 학기를 연기를 하게 됐습니다 한 학기를 연기를 하고 정말 패인처럼 살았어요.
정말 패인처럼 집 밖에도 안 나가고 하루 종일 그 문제 문화에서 이렇게 풀고 있다가 졸리면 잠깐 누워서 잤다가 일어나면 수염도 안 깎고 세수도 안 하고 또 문제 풀다가

보니까 한 달에 한 3천 장씩 제가 에이4 용주를 계산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거예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해결할 수 없는 게 어 점점 뚜렷해지면서 조금만 더 하면 이건 절대로 풀 수 없다고 하는 걸 아예 증명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큰일 난 거죠. 근데 이거를 못 풀게 되면 문제가 아주 심각해지더라고요 그러면 아무래도 졸업을 포기해야 될 가능성이 높은데 물론 다른 걸 시도해 볼 수도 있었지만 그때 제가 이제 6년 차였는데 박사 과정 6년 차였는데 6년 차까지는 이제 재정 지원을 학교에서 다 해주는데 7년 차부터는 전혀 안 해줘요.
저희 집은 부자도 아니고 7년 차부터 재정 지원이 안 나오면 미국 학비도 굉장히 비싸고 생활비도 비싼데 그때 아 아이도 어리고 그랬었는데 뭐 이거 살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오래 끌 수는 없고

이거는 이 문제 해결 못하면 잘못하면 그냥 학교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야 되는구나 굉장히 심각해졌습니다.
학위를 포기한다고 하는 게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아까 제가 장학금 받고 공부했다고 그랬잖아요.
정부에서 3년 동안 학비하고 생활비를 다 대줬거든요.
그거를 다 물어내야 돼요 그러니까 오늘날 돈으로 한 사람이 굉장히 큰 돈이죠.

미국에서 3년 동안 가족이 살았던 생활비에다가 3년 동안 대학 학비를 다 대는 거거든요.
이걸 이제 물어내야 되니까 이게 뭐 보통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런 데다가 제가 그때 30대 중반 가까이 돼가고 있었는데 그 나이에 어디 가서 취직할 수도 없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창피하잖아요.
공부하는 사람들한테는 중간에 학위를 못하고 돌아온다고 하는 게 굉장히 트라우마입니다.
굉장히 트라우마라서 이거 실패하고 돌아오면 보통 사람들을 안 만나요.
보통 사람 안 만나고 이렇게 집에 구석에 처박혀서 페인되거나 이런 사람도 많고요

실제로 제가 구십삼 년도에 유학을 갔는데 구십이 년인가 삼 년도인가 이제 스탠포드 수학과에 어떤 학생이 그 중간에 논문이 짤려가지고 졸업을 못 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 주에 총을 들고 와가지고 지도교수를 쏴 죽였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에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어 그 동네에서 하여간 어 아주 논문을 쉽게 패스해주는 분위기가 됐는데 저도 좀 덕을 봤는데 그 정도로 스트레스가 큰 거죠.

그래서 야 이 이건 졸업 못하면 큰일 나겠다.
그래서 정말 미친 듯이 매달렸는데 어느 날 새벽 2시쯤 됐는데 이 문제가 기적적으로 풀린 거예요.
할렐루야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메일을 썼습니다 시비 걸었던 앨리아시버그란 교수한테 막 이메일을 써서 보내고 자려고 누웠는데 한 3시쯤 누웠는데 하도 그 생각만 하고 있다.
보니까 계속 머리가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거예요.
잠은 안 자고

자야 되는데 자야 되는데 근데 잠은 못 자겠고 계속 그 생각을 하다가 아침에 한 7시쯤 됐는데 스스로 틀린 걸 또 찾아냈어요.
그러니까 전혀 해결된 게 아니었어요.
전혀 해결된 게 아닌데 제가 그냥 착각한 거였어요.
그래서 아 그럼 그렇지 이 문제가 쉽게 풀리겠냐 그러고 잤는데 자고 한 열두 시 한 시쯤 일어났어요.
일어나가지고서 이메일을 체크하려고 켰는데 이메일이 온 거예요.
답장이 왔는데 축하한다고 답장이 온 거예요.

이 사람도 이제 이분도 속은 거죠. 속았다기보다는 착각한 거죠.
그래서 축하한다고 그거를 딱 보는 순간 무슨 생각이 드냐 하면 넘어가 넘어가 이 생각이 이렇게 쓱 올라오더라고요 이게 결과가 틀린 건 아니었어요.
근데 수학은 이제 a면 b고 b면 c고 c면 뒤고 쫙 논리적으로 연결돼야 되는데 한 단계가 설명이 잘 안 되는 거예요.

근데 그 정도 오류야 뭐 웬만한 논문들 다 가지고 있는 건데 뭐 이거 이제 아무도 시 읽을 사람 없는데 뭐 결과는 어쨌거나 맞은 거고 결과는 다른 방법으로 검사를 해보니까 맞아요.
이거는 그럼 이 정도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그냥 넘어가 그 생각이 딱 드는데 그날 아침에 이제 콰이 타임을 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오후에 일어나가지고 또 콰이어타임을 한다고 제가 매일 성경으로 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펼쳤어요.

펼쳤는데 그때 요한계시록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계시록 7장에 보니까 흰옷 입은 주의 백성이 나오는 거예요.
딱 그 본문이에요. 그 본문을 읽으면서 이제 무슨 생각이 드냐 하면 아니 주의 백성들은 왜 맨날 신옷만 입을까 검은 옷도 있고 회색 옷도 있고 많은데 에 그 생각을 하는데 제 안에 이렇게 그림 하나가 딱 떠오르는데 어떤 그림이냐 하면 이런 하얀색 와이자스에 잉크 방울 하나가 딱 떨어지는 그림이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러시냐 하면 이 검은 옷이나 회색 옷은 대충 볼펜이 묻어도 거기에 이제 무슨 색깔인지 뭔지 잘 안 보이지만 이 흰 흰 와이셔스에는 아주 작은 인크방울 눈에 띄지 않냐 나는 내 백성이 죄에 대해서 이렇기를 원한다 그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이 참 무서워요.

이 콰이 타임이라고 하는 게 여러분 정말 무서워요.
정확하시더라고요 왜 하필 그날 그 본문이었고 정확하더라고요 예 그래서 뭐 그 어쩌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차를 몰고 학교를 갔습니다.
학교를 가서 지도교수 방에 들어갔더니 지도교수가 잘했다고 이제 그 이메일을 같이 보낸 거죠.
저하고 지도교수한테 그래서 잘했다고 졸업하라고 근데 이제 그 앞에서 이실직고를 쭉 이렇게 했습니다.

사실은 그게 아니고 이러저러저러 해가지고 사실은 해결된 게 하나도 없는데 그분도 착각하신 겁니다.
그랬더니 뭐 지도 교수야 자기 일 아니니까 알았다고 그냥 가서 조금 더 해보라고 어제 문을 열고 나오는데 제 안에 이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다 끝났다 그 생각이 드는 거예요.
6 개월 한 칠팔개월을 제가 이 한 문제에 매달렸던 건데 이거 더 이상 해볼 게 없는 거예요.

해봐야 나올 것도 없고 이건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고 다 끝났다 짐싸가지 한국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제가 어차피 그때 이제 선교지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교지로 들어가기로 했는데 박사 하기 없으면 어떠냐 그래서 끝났다고 생각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차 안에요.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진 거예요.
차를 몰고 돌아오는데 차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거예요.

마치 느낌이 어떠냐 하면 차가 하나님의 임재로 이렇게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인 거예요.
저는 그전에도 그 후에도 이런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 걸 경험해본 적이 없어요.
마치 차 안에 하나님이 가득한 것 같은데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조강자고 말씀을 하시는데 마치 제 귀에다 대고 쩌렁쩌렁 울리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가 차 안에서 부흥해를 하면서 왔어요.
막 울다가 웃다가 막 이러면서 그러고 이제 집에 돌아왔는데 걱정이요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정말 걱정이 하나도 안 되고 얼굴이 막 해같이 빛나고 그래서 교회에서 누구 이사 한다고 그러면 이삿집 날라주러 가요 그러면 선배가 어 너 뭐 문제 잘 풀렸나 보다 그러면 아니요.
저 이제 문제가 꼬여가지고 한국 가야 될 것 같아요.
너 미쳤냐고 지금 여기 와서 뭐 하고 있냐고

이제 그러면서 제가 아주 중요한 진리를 하나 배우게 됐습니다.
사람의 평강이라고 하는 것은 평강 또는 불안이라고 하는 것은 상황에서부터 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불안하고 평강하고 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면 불안한 것이고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는 인재가 있으면 최악의 상황 가운데서도 절대 편강이 있더라고요

이게 여러분 영적인 원리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염려가 있고 불안이 있으면 성경에 뭐라 그랬어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말해라 그랬죠 그러니까 염려하든지 기도하든지 하나만 하라는 거예요.
이 염려는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는 것을 망각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고 평강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고 하는 걸 인식했을 때 나타나는 형상이더라고요

그래서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상황이 아무리 최악이고 상황이 아무리 그 막장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 때 그 가운데 절대 평강이 있습니다.
이 평강이 여러분들 가운데 임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너무너무 평안하고 너무너무 평안해서 너무 기뻐서 너무 기뻐서 제가 막 정신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한 한 일주일을 보냈어요. 우리 한국 돌아갈 준비를 해야죠 일주일을 보냈는데 어느 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들었어요.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제가 이 문제를 풀더라고요 꿈 속에서 꿈속에서 문제를 풀더니 풀렸어요.
꿈속에서 근데 일어나면 이제 생각이 안 나죠 당연히 그게 이제

개꿈의 속성인데 하나님이 주신 꿈은 좀 다르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풀었던 게 정확히 기억나는 거예요.
정확히 기억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대로 풀어봤더니 그게 답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정말로 하나님의 은혜로 졸업을 했습니다.
뭐 제 능력이었으면 벌써 끝내고 돌아왔어야 되는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뭔가 필요가 있으셨나 봐요 그래서 하여간 제가 디펜스를 다시 했습니다.
교수들을 모아놓고 이 프리젠트를 했더니 우리 지도 교수가 푼 걸 보더니 근데 제가 알아요.
이거는 사람의 방법으로 풀 수 있는 건 절대로 아니었어요.

제가 어떤 도형을 하나 찾았어야 되는데 이 도형을 그냥 도형이 아니고 제가 연구했던 게 이제 4차원 도형에 대한 연구인데 4차원 도형을 하나 찾아야 되는데 이게 이게 이게 도저히 찾을 방법이 없는 거예요.
도저히 근데 꿈에서 그 도형을 본 거거든요.
그래서 그려보니까 정확히 답이 없어요.

도형만 찾으면 되는 건데 찾을 방법이 없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거죠.
그런데 찾으면 그 도형인지는 검사해 보는 건 쉬워요.
그러니까 지도 교수가 이렇게 보더니 정말 기가 막히게 그걸 찾았는데 어떻게 찾았냐고 오라지도 그때부터 간증을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밤에 꿈을 꿨는데 하나님께서 보여주셨고 막 이랬더니 웃고 말더라고요 이 사람 안 믿는 분인데

지금도 안 믿으실 거예요. 음 어 제가 이 학위 논문 디패스 하면서 간증했던 아마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 그래서 하여간 졸업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 이 거룩함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율법이 아니에요.

거룩함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통로더라고요 그렇죠 여러분 하나님이 어딘가 임재하셔서 일하시려고 할 때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죄가 관용한데 하나님이 그곳에 오셔서 일하실 수는 없잖아요.

죄와 거짓과 불의가 우리 인생 가운데 해결되지 않은 채 있는데 거기에 하나님이 임하셔서 일하실 수는 없잖아요.
죄와는 함께 하실 수 없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일하실 때 요구하시는 것이 있어요.
내가 니 인생 가운데 개입해서 일할 텐데 니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 능력을 행할 텐데 내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내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그게 뭐냐 하면 거룩함이에요.
죄를 멀리하는 거예요. 죄와 싸우다 여러분 피흘리기까지 싸워보십시오 우리 삶 가운데 거룩함을 지키는 이 싸움을 싸울 때 그 나머지는 하나님이 행하세요.
저는 이 일에 대한 증언자예요. 우리가 거룩함을 지키는 싸움을 싸울 때 원수를 묻지르는 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싸움은 하나님께서 싸우십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하나님은 능력이 없어서 일을 못하시는 분이 아니라 거룩함이 없어서 일을 못하세요.
지금 어쩌면 참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이 땅의 기독교와 교회 가운데 어쩌면 이 거룩함이 다시 회복돼야 되지 않을까요.

이 땅의 거룩함이 회복될 때 싸움은 하나님께서 싸우실 것이고 어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말씀을 좀 마무리합시다 이 데스트니는 여러분 개인뿐만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도 데스트니가 있습니다.
그렇죠 하나님께서 계획 없이 나라와 민족을 만드셨겠습니까

돌맹이 하나도 허투루 만드시는 분이 아니신데 한 나라와 민족을 만드실 때 아무 계획이 없이 만드셨겠어요.
그러실 리가 없죠. 당연히 나라와 민족도 데스트니가 있습니다.
미국은 미국의 데스트니가 있고 한국은 한국의 데스트니가 있고 중국은 중국의 데스트니가 있어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나라와 민족의 데스트니도 마치 각각의 인생들의 데스트니가 다르고 각각의 은사들이 다르듯이 나라와 민족도 하나님께서 다 다른 은사들을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에 보면 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시냐 하면 너희는 나의 제사장 나라가 되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제사장이라고 하는 것은 개인에게 주시는 직분인데 한 나라가 제사장적인 직분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면 이스라엘을 통해서 제사장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땅을 연결하는 직분이죠.

그래서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를 보면 끊임없이 하나님과 땅을 계속 연결합니다.
구약과 신약이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주어졌고 메시아도 예수 그리스도도 유대인으로 오셨죠.
이와 마찬가지로 각 나라와 민족들은 데스티니가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데스트니에 대해서 생각할 때 제가 여러 교회를 돌아다니면서 물어봐요 그러면 한국의 데스트니 뭘 것 같으세요.

그러면 한민족의 베스트니까 하나는 아닙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대답이 있는데 그것은 기도라는 대답이었어요.
그렇죠 이 한국 사람들의 기도는 좀 특별한 데가 있습니다.
참 특별한 데가 있어요. 새벽 기도 삼일기도 금요 기도 철야기도 산기도 무덤 기도 제가 하는 제가 하는 목사 하나는 성결교 목사님이신데 신학교 때 무덤에 가서 기도를 했대요 그래서 왜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래야지 뭐 기도 뭐가 튼대요

하여간 하여간 온갖 종류의 기도를 다 만들어낸 게 한국 교회 아닙니까 참 한국은 특별한 기도의 연사가 있습니다.
이게 어느 민족이나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유럽에 가서 이제 프랑스 교회에서 한번 설교한 적이 있었는데 프랑스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랑스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기도를 가르쳤는데요.
통성 기도를 못 하더라고요

제가 몇 번을 시도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아무나 통성 기도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 한국 안에는 독특한 디엔에이가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데스튼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데스트니가 이루어졌을 때 우리 민족 가운데에 돌파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사실 여러분 전쟁 끝나고 나서 한국이 얼마나 가난했습니까 전쟁 끝나고 나서 50년대 60년대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지 않습니까 집도 없어 회사도 없어 학교도 없어 병원도 없어 정말 아무것도 없는 땅이었습니다.
1960년대 통계를 보니까 한국이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못 사는 나라였더라고요 우리 아래로 딱 하나밖에 없었어요 소말리아인가 어딘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한국이었어요.
그래서 아프리카 나라들이 한국에다 원조를 보내더라고요 뭘 보냈나 보내겠어요.
무슨

바나나 보냈는지 하여간 뭐 그 정도로 가난했는데 1970년대 들어서기 시작했을 때 여러분 한국이 비로소 데스트니에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기도하기 시작한 거예요. 한국 교회 가운데 기도에 불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새벽마다 교회들이 기도하기 시작하고 산마다 기도원이 세워지기 시작하고 기도 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려 퍼지게 됐습니다.

그랬을 때 여러분 돌파의 능력이 일어났잖아요.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가난이라고 하는 장벽이 무너지고 도저히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던 교회들이 부응하기 시작하고 1980년대 여러분 여의도 광장에 100만 명이 모여서 세계 선교를 성원했을 때 사실은 넌센스였습니다.
여권도 발급되지 않는 나라 가난한 나라

80년대까지 굉장히 가난했지 않습니까 먹을 것도 없는 나라 보리고개 그런 나라가 십만 선교사를 보내겠다고 선언했을 때 사실은 사람들 눈에는 불가능한 일이었고 우스운 일이었지만 그 뒤에 어떻게 됐습니까 기도에 불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실제로 하나님께서 이 일을 간음하게 하시고 지금 전 세계에서 열 번째로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시는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이게 여러분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이 경험한 데스트니의 돌파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그런데 참 슬프게도 세월이 흐르면서 이 기도의 불들이 잘 꺼져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원에 가도 옛날 같은 기도에 불이 없구요.
또 교회에 가도 옛날처럼 기도하는 소리를 듣기가 참 어렵습니다.
기도 소리가 죽어가면서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은 점점점점 씨가 말라갑니다.
한국교회가 천만 회 천만 성도를 얘기하던 데가 엊그제 같은데 저희는 이제 청년 사역을 하니까 청년 상황을 잘 압니다.

대학 캠퍼스의 복음화율은요 이 프로 삼프로 사실 그것도 안 됩니다.
사실 이 삼프로도 안 돼요 어느새 미전도 종족에 가까워지고 있는 참 큰 위기를 맞고 있죠 더구나 이 코로나에 이에 코로나를 지나고 나니까요.
청년들이 그냥 증발해버렸어요. 청년 사역하는 분들이 저에게 찾아와서 그래요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청년들이 어려운 게 아니고 증발해 버렸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참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참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동시에 믿음이 있습니다.
제 안에 있는 믿음은 뭐냐 하면 다시 한 번 기도하기 시작할 때 우리가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부르짖기 시작할 때 주님께서 이 나라의 이민족을 살리실 거라는 거야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요 아직 하나님의 계획에 다다른 것이 아니에요.

아직 우리 민족의 데스티니는 클라이막스에 이르지 않았어요.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의 데스트니를 이루어가고 계시고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의 데스트니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겐 여러분 믿음의 유업이 있습니다.
믿음의 유혹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 정말 비자도 발급되지 않고 주차장에 차도 별로 없던 그 시대에 1만 선교사를 서원했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그 서원을 지키기 위해서 선교지로 줄지어 나가지 않았습니까

제가 선교지에 나가서 선교사님들을 뵐 때마다 제 안에는 굉장한 감동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 민족의 생명줄이구나 이분들 때문에 우리가 복을 받는구나 이분들 때문에 믿음의 유혹을 받는구나 제가 만난 선교사님 한 분은 70년대 말에 중동에 들어가셨어요.
중동 1호 선교사세요. 들어가자마자 2년 있다가 남편 선교사님이 의문의 죽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이 싱글 자매 선교사님이 딸들 데리고요 그곳에 남아서 40년을 지금까지 버티고 계세요.
저는 그분 배우고 있을 때마다 그냥 뭐라고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런 게 가능하구나 또 제가 존경하는 선교사님은 선교제에 들어가는 바람에

아버님 장례도 못 치르고 어머님 장례도 못 치르고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이 소식이 전 보러 오는데 전 보러 와가지고 이 소식 받을 때쯤 되면 이미 장례식이 끝난 거예요.
이렇게 주님께 서원을 지켰어요. 이 믿음의 유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여러분 한국 교회는 그냥 세워진 교회가 아니에요.
믿음의 유업 위에 세워졌고 음 말할 수 없는 헌신 이외에 세워졌고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켰던 믿음의 유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끝내시겠습니까 어우 저는 그렇게 믿을 수 없어요.
그렇게 끝내시지 않으세요. 아직도 하나님께서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아직도 하나님께서는 이 한민족의 데스트니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아직 이 땅의 교회는 클라이막스에 이르지 않았어요.
더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고 더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시고 놀든 열방 가운데 복음을 실어나르는 그 일을 다시 한 번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언제 기도할 때 기도의 불이 다시 살아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기도가 다시 한 번 일어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기도에 불이 일어날 때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돌파의 능력을 행하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세우실 줄 믿습니다.
반주 좀 부탁드릴게요 이 밤 여러분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한 번만 기도합시다 우리 아까 시작할 때도 기도했지만 제 안에는

이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쓰실 거라고 하는 불같은 열망이 있습니다.
예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하나님 멈추시지 않으세요. 이 나라와 이 민족은 한민족은 믿음의 유혹이 있는 민족입니다.
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교회고 말할 수 없는 헌신 이에 세워진 죄고 남편 잃고 아들 잃더라도

복음을 위하여 그 나라를 떠나지 않고 사십 년을 버텼던 이 선교사님들의 유혹이 있는 나라에요.
이 나라 하나님 포기하지 않으세요. 이 민족 하나님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기도하게 하나님 기다리고 계신 거예요.
이 민족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베스트니의 시계를 가게 하실 것이고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영광을 다시 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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