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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him
안녕하십니까 아 생각보다 판이 큽니다. 아 제가 착각을 했어요. 저는 이런 사이즈는 감당 못합니다. 제가 다니엘 기도회가 이렇게 유명한 집회인 건 알고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작년에 이제 말씀을 하셨을 때 왠지 좀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올해 이렇게 목사님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함께하자고 요청을 해주셔서 정신없이 덥석 그 손을 잡았는데 작년에 제 선택이 옳았어요. 이거는 제가 감당할 사이즈가 아닙니다. 제가 저 뒤에서 이렇게 걸어오면서 하나님 여기 제가 저는 이래요 상태가 늘 이래요 저는 되게 대구 음원이고 방송하면 좀 에너제틱하고 좀 뭔가 열정적이고 장악력이 있어야 되는데 엄청나게 소심해요. 그리고 겁도 많고 이런 자리에 좀 일단은 잠깐만요 이러고 도망을 가는 딸이에요. 근데 항상 정신을 차려보면 서..
저는 기구하게 사셨던 저희 어머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충청도 한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집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바랬던 집이었던 것 같은데 첫째도 딸 둘째도 딸 둘째 딸로 태어나셨습니다. 초등학교도 가보지 못한 채로 조금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의 집에 식모살이를 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식모살이를 하시면서 열심히 꿈도 키우시고 소녀로서 그리고 돈도 조금씩 모았는데 멋있는 남자를 만나셨습니다. 그 남자분과 함께 서울로 와서 열여덟 살에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로 올라오셨습니다. 꿈은 크셨습니다. 이 남자와 함께 아무것도 없지만 열심히 살면 행복한 가정 혹은 훌륭한 가정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소박한 꿈으로 올라오셨습니다. 근데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
반갑습니다. 김희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아름다운 여자로 다니엘 기도해 간증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제까지 집에서 혼자 앉아서 다니엘 기도회를 보면서 부흥회를 했습니다. 그런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음은 분명히 하나님이 주신 감사의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길을 걸으시면서 이런 기도를 드려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는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맞은편에 걸어오는 저 사람들이 내 얼굴을 못 보고 지나가게 해주세요. 그들이 내 얼굴을 못 보고 그냥 스쳐 지나가게 해주세요. 제가 왜 이런 기도를 드렸겠습니까 저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이 붉은 점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 점을 선택한 건 ..
할렐루야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여러분 중학교 3학년짜리 아들이 학교에 부모님과 상의도 없이 자퇴서를 제출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때에 허락하신 달란트인 학업의 자리에 있는 그것을 땅에 묻고 마는 그러한 아들이 여러분 가정에 있다면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바로 그런 아들이었었습니다. 1976에 남미 파라과이로 이민을 떠난 저희 가정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 이웃의 빚 보증을 선 것이 잘못되어서 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할 그런 큰 빚을 지고 있는 가운데 그 상황을 지켜보던 마다들 저는 한편으로는 집안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도무지 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 자퇴서를 제출하고 집에 와서 통보를 하고 말았습..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통일소망선교회에서 북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온성도 선교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제 이름을 듣고 많은 분들이 가명인 줄로 얘기를 이렇게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입니다. 저는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염산 제일교회를 제가 다니고 있었는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교회 가실 때마다 목사님께서 늘 두 손을 들어서 온 성도에게 복이 있기를 이렇게 축도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아들 이름을 성도라고 지으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부으시겠구나라고 생각하셔서 제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제 이름도 참 좋은데 저희 고모님의 이름도 참 좋습니다. 온 신자입니다. 그리고 제 조카들 또 있는데요. 온 누리 온 사랑 온유도 있습니다. 여러분 온 성도 온 신자 다 함께 우..
반갑습니다. 정말 제가 부족한 저를 이 시간 불러주셔서 다니엘 기도에 하나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또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다니엘 기도를 모여서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기도로 또 수고로 이렇게 많이 해오셨는데 여러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LA이 부근에 놀워크라는 도시에 살고 있으며 이 시간 세 번째로 가장 좋은 결정 아 여러분 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러면 첫째는 무엇이었고 둘째는 무엇인가 여러분들의 정신을 바로 차리고 깨어 있으면서 나중에 그 해답을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이제 좀 입양인이다 보니까 영어가 더 편한데 한국말을 할 때는 어떤 때는 좀 막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
낳아라 그리고 가든지 보내든지 먼저 제가 간단히 기도 올리게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이곳에 함께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저희들은 듣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저희들 마음에 음성을 들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날은 다 아시고 계십니다. 합계 출산율이라고 하죠. OECD 0.7%입니다. 0이라는 숫자는 없음입니다. 생명 없음 생명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나라가 대단한 위기에 처해 있지요. 아마 이 0이라는 숫자 안에는 이 젊은 세대들의 많은 소리들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수많은 소리들이 그 속에 담겨 있겠지요. 그래서 어느한 단체나 개인이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전체적인 정책이나 사회적인 문화나 모든 ..
네버엔딩 스토리할렐루야 할렐루야 아 좋습니다. 제가 그냥 크리스천 인사로 할렐루야 한 게 아니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따라 해보세요. 할렐루 야 여러분 원래 이 히브리어라고 할렐루 하고 야합니다. 할렐루라는 말은 프레이즈 찬양하다 자랑하다 뽐내다 누구를 야 야회 하나님을 할렐루야 저희 미국의 세미안교회도 다니엘 기도회를 함께 하고 있는데 이 다니엘 기도회의 강단은 할렐루야 하나님을 자랑하는 강단인 줄 믿습니다. 이 다니엘 기도회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강단인 줄 믿습니다. 우리 그런 의미에서 옆에 분 앞에 분에게 할렐루야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번 인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한국에 또 1만 6천 개 교회 이민교회에도 665개의 교회가 함께하고 있는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