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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자 탤런트 연기자 다니엘기도회 본문

다니엘기도회/기업대표 실업인 다니엘기도회 간증

최선자 탤런트 연기자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4. 1. 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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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너무너무 아름다운 계절의 아름다운 밤에 세상의 허술한 곳에서 허튼 곳 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이렇게 놀라운 은혜의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왜 웃으시는 거예요?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이라니깐 요.
믿어지지 않으시죠? 제가 예수를 믿는다고만 해도 놀라시는데 제가 또 무슨 간증 을 한다고 저 자리에 서 있을까 하고 놀라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 막 아까 웃 으시는 이유를 제가 알거든요.
그래요 제가 무당 좀 추웠다고요. 제가 귀신 역할 많이 했다고요.
시어머니도 독한 거 많이 했고요. 네. 공산당역도 많이 했고 심지어 김일성 부인역 까지 했으니깐요.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저런 역을 저렇게 강하게 하고 저런 거 하는 사람은 도저히 예수 못 믿을 거야.
어떻게 저런 사람 예수를 믿어라고 세상 사람들은 많이 생각하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 아버지께서는
너 정말 멋있는 배우 가는구나 너 정말 의로운 일을 많이 했구나 내가 기억한다. 너만 예수 믿어라 하시지 않고 정말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탈탈탈 골라내서 예 수 믿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나 같은 것도 찾아오셔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 해 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어떻게 이렇게 기억하고 그 선물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이 교회에 이 아름다운 다니엘기도회까지 나게 하셨는지 저를 이렇게 불러주셔서 저 는 너무 가슴이 뛰고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정말 오늘을 기다리면서 너무 남다른 날 나날들을 기다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그 세상과 다른 어떤 그거 그 비밀스러운 거 그 존귀한 것 그 거둬 주시는 거 자랑하라고 저를 불러주신 줄 믿습니다.
자랑 좀 할래요? 찬양할까요? 그럼 마음 놓고 자랑할게요.
저는 지금 참 기도 제목이 많은 청와대 저 뒤쪽으로

삼각산이라는 산이 있는데 그 삼각산을 올라가려고 하는 초입이 평창동이라는 동 네입니다.
그 동네에 자리하고 있는 예능 교회를 제가 이렇게 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교회 이름이 예능 교회인데 예능교회의 뜻이 뭐냐 하면 예수 능력 두 자를 이 렇게 합친 그 뜻을 가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가 올해로 꼭 40년이 됐습니다. 40년이 됐는데 40년 전에는 예능 교회가 아니었고요.
연예인 교회였다고 합니다. 혹시 들어보셨어요? 연예인 교회가 유명하기는 했구나 아니 연예인하고 무슨 교회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연예인 교회라 고 했대요.
그 40년 전의 모든 사건들을 제가 방송국 안에서 많이 보고 많이 많이 내가 놀래고 재밌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40년 전에 연예계 안에 온전히 예수님을 만나고 기어 뛰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
여기 이제 40년 이후에 이렇게 태어나신 분들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어르신들 여 러분들은 기억하실 거예요.
후라이보이 곽규석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코미디언이었고 너무 너무 좋은 프로그램 MC를 많이 맡은 분이었어요.
그분이 예수를 믿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유쾌하게 그렇게 웃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싸안고 다니면서 예수 믿는다는 거예요.
또 옆에서 누가 그래요? 곽규석만 믿냐 막둥이 구봉서도 믿는다 막 그러는 거예요. 두 분이 명콤비였었는데 그분들이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막 예수님을 증거하면서 방송국 안에도 막 바람을 일으키고 있었어요.
근데 그중에 여자가 한 분이 있었는데 고아라는 여자가 있었어요.
40년 전에 고하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탈렌트였고 최고의 영화 배우였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그렇게 모시는 여자가 예수를 믿는다는 거예요.
근데 예수를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너무너무 좋아서 세상에 모든 것도 다 버릴 수가 있대요.

그리고 예수만 믿는대요. 가끔 보이지 않아서 뭐 한대 집에 들어앉아서 기도한대 별걸 다 봤다.
아니 무슨 뭐 에스트나 이런 것들도 아닌데 무슨 기도를 한대 그 잘난 것이 근데 그 렇게 예수가 좋대요.
어느 날 새롭게 하소서라는 프로그램이 기독교 방송국에서 처음 방송이 시작됐을 때 그야말로 세상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거기에서 사회를 보면서 그때부터 하나 님의 일만 하는 사람으로 바뀌기 시작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너무너무 놀랐어요. 참 희한하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가 이런저런 일이 있으면 서 많은 사람들도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만나기만 하면 예수 믿으라고 저한테도 와 서 예수 믿자고 성경 공부 가자고 너무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권면을 했었 습니다.
예수 자기네들은 좋은 것 같은데 도대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예수를 자꾸 믿으라는 거예요.
나는 눈에 보이고 소유하고 누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에 눈에 보이 지 않는 것까지 믿을 필요가 없었어요.
40년 전을 우리가 여기 어르신들과 함께 가보면 제가 그때 어마어마하게 젊었거든 요.
꽤나 이쁘다고 소리 들었고, 정말 저는 이 젊음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펼쳐가면서 살 수 있는 희망이 아주 단단히 있었어요.
저는 젊은 뿐만이 아니라 또 뭐든지 열심히 한다고 상도다고 뭐 뭐든지 내 마음대 로 되는 듯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또 제가 많이 많이 믿는 사람이 있었는데 특별히 제 남편을 믿었어요.
제 남편이 시 소설 라디오 드라마, 텔레비전 드라마를 쓰는 작가였습니다. 너무너무 열심히 쓰고 부지런해서 상도 여러 번 타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배우와 작가와의 한 가정이 방송 안에서 멋있게 살아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제 남편이 부잣집 아들이었어요. 무지 잘생겼었어요.
그래서 후배 탈렌트들이 저를 많이 놀려댔어요. 제 남편 이름이 구자 석자 봉자였 는데 이렇게 잘생긴 구 선생님이 배우를 하지 이렇게 못생긴 언니가 배우를 한다고 놀려대도 저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요.

내 남편이 그렇게 잘났다는 것 때문에 남편이 정말 모든 걸 열심히 해서 1등 가는 거 좋아했고 그 자리를 놓치지 않았어요.
정말 정말 성실했었어요. 능력도 많았어요. 그래가지고 뭐든지 1등을 하다 보니까 술 마시는 것도 1등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맘 먹으면 소주를 하루 병에 12병도 마시는 사람이었고요.
이렇게 건강하고요. 하여튼 담배를 하루에 3갑 이상 피는 사람이었어요.
담배 연기 속에서 작품이 나오는지 몰라도 집에는 담배꽁초가 이렇게 쌓이기도 했 고, 그렇지만 우리는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멋들어진 세대에 살고 있다고 땅땅거리 면서 남편과 저는 우리 마음대로 한번 이 세상을 펼쳐보자고 당당하게 살아가니 남 편에게 예수 믿으라면 내 실력 믿어 내도 믿어라야
왜 그걸 믿으라는 거냐? 우리 두 사람은 예수 별로 우리한테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 남편이 너무너무 일을 열심히 해서 몸살 감기가 와가지고요.
열이 막 끓는 거예요. 이 약 저녁에도 안 돼서 걱정이 돼서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어떤 박사님을 찾아서 제일 큰 병원을 갔습니다.
뭐든지 1등 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칭찬을 해보 고 나더러 너무너무 그동안 애를 쓰신 것 같다고 조금 쉬시고 기왕 이렇게 됐으니 까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한번 검사를 한번 해보는 게 좋겠다고 잠깐 입원을 권하 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도 있잖아.
이때 조금은 쉬어야지 너무너무 열심히 일했잖아 이런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제일 좋은 병원이 제일 좋은 독방에다가 상관마마 모셔놓는 같이 잠깐 모셔서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기로 했었습니다.
검사는 하루나 이틀 끝날 줄 알았어요. 그래서 멋있게 배우답게 배우 남편답게 입 원했다가 바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틀 3일 4일이 가는데 그렇게 펄펄 끓는 열이 떨 어지질 않는 거예요.
그 큰 병원에서 왜 열이 나는가도 못 찾아내는 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일룩절룩 끌고 다니면서 검사를 계속하다 보니까 여러분도 검사 받 아보셨나요? 저녁에 금식하죠.

오전에 끌려다니면서 검사하죠. 이렇게 며칠 끌려다니다 보니까 검사받다 지레 죽 게 생겼는 거예요.
남편이 너무너무 화가 나서 이거 양약 갖고는 안 되겠다.
가서 한약으로 다스리자. 그래서 퇴원을 해서 한약집에 가서 약을 맥지를 지어서 먹기도 하고 수지침도 맞고 중국 대침도 맞고 이렇게 하다가 또 조금 지나니까 또 열이 나고 어떻게 감당할 수가 없어서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됐고 또 있다가 퇴원 하게 되고 그다음에 입원을 했더니 병원에서 이렇게 기침을 심하게 해서 이거 큰일 났다.
그러면서 산소호흡기를 코에다가 이렇게 끼는 거예요.
기침이 괜찮으니까 조금 이렇게 벗어내고 퇴원시키더라고요.
그때로부터 입원이라는 것이 이게 무슨 뭐 노는 것도 아니고 1년에 두세 번이 그다 음에 다섯 여섯 번, 일곱 여덟 번으로 막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자꾸 자꾸 나 빠지는 거예요.
오늘 병원에서 몇 년이 지난 이후에 퇴원을 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제 남편을 앉 혀놓고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 오늘 퇴원하시는데 선생님의 숨을 쉬는 모든 기관이 이제 완전히 망가져 버 렸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때만 산소호흡기 끼고 퇴원할 때는 언제나 벗어놓고 퇴원하셨는데 이제는 산소호기를 코에서 1분만 벗겨내도 숨을 못 쉬고 이제 이 세상을 떠나셔야 되니 지금으로부터 산소기를 꼭 끼고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 산소기를 아예 끼고 퇴근을 하십시오 라고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한 번도 원치도 않았던 무슨 산소호흡기를 끼고 집으 로 퇴원한다니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우리는 살아야 돼서 그 명령을 그냥 순종 하기로 했어요.
산소기를 끼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남편이 저를 붙들고 그래요.
여보 우리 어두워지는데 왜 퇴원을 하세 저한테 그래요? 그 말은 모든 것을 제가 알 수가 있는 것이 세상이 좁다고 그렇게 슬퍼 마셔대고 많은 사람들과 휩쓸려 다 니던 어떤 사람이 어느 날 병원에서 퇴원하는데 산소기를 끼고 동네 어른들이 다 바라보는 벌건 대낮에 절대로 집에 들어갈 수 없는 그 남편의 마음을 제가 읽을 수

가 있었습니다.
짐도 싸고 어두워지길 기다려서 한밤중에 산소기를 끼고 집으로 퇴원했습니다. 산소 호흡기가 퍽퍽 이렇게 어떤 모타가 돌아가서 산소를 만들어주면 닝겔줄에 얇 은 거 끼워서 코에다 걸고, 제 남편은 그날로부터 안고 쓰고 제조하고 밥 먹고 거동 을 하는 모든 곳에 산소기를 끼고 집에 갇혀서 생활할 수밖에 없이 어느 날 우리가 원치 않는 삶을 살기 시작을 했습니다.
둘이 없이 모든 것이 제 어깨에 짐으로 내려앉고 양심으로 열심으로 저는 일할 수 밖에 없는데 남편은 계속 안 좋아지는 거예요.
제가 딸이 둘이 있습니다. 딸 둘도 1등 가는 걸 좋아하니까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 은 학교를 보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제가 맹자 엄마는 아니지만 아무튼 이사도 해가면서 그래서 아주 좋은 중학교를 둘이 다니고 있었어요.
뒷바라지하기도 어려운데 아빠가 그러고 있는데 상처받을까 봐 제가 굉장히 두려 운 그때 두 딸 아이들이 오히려 아빠를 돕고 엄마를 돕는 아이들로 바뀌기 시작하 면서 내가 용돈을 못 줘도 작은 용돈 가지고 집에 돌아올 때 아빠한테 사탕도 사다 드리고 군고구마도 사다 드리고 그러는 거예요.
산소기를 끼워서 머리를 감을 때도 고개를 조금만 숙이면 숨을 못 쉬거든요.
제가 미쳐서 손이 안 가면 두 딸들이 의논해서 작은 딸이 벽에를 높이 들고 이렇게 있으면 큰 딸이 그 위에 대하를 놓고 아빠 머리도 감겨드리고 이런 일이 있는 거예 요.
어느 날 제가 겨울방학 끝나고 개학할 때쯤 방송국에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두 딸이 아빠 방에서 절 부르는 거예요. 그 방에 들어가 봤더니 아빠를 침대에 두고 두 딸이 양쪽에 서서 주사기를 밑에서 들어올리더니 내가 보는 앞에서 아빠한테 양 쪽에서 주사를 놓기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주사 맞는 것도 무섭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봤더니 겨울방학 동안 집에 있을 때 아빠가 숨이 넘어가려고 할 때가 많았대요.
그러면 동네 가까운 의사를 왕진 오시게 하는데, 그 왕진오신 그 시간에 아빠가 숨 이 끊어지면 큰일 난다고 의사들이 방학 동안에 어린 것들한테 주사 놓는 법을 열 심히 가르쳐줘서 개학때쯤 되니까 너무 주사를 잘 놔서나를 기쁘게도 하고 놀래켜 주려고 그 시간을 가졌던 것이에요.

제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그때 큰 딸이 중3이었고요.
작은 딸이 중학교 1학년이었었어요. 말릴 수도 없고 또 그것들을 의지하면서 전 열 심히 일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열심히 일을 하고 일을 하고 언젠가 언젠가 내가 정신을 좀 차리고 내 주변을 바라 봤습니다.
내가 그렇게 믿고 있었다고 했던 것, 내가 이렇게 누리고 있었다고 했던 것 내가 남 편과 함께 떵떵거리고 앞으로 펼치고 나간다고 했던 것.
모든 것이 다 없어지고 벽에 부딪혀 있더라고요. 집도 날아가 버리고 지금 우리가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만 그때는 우리는 의료보험 혜택도 없었어요.
좋은 통장 돈도 하나도 없고 부잣집인데 시골 부자 땅덩어리 돈도 아니더라고요. 모든 것이 없어지고 없어지고 없어지고 없어졌어요.
없어진 건 괜찮아요. 빨리 남편이 나아서 다시 사고 하면 괜찮은데 정말 우리를 가 슴 아프게 하는 게 있었는데 그것은 처음에 병원에 입원하고 아프고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위로도 하고 놀아도 주고 술 마시러 같이 가자 글 다시 써야지 이랬 었는데, 1년 2년, 3년, 4년, 5년인지 6년이지 많은 시간이 지난 그때쯤 되고 나니까
친 형제들도 병원에 입원한다고 해도 아무도 돌아다보지 않는 우리들만 달랑 모여 서 쳐다보겠다고 발버둥치는 모습만 남아 있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됐을 때였습니다.
처음에는 원망했지만 나중에는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인생이 그렇지 자기도 살아가기 힘드는데 어떻게 남을 그렇게 돌볼 수 있겠어요? 하지만 한없이 이어지는 그 고단함, 고달픔 어찌할 수 없었어요.
집에 발길도 끊기고 어렵고 어려울 그때 전 어느 날부터 지푸라기라도 하나 붙들고 싶어 어디에 의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저 기분 속에서 느닷없이 너무나 부끄럽게 어딘가를 의지하고 싶은 마음, 무엇인가를 믿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
그 요즘에 우리 집에 한 사람 두 사람씩 사람이 찾아왔는데 놀아주고 위로해주고 그러고 돌아가신 거예요.
가신 다음에 바라다 보니까 거지만 다가 옛날에 우리한테 예수 믿자고 같이 성경 공부하러 가자고 우리를 이렇게 권면했던 분들이 태반이시더라고요.

어느 날이었어요. 우리 집에 어떤 분이 찾아왔는데 그분은 문화방송국의 레디오 프 로그램에 굉장히 중요한 프로듀서였고 유명한 분이었고, 그분이 했던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것이 여러분 알고 계시는 전설 따라 삼천리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죠.
그 프로그램을 하는 PD였었습니다. 제 남편도 그 작품을 많이 써서 그 PD하고 둘 이서 너무너무 그 전설의 취재를 다니라고 전국 방방곡곡을 댕기고 방송 나와서 반 응이 좋으면 둘이 뛸 듯이 기뻐하고 굉장히 왕성하게 일을 열심히 했는데 어느 날 이분이 방송국에 출근했더니 자기 책상을 복도에다 내놓고 당장 방송국을 그만두 라고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졌어요.
이분이 그렇게 일을 하고 떵떵거릴 때도 장로님이셨는데 그 허망한 일을 당하고 난 다음에 기가 막혀서 바로 나이가 있으신데 신학을 시작하셨고 그때 온누리 교회 전
도사님으로 계셨었어요.
근데 그분이 우리 집을 찾아오신 거예요.
두 분이 그렇게 날고 긴다고 문화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을 한다고 그렇게 격려를 가 지고 뛰던 사람이 하나는 산소기에 걸려 있고 한 사람은 전도사님이 대해서 무슨 얘기들을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지 깊은 얘기를 하고 그 전도사님이 돌아가셨습니 다.
남편이 저를 남편 방에 불러서 들어가 봤습니다. 그 전도사님이 하영도 목사님이 영국에 교회를 세웠는데 담임 목사 없이 오셔서 그쪽으로 담임 목사님으로 가실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고 그러고 저한테 그러는 거예요.
그게 다른 교회를 가고 싶어도 저 산속이 저 모터가 퍽퍽 소리를 저렇게 내니 그 조 용한 예배 시간에 방해가 되고 또 내가 기침을 한 번 시작하면 20분 이렇게 막 하는 데 내가 그 예배 시간에 방해돼서 나는 교회를 갈 수가 없네.
나는 교회를 못 가도 자네만이라도 한번 가보도록 하지라고 어느 날 내가 정말 속 마음으로는 예수도 믿고 싶었고 나를 찾아오는 저분들 붙들고 막 통사정도 하고 싶 었는데 남편이 그날 저한테 느닷없이
그렇게 예수 발길질 하던 남편한테 제가 교회 가고 싶다는 말도 차마 못하는데 어 느 날 제 남편이 저한테 교회를 가라고 권면을 해주는 것이었어요.

내가 너무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내가 내 발로 걸어서 그다음 주일날 교회를 찾아갔 습니다.
교회를 갔으니 기도하는 게 좋다고 그래요. 제가 기도를 해봤겠나요? 하지만 기도 했어요.
하나님 제 남편 좀 살려주세요. 아기같이 그냥 몇 마디로 이렇게 기도를 했어요. 목사님 전도사님 눈치 보고 남편이 좀 괜찮으면 우리 집에 오셔서 기도도 좀 하시 게 해달라고 기도도 좀 받고 그래도 남편은 끄떡도 안 하고 나빠지면서 제 남편이 중환자실로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중환자실이 참 무서운 거 알고 계시죠? 아침 점심 저녁 한 사람만 잠깐 오 라고 하더라고요.
아침에 아무것도 모르고 중환자실에 들어갔더니 죽게 생긴 사람만 하나 가득 있는 방에 제가 들어갔더니 제 남편은 그분들과도 섞여 있지 못한대요.
독방에 혼자 격리되어 있는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그 방에 들어갔더니 남편은 혼자 누워 있는데 산소 호흡기가 이제 숨을 못 쉬는지 어떤 대롱 하나가 입을 통해 서 숨 쉬는 모든 것하고 연결됐겠고, 또 한쪽이 큰 대롱이 연결이 돼서 이 기계가 옆에서 퍽퍽하고 숨을 대신 쉬어주고 있었어요.
입에 대롱으로 산소가 들어가니까 산소가 딴 데 새나가지 말라고 입을 다 꽁꽁 다 틀어막고 있었어요.
밥을 어디로 먹을까 상상해 봤는데 양쪽 코에다가 대롱이 다 2개 갈려 있고 오른손 에 개 왼쪽에 피 검사가 막 돌아가고 있고, 아마 저희 남편은 죽음이 경각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숨만 딱 끊어지면 중환자실에서 바로 시체실로 갈 그런 모양새로 사람이 죽 으면은 기계가 알려준대네요.
삐 하고 숨이 거둬주면 제 남편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 심장 맥박에 전부 그 심 전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노 있는 남편은 입도 막혀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에 눈 한 개만 뜨고
누워서 줄이 몇 개가 걸려 있는 그곳에서 링겔꽂은 손 하나 허우적대면서 살려달라 고 눈으로 이거 이거 좀 뛰게 해달라고 너무 고통스럽다고 저한테 막 매달리는 것

이었어요.
물론 제가 산소통을 달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지만, 저도 그 수많은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남편을 살리겠다고 참 많은 일을 했었거든요. 병원은 정말 안 가본 데가 없었어요. 기침을 잘 논다고 하는 분도 참 많이 찾아가 봤어요.
너무 기침을 하고 오랫동안 있으면 그렇게 튼튼하던 그 남편이 뼈와 가죽만 남고 앙상해지니 보약도 막 해야 되는 거예요.
별보약을 다 해도 안 되는 거예요. 염소가 좋다고 해서도 안 되고 개가 너무너무 좋 대요.
개를 한 건 두 군데 어떤 때는 개를 한 마리를 사다가 막 걸어놓고 이렇게 개도 공 개해 왔고 그래도 살이 안 흐르고 너무 힘이 들으니까 뭐요.
어떤 분이 뱀을 좀 먹여보라고 그래요?
뱀이 너무너무 무섭고 뱀이 너무너무 비싼데 그래도 돈이 되면 어떤 뱀집에 가서 돈을 들이면 뱀 몇 마리를 고아서 주는지 이렇게 해서 공복에 주라고 끌고 와서 좀 할 수 있는 대로 돈이 있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별짓 다 했는데 지금 이 자 리에 왔는데 남편이 너무 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제가 어떤 일까지 해봤느냐면 어떤 사람이 그래요 다 죽어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6.25 사변을 겪을 때 애기 낳고 낳은 다음에 나오는 사람의 태를 한 개 구해서 먹였 더니 벌떡 일어나더래요.
그렇게 좋은 약은 나도 해야 되니까 안 들었으면 몰라도 내가 들었으니까 이걸 구 하러 다녔는데 아무도 저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느 날 헤매던 날 끝에 산부 인과 의사께서 내가 너무너무 안 됐는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그러셔요.
사람 만나는 것도 두렵고 제가 어디 끝에 이제 숨어 있었던 것 같아요.
누가 깡통에다 뭘 넣어서 주더라고요. 빨리 갖고 가라고 집을 가지고 달려왔어요.
이것도 살면서 하면 약이 안 된대요. 남편에게는 거짓말일수록 좋은 약이라고 남편 은 어떤 좋은 약이라고 하면 뭐든지 남편이 의심도 없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지막 한 점까지도 제가 정말 참기름이 어떻게 했던 것 같은데 공궤를 했는데도 남편을 못 일으켜 세워서 여기 왔는데 남편이 지금 너무 살고 싶대요.
살려달래요. 도와달래요. 이제 도울 방법도 없고 찾아갈 데도 없고 지금도 병원에 제일 좋은 병원에 중환자실에 있는 것이고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어찌 할 수 없는

코너로 코너로 이렇게 몰리면서 두려움에 처했을 그때 내 머리를 번개같이 쑤시고 지나가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무슨 집안에 무슨 어른도 아니고 방송계의 친구도 아니고요.
아니 왜 느닷없이 그때 느닷없이 위에 교회가 생각이 나는 거예요.
목사님 전도사님이 막 왔다 갔다 내 말이 그러는 거예요.
막 달려나가서 목사님 전도사님한테 전화를 올렸어요.
그랬더니 점심시간에 면회 시간에 두 분이 오셔서 기도하고 가셨고,
저는 면회 시간을 기다렸다가 살릴 수는 없지만 얼굴은 봐야 돼서 다시 제가 중재 인같이 남편 방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남편은 아침에 나를 봤던 얼굴하고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얼굴에 눈물이 고여 있었고, 그렇게 살고 싶어서 버둥대던 그 모든 것들이 무슨 깊 은 어떤 골수를 지나간 것 같이 저를 바라보면서 메모지하고 볼펜을 달라고 손으로 해서 빨리 쥐어줬더니 닝겔 꽂은 손으로 메달을 써서 읽어보라고 저를 줘요.
제가 읽어봤습니다. 뭐라고 써 있느냐면 목사님과 전도사님께서 나를 위하여 오늘 부터 금식을 시작하셨대.
너무너무 고맙다고 전해줘라고 써 있었습니다. 저는 온갖 것을 다 한 사람이에요. 참으로 안 한 거 없이 다 한 사람인데 나는 내 고기를 끊고 생명 내놓고 내 남편 살 려달라고 금식 기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저는 그런 기도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제 남편은 교회를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에요. 헌금 1원도 안 해본 사람이에요. 예수님 믿으라고 발길질 했다니까 나 믿으라고 내 돈 믿으라고 내 실력 믿으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 무지무지 많이 했어요.
제 남편이 돈 많으니까 수사도 1등 사야 되고요. 후배들 끌어당겨서 문단에 데뷔시 키는데 뭐 하는 것도 무척 열심히 했고요.
부자 아버지 둬서 친척 중에 못 사는 분 있으면 집도 사주고 좋은 일 많이 했어요. 좋은 일 할 때 그렇게 모여들고 니가 죽으라고 했던 그 모든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 는지 아무도 찾아오지도 않은 곳 다시 살아서 멋있게 작가가 돼서 돈 벌어서 교회 가서 헌금도 하고 교회에서 봉사도 할 사람도 못 되는 거예요.
지금 죽느냐 사느냐 지금 줄 하나가 겨우 대롱대롱대롱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주 고 있는 그곳에 인간이라고도 할 수 없는 금방 숨이 넘어가버릴 무지랭이도 못한

그 한 생명을 위해서 의롭고 좋은 일을 도모했던 사람 아무도 없는 그곳에
다 버려진 그곳에 한 번도 찾아가 보지 않은 교회 안에 주의 종들께서 찾아오셔서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을 위해서 지금부터 정말 한 분만 위해서 금식으로 기도를 하 려고 합니다.
귀는들 편에 서서 하는 말씀을 들을 수는 있었어요.
선생님께 우리 너무너무 중요한 얘기를 소중한 얘기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다름이 아니라 사람은 강건해봐야 7~80인데 인간은 정말 지금 뭐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그게 꼭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을 맞이하게 된다고 죽지 죽지 인간이 죽지 당연히 죽는 거지 죽는 줄은 알았지만 우리는 죽음이 어딘가에 숨어 있는 줄 알았어요. 우리하고 아무 관계가 아직은 없었어요. 그때 그 지경이 된 그 제 남편에게 인간이 그 죽음을 맞이할 순간이 있고 그 죽음의 문턱을 넘어가야 할 시간이 꼭 닥쳐온다 는 거예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이 그때 우리가 선택해야 될 일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일인가 우리가 그 죽음의 문턱을 넘을 때 누구든지 이 세상을 사랑하면서 많 은 선하고 옳은 일을 했다고 할지라도, 세상에서 별 상을 받고 별 공덕을 다 쌓았다 고 할지라도, 별 영향력을 다 준다고 했을지라도 정말 그 죽음의 문턱을 넘을 때 꼭 두 가지 길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아니 우리 마음대로 수천 가지를 이렇게 다 선택했다.
우리 못 떨어진 이 영역의 이 일을 이렇게 향해서 나아가는데 무슨 두 가지 일밖에 없을까? 아니래 딱 두 가지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좋은 일하고 선한 일을 하고 했다고 할지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주의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면 그 죽음의 문턱을 넘어가면 지옥이라는 곳으 로 간대요.
근데 그곳은 죽지도 살지도 않은 곳이래요. 불이 지글지글지글 끓는 곳에 연못에 던지듯이 던져지는데, 죽지도 살지도 않고 그 영벌에
그 뜨거운 게 살 수밖에 없는 그런 곳에 가는 것이 지옥이래요.
지옥이라는 말 들어봤다니깐요. 지옥이라는 단어 들어봤어요.
지옥이 무슨 그런 것이라는 건 상상을 해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이 없어 또 한 곳이 있대요.

선생님 아무리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선한 일을 못했다고 할지라도 존중받지는 못 했다고 할지라도 선하게 살면서 예수님을 만나고 죄의 용서함을 받은 사람이 그 죽 음의 문턱을 딱 넘게 되면 또 한 가지 길을 갈 수가 있대요.
그게 뭐냐? 천국이래요. 거기는 죽지도 살지도 않는데요.
영원토록 새새 몸도록 눈물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왕노릇하는 곳이래 도대체 누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누가 그렇게 얘기를 해본 사람이 있었어요? 누가 들으라고 는 해본 적이 있었어야죠.
단어로만 알았다는 제 남편은 작가예요. 성경책을 안 읽으면 작가도 아니래요. 자기는 나라가 이렇게 약해서 그렇지 노벨 문학상도 타고 남는다는 사람이었었거 든요.
자기가 30살 넘어서 이상하대요. 왜 그러냐면 이 똑똑한 사람들은 30살 넘으면 바 로 요절해 버리는데, 내가 아직도 3 대 여섯까지 사는 것은 똑똑치 못한 내가 착각 하고 사는 것 같다고 그렇게 자만하고 교만하고 모든 것을 자기 판단대로 그렇게 살던 사람이 끝없이 주의 종들께서 들려주시는 천국과 지옥과 그것은 무슨 좋은 일 을 해서가 아니고 의로운 일을 해서가 아니라 중심으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만 하면 된다고 한 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그 은혜의 선물의 통로를 열어주시고 들려주시고, 제 남편이 귀가 들린 그곳에 한 없이 편안하게 제 남편에게 들려줄 때 그렇게 교만하고 그렇게 살려고 온 세상이 자기 발 앞에 무릎 꿇려야 직성이 풀리 는 그 남편이 그동안 살아온 모든 것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고 통행하 게 하시고 자복하게 하시고 정말 찢어지고 부서지게 우리 아버지께서 도와주셔서 주의 종들의 말씀을 사람의 소리로 인간의 음성으로 듣지 않게 하시고,
귀의 종들의 말씀을 하나님 음성으로, 예수님의 음성으로 보혈의 피가 넘치게 주의 성령께서 감동주셔서 제 남편은 너무너무 고맙고도 감사하게 그 두렵고 정말 엄청 난 두려움 죽음 앞에서 주의 종들의 음성을 통해서 우리 주님을 온전히 영접하는 귀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제 남편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 지옥은 가기 싫 구나 너 천국 가고 싶은 모양이구나.
이제 와서 너 너 예수 믿으라니까 발길질했잖아 너 믿으라며 난 널 도무지 기억할 수가 없어 어떻게 지금 와서 예수 믿겠다고 한 거니 난 너를 몰라 난 널 기억도 못

해라고 이 세상 방법으로는 말씀하실 수 있을 텐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주 님은 바보인지 춘추인지 그렇게 욕을 먹고 없이 여기고 그랬지만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기억도 안 하시고 그래서 입도 열지 못했어요.
속마음에 중심으로 주님을 영접할 때 찾아오셔서 제 남편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 고 눈물을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너무너무 놀라운 사건이 벌어지고 제 남편은 사람이 바뀌기 시작을 하고 그 둘 하 나 숨 쉬어지는 곳에서 얼마나 하나님과 아름답게 교제하고 날마다 눈물 들썽거리 며 새로운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이 삶을 정리해 나가는지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도 보시기에 너무 좋았는데, 야 이제 됐다 됐어.
너 이제 됐어. 이제 니가 얼만큼 중심으로 나를 향하고 있고 천국을 사모하는 줄 알 았다.
한 열흘쯤 그 무서운 곳에 먹어두셨다가 그거 다 떼고 산소호흡기 하나 꺾고 닝결 만 꺾고 다시 입원실로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를 만난다는 것이 이렇게도 쉬운 것을 누가 알았겠어요?
아무것도 틀린 것도 없고 아무것도 어려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그냥 중심으로 예 수님만 받아들였는데 이렇게 좋은 큰 선물을 구원의 선물을, 천국을 하나님의 자녀 로 삼아주신 것을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더 병이 좋아진 것도 아니고 태어난 것도 아니에요.
똑같은 병실에서 다시 산 속에 입고 누워 있지만 이전의 남편과 지금의 남편은 하 늘과 땅 사이로 바뀌기 시작하고 평강을 누리기 시작하는데, 남편이 어떻게 바뀌기 시작을 하냐면 이 남자는 엑스레이를 이제 찍잖아요.
상황이 어떤가? 옛날에 내 병이 어떤가 날마다 두리번거리고 의사한테 막 파먹고 그랬는데 나는 요새 엑스레이 찍을 때 이상한 생각을 해.
엑스레이가 내 가슴을 찍을 때 이 가슴에 내 병의 상태를 찍는 것 같지가 않고 가슴 속에 숨어 있는 아무도 모르는 시커멓고 더러운 주위가 얼마나 까만지
하나님께서 날마다 내 가슴 안에 죄를 박아내고 있는 착각이 든다고 제 남편이 날 마다 죄를 토하는 사람으로 바뀌기 시작을 하는 것이에요.
78kg 뚱뚱거리던 제 남편이 뼈와 가죽만 남아서 몸무게를 잴 때가 되면 간호원들

도 미안해서 몇 킬로라고 말을 못해요.
몸무게 재고 내려오면서 제 남편이 그래요. 난 요새 이상한 생각을 하네.
옛날에는 내가 언제 병이 나을까만 생각했는데 요새는 내가 몸무게 질 때 날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서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일평생 살면서 지어온 모든 죄의 중 량이 얼마나 무거운지 날마다 내 죄의 중량만 달아 먹이는 착각이 든다고 죄를 날 마다 토해내는 것이에요.
이것은 있을 수도 없는 기적 같은 일이었고, 이것은 있을 수도 없는 신기한 일이었 고,
제 남편에서 한 번도 자기의 연약함을 보인 적이 없었고, 누구나 다 그 앞에 굴복을 시켜야 직성 풀리는 사람인데 자기의 죄를 토한다 자기의 연약함을 토한다.
날마다 날마다 아버지서 이렇게 채찍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나 이제 정말 돌이키고 싶다고 날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세 사람으로 화평을 누리기 시작하는 것을 제가 같이 누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우리 이제 모든 것이 하늘의 소망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정말 더러운 것들을 다 버 리는 걸로 생각하고 있던 어느 날 제 남편이 병원에서 숨이 넘어가버리고 말더라고 요.
의사 간호들이 와서 막 난리를 어떻게 해서 다 죽은 사람을 다시 숨을 쉬기 위해서 이렇게 손으로 숨 쉬는 걸 엠부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다시 중환자실로 걸고 내려갔어요. 제가 그날로부터 중환자실에서 한 발짝도 안 떠나고 계속 지키고 있었습니다.
중환자실 참 무서운 곳이더라고요. 바로 수없는 시체들이 나가는 걸 제가 보는 거 예요.
나는 죽음을 생각은 했지만 제 남편이 죽기 전에 3년을 산소호흡기를 끼고 살았기 때문에 남편이 죽음같이 날마다 같이 살아서 나도 먹여 살렸지만 중환자실 바깥에 서 정말로 시체를 보는 거는 정말로 적나라한 현실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만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남편같이 많이 아픈 사람만 돌아가시는 줄 알았어요.
아니요. 젊은 사람도 들어갔다 나가고 애도 죽어 나가고 알 수도 없는 사람 돈이 무 지 많은 사람인가 봐요.
겨울이었는데 막 옷이며 뭐며 돈 냄새가 풀풀 나요.
병원에서 제일 윗 어른 모셔서 여기 돈 얼마든지 낼 테니까 이 사람 좀 살려달라고.

이 사람 이 사람 돈 많다고 여기 있다고 그렇게 많은 돈 보따리를 가지고 있는 지 돈 가지고도 그 사람이 지 생명을 1초를 연장 못 시키고 죽어나가는 걸 제가 보는 거예요.
어머 돈이 그렇게 좋다는데 자기 돈이 아무것도 아닌가
정대철 국회의원이라고 지금 계시죠? 지금은 아니고 아들이 국회의원이고 그 아버 님도 국회의원이셨어요.
정혜령 씨라고 유명하신 분입니다. 정혜영 씨가 수없이 이 병원에 입원 퇴원하더니 어느 날 죽어서 나가는 걸 보는 거.
어머 국회의원도 죽네 어 국회의원도 죽네 저는 국회의원이 별걸 안 죽는 줄 알았 어요.
아니 죽겠지. 근데 언제 어딘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아무 상관이 없었어요.
나 배우 죽음이 어디 아직 있다니까 근데 나하고는 아직 상관이 없었어요.
날마다 어디 있는지 모르는 죽음이 현실로 날마다 확인되는 거예요.
이렇게 인생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지랭인가를 날마다 보는 거예요.
남편과 제가 내 마음대로 뭣을 하겠다고 그렇게 난리를 벌리는데 무슨 내 마음대로 하는 게 뭐가 있어요? 눈 하나 깜빡하는 것도, 손 하나 갖다 가는 것도 몰라 금방 들 어갔던 사람이 실제로 나간다니깐요.
죽음은 커녕 심장 맥박 하나 내가 손 하나 올리고 내리고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을 날마다 날마다 저는 확인을 받고 있었어요.
인생이 이렇게 아무것도 아니로구나 별것도 아니로구나 참 인생이 이렇게 부질없 는 것이구나.
이 생명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이지,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가는 것이지, 해가 뜨는 거 지 지는 것이지, 누가 운행하시는 것이지, 누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지 저는 그 때부터 주님 안에 모든 것들이 정말 성령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하늘 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주 예수를 통해서 모든 것들이 어떻게 되는가를 날마다 날 마다 확인받는 시간을 갖기 시작을 했어요. 제가 남편 앞에 중환자실에 들어가면 한번 죽었다.살아서 뇌사 상태 뇌가 죽었다. 살아서 이제 목을 뚫고 이 기계가 숨을 쉬어주는 걸 체크하고서 그래프가 있으니까 살아있는지 죽은 몸 같아요.
병원에서 몸이 굳어간다고 주무르라고 그래요.

다섯이 너무 지쳐서 소위 아버지 기도 한 자락도 잘 안 나와요.
좋아하는 남편을 만지면서 그래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내가 아버지를 부를 수 있 었어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아무도 찾아갈 데가 없고 아무것도 없고 죽음만 기다리는 죽 음을 향해 가는 그 상황 안에서도 그 남편을 붙들고 아버지 나한테도 잘 들리지 않 는 그런 음성으로 주님 이러고 아버지를 찾을 때 그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한 번도 우습게 여기거나 내버려두시고 모른 체 하신 적이 없고, 내 아버지라고 부를 때마 다 나 나 나 여기 있다 여기 있다.
내가 너와 항상 여기 있다 여기 있다 여기 있다.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니가 세상에서 버림받은 거 같냐고 아니 걱정하지 마.
내가 여기 있다. 내가 너와 항상 여기 있으니까 모든 거 다 내 앞에 내려놓고 나와 함께 이거 견디자고 나약했다고.
내가 너무 어렵고 견디기 힘들어서 나도 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내 내 마음을 아시는 우리 아버지가 순자야.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사랑한단다. 나는 이 세상 방법과 달리 난 니가 연약할수록 더욱 내가 너를 사랑한 다고 나는 멋들어지고 풍성하고 이런 데서 예수 받는 게 아니라니깐요.
다 버림받고 어찌 할 수 없고, 죽음도 내 마음대로 내놓을 수 없는 그 바닥 바닥 끝 자락에서 아무도 찾아갈 수 없고, 아무것도 부릴 것도 없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 는 그곳에 찾아오셔서 나와 함께 해 주시고, 나와 함께 울고 격려해 주시고, 나와 함께 그 어둠의 터널을 같이 가주신 그분 그분이 우리 예수님뿐이었습니다.
난 그 예수님이 나의 모두가 돼버렸습니다. 그 주님과 의지하면서 날마다 아버지 하나님 부를 때마다, 오 주님 부를 때마다 울지 말라고 나 여기 있다고 내가 지금 너랑 함께 있는 게 지금 함께 있는 게 아니었단다.
니가 날마다 발길질하고 예수 믿으면 웃긴다고 그러고 그랬을 때도 난 날마다 니 옆에 있었단다.
니가 나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냥 들어가서 너랑 같이 먹고 마시고 같이 이 렇게 천국도 나누고 싶었는데 그때는 못 들어갔는데 이제 내 새끼도 있고 아무 걱 정하지 말라고 날마다 나 여기 있다고 그분 손을 붙들고 제 남편이 천국 갈 때가 다

돼서 집으로 퇴근했더니 목사님 전도사님 제일 먼저 달려오셨어요.
오셔서 양쪽에서 손 붙들고 수없이 축복 기도해 주시고 찬양도 해주시고 그 소리를 찬양가 소리 들으면서 제 남편이 기침도 멎고요.
얼굴이 막 너무 환하게 아름답게 평강을 보여주고 제 남편이 정말 너무 놀랍고 아 름답게 우리에게 모든 천국의 확신을 보여주고 우리도 천국에서 만날 그런 모든 약 속을 이렇게 보여주면서 주의 종들의 손을 붙들고 제 남편이 저보다 한 발짝 먼저 하늘나라로 소천을 했습니다.
천국 갔다니깐요. 아니 제가 천국 갈 짓을 무엇을 했어야 말이죠
교회에 와서 기도 한 자락을 해봤어. 헌금 1원도 해봤어 아무것도 청소 한 자락도 안 해본 남자가 그냥 믿는다고밖에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천 국을 가버렸으니 내가 정신이 번쩍 나버리더라니깐요.
야 나 지금까지 뭐 믿고 살았냐 아버지 하나님께서 순자야 너 돈 믿고 살았냐 얘 나 돈 좋게 믿었죠 돈 좋게 믿었다니까요.
나 돈 좀 많이 벌을 때 있었거든요. 우리나라에 연예계 모든 사람 중에서 내가 세 번째로 돈 많이 벌은 적도 있었고요.
순자야 너 인기 믿고 살아 나 인기를 저렇게 믿었었다니깐요.
참 부질없는 것들을 믿고 있다가 아주 이제는 정말 주님 우리 아버지밖에 믿을 게 없다는 걸 너무너무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이제는 그 하나님 그 예수 님 그 성령님을 어디서 만나야 되는지 어디에 가야지 내가 더 정확하게 깊이 만나 야 되는지 정신이 벗어 났다니깐요.
예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이 어디 어디 어디 교회밖에 없는 거
제일 좋은 데가 교회야. 거기 가서 모든 걸 먹고 마시고 이렇게 꿀떡꿀떡 생수를 마 시고 날마다 날마다 정말 꿀송이 이보다 더한 말씀과 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저를 정신을 차리고 주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시는 거예요. 너무너무 좋은 왜 교회가 오기만 하면 세상에 무슨 수업이 있는 자마다 주를 찬양 을 하고 그러더라고요.
저 찬양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까도 여기 뛰어 올라와서 찬양 같이 하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좋아 찬양을 하면 그렇게 기쁘고 그렇게 모든 것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은

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해 주시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하는 것은 내 모든 형편 다 아시는 주님 늘 돌봐주실 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아멘 알지 알지 알고 말고 알아 아니 근데 이 양반은 언제 나보다 먼저 은혜 받고 이렇게 멋있는 내 속에 있는 그대로 이렇게 찬송가를 만들었나 너무너무 좋은 거예 요.
무슨 신음에도 응답한다고 기도를 신음에도 응답한다고 이 다니엘 기도가 얼마나 얼마나 이게 지금 세계 만방으로 이 시간에 같이 퍼져서 기도한다면 이 땅이 얼마 나 고쳐질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튼 그렇게 기도에 응답하셨는데 그렇게 기도 안 해도 된다니까 아버지 하나님이 안고 서는 생각을 다 알고 다 버린 그곳에 나와 함께 계시고 지금도 함고 함께 계시는데 그렇지만 아버지 내 기도 받고 싶어서 교 제하고 싶으셔서 그래서 그래서 또 기도를 막 처음에는 뭐 휴지 조각 갖고 하다가 아유 안 돼 손수건 갖고 와서 아유 안 돼 어느 날은 기도하고 싶으면 옷도 제일 편 한 거 입고요.
세수수건 하나 정도 교회 가서 앉아가지고 코 풀고 울고 불고 실컷 기도 기도하고 하고 나면 정말 새털같이 막 이렇게 날아갈 것 같이 그렇게 하나님께서 기쁨을 막 주시기 시작하는 거예요.

막 찬양이 많은지 아이고 제 남편이 그렇게 찬양을 좋아하고 좋은 예수님을 만났는 데 산소 호흡기 끼니까 찬양을 못해 숨을 못 쉬니까
찬양만 들려달래요. 아버지 나 찬양할 수 있잖아요.
아버지 보세요. 나 호흡이 이렇게 좋고 찬양 너무 좋잖아요.
찬양 송가지 찬양하는 왜 이렇게 좋대 어머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오늘날 성가대 지휘자가 저한테 와서 성가대에 와서 같이 찬양 좀 하면 어때요? 어머어머 나는 생각밖에 안 했는데 응답이야 이거는 그냥 너무너무 좋아 요.
찬양대 가서 그때부터 찬양을 하기 시작했는데 제 남편이 88년 1월달에 천국으로 소천했는데 제가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성가대에서 찬양을 하고 있잖아요. 할렐루야

이제 내년 되면 만 30년을 찬양하네요. 지금 이제 찬양대에서 내가 나이가 제일 많 은데도 날마다 한 해가 지나면 제가 미안해가지고 찬양들이 내려올까 말까 막 근데 너무 찬양대에서 은혜를 많이 받으니까 이렇게 찬양대들은 내년에는 어떻게 할까 그러면 어머 권사님안돼요.
권사님이 안 계시면 우리 찾았는데 큰일 나요 영적으로 큰일 나요 그러면 정말 그 래가지고 그거 거짓말인 거 제가 알거든요.
저 없어도 괜찮아요. 근데 왜 저를 위로하려고 이 불쌍한 과부를 그냥 하나님께서 너무 좋아서 제가 지금도 그렇게 기뻐 뛰면서 찬양을 하는 사람으로 이렇게 바꿔주 셨거든요.
말씀이 살아서 역사한다는 것이 얼마나 옛날은요.
새카만 글자밖에 없었어요. 이 새카만 글자를 읽으라는 거야.
재미도 하나도 없이 지금은 딱 펼쳐서 읽으면 예수님 이야기를 하나카드 하나님 이 야기로 하나카드 예수만 믿으면 어떤 죄의 용서만 먹
어떤 응답을 받고 어떤 사람으로 바뀌고 하나님 아버지가 하늘과 땅과 땅 아래에 모든 권세를 갖고 말씀 하나로 막 천지 창조를 하신 이 어마어마하신 분이 어머 하 나님 아버지 내 아버지가 되어버렸다니깐요.
내 아버지가 이렇게 못 들은 분이 내 아버지가 되셨으니 내가 아주 나주 너무너무 내 그 기가 충천해 닿고요.
정말 예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그래서 저는 부른 것밖에 없고 남편 은혜 받은 게 동참한 것밖에 없는데 이렇게 구원받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 고 말씀 안에서 충만하게 살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니까 우리 목사님이 제가 제가 그때가 47살이었었거든요.
혼자 됐을 때가 그 나이 많은 것이 마음 그렇게 찬양도 듣고 좋아하고 막 이러니까 너무너무 기특한지 목사님이 저 은혜 좀 받는데 근데 목사님 너무너무 좋아요. 여전도회라는데 했는데 좀 가보자. 여전도회가 어디야 거기를 막 도망가보는 거야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언제 그렇게 또 예수를 잘 믿었대 나는 언제 저렇게 예수 믿 지 도전만 있는 대로 봤고요.
좋아. 나도 잘 믿을 거야. 너무 좋다. 목사님 저 구역 예배를 좀 가보면 구역 예은 또 어디야 또 가보는 거예요.배

아기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막 다 모여서 막 찬양 부르고 어머 세상에 이렇게 좋구 나 이렇게 울타리가 되는 거야.
이게 다 형제 자매구나 너무너무 좋다. 구역장께서 막 기도 제목을 끝에 이렇게 써 서 내라고 그래요.
뭐라 그랬더니 우리 구역에서 굉장히 멋쟁이고 예쁜 여자가 있었어요.
저분은 어떤 사람인가 그랬더니 외국에 나가서 영사님이지 남편이 그래서 외국에 서 금방 돌아오신 분이래요.
너무 예뻐. 저분이 또 무슨 기도좀이 왜 있겠어 그랬더니 제가 애기를 못 낳서요. 애기를 갖게 기도 좀 해주세요. 어머 세상에 별일 다 봤다.
우리들이 그때부터 막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애기 좀 같이 기도해 기도 아버지 이 애기 애기 애기 오늘 애기를 가져버리시더라고요.
여러분 우리 교회 이용식 씨 뽀식이 아시죠? 우리 교회 지금 안수 집사님이셔요. 여기 지금 김학래 예비 장로님 와 계신지 모르겠네요.
친구 되시는 이용식 씨가 아 자동차 광이었고 마음대로 잘 살고 있는데 아기가 없 었어요.
애기를 못 낳아가지고 그런데 이 사모님이 참 예쁘시고 그런데 너무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얘기를 들어보니까 여러분 최민수 씨 아시죠? 최민수 씨 어머니 되 시는 분이 강효실 씨라고 권사님이셨어요.
같은 아파트 라인에 계셨대요. 그런데 정말 아기 갖기를 원하냐고 그래서 정말 아 기 갖고 싶다고 그랬어.
우리 강효실 권사님이 우리 그러면 40일 동안 새벽 기도에 한번 가볼까 그랬대요. 그래서 40일 새벽 기도를 작심하고 댕기기를 시작했는데 정말로 아기를 가졌잖아 요.
그래갖고 용식 씨가 지금 딸이 하나가 있어요. 얼마나 예쁜지 용식 씨 빼닮은 붕어 빵이에요.
너무너무 귀엽고 예뻐요. 이 첼로를 하는데요. 지금 찬양대에서 첼로 이렇게 헌신 하고 있는데 얼마나 아기 때부터 교회에 갖다 놓고 이뻐하는지 너무너무 기쁘니까 용식 씨한테 우리가 특송을 한번 하라고 목사님께서 말씀을 하셨어요.

특성을 흘러 나와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인가 뭐 아무튼 5절까지는 찬송을 하는데요. 첫 찬송 만약 하나님이라면 첫 볼 때부터 울기 시작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 양반 두세 절 하다가 찬양 못하고 내려가겠네 그랬더니 오자를 내 울면 서 다 해버리는 거 지금은 얼마나 믿음이 좋으신지 1부 2부 3부 예배 때마다 앞에 서 이렇게 새신자 우시면 인사하시고요.
지금 그 집안들이 다 구원받고 너무너무 귀한 아무튼 그렇게 해서 애기들을 갖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막 응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기도가 이렇게 멋있는 거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어느 날 선자야
너 그렇게 좋냐 그렇게 물어보셨는데 내가 너무 비서 아버지 아시잖아요.
내가 얼마라더니 너무너무 좋아요. 아 그래 그럼 사도행전 1장 8절을 좀 봐라 그렇 게 저한테 말씀하시고 그래서 제가 정말 사도행전 1장 8절을 접하게 된데 오직 성 령이 너에게 임하시면 니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끝까지 이르러서 내 증인이 좀 되어 줄래 막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 하나님 저보고 증인 되라고요. 나 여기 여기만 찔러도 예수 자랑밖에 할 것 없고 이것만 찔러도 자랑 예수 자랑 하는거 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아버지 그럼 저 증인 듣기 저 증인 시켜주실래요? 막 제가 막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 말씀을 받고 이후부터 내가 가슴이 뛰고 근데 땅 끝까지 어떻게 가는 것인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죠.
그랬더니 어느 날부터 저한테 전화가 오기 시작해요.
최순자 씨 맞아요. 네 예수 믿으세요? 처음에는 너무 의심이 차서 그렇게 물어보시 는 거예요.
내가 예수를 지금 보통 믿었나 지금 어떤 예수를 만나서 내가 지금 기뻐 뛰어 이렇 게 사는데 제가요.
예수를 만나서 너무 그러면 꼭 그분들도 확인하는 것이 있어요.
아니 옛날에 무당 좀 주셨잖아요. 제가 무당춤 췄다니깐요.
저 무당춤도 1등으로 추고 싶었어요. 연기자가 무슨 연기들은 1등으로 잘해야 되잖 아요.
무당 여기 왔다 그러면요. 제가 나라구 탄다. 무당 춤만 타면 하루 종일 가서 그거 보는 거예요.

녹음해가지고 집에 와서 또 막 연습하는 거예요. 제가 끼가 좀 있잖아요.
얼마나 무당을 잘했겠어요 정말 대한민국에서 초선자보다 더 무당 잘하는 사람 아 직 없대요.
그렇게 무당이 좋고 그렇게 인기가 좋고 그렇게 박수갈채가 좋던 그 모든 것이 다 바뀌고 저는 정말 예수 이름 그밖에 더 더 갖고 싶은 것이 없고 더 존경함이 없어서 더 부여함이 없어서 제가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 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게 됐어. 이제 그거 부르시는 것이 꼭 예수님이 오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예수님이 또 오라고 하는 게요. 그러고 막 하는 거예요. 그 교회가 커요 작아요. 그 교회가 멀어요. 가까워요.
한 번도 물어본 적 없어요. 최선자 예수 이름을 부르심 하면 그냥 달려가서 그냥 가 서 예수님을 자랑하는 사람으로 아들께서 저를 바꿔주셨다니깐요.
제가 뭐 미국이라는 데를 알기나 했나 일본을 알기로 했나 무슨 대한민국이 뭐 뭐 를 그냥 죽어가는 사람 밑에서 89년 동안 발발발발 떨고 예수 만난 것밖에 없는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만나면은 이렇게 불쌍한 것도 슬픈 것도 이렇게 기쁘 게 살 수 있다니까요.
하고 보여주고 싶은지 예수의 날개를 달고 어디 있나 예수님을 호를 나눌 수 있도 록 제 삶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리고요. 제가 이제 방송국에를 이렇게 바라봤어요.
방송국에 예수 믿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니깐요.
여러분 임동진 씨라고 아시죠? 청년 때요. 노래 한 자락 하면 막 밥 무대에서 수백 만 원 받은 남자예요.
인기가 짱이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이렇게 변하고 변하고 변하더니 밤새워서 그 짓하는 게 너무 지겨웠던 거예요.
어느 날 방송국에서 임동진 씨를 만났더니 너희 나 이거 안에 가면 집에 못 들어가 그래서 그게 뭔데 우리가 방송에서 녹화를 하는 날은 그 녹화하는 대사 외는 것도 전쟁터거든요.
근데 나보고 이거 안 해갖고 오면 집에 못 들어간대 그게 대사인가 그러고 봤더니 성경 말씀을 들고 있는 거예요.

뭔 일이야 그랬더니 글쎄 나 이거 아니면 집에 못 들어간다니까 막 이러시는 거예 요.
너무 귀한 부인을 만나가지고 사람이 변해서 장로 되더니 목사님 같이 되어버렸잖 아요.
작년 12월에 리타임을 하셨습니다. 이제 방송도 하시고 연극도 하시고 그러는데 문 화 소개를 하실 거고 여러분 정영숙 씨 아세요? 안수만 받으면 이제 목사예요. 강도사예요. 말씀 대장 기도 대장이에요. 근데 이 임동진 정영숙이가 그 신학교에 들어가니까 신학교 학생들 교수님들 학장님들 다 고리 아팠대요.
저것 들어와서 물이나 흐려놓으면 어떡하나 우리 임동진 목사님 너희 나 한 번도 결석 안 해봤어 우리 정영숙 강도사 언니 나는 지각도 한 번도 안 해봤어.
왜 지각을 해요? 어떻게 만난 주님인데 어떻게 해서 자기가 가려고 지금 주 앞에 나가고 있는 그렇게 그렇게 아름답게 하나님을 정말 섬기고 정말 방송에 가면 오륜 교회 저기 송재우 장로가 지나간다.
어머 저기 한인수 장로 지나가니 어머 저기 권사도 있고 집사 지금은 뭐 시르시글 버글버글해 예수 믿는 사람이 여러분 김혜자 씨 아시죠? 김희자 씨가 권사예요. 권사 제가 비밀스러운 거 하나 얘기할 건데 담배를 참 좋아했어요.
비밀이에요.
그렇게 담배가 맛있었대요. 그래서 성경 공부하러 이렇게 이렇게 와서 이렇게 앞에 꼭 앉아요.
성경 공부할 때 꼭 앞에 앉아서 성경 공부 다 하고 나서 목사님 담배 피는 것이 왜 죄가 되는 거예요? 목사님께서 아예 몸이 성전이고 우리가 더 쉽게 얘기하시면 그 래요.
그리고 또 담배 또 피우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예수 믿는 우리들도 그렇고 우리 너 무너무 귀한 여자니까 담배 끊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했고 건강도 그렇고 제가 미국 집회를 갔더니 어떤 교회 목사님이 저한테 우리 교회에 김희자 씨 딸이 나와요. 어머 그래요. 사위도 같이 나와요. 그렇군요. 근데 새벽 기도를 열심히 나오셔 아유 잘했다 잘했다.
근데 그분들 기도 제목이 있어요. 뭔데요? 장모님 담에 끈 계주 어느 날 김혜자 씨 가요.

아침에 눈 딱 뜨고 담배 한번 이렇게 굉장히 그게 꿀맛이라네요. 저는 모르는데 그냥 그 꿀 같은 담배를 딱
피는 순간에 욱하고 구역질이 구토가 났대요. 그날로부터 담배를 끊었어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제가 얘기하는 게 지금 얘기하는 모든 거 김혜자 씨가 다 고백한 얘기예요.
인터뷰 때 다 고백한 얘기라 저도 한번 다시 해보는 얘기인데 얼마나 얼마나 제 남 편이 천국 가고 조금 이따 그 남편이 천국 갔어요.
정말로 아름답게 지금은 너무너무 예수님이 좋다고 그러고요.
정말로 순전하고 아름답게 얼마나 얼마나 정말 그 월드비전의 그 이름을 가지고 세 계 만방에 못 사는데 죽 가지고 가고 약 가지고 가서 그렇게 일을 하는 귀한 사람으 로 하나님이 바꿔주셨습니다.
아주 대한민국 연예계를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변화시켜 주셔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요.
정말 지금은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이 귀한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크리스마스나 연말 쯤 되고 그러면은 시상식 많이 할 때 젊고 예쁜 연예인들 여러분 기억나시잖아요. 할렐루야 하늘님께 영광 돌린다고 여러분 기억나시죠?
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나가고 있는 그 사람 중에 참 많은 사람들이 있고요.
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제가 어느 날 하나님께서 기도 제목을 주시더라고요. 이렇게 간증하고 찬양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은데 문화의 힘이 인간의 모든 영역 을 바꿀 수 있거든요.
문화가 정신을 지배해버린단 말이죠. 이 문화에 예수의 문화가 들어가야 되겠다는 마음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탈렌트 돌아와라.
연극 배우도 오고 뮤지컬 스타도 오고 춤추는 사람들 다 와 연출가도 다 다 다 와서 함께 모여서 예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자.
지금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만당에는 뮤지컬이 대세입니다.
춤추고 노래하고 막 연기하고 이 뮤지컬 시대가 지금 왔거든요.
지금 이 뮤지컬 시대를 왔다고 하는데 기독교 문화는 그 속에 들어갈 수도 없는 너 무너무 수백 억을 가지고 일들을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가 주신 이 달란트 갖고 하나님께 해보자 그래가지고 막 그런 마음을 하나님이 주시고 있었는데 제가 찬양대에 있었다 그랬잖아요.
우리 찬양대가 월말이 되면은 기도회를 갔었습니다.
그럼 그다음 1일 날 새벽하고 묶어서 두 달 기도를 하고 내려왔었어요.
기도를 하러 막 하는데 우리 지휘자가 술 고랭망탱이로 살던 남자가 통행하고 이렇 게 지휘자가 돼서 우리 교에서 가끔 이렇게 작곡을 한 작품을 가지고 크리스마스 때나 부활절일 때 이렇게 찬양을 하면 다 눈물이 바다를 이루고 감동의 바다를 이 루는 아주 독특한 달란트가 있는 분이에요.
그분하고 이제 이렇게 가는데 그분 찬양이 내가 너무너무 좋아서 날마다 은혜를 받 아서 그분이 앞에 있는데 차를 덜덜 타고 가는데 너무 귀해서 집사님 그랬더니 왜 요? 집사님 그거 너무너무 좋아서 교회에서만 하면 아까워요.
저기 카네기홀이 유명하던데 거기 가서 우리가 찬양을 해야 돼요.
막 제가 그랬어요. 저는 카네기홀 가본 적도 없는데
이 곡이 너무 좋아서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제 마음에 그러니까 그분이 아유 이 나이 좀 먹은 여자가 은혜 받더니 약간 이렇게 됐나 좀 심란하게 바라보고 그러셨 거든요.
근데 막 기도를 하는데 제가 어떻게 기도를 하냐면 어느 부활절일 때 우리 예수가 탄생해서 이렇게 하나님께 드리는 이 채찍 맞는 이쪽 잠깐을 이 작곡자가 지휘자가 작곡을 해서 했는데 온 교회가 아주 눈물의 바다 은혜 바다를 이뤘었거든요. 그래서 그 작품도 너무 좋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하나님 우리 그 작품을요. 세계 만방을 정말 아버지 말씀에 땅 끝까지 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막 기도를 했어요. 근데 제가 뭐라고 기도했냐면 아버지 우리가 세계 만방을 가려 면 바다를 한 개를 넘어야 되잖아요.
건너가야 되잖아요. 우리는 이렇게 삼면이 바다니까 아버지 아버지 그러면 아버지 우리를 그럼 바다 한 개만 건너가게 해주세요.
내가 어떤 바다를 가는 게 좋냐 아버지 그냥 제주도 먼저 보내주세요.
막 이러면
아니 현애탕이라도 건너서 일본이라도 간다고 해서 얼마나 좋았겠어요.

근데 이게 얼마나 어린 것이 얼마나 욕심이 없이 애기 같이 그냥 제주도 보내달라 고 그랬어요.
그 해 여름에 우리를 제주도로 보내주셨다니깐요.
우리 성도들과 수련이를 제주도에서 했고 제주 영락교회가 그때 크게 새로 지었어 요.
그래서 우리 통합적 총회를 거기서 하는데 그 연예인교의 그 예수 부활을 하는 그 작품이 좋다더라 우리를 초청을 했잖아요.
그래서 정말 바다를 하나 건너서 우리가 제주도에 가서 공연을 하게 됐어요. 아버지 응답하셨잖아요. 이제 세계 만방으로 보내주세요.
기다가 한없이 막 터져나가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분에게 처음 천지 창조에서 부터 구약의 모든 일들 예수가 오셔서 죄지에 많고 무대 위에서 십자가에 박혀서 하늘로 부활해서 승천해서 올라가는 디지스 디저스라는 그걸 작곡하게 해주시고 모든 배우들이 모여서 그걸 하기로 했어요.
여러분 윤복희 권사님이 얼마나 귀한 분인지 알고 계시죠?
목회 권사님이 날마다 옥합을 깨뜨려서 머리로 예수님 발을 씻기는 마리아 역을 하 시고요.
우리 임동진 목사님이 되시기 전까지 한 15년 동안 모세 역을 그렇게 열심히 하셨 어요.
그럼 예수역은 뮤지컬 탈렌트들 많이 하고 막 그랬어요.
몇 년이 지났는데 예수하던 박철호 씨라는 분이 대한민국 유명한 뮤지컬 스타인데 나이가 좀 들고 배가 조금 나오고 그랬어요.
그분이 막 이제 나이도 들고 배도 나와서 예수님 역할하기가 좀 그렇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미리암이라는 단체인데 기도를 많이 하면서 그때 마침 이제 임동진 목사님 개척해서 나가셔야 되고 그래서 다 같이 기도를 드렸어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임동진 목사님 개척 잘하시게 도와주시고 우리 박철호 집사님 이 시험들지 말고 모세 역을 대신 가서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아버지 하나님 예수 님 역을 주세요.
예수님 젊은 예수님 주세요. 예쁜 예수님 주세요.
아빠 빨리 주세요. 빨리 빨리 주세요. 아빠 막 이렇게 막 졸랐어요. 그랬더니 아빠께서 손자야 그 녀석 그러고 누굴 가르쳐주시는 거예요 맞다.

그 사람이 되겠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유명한 탈렌트인데요.
유명한 여자 탈렌트하고 연애하고 결혼을 한대요.
제가 결혼식장에 안 갔는데 둘이 이렇게 예물 반지 주고받아야 되잖아요. 연예인이니까 얼마나 큰 거 주고받았을 거예요. 그래서 뭐 주고받았니? 그랬더니 아무것도 안 줬대.
그래서 엄마 그럴 리가 있어. 아니 친절해. 근데 딱 주고받은 게 있어 뭔데 두 부부 가 아무것도 안 주고 성경책만 한 권씩 주고받았대요.
그렇게 못 들어준 후배가 있어 제 가슴에 확 꽂혔었거든요.
근데 아빠 빨리 요소 주세요. 아빠 빨리 아빠 그랬더니 아빠께서 그 성경책 준여서 그거 가르쳐 주시는 거예요.
맞아 맞아 제가 전화를 했어요. 있잖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예수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러더니 아무 말이 없어.
한참 있다가
기도해 주시며 기도해주지 해주지 해주고 말고 우리 단원들이 다 기도를 해서 예수 하러 왔어요.
대본 앞에 예수님 사진 멋있는 걸 붙여가지고요. 가슴에 탁 품고 댕기는 거예요. 연습하는데 밥도 금식을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못 떨어진 남자가 막 채찍 맞고 쓰러지는 거 연습할 때는 그냥 해도 되는데 꽈당꽈당 진짜로 쓰러지는 거예요. 너무너무 이쁜 것이 이쁜 짓을 더 잘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제 IMF 끝나고 저 KBS 홀에서 3일 공연을 이제 하게 돼서 많은 사람이 하나 가득 죽도록 살도록 기 도해가지고 탔어요.
예수 역할을 하는데 얼마나 얼마나 아름답게 막 눈물을 흘리고 막 채찍을 맞고 세 번을 막 십자가에 못 박혀서 막 하늘로 막 부활해서 막 세 번 공연을 하고 나더니 어머 이 멋있는 남자가 성령이 임해버려가지고요.
그때 잠깐만 예수하겠다고 그러더니 나도 예수 역할로 땅끝까지 가겠습니다.
막 이러는 거예요.
얼마나 이뻐요 그래서 우리가 막 기도하면서 다시 LA 다시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서 몇 군데를 쫙 해서 세계 투어를 떠났어요.
마음대로 가서 할 때마다 쭉도록 기도해서 여러분 예수 이름으로 무슨 일을 한다고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이런 한 푼 안 도와줘요.

스폰서가 안 붙어요. 예수 믿는 사람만 감동이 돼서 되면 그 돈 가지고 교회에서 몇 장 표 사주면 그 돈 가지고 우리 게런티도 못 받아요.
그냥 우리 거 다 하나님께 바치면서 그 유명하다는 것이 배역 하나씩 부 울고 불고 기고 주 예수를 다시 만난 은혜 속에 거기서 그 은혜가 흘러가고 우리는 더 성장해 나가고 이런 은혜들을 주시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멋있는 남자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고로 좋은 극장 오페라하우스에서 가는 곳 곳마다 제일 큰 교회에서 극장 미국 사람들 쓰기 어려운 거에서 그냥 기도하는 거 예요.
하나님 어디든지 제일 큰 극장을 찾아가서 하느님 이 극장 우린 교회보다 더 큰 걱 정도 많았어요.
하나님
이 극장 여기서 우리 부활 승천할 거예요. 우리 돈 버는 거 아니에요? 예수님 증거 할 거예요.
이 땅 주세요. 이거 주세요. 그러면 꼭 주셨어요.
가는 곳곳마다 LA는 슈라인 오디트홀리입니다.
6,400석짜리 한 번도 대한민국 사람이 세워본 적이 없다는 예수 이름으로 사의 공 에 꽉꽉 총영사이 눈이 뜯어 말려요.
거기 채울 사람은 우리 예수 이름으로 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언제나 세워주셨어 요.
그렇게 곳곳에 정말 공연을 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그 예쁜 배우가 옆에서 밥을 먹는데 저도 옆에 있었어요.
기자가 와서 아니 그런데요. 왜 텔레비전도 않고 영화도 않고 왜 이렇게 지저스만 이렇게 몇 달을 이렇게 하고 다니십니까? 그 예쁜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신 저 는요.
시간에 11조도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백하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일을 해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그 아름다운 남자가 누구냐? 차인 표 형제입니다.
할렐루야
근데 참 형제가요. 그 예수역하기 전에는 반듯한 예수 믿는 사람이긴 했지만 입으 로 예수를 전파하고 예수를 전해본 적 별로 없어요.

부활 승처를 몇 번을 하고 성령이 임하고 나니까 입만 열면 예수를 하는 거예요. 어느 해인가 상을 타러 연말에 올라갔는데요.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그분께서 우 리는 너무 놀래가지고 어머 저 무슨 저로 말해 잘하면 축도하게 생겼다.
우리가 말리는
그분이 신애라가 그렇게 믿음이 좋고요. 대학교 때부터 성가대했었다고 그러고요. 둘이 그렇게 많이 사랑하고 여러분 최수정 형제가 예수 잘 믿어요.
근데 하이라하고 결혼을 하면서 이 하이라라는 배우는 중국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중국 그 땅에 얼마나 그 용 머리들이 많고 그 사단의 체력이 심한 곳에서 있 던 우리 희라가 처음에 예수 믿는 수정이를 만났지만 그렇게 쉽게 그래서 수정 씨 가 좀 고생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께서 잘 만져주셔서 우리 하이라도 예수를 믿고 기독교 방송 에 나와서 하나님 일을 이렇게 선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고요.
정말 놀랍고 감사한 게 그 신이라 하희라 또 이제 김호정이라는 여자 배우 아시죠? 그 또래 또래들이 우리 방송계에 지금 허리쯤 되는 거거든요.
위에 선배하고 밑에 어린 후배들 이 허리쯤 되는 이 아름다운 이것들이
사실 호정이도 우리 호정이도 예수 안 믿었었어요.
저그 1일 연속 소망이라고 할 때 작가도 예수 잘 믿는 분이었고 그래서 호정이가 그때 금방 결혼한 게 아기고 그랬는데 자꾸 하고 죽도록 기도했거든요.
우리 호성이 예수 믿게 해주시고 애 갖게 해달라고 지금 애도 낳 예수 믿고 지금 말 도 못하게 하나님께서 신애라 호정이 하이라가 똘똘 뭉쳐서 성경 공부한다는 소식 이 있어서 저 무지무지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실지 제가 아현동 마님이라는 텔레비전 드라 마를 할 때 제 며느리 역할을 누가 했냐면 이보희라는 그 이쁜 배우가 했어요. 이보희 아시죠? 가까이 있어도 예뻐요. 붓으로 그려놓은 거야 예뻐.
근데 이것이 예수를 안 믿는 거라. 그 이쁜 얼굴을 보면 저게 막 지옥에 가서 막 막 타면 어떡하지 그럼 아까워서 어떻게 하면 좋아 말하지 이런 생각들.
그래서
보희야 너는 예수만 믿으면 너무 좋겠다. 그러면서 이제 크리스마스에 카드도 예쁘 게 해서 주고 뭐도 주고 예수의 내가 은혜받은 얘기도 해주고 이제 끝나면서 내가

빨간 가죽으로 된 성경책을 예쁘게 해서 말씀도 해서 선물 주면서 보기야 잘 가 헤 어졌어요.
오늘 제가 호주로 이제 집회를 떠났는데 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가 또 그 며느리 역을 했던 김 혜은인데요. 걔는 또 예수를 잘 믿어요.
그 남편도 최근에 이제 장로가 됐어요. 젊은 장로.
근데 이제 혜은이가 나한테 전화해. 선생님 선생님 기쁜 소식이야.
그래서 뭔데 나 지금 바빠 바빠 지금 나 공항 떠나야 돼.
아니 기쁜 소식 뭔데 이보희 선생님이 교회를 나간대요.
나 그러는 거예요. 어머 정말 네 그래 알았어. 알았어.
그만 하여튼 집별이 끝나자마자 한국에 와서 전화했어요.
보야 잘 있었니? 그랬더니 네 너 나한테 할 얘기 없어 그랬더니 선생님 나 예수 믿 고 교회 나가요.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좋다. 잘했다 그랬더니 너무
기뻐하면서 얼마 전에 방송국에서 만났는데 선생님 저 지금도 교회 잘 나가고요. 예수 주고 있다고 그래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정말 고맙고 제가 엄정화라고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하고 그 후르비츠를 위하여라는 영화를 같이 했었어요. 아무리 카리스마 아니라 상 없어도요. 그냥 나한테 기대고 선생님 나 외로워요.
나 시집 가고 싶어요. 막 이제 그러는 거예요. 저한테요.
선생님 내가 이렇게 정형 수술이 뭐가 좀 잘못돼서 처음에 속상한데 이런 얘기도 막 저한테 하는 거예요.
저녁에 녹화를 하고 하다가도 조금 예수하고 관계 있는 사람하고 하다가 조금 쉬는 시간이 있으면 막 둘이 차 하나님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편안해 큰일 괜시에 마무 리가 이러면서 그렇게 이제 하고 그러는데 엄정화가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정화야 너는 이렇게 이쁜 것이 왜 그러냐? 이 선생님은 예수 믿어서 너무너 무 행복하고 좋다 한다.
그래서 이렇게 했더니 막 간증도 하고 이렇게 이렇게 했더니 응답도 얘기해 주고 그 선생
그래요. 그래 거짓말 아니야 알았어요. 이쁜 거 있으면 너 가져 이거 더 너한테 더 잘 어울려 이러고 또 빨리빨리 다음에 보자 헤어졌거든요.
또 어느 날 나한테 누가 선생님 기쁜 소식 수민 엄마 무슨 소식 엄정화가 교회를 나

간대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는요. 엄정아 뭐 보위 붙들고 너 교회 안 가면 가만 안 둬.
너 꼭 우리 교회 와야 돼. 너 큰일 나 너 지옥 가 이런 얘기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예수 믿고 기뻤던 얘기 행복했던 얘기, 구원의 그 기쁨 때문에 날마다 눈물을 씻겨 줬던 이야기 이런 얘기밖에 한 적이 없는데 하나님 이 시간에 하나님이 때가 되니 께 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렇게 구원해서 주의 길 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참 너무너무 얘기들도 많고 여러분 참 연예인들이 참 많이 자살률도 높고 높고 어 렵지만 참 그곳은 외로운 곳이고 참 싸움을 많이 해야 되는 곳이고 많이 가려져 있 어서 힘든 곳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연예인들은 보여서 그렇지 돈 많은 사람도 똑같아요.
불쌍하기는 예수 없이 다 똑같아 아무리 국회의원도 이제 몇 년 있다가 떨어질지 붙을지 몰라서 그 국회의원 하는 동안 목에다가 그 국회의원 목에 천잔 걸고 이러 고 그냥 바둥거리고 사는 모습을 보면 야 이 하늘과 땅의 모든 그것을 누리고 있는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되어서 이렇게 표현한 그 자유한 예수를 만나야지 천국이 자 기 것이 돼야지 이런 생각이 막 들어요.
정준영 씨 아들이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자살했어요.
삼성 딸이 미국에서 자살했어요. 아무것도 이 세상에 무엇으로도 우리의 영혼을 만 족하게 해주는 것도 없고 기쁨을 주지 궁극적으로 생명을 주지를 못하잖아요.
그 예수 이외에 누구든지 누구든지 누구든지 그 예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권세를 받았어요.
예수 이름을 부르기만 한다는데 날마다 입고 마시고 난 즐기고 날마다 동행하는데 그 아버지께서 나를 얼마나 얼마나 귀하게 사랑해 주시는지 아버지 하나님께서 고 부와 고아를 제일 사랑하신다고 해서 저는 날마다 아버지의 사랑하는 성욕 속에 들 어있다고 날마다 자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팔을 때 우리 이름을 부른다고 했는데 내일일지 모일지 알 수도 없고 겨울 가을에도 너무 단풍이 아름답다. 아버지 나 이거 몇 번 보고 나 데리고 가실까 내일 데리고 가시면 좋겠다.
내 출국 너무 사모하거든요. 근데 아버지 나 회개할 시간은 좀 주셔야 돼요.
이렇게 아기같이 그냥 아버지한테 모든 걸 이렇게 털어놓고 이렇게 자유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내 삶을 지켜주셨습니다.
김민식 지금 전도사님이신데 여러분 잘 아시죠? 가스펠송 작사 작곡하시고 귀한 믿음의 형제죠.
김민식
불속에라도 들어갔어 불속에라도 들어갔어 이거 작사하시고 붙잡고 하신 분이고요. 귀한 분인데 그분이 우리 교회 다니셨거든요. 제가 처음에 너무너무 그냥 그냥 나 이 들은 것이 그냥 이리 뛰고 저리 뜨고 제가 교회 안에서 우리 공연할 때 그 간증 의 수도 수도 말이 많은데 어떻게 그걸 다 얘기할 수 있겠어요 근데 그때 그렇게 애 기같이 뛰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막 말씀 안에 들어가니까 김민식 전도사님께서 딸 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제가 조금 저기지만 별명을 하나 지어주고 싶은데요.
별명 별명은 막 웃기고 조금 놀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뭔데요? 뭔데요? 쓸 만한 과 부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가 어머 나 정말 쓸만해요.
아버지께서 그분의 입을 통해서 저한테 들려주시는 것 같아 아빠 나 쓸 만해요. 너무 감사해요. 쓸만 하걸랑 좀 많이 써주세요. 날긋날긋해질 때까지 써주세요. 그때까지 뜻하지 않게 도와주시고요. 성령 떠나지 않게 도와주시고요.
언제나 기뻐 뛰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아버지 도와주세요.
이렇게 말씀 들으면서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며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넉넉하게 이 땅을 이기면서 살아갈 것을 부탁드리 고 또 능히 아버지께서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저 같은 것을 이렇게 해 주셨는데 여기 오신 귀한 여러분들한테는 얼마나 많은 것 을 부어주셨고 또 이루어주실지 정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 귀한 땅을 통해서 귀한 기도회를 통해서 3천 개가 넘네.
내년에는 만 교회를 놓고 기도하신다는데 가슴이 뜁니다.
여러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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