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니엘기도회/목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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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한국교회 안에 지금 여기에 계신 분들 말고도 전국에 있는 많은 교회와 또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고 또 함께 기도하고 한 말씀을 은혜 받는 일은 저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벌써부터 주신 그런 놀라운 비전인데 다니엘 기도회 통해서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까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오늘 이 밤에 우리의 이 예배와 또 기도를 통하여 한국 교회 안에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해 주시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 안에는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분명히 뜨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계획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한 번은 목사님들끼리 모여서 다음 세대의 우리 신앙을 어떻게 물려주면 좋을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고 진지..
동신교회 저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또 신학교 교수를 하다가 목사가 된 4대째 신앙인인데요. 저희 아버님 아주 가난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셨습니다. 김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교회 그런 교회에서 살다가 보니까 저는 아버님이 목사님이라는 것이 굉장히 불만스러웠어요. 아버님께서 목사님 되신 것은 하나님께서 아버님을 목사님으로 세우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의 가난의 불행의 원인은 하나님에게 있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베개에 머리를 대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만 없어지면 우리 가정의 모든 불행은 없어질 테니까 하나님 없어지게 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했던 사람이에요. 제가 웃으면서 간증하지만 이건 참 무서운 죄고 제가 회개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하나님을 혐오하고 싫어했..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 모습만 봐도 은혜가 됩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 하나님께서 귀하게 바라보고 계시는 줄을 믿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제가 미국에 간 지 만 50년이 돼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갔거든요. 지난 50년을 가만히 돌아볼 때 미국에도 엄청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73년에 가자마자 미국의 최대의 정치 스캔달이었던 워럴게이트 사건이었어. 아마 연세 드신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리차 니슨 대통령과 관련된 워럴게이트 스캔달이 있었고 그리고 1992년 4월 29일에는 LA 폭동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참으로 피땀 흘려 일궈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의 업소가 무려 2천300여 개가 불이 탔습니다. 잿더미가 됐습니다. 그리고 1994년 LA 지역은 원래 지진이 많은 지역이지만..
저는 기구하게 사셨던 저희 어머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충청도 한 시골 마을에서 가난한 집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바랬던 집이었던 것 같은데 첫째도 딸 둘째도 딸 둘째 딸로 태어나셨습니다. 초등학교도 가보지 못한 채로 조금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남의 집에 식모살이를 하셨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식모살이를 하시면서 열심히 꿈도 키우시고 소녀로서 그리고 돈도 조금씩 모았는데 멋있는 남자를 만나셨습니다. 그 남자분과 함께 서울로 와서 열여덟 살에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로 올라오셨습니다. 꿈은 크셨습니다. 이 남자와 함께 아무것도 없지만 열심히 살면 행복한 가정 혹은 훌륭한 가정을 만들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소박한 꿈으로 올라오셨습니다. 근데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통일소망선교회에서 북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온성도 선교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제 이름을 듣고 많은 분들이 가명인 줄로 얘기를 이렇게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입니다. 저는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라는 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염산 제일교회를 제가 다니고 있었는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교회 가실 때마다 목사님께서 늘 두 손을 들어서 온 성도에게 복이 있기를 이렇게 축도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아들 이름을 성도라고 지으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많이 부으시겠구나라고 생각하셔서 제 이름을 지어주셨는데 제 이름도 참 좋은데 저희 고모님의 이름도 참 좋습니다. 온 신자입니다. 그리고 제 조카들 또 있는데요. 온 누리 온 사랑 온유도 있습니다. 여러분 온 성도 온 신자 다 함께 우..
네버엔딩 스토리할렐루야 할렐루야 아 좋습니다. 제가 그냥 크리스천 인사로 할렐루야 한 게 아니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따라 해보세요. 할렐루 야 여러분 원래 이 히브리어라고 할렐루 하고 야합니다. 할렐루라는 말은 프레이즈 찬양하다 자랑하다 뽐내다 누구를 야 야회 하나님을 할렐루야 저희 미국의 세미안교회도 다니엘 기도회를 함께 하고 있는데 이 다니엘 기도회의 강단은 할렐루야 하나님을 자랑하는 강단인 줄 믿습니다. 이 다니엘 기도회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강단인 줄 믿습니다. 우리 그런 의미에서 옆에 분 앞에 분에게 할렐루야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번 인사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한국에 또 1만 6천 개 교회 이민교회에도 665개의 교회가 함께하고 있는데 참 ..
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격 없는 총을 귀한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자격 없는 종을 보지 마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보셔서 한량없는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직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일종의 주님이 우리에게 유언처럼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일어날 일들을 제자들에게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께서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십니다.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시고, 구원받은 의인들은 양의 물이라 하여 오른편에 두시고, 구원받지 못한 악인들은 염소의 물이라 하여 왼편에 두십니다. 예수님은 오른편에 의인들을 바라보며 칭찬하십니다.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거 ..
사모님 책들 여러분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사역의 첫 번째는 그것이 서울역 노숙자를 섬기라는 사역입니다. 제가 그 고등학교 때 우리 고등학교 홈페이지가 생겼다고 글을 하나 올리래요. 그래서 제가 글을 하나 썼습니다. 아 우리 교회에 이제 처음 교회를 개척하고 굉장히 어려운데 어떤 사람이 아이 둘을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제가 어디서 오셨나요? 이름이 뭔가요? 그랬더니 아무 대답도 안 해요. 그러니까 몇 번 내가 물어보다가 그만두고 마음에 그것이 좀 부담이 된 것 같아서 그만두고 이제 그랬는데 그 아버지가 그 딸과 아들에게 그 음식을 우리 교회가 다 하고 나면은 음식을 먹거든요. 근데 음식을 아주 정성스럽게 먹이고 그리고 집에 갈 때는 또 저를 또 물끄럼히 쳐다보고 그러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