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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자권사 다니엘기도회, 정문현선교사 본문

다니엘기도회/기업대표 실업인 다니엘기도회 간증

정성자권사 다니엘기도회, 정문현선교사

generalQS 2024. 1. 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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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자권사 다니엘기도회
제목꞉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
본문꞉ 예레미야 29꞉11
강사꞉ 정성자 권사 (서울대 음대 피아노과 졸업, 벤쿠버 시온선교합창단 상임 지휘 다, 국제 구호단체 GAIN의 명예대사)

저는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캐나다 벤쿠버에서 온 정성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곳에 와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귀한 성령 충만한 예배에 참석하며 이렇게 함께 은혜를 큰 저에게 영광입니다.
이 자리에 각자 갖고 계신 정말 귀한 간증의 주인공들이 많이 계실 텐데 저같이 부 족한 사람이 저의 간증으로 우리가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 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또 김은호 목사님, 또 지금 이 시간 동영상으로 인터넷으로 함께 참여하는 한국교회 147개의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은 결코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을 믿으시죠? 아멘 여러분 이 소중한 이 시간, 하나님께 주신 이 시간에 정말 여러분들 마음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인 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그것을 깨달아 아는 귀한 시 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혹시나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시는 분이 있으면은 나 지금 하나님 께 관리받고 있구나 생각하시고 기대하세요.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하 여 그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제 인생에 찾아왔던 특별한 만남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 합니다. 32회의 짧은 세월을 살다 간 저희 아들입니다. 저희 아들은 저에게 그렇지만 하나 님의 메시지를 저한테 전해주고 갔습니다.
사람이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는 해도 해도 기쁘고 행복하지만 정말 마음속 깊은 곳 에 있는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내서 얘기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이고 또 저의 고통 중에서도 늘 저와 함께 동행하셨고 또 저의 세밀한 저의 정말 작은 씨름 소리에도 응답하셨던 그 하 나님을 제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어서 저

는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제 소개를 하자면요. 저는 수원에서 태어났어요.
그러고 모태 신앙으로 교회에서 쭉 자라났습니다.
이북에서부터 성가대 지휘를 하셨던 저희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적부터 제가 피아노를 배웠고요.
그렇게 쭉 음악과 함께 살다가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던 대학에도 입학하고 또 피아 노를 열심히 쳤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할 때쯤 돼서 재미교포인 지금의 남편과 같이 만나서 중매로 일주일 만에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정말 일주일 만에 만나서 결혼을 하고는 미국 가서 만났는데 참 생소하고 좀 쑥스 럽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여러분들 상상이 가시겠죠? 잘 모르는 사람하고 결혼 생활이 시작이 되고 또 새로운 새로운 곳에서 말도 잘 안 통하는 그런 이민 생활의 시작이 저한테 시작이 됐습니다.
정말 어려웠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생긴 것이에요.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저는 그 우리 아들이 그랬는데 뱃속에 있을 적에 제가 정말 너무나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를 위해서 정말 태교도 열심히 하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고 또 저녁되면 아이한테 성경도 읽혀주고 그래서 정말 똑똑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태어나길 바랐어요.
그런데 태어났는데 건강한 아들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아들을 그냥 쳐다만 보고만 있어도 제가 좀 너무나 행복했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들이 한 10개월쯤 되었을 때였어요.
병원에 예방접종을 하러 갔는데 그 의료 사고가 생겼습니다.
의사의 실수로 의료 사고가 생겼는데 그러고 난 다음에 아이의 행동이 이상하고 전 과 같지 않고 그러면서 그래도 설마 설마했는데 3살 반쯤 됐을 적에 정신과 의사로 부터 자폐하라는 진단을 받게 됐어요.
저는 그때 정말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그 자폐라는 말도 사실 처음 들어봤었어요.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봤어요. 병이면 고칠 수 있지 않겠냐고 수술을 해서 이제 그렇게 몰랐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선생님 말씀이 약도 없고
수술로도 안 되고 치료가 안 되는 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이 병이 얼마나 심각하고 내가 그럼 이 아이 그 장애 아이를 갖고 평생을 살아가야 된다는 그 실감을 그때부터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는 제 인생이 제가 노력을 하고 제가 열심히만 하면 제 인생이 제가 원하는 대로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부터는 정말 저의 인생이 밑바닥을 치는 정말 나와의 어려운 싸움의 시작이었어요.
하루가 정말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전쟁과 같은 그런 하루하루를 지냈었습니 다.
저희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자폐 성향이 점점 더 커지면서 얼마나 일을 많 이 저지르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거예요.
심한 하이퍼렉티브가 돼서 또 특히 잠을 안 잤습니다.
잠을 안 자는 애랑 같이 하루 종일 있는 것은 이게 보통 힘든 것이 아니죠.
아이를 데리고서는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었어요. 음식점에도 못 가고 놀이터에도 못 가고 그냥 지나가다가 이유 없이 그냥 아이를 때려주질 않나 정말 어떻게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점점 저의 생활은 옆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는 단절되고 저는 이 세상에서 저 혼자만 있는 것 같고 아무도 제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없는 것 같고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정말 외로움과 고독함에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냈어야 됐 었습니다.
정말 모태 신앙으로 교회에서 제가 쭉 자라났는데 어떻게 하나님 저한테 이렇게 이 런 일을 주실 수가 있습니까? 이런 불행을 주실 수가 있습니까? 장애가 있으면 우 리 아이는 평생 결혼도 못할 테고 그럼 독립해서 살 수도 없을 테고 그러면 이 아이 는 정말 앞으로 미래가 아무런 미래가 없는데 그런 미래가 없는 아이가 살 필요가 있을까요? 이렇게 정말 생각에 꼬리를 꼬리를 물면서 정말 어려운 고통의 시절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조셉이 다니던 학교에서 그 선물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가 바닷가로 수영을 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전화가 온 거예요. 학교 간 아이가 뭐라 그러냐면 우리 아이가 물

에서 빠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당황하고 정신이 없어서 무슨 말을 물어봐야 될지 간호원한테 제 가 그냥 물어봤어요.
우리 아이가 죽었냐 살았냐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 대답은 안 해주고 저한테 그저 조심해서 병원까지 오라고 그 말만 하는 거예요.
제가 그 말을 듣고 이제 병원까지 가는데 저희 집에서 한 15분이면 가는 그런 거리 입니다.
그런데 그 가는 길이 얼마나 멀게 느껴지는지 그러면서 제 머릿속에는 제가 그동안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우리 아이를 잘 모를 거라고 박대하고 구박하고 정말 살아있는 아이를 죽은 아이처럼 어떻게 해서라도 숨기려고 그러고
남한테 나타나려고 그러지 않고 남한테 안 보이려 그러고 제가 그렇게 살았는지 제 자신이 같은 모습이 영화의 필름처럼 제 눈앞에 보이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 하나님 살려만 주세요. 살려만 주세요.
그러면서 제가 막 병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응급실에 막 갔어요.
갔더니 응급실에서 막 배 속에 있는 물을 다 뽑고서는 이제 중환자실로 옮기시면서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저에게 아이가 물속에 얼마나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저 물속에서 한가운데서 이렇게 아이가 쭉 떠내려가는데 그거를 파도 타는 그 썰 퍼들이 있죠.
캘리포니아는 그 썰퍼들 있잖아요. 파도 타시는 분들이 떠내려오니까 그 애를 건져 서 데리고 와서 병원을 왔다는 거예요.
그 선생님 말씀이 너무나 오랫동안 물속에 있었던 것 같아서 깨어나도 깨어나도 뇌 에 너무나 손상이 많이 있어서 힘들 거라고 지금 상태보다 훨씬 나빠질 거고 아마 식물인간처럼 살 수도 없을 거라고 이런 정말 암담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시면서 그냥 나가시는데 제가 그 의사 선생님 나가자마자 정말 그 옆에 꿇어앉 아갖고 제 아들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주신 아이인데 이 아이를 내 마음대로 내가 어떻게 해볼려고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우리 아들이 그렇게 자폐라는 진단 을 받았을 적에 차라리 이렇게 살 바에는 그냥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 면서 제가 순간적으로 그렇게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생각도 했었던 그런 모

든 죄를 하나님께 회개를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아멘이 좀 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우리 조셉이 다니던 학교에서 그 선물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가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내가 사는 지역이 아름답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꽃이 저기 있었고 바다가 있었고 나무가 있었지만 한 번도 그런 것에 대해서 느껴본 적이 없 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우리 아들이 살았구나 하니까 저의 이 온 세상이 저를 위해서 있는 것 같고 저를 그 말리브 빛이라는 정말 아름다 운 곳에 살았었는데 제가 늘 그곳을 지나다니며 했었지만 한 번도 바다가 아름답다 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내가 사는 지역이 괜찮아요.
그냥 잡혀 안 고쳐줘도 그냥 살려만 주세요 이러면서 막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새벽 얘기 됐는데 기적적으로 우리 아들이 눈을 뜬 거예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정말 심장이 멎는 것 같았어요.
제가 조셉부르는데 눈을 이렇게 뜨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기뻐서
그 아이를 간호사한테 맡겨놓고 제가 새벽에 막 집으로 가려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근데 병원을 나왔는데 너무나 이상한 일이 생긴 거예요.
병원을 나왔는데 갑자기 제 눈에 있는 이 세상이 다른 세상인 것처럼 보인 거예요. 제가 참 아름다운 곳에 살았었어요. 사실은 그 말리브 빛이라는 정말 아름다운 곳 에 살았었는데 제가 늘 그곳을 지나다니며 했었지만 한 번도 바다가 아름답다고 생 각해 본 적도 없고 내가 사는 지역이 아름답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꽃이 저기 있 었고 바다가 있었고 나무가 있었지만 한 번도 그런 것에 대해서 느껴본 적이 없었 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우리 아들이 살았구나 하니까 저의 이 온 세상이 저를 위해서 있는 것 같고 저를 축복해 주는 것 같았어요.
제 눈에서 비늘이 벗겨진 것 같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었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해 하나님 감사합니다. 막 그러고 가는데 밤새도록 제가 잠을 못 잤잖아요.
아들을 지키느냐고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그런데 제 몸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날아갈 듯이 가볍고 얼마나 기쁘게 제가 지구를 향해서 갔습니다.
그러면서 그날 이후로 저의 생각이 180도가 변했어요.
정말 환경은 변한 게 없고 우리 아들의 장애는 변하지가 않았는데 낫지도 않았는데 제 생각이 변하니까 원망이 감사가 되더라고요.
아멘 정말 이 모습 이대로 제가 감사해서 그저 살아만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사랑하는 아들을 데리고 전에는 사실 제가 우리 집에 손님이 오 거나 그러면 우리 아들은 소개를 안 시켰었어요.
그런데 제가 우리 아들이 너무 귀하니까 손님이 오면 제가 먼저 우리 우리 아들 장 남 조셉입니다.
제가 이렇게 이렇게 소개를 하고 어디를 갈 적마다 제가 꼭 우리 아들을 데리고 다 녔어요.
그전에는 제가 이렇게 집에 두고 다니고 누구한테 맡기고 다니고 그랬는데 너무 귀 하니까 그러니까 우리 아들도 그걸 아는 것 같았어요.
사실 우리 아이들이 말을 잘 못해서 그렇지 눈치는 최고로 빠른 것 같아요. 그래갖고 우리 아들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엄마가 자기를 세워주니까 그러니까 아 들도 어쓱해갖고 어깨가 이래갖고서는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때부터 저희 아들이 항상 클 때까지 하는 인사법이 있었습니다.
손을 이렇게 어른처럼 내며 하이 하와이 유 마이네임 이스 조셉 아주 그렇게 인사 할 때는 너무나 그럴 듯해요.
더 말을 시키면 이제 문제인데 그렇게 우리 아들이 정말 제가 우리 아들을 사랑하 고 자존감을 높여주니까 우리 아들이 그렇게 변해가더라고요.
전에 그렇게 하이퍼 액티브 하는 아이가 점점 그 행동도 좋아지고 좀 아이가 변해 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정말 기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저희가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주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캐나다로 이주를 하고 바로 얼마 안 됐을 때였어요.
그때 우연히 베드스다 어머니 회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장애아 어머님들의 모임이에요. 근데 생각하면 우연히 아니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죠. 어떻게 시작이 됐냐면 한국에서 지금 여기 한국이죠. 한국에서 유명하신 소프라노 김영미 씨를 모시고 어느 단체에서 독창회를 하기로

돼 있었어.
그런데 그 독창회 반주를 이제 제가 맡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주최 측에서 또 신문사에서 홍보하시느냐고 김영은 씨는 한국 에 계시니까 저를 불러서 저하고 이제 기자가 인터뷰를 하게 됐어요.
인터뷰를 하시는데 인터뷰 이렇게 하시는데 항상 늘 하시는 말씀이 공부 어디서 했 냐 아니면 너 자녀가 몇이냐 이런 거 물어보잖아요.
그런데 저는 자녀 그전에는 얘기하면 참 별로 말하기 싫었었어.
왜냐면 제가 아이가 사실 다섯이에요. 3남 2녀 많이 낳죠.
한 사람한테 낳았어요.
그런데 다섯이나 정말 이렇게 훌륭한 아이가 있는데 우리 아들 큰아들 때문에 사실 은 전에는 그렇게 자식 얘기하는 걸 제가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정말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제가 그랬어요.
예 저는 우리 큰아들이 장애가 있는데 저희 집의 축복입니다.
제가 그랬어요. 제가 저의 힘으로는 제가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없었는데 정말 성령 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그 신문 기사가 나가면서 우리 벤쿠버에 있던 지역에 있던 그 어머니들이 젊은 어머니들이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젊은 어 머니들이 전화가 오셔갖고 한 번만 만나요.
이래서 한 번 만났던 것이 여태까지 이어진 2년째 지금 하고 있는 모임이 되었습니 다.
그런데 우리 모임은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올 수 있는 모임입니다.
그러니까 장애를 가진 어머니라면 누구나 올 수 있는 모임이죠.
그런데 엄마들이 그렇잖아요. 다 자라는 환경 틀리고 교육 수준도 다 틀리고 그렇 지만 우리가 장애아를 가졌다는 장애아를 가졌다는 그 공통분모 하나로 만나자마 자 10년 20년 친구같처럼 그렇게 친해지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데 가서 얘기를 하면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얘기를 우리들끼리 얘기하면 그게 무슨 말인지 알고 또 다른 데 가서 얘기하기에 정말 부 끄러운 얘기도 우리 모임에 와서는 얼마든지 얘기할 수 있으니까 우리 모임이 정말 그런 소통의 장소가 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고 그렇게 같이 얘기하며 또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또 위로받고 이렇게 정말 하나님 은혜로 귀한 그 모임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근데 이제 몇 달이 지났어요. 그런데 불교 신자였던 어머니가 있습니다.
그 어머니는 처음에 저희 모임에 왔을 적에 제가 기도하자고 하니까 저는 불교 신 자라 기도안 합니다.
그랬던 엄마가 있었어요.
근데 그 어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근데 그 어머니께서 하 시는 말씀이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
회장님 조셉은 선교사인가 봐요. 조셉이 없었더라면 회장님께서 베데스다도 시작 안 했을 테고 그러면 저는 친정 시집 양쪽이 다 불교에 아주 돈독하신 분들이시거 든요.
그래서 제가 도저히 교회를 나갈 일이라고는 없는 사람인데 조셉 때문에 이 베데스 타를 시작해서 우리 아들 데리고 베데스타에 와서 제가 예수님을 영접했으니 조셉
은 선교사인가 봐 그러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그 말을 하는데 제가 정말 제가 이 머리가 삐질삐질 쓰는 것 같았어요. 소름이 끼치는 것 같았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우리 아들을 임신했을 때 저의 남편 하고 저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들이 이 아이가 아들이면 우리 첫 열매니까 하나님한테 바치겠다고 하 나님께 선교사를 바치겠다고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그랬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얼마 안 있어서 그런 장애가 있는 것이 발견이 되고 나 서는
누구한테도 그런 기도를 했노라고 얘기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살면서 잊어버렸어요. 제가 그런 기도를 한 것을 그런데 그 어머 니께서 그 얘기를 하는데 제가 생각이 난 거예요.
하나님 저의 기도에 응답하셨군요. 저는 생각 제가 했던 기도는 그저 평범한 가정 이에요.
이런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을 전도하는 그러한 선교사나 목사님으로 생각했었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높고 깊고 넓고 깊어서 그 하나님의 계획으로 이렇게 장애아이 가 족에 복음을 전하는 이런 선교사였군요.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아들은 하나님의 그 목적을 이루고 사는 그런 아들이군요.
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정말 말도 잘 못하잖아요.

그런데 말도 잘 못하는 아이가 이 아이를 통해서 복음의 열매를 맺고 있다고 생각 을 하니까 너무나 감사한 거예요.
우리가 어머니들 우리 그렇잖아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우리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무 엇입니까? 우리 교육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 땅에서 하 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 땅에서 행복하고 기쁘게 살다가 천국 돌아가서 예수님과 영 원히 사는 게 우리의 목적 아니겠어요? 아멘이죠.
예 그런데 우리 아들은 그 목적을 이루고 사는 거예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귀한 아들을 다른 사람도 많은데 하나님께서 보시고 나한테 이 아들을 맡겨준 게 너무나 감사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장애 아이를 키우는 게 참 어렵죠.
그런데 때때로 우리 아이들이 참 순수하잖아요. 그래서 때때로 자주는 아니지만 때 때로 우리 아들 가정에 참 많은 웃음과 기쁨을 줄 때가 있습니다.
한 분은 이랬어요. 저희 아들이 우리 어떤 목사님이랑 같이 이제 식당에 가서 밥을 먹게 됐어요.
그런데
밥을 먹으러 갔는데 우리 아들이 이제 집에서 하듯이 이렇게 밥을 앉아 있다가 이 렇게 슬며시 일어나더니 한쪽 손을 옆으로 대더니 방구 뿡 끼는 거예요.
그러더니 또 슬며시 앉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나 좀 당황하고 좀 창피하고 좀 미안해서 목사님한테 어쩔 줄은 몰라고 이렇게 있었더니 목사님이 그러시는 거예 요.
야 조셉 넌 참 좋겠다. 너는 방귀를 아무 데나 끼고 싶을 때 괜히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참 한바탕 웃었습니다. 그렇게 참 우리가 조셉으로 인하여서 우리 아이들 때문에 좀 우리 아이들이 순수하고 정직하고 정말 누구를 가리지 않고 정말 그렇게 누구한테 먼저 다가가고 이런 모습 때문에 우리 어머니들이 그런 얘기를 참 자주 해요.
우리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천국에 가면 제일 좋은 자리를 하나님께서 예배해 두셨 을 거야.
그렇게 우리가 얘기를 하곤 합니다.

그렇게 우리 아들이 이렇게 기쁘게 잘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래도 우리가 아들이 가진 장애는 여전히 있습니다.
자폐는 여전히 갖고 있고 또 사춘기 이후로 우리 아들이 자폐 외에 경기를 하기 시 작했어요.
뇌전증이라고 하죠. 그런데 우리 아이가 주로 경기를 밤에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밤에 잘 적마다 인터폰을 제 방과 우리 아들 방을 이렇게 연결을 해놓 고 밤에 잘 적에 제가 인터폰을 틀어놓고 자기 시작하죠.
잠 자는 게 아니죠. 진짜 세밀한 소리도 다 듣죠. 그런데 어떤 날은 잘 자고 또 어떤 날은 밤에 새도록 10번 12번 경기할 때도 있어요.
아주 심했죠. 경기가 약을 많이 먹었어요. 맥시멈으로 약을 먹어도 이 경기가 안 되 는 거예요.
안 듣는 거예요. 낫질 않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 그 경기를 할 적에 보면 혹시 보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볼 수가 없습 니다.
온몸은 비틀어지고 경직되고 정말 엄마로서 그 아들이 그렇게 아이가 그 경기로 쓰 러지는 것을 볼 적에는 정말 이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약 2분 정도 보통 이렇게 경기를 했어요.
근데 그 2분이 영혼같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2분 동안 그 아이의 그 경계하는 모습 을 바라보며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멈출 수도 없고 멈추게 할 수도 없고 그저 쳐다만 보고 기도만 할 뿐입니다.
그렇게 막 하다가는 이제 발작이 끝나면 아이가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 이제 쓰러집 니다.
그러고서 이제 잠이 들죠. 그래서 제가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자폐는 그래도 힘들어도 죽는 병은 아닌데 경기는 경기하다가 기도가 막히 면 의사 선생님 말씀이 기도 죽을 수도 있다고 그러는데 하나님 경기는 고쳐주셔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면서 막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조셉이 막 또 경기를 했어요.
사실 밤에 잘 적에 한 7시간 6시간 밤에 자는데 그동안에 한 10번 12번 경기를 할 때면 보통 한 30분에 한 번 정도 하는 거죠.

아이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물론 저도 밤새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아이가 얼마 나 힘들겠어요 그랬는데 그날도 우리 아이가 그렇게 연기를 하고 아이가 쓰러져서 잠을 자는 걸 보고 저도 힘이 들어서 이렇게 했는데 우연히 제가 조셉방에 있었던 영어 성경책을 봤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무엇이라도 하나님께 붙들기 말씀 속에서 붙잡기 위해서 성경책을 폈어요.
펴서 쭉 읽어가는데 오늘 읽어주신 말씀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이 저한테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읽어볼까요? 예레미야 29절 네 하나님 재앙이 아니고 소망이라 우 리의 소망을 주려 하시니라.
네 제가 이 말씀을 듣는데 제가 이 말씀을 꽉 붙잡았습니다.
영어 성경을 읽었는데요. 거기에는 나의 생각을 내가 아닌 나의 생각에 영어로는 플랜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플랜 계획 하나님께서 우리 조셉에게도 계획이 있구나.
저는 그때까지 조셉이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이 있으시리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어때 하나님께서 우리 아들 조셉에게 계획을 갖고 있구나 저는 그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붙잡았어요. 그러면서 조셉이 정말 밤에 쓰러지고 힘들고 어려울 적에도 저는 그 말씀을 붙잡으면서 이건 조셉에게 주신 것 힘들지만 이것은 재앙이 아니고 평안이라 그랬고 너 미래에 소망을 주려 하심이라 하신 그 말씀을 꼭 붙잡 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 말씀이 너무너무 위로가 됐었어요.
조셉을 그때부터는 저는 완전히 조셉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가 없었어요. 완전히 하나님한테 맡기며 그때부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하고 있었던 일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제가 하고 있던 뱅쿠버에서 한 30여 개에서 모인 연합으로 모여서 함께하 는 그 시원선교 합창단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날은 우리 조셉이 경기로 정말 밤새도록 저도 잠도 못 자고 정말 눈은 시 뻘겋게 충혈이 되어서 힘들고 피곤하고 어렵지만은 저는 저희 단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연습실로 저는 갔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께 찬양을 하지 못하면 저는 죽을 것 같았어 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힘들고 피곤하고 그래서 슬퍼하고 집에서 잘 것이 아니고 저는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께 찬양하기 위해서 저는 찬양으로 갔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저는 우리 대원들과 같이 정말 온 마음으로 온 전심을 다해서 하나 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제는 사역이 된 그 베데스다 어머니 회를 이끌어 갔어요.
그리고 또 벤쿠버 오페라의 재단 이사로 있으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또 저희 남편 이 사업가이지만 또 파라과이의 명예 총영사가 있었습니다.
총영사를 지냈습니다. 그래서 사 들의 그 부인의 모임에 뱅쿠버 컨슬럴 서클이라는 그 모임에서 제가 또 그 모임을 이끌어가면서 또 개인이라는 그 구호단체에서 제가 명예대사로 일하면서 또 주일이면은 뱅쿠버 그레이스교회에서 주일은 찬양대 지휘 하면서 정말로 제가 하루 그 하루 정말 죽어가는 사람에게 그 하루는 100만 불을 죽어도 살 수 없는 그 하루인 것을 저는 조셉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하루 나의 주관자 나를 만드신 분이 나한테 주신 이 하루 주님의 뜻에 온전하게 쓰기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제가 그 하루를 살려 고 정말 열심히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해주시 라 하신 그 약속을 저는 꼭 붙잡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2012년 9월 27일이었어요.
수영은 조셉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수영을 너무 좋아하고 잘해서 별명이 물개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정말 수영장에 있으면 2~3시간 동안 있어도 안 나오는 거예요.
나오라. 그래도 그렇게 수영을 좋아하고 그래서 스페이스 올림픽 팀에 있었습니다. 그 장애 아이들이 하는 올림픽 팀이죠. 근데 그날도 올림픽 경기 연습을 하러 그날 갔는데 사고가 생긴 거예요.
우리 아들이 물에 빠진 거죠.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들이 물에 빠져서 병원에 왔다고 저는 너무 이상했었어.
우리 아들이 그렇게 수영을 잘하는데 어떻게 물에 빠질 수가 있습니까?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제가 막 왔어요. 병원에 갔더니
이제 우리 아들이 수영을 연습을 하다가 경기를 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워낙에 수영을 잘하니까 선생님도 그렇고 라이프 가드가 두 명씩이나 있었 다는데도 우리 아이를 잘 보지를 못했었나 봐요.
그래서 너무 오랫동안 물속에 너무 늦게 건진 거예요.
아이를 그래갖고 제가 갔을 적에는 이미 벌써 가망이 없다 그러고 그냥 눈 감고 있 는 아이를 눈 한 번 뜬 거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우리 아들에게 갔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제가 인내하며 정말 감사하며 이렇게 살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데리고 저 조셉을 데리고 갈 수가 있습 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붙이셨습니다.
하나님 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험하게 죽을 수가 있습니까? 우리 아들이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저는 우리 아들이 가고 나서 어느 방에선가 금방금방 나올 것 같아요.
금방 엄마 하면 올 것 같아요. 정말 얼마나 얼마나 안타깝고 저는 특히 저는 그 죄 책감에 제가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그 죄책감에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옆에 있었더라면 우리 아들이 그렇게 가지는 않았을 텐데 저 제가 너무너무 안타까워 어떻게 할 수가 발을 동동 구르고 어떻게 할 수가 정말 꿈을 꾸는 것 같고 요.
그렇지만 이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의 그 시신이 흙에 묻히며 땅속으로 들 어갈 때는 저도 같이 들어가고 싶었어요.
살 수가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먹지도 못하고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 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장례 예배를 치우고 이제 며칠 지나서 토요일이 왔어요.
근데 그다음 날이 감사 주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교회에 가서 찬양을 하라고 등을 막 뜯어내는 것 같았어요.
하나님 저는 못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할 수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래도 나는 니가 찬양하면 좋겠다

그런 말씀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감사절 찬양을 성가대 지휘하는 사람으로서 미리미리 다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그 해에도 감사절 찬양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해마다 감사절 찬양을 하면 1년 동안 주신 이러한 양식에 대한 감사, 그런 감사에 대한 가사로 된 것을 찬양을 올리기 마련인데, 그 해에 있었던 그 감사들 찬양의 감사는 주 예수를 통해 승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라는 가사의 곡이었습니다.
저는 살 소망까지 정말 끊어져버린 것 같은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감사해라고 미리부터 저한테 준비를 하고 계셨던 것 같았어요.
정말 최악의 상태에서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하나님께 저는 높이 찬양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으니 내가 주를 노래하고 주를 찬송하리로다 아멘 하 면서 주님께 나가서 찬송을 올렸습니다.
정말 상황으로서는 할 수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나가서 주 님께 찬양을 했습니다.
정말 우리 그리스 교회 성가대원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그분들이 저의 형편을 아 시죠? 정말 한마음이 되어서 주님께 찬양을 올렸습니다.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몇 주 지나서 오래전부터 저희 가족이 준비했던 그 가족 여행을 가는 그때가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아들이 수영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희 가족 여행을 저희는 언제나 수영 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어요.
그래서 그 해에도 정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그 카리베 근처의 무스틱 아일랜 드라는 곳으로 우리가 가기로 미리 정하고 다 비행기표까지 다 예약을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갔잖아요. 제가 어떻게 거기를 갈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아들 이 없는데 그래서 저는 못 갑니다 했더니 우리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하고 저희 남 편이 저를 억지로라도 끌고 가려고 그러는 거예요.
저는 못 갑니다 했더니 저희 남편이 나머지 네 아이들도 생각해야 되지 않겠냐 그 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게 보니까 제 다른 아이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힘들게 힘들게 결심을 하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가겠습니다 하고서 이제 갔습니다. 떠났어요.
그곳은 굉장히 먼 곳이에요. 비행기들을 세 번씩이나 갈아탑니다.
그래서 제가 그곳을 이제 가면서 바다를 이렇게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니까 바다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가슴이 더 찢어질 것 같아요. 우리 아들 조금만 더 살았더라면 여기 와서 수영하고 얼마나 좋았을까 잘못 왔구나.
내가 오지 말았어야 되는데 잘못 왔구나 제가 엄마 후회 막심해갖고서는 지금 비행 기에서 내렸습니다.
어떡합니까? 할 수 없죠 이제 왔는데 내려서 입국 수속을 하려고 이렇게 앞에 섰는 데 제 앞에 커다란 그 사무실 안에 커다란 이렇게 성경 기줄이 써 있는 거예요.
요한복음 3장 16절이 제가 제 눈을 의심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공공장소에 그렇게 성경 기절이나 이 예수 님을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어떻게 이런 공공기관에 성경 구절이 써 있을까 제 눈을 의 심하면서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천천히 말씀을 읽었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우리 볼까요? 요한복음 3장 16절 시작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 려 하시면서 저는 그 당시 조셉을 바로 천국으로 보냈기 때문에 그 마지막 단어 영 생이라는 단어에 제 눈을 고정을 시켰습니다.
영어로 써 있었죠. 물론 거기에 이터널 라이프라고 써 있었습니다.
이터널 라이프 그래 조셉은 지금 영생을 누리고 천국에 있겠지 하면서 그 성경 기 절을 이렇게 보고 제가 이제 제가 갖고 제가 지낼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로 가서 이제 밤에 잠을 자려고 그러는데 파도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잠을 잘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아들이 꼭 저를 부르는 것만 같았습니다.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침대에서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가 아니고 그냥 하나님께 물 부으셨어요 물 부으셨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으로 저에게 재앙이 아니고 평안이고 미래 의 소망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이제 조셉이 이제는 죽었는데 이제 끝이죠.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그러면서 하나님께 막 제가 막 울면서 막 소리 지르면서 원

망하면서 막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울다 울다 지쳐갔고 이제 거의 새벽녘이 됐는데 제가 그래도
또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지 그러면서 제가 또 오뚝이 처럼 일어났습니다.
말씀 아니면 죽으니까 그래서 다시 성경 구절을 또 성경 말 책을 또 폈어요.
성경 책을 폈는데 제가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으면서 그다음 12 절 13절 말씀을 제가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다 같이 12절, 13절 말을 12절 말씀은 제가 읽고 13절 말씀은 우리 다 같이 읽 겠습니다.
너는 내게 와서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오. 같이 할까요? 너희가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할렐루야. 마음의 소원을 갖고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만나주세요. 하나님 저는 조셉과 이별에 굿바이도 못했습니다.
하나님 저 오늘 하나님 만나야 되겠습니다. 막 정말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면서 하나님 꿈속에라도 만나주세요.
그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꿈에 우리 사이 나타난 거예요.
그런데 그 모습이 얼마나 기쁜 얼굴인지 말도 못해요.
우리 조셉이 정말 찬양을 좋아했었어요. 수영도 좋아했고 찬양을 좋아했는데 그 찬 양할 때 그 모습 기쁘고 환한 미소 짓는 그 모습으로 저한테 나타났어요.
그러면서 그 모습이 너무나 늠름한 육군 사관학교 생도회 같은 그런 모습이었습니 다.
제가 너무나 기뻤어요. 제가 우리 아들을 막 얼굴을 막 만졌습니다.
조셉 조셉 팍 만지고 얼굴을 비볐습니다. 그랬더니 저희 아들이 저를 이렇게 물끄 러미 보더니 저 이렇게 어깨를 툭툭툭 치는 거예요.
그러더니 엄마 수고했어. 고생 많았지. 제가 그 꿈을 꾸고 일어나서 저희 남편에게 봐 조셉은 분명히 좋은 곳에 있어 지금 분명히 천국에 있어 조셉은 이렇게 기쁜 얼 굴로 나한테 나타났어.
그러면서 막 우리 남편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날이 주일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주일날 아침에 교회를 가려고 거기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여기 교회가 있습니까? 그랬더니

이 근처에 교회가 있대요. 그래서 물어물어서 이제 갔더니 거기는 흑인교회에 있습 니다.
한 흑인들이 한 80명 정도 모여 사는 흑인교회였는데 아직 시작한 시간도 아직 안 됐는데 얼마나 열심히 찬양을 하는지 물론 날도 더웠지만 그 안이 정말 그 용광로 처럼 보일러실것처럼 이렇게 뜨끈뜨끈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너무 조셉을 만난 것에 대한 그 기쁨 제가 정말 조셉이 죽었던 조 셉이 살아간 것 같이 제가 그렇게 기뻤습니다.
그래서 그 감사 그 감격을 갖고 제가 교회로 들어갔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함께 올렸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면서 제가 그분들과 같이 정말 열심히 찬양을 했 습니다.
그러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저희 귀에서 정말 우뢰아 같은 소리로 갑자기 블러드 어브 지즈스 블러드 어브 지즈스 예수의 보열 예수의 보열 그 소리가 제 귀에 막 들리는 것 같았어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눈을 안 뜨고 어디서 저런 소리가 들리나 막 그러는데 제 눈앞 에는 갑자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며 그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그 핏방울이 정말 뚝뚝뚝뚝 떨어지는 그 모습이 저희 눈앞에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핏방울이 저의 머리로부터 떨어지면서 제 몸을 거쳐서 제 밑바닥까지 다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하나님의 그 예수님의 십자가상에 그 모습이 저한테 재현되 면서 동시에 제가 어저께 봤던 요한복음 3장 16절이 저한테 다시 돌아오기를 시작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 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러면서 그 말씀이 저 뒤에 꼭 뒤에서부터 거꾸로 이해가 됐어요. 우리 아들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면
예수님께서 그것은 예수의 보열 예수의 보열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 혀서 돌아가셔서 우리 조셉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그 예수의 보열 때문에 또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정말 그 고통받을 거 십자가에서 그런 고통을 받으실 것을 아시면서도 독생자 하나밖에 없는 그 예수

님을 우리에게 내어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이 저한테 깨달아지면서 제 마음속에서 부터 그 하나님의 그 사랑이 저한테 꽉 차기를 시작을 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하나님 너무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있었던 정말 그 전까지 있었던 제가 조셉에게 나눴던 죽음 조셉의 죽음과 제가 갖고 있었던 그 고 통에 그만큼 눌려 있던 것에서 하나님의 그 사랑, 하나님의 은혜로 제 가슴이 꽉 차 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의 갖고 있던 그 고통과 제가 갖고 있던 아픔이 점점 축소되기를 시작 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 가슴속에는 정말 하나님의 사랑 그 하나님의 사랑이 깨달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평생 요절로 외워왔던 그 말씀이 머리로 외던 그 말씀이 가슴으로 느껴지며 가슴으로 살아서 말씀이 제 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 평강이 저한테 찾아 오기 시작을 했어요.
정말 요한복음 아니 예레미야 29장 11절에 저한테 약속하신 재앙이 아니고 평안이 라 하신 그 말씀하신 그거 그대로 저한테 평안이 찾아왔던 것이에요.
평안이 임하면서 어둠은 물러갔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정말로 약속하신 예레미 야 29장 11절 말씀이 저한테 정말로 말씀으로 저한테 다가왔습니다.
정말 자랑이 아니고 평안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말씀으로 저한테 찾아왔습니 다.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나 기뻤습니다.
정말 저희 아들의 이야기는 세상에서 보면 정말 슬픈 이야기죠.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 아래 정말 기쁜 소망의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조셉이 죽기 전에 바로 얼마 전에 우리 부부는 조셉의 이만큼 성년이 됐는데 그 일 자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조셉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다 그랬잖아요. 손을 내밀면서 하야하와유 마이 네스 조셉 이거 잘했잖아요.
그래서 아 이거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아들을 위해서 커피숍을 만들어 줄자 그래서 커피숍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커피숍을 만들려고 아직 만들지를 못하고 하고 있는 중간에 우리 조셉 이 갔어요.
그래서 잠시 중단을 했다가 우리가 백케션을 갔다 와서 서둘러서 다시 시작을 했습 니다.
하나님께서 저한테 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장애 아이들 니가 품고 니 아들처럼 생각하면서 이 아들에게 어떤 좋은 이 조스테이블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장애 아이들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이런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와갖고 그 조스테이블 오픈했습니다. 그래서 그 조스테이블은 장애와 비장 애가 같이 일하는 그런 커피숍입니다.
댄쿠버의 1호점으로 시작을 해서요. 지금은 사랑의 교회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 회에 우리 조스테이블이 있고 또 극동방송 신사옥에 조스 테이블이 있습니다.
우린 교회에도 조스테블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들이 세상에서 보면 정말로 지극히 작은 자이죠.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서 정말 특별하게 창조하셔서 특별하 게 우리 아이를 사용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조스테이블 벤쿠버에 있는 조스테이블 영상을 잠깐 보겠습니다.
사람이 겪는 아픔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일 텐데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상실의 아픔을 나눔으로 이겨낸 동포 부부가 있습니다. 이윤경 리포터가 만나봤습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림 속 청년이 환한 미 소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인사하던 동포 청년 조셉입니다.
자폐증을 앓아온 조셉은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불과 32살의 젊은 나이 아들을 잃은 뒤 1년 가까이 정문현 정성자 씨 부부는 치유 할 길 없는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생각할수록 그의 삶을 어떤 형태로든 세상에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부부는 장애인을 위한 카페를 열면서 비로소 다시 일어섰습니다.
제가 여기 커피숍에 들어오면 저희 아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저 아이들로 인해서 이곳에서 많은 장애 아이들이 일을 하고 있고 또 이것

을 통해서 그 가정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준다고 생각을 하니까
카페 한쪽 문화 공간을 장식한 작품들은 지적 장애인이 그린 것들입니다. 이곳에서는 또 조셉처럼 장애를 갖고 있는 젊은이 4명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 다.
이 카페에서 벌어들이는 수익과 기부금은 모두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데 쓰일 예정 입니다.
유난히 사람을 좋아했던 청년 조셉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그의 흔적은 카페 곳곳에 남아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벤쿠버에서 YTN 월드 이윤경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 육신의 병, 자녀의 문제, 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려운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시는 분이 계십니까? 베드로 전서 5장 10절에서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고난 잠시의 고난이라고 하셨죠.
이 고난은 우리에게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경고하게 하시고 우리 털을 굳건하게 하 기 위하여 고난을 지나가게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기도할 적에 정말 나의 아픔, 나의 고통을 고통에서 좌절하지 마 시고 다시 일어나서 나의 소망이 되시는 그 예수님을 붙잡고 말씀 속에서 기도 속 서, 찬양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에게 있는 모든 어둠을 물리치시고 정말 신 실하신 하나님 그 신실하신 하나님을 정말 전심으로 믿으며
우리가 기도할 때 전심으로 기도할 때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 각자 모두에게 놀라우신 하나님의 계획 마스 터플랜을 갖고 계십니다.
아버지 이것을 믿으시면서 여러분들 믿으시면서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계 획이 있음을 반드시 믿으면서 이 땅에서도 정말 천국을 누리시는 복된 인생이 되시 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는 나의 아버지 주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주님 이 시간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나며 아버지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인

것을 아버지 우리가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신 거 주님 감사하다 드립 니다.
아버지 이 시간 아버지 주님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니 우리가 기도의 제목 들고 나 오며 아버지 우리가 주님께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이 곳에 모인 무리들에게 주님 만나주시고 아버지 우리의 소원,
우리의 소원을 담아서 전심으로 드리는 우리의 기도를 주님 응답받는 아버지 응답 되어지는 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드렸고, 부족한 자는 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 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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