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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성악가 다니엘기도회 본문

다니엘기도회/기업대표 실업인 다니엘기도회 간증

이용훈성악가 다니엘기도회

generalQS 2024. 2. 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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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찬양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말로만 듣던 이 다니엘 기도회에 세워주시고 또 하나님이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만나게 해주신 그 은혜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한 15년 만에 한국에 오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부르심을 허락하셨거든요. 저는 상상도 못했고 또 제가 잘 못하는 일인데 제가 또 하고 싶지도 솔직히 말해서 않은 일이고 잘 못하는 일인데 하나님이 그 일로 저를 부르셨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리키고 섬기는 그 캠퍼스 사회 그래서 15년 만에 한국에 오게 됐습니다.

제가 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요. 직업이 뭘 것 같아요 알았어 벌써 얘기했죠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요.

찬양을 한 곡 했더니 노래를 한 곡했더니 앞으로 노래를 하면은 크게 성공할 것 같다.

목소리가 참 좋은데 노래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나의 어드바이스를 듣게

 

그러니까 아직 아니구나 나는 지금 하고 있는데요라고 하면은 민망해하실까 봐 저는 오페라 가수이고요.

또 순회선교사입니다. ups라는 전문가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나라와 또 모든 영역들 오늘 세일의 교회 우리가 기도하듯이 또 전 세계를 위해서 또 미전도 종족을 위해서 울부짖어 기도하는 그런 기도 운동 그 단체로부터 파송을 받은 수회 선교사입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또 같은 그 기도 모임에서 이렇게 여러분들 만나게 되니까 얼마나 제가 가슴이 떨린 설레고 기쁜지 모르겠어요.

제가 찬양을 한 곡 더 할까요? 아니면 계속 아니 늘 찬양을 하기 때문에 찬양을 한 곡 정도는 꼭 해야 되는데 그다음에는 제가 말씀을 나누고 싶거든요.

근데 찬양을 해요. 알겠습니다. 좀 할 수 없이 그럼 찬양을 한번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행하신 은혜가 너무나도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저 같은 사람을 이렇게 주님 알게 하시고 또 주님 사랑을 고백할 수 있게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이 청년이 있었는데요. 그 청년은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될지 꿈이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될지 모르고 지내다가 근데 그 친구가 다행인 게 교회에 다니고 있었거든요.

근데 찬양 인도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찬양 인도를 좀 잘하고 싶어서 그 청년의 친구가 마침 성악을 공부하고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레슨을 한번 받고 싶었어요. 그래야지 좀 더 찬양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근데 그 친구의 말이 너는 노래를 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해줬어요.

그래가지고 그 이야기가 설레서 드디어 어떤 한 그 방향이 생긴 거예요.

이 청년에게 그래서 막 열심히 공부해서 정말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인해서 공부한 지 5개월 만에 성악을 공부한 지 딱 5개월 만에 서울대 성악과에 들어가게 돼요.

 

벌써부터 이렇게 이러시면 안 돼. 이거는 시작에 불과 당황스러운데 제가 이렇게 자꾸 시간을 끊으시면 앞으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제가 웬만하면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것도 성악이 아니라 음대 전체 음대 전체 피아노 바이올린 전체 수업을 하는 거예요.

근데 근데 이 청년에게 마음이 딱 들어오는 마음이 뭐였냐면은 드디어 끝났다.

이제 내가 어디로 나가야 될지 방향을 찾았고 이것을 내가 열심히 하면은 드디어 나의 꿈과 어떤 인생의 성공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노래를 하고 그렇게 했는데 웬걸요? 그 성악이라는 그 음악회 안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고요.

관계의 어려움 그런 걸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요. 결국에는 성악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할 줄 아는 거 없고 그거밖에 없는데 이제 꿈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어요.

그래서

 

이제 뭐 어떻게 해야 되지 하다가 그때 당시 이제 그 청년이 저예요.

근데 근데 제가 98kg였거든요. 98kg였는데 그랬는데 그 충격에 제가 더 이상 노래할 수 없다는 충격에 30kg가 확 감량이 됐어요.

38kg가 60kg가 된 거예요. 같은 키에. 그래서 거의 병원에 누워 있다가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셨어요.

제 생명을 그래서 이제는 남은 여생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선교 단체에 들어가서 제가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사역을 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어떤 분들이 그래요? 그냥 선교사 주의 종은 아무나 되는 줄 아니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야 돼.

너같이 그냥 그렇게 해서 가는 게 아니라 콜링을 받아야 돼.

그래서 그러지 않으면 어려움에 부딪히면 너는 그냥 포기하게 돼.

하나님이 너를 불렀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길을 가야 해.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듣고 기도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그래서 저 살려주셨으니까

 

말씀해 주세요. 어디로 가야 되고 무엇을 해야 되고 저는 이제 주님 앞에 목숨 바칠 준비가 돼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응답 하나님의 응답을 듣고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항상 충격적인 응답을 해주세요.

우리가 예상했던 그런 답이 아니라 항상 예상치 못했던 그런 답으로 응답을 하실 때가 많아요.

그렇게 해서 생각해 보세요. 제가 그렇게 아픈 마음을 가지고 성악을 그만뒀을 때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성악인데도 불구하고 그만뒀을 때는 다시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죠.

정말 노래는 하고 싶지만 그 세계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정말 요만큼도 없었는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때 제가 처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창조했다.

니가 노래할 때 내가 기쁘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니에요. 아니에요. 제가 다른 거는 다 할 수 있는데 그것만큼은 하나님 진짜 다른 더 힘든 일

 

정말 세상이 말하는 바닥 일도 다 밑바닥 일까지 다 감당할 수 있겠는데 성악만큼은 제가 못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계속 버팅기고 있었어요. 근데 마지막 날 하나님이 한 마디를 더 해주셨어요.

나를 위해서 이제 이제 나를 위해서 노래해 줄 수 있겠니 근데 그 한마디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분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짧게 말씀하시지만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 깊고 넓은 의미가 있었어요.

그게 무엇이었냐면은 그동안 니가 노래를 하고 있었던 것은 너의 성공과 너 자신을 위해서 했었다는 것을 그러니까 니가 잘못된 거야 이렇게 인격적으로 말씀해 주시지 않고 그러니까 그렇게 막 야단치게 말씀해 주시지 않고 인격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제는 나를 위해서 노래해 줄 수 있겠니 그렇게 저를 초대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제가 더 이상은 노래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노래를 시작하게 됐어요. 근데 제가 집회를 하면 항상 하는 이야기인데 여러분 스마트폰 많이 쓰시죠?

 

저도 이게 기계치라 스마트폰 잘 몰라요. 근데 만약에 제가 그 안에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을 다 몰라요.

그냥 간단한 간단한 기능들만 알고 그걸 사용하는데 만약에 원시인이 그 스마트폰을 봤다.

이 시대가 아닌 구 시대에 갑자기 태어난 사람이 와서 그 스마트폰을 봤다 그러면 이게 무슨 용도인지 뭘 위해서 사용하는 건지 알까요? 모를까요? 모르죠.

그걸 가지고 못을 박을 수도 있을 거고 아니면 어떤 컵 같은 데 가려놓을 수도 있을 거고 받침대로 쓸 수도 있을 거고 모른다고요.

근데 저는 스마트폰을 아는 저도 그 안에 있는 기능을 다 알아요.

몰라요 몰라요. 고장 나면 제가 고쳐요. 못 고쳐요.

그걸 만든 회사에 가서 고칠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것도 그걸 만든 사람 회사는 제가 못하는 걸 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 말씀에 주님 안에서 발견되는 나의 삶이라는 것은 지금 여기 젊은 분들 참 많은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살 거야.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내가 크게 돼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릴 거야.

근데 우리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잖아요. 우리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잖아요.

근데 그분의 마음과 뜻은 별로 관심이 없고 내가 하고 싶은 거 내가 잘하는 거 내가 되고 싶은 거.

물론 그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지만 먼저 우리가 시작을 할 때는 나를 지으신 분의 그 뜻과 그 마음을 알아야 우리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사명과 계획들이 다 있는데 어머니의 뱃속에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하나님이 계획한 그 뜻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냥 심심해서 우리를 만들어놓은 게 아닌데 그 뜻에는 관심이 없고 우리가 혼자 고민하는 거예요.

우리가 혼자 어디로 가야 될지 무엇을 해야 될지 크리찬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할지 모를 때가 있어요.

 

어떤 분들은 그래요. 그래도 어찌 됐든 뭐로 가면 서울 뭐 가든 서울로 가면 되잖아.

니가 하여튼 하튼 하나님을 만나서 뭐 하여튼 너 노래하잖아.

지금 근데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분명히 저의 꿈을 가지고 시작한 그 노래는 종국에는 그만두게 되는 결론에 다다르게 돼요.

그러나 내가 잘하는 것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나에게 재능 있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이 먼저더라고요.

하나님의 부름에 응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잖아요.

아까 우리 선교사님이 고백하잖아요. 그죠 하나님이 저를 그래서 이게 아니구나 이 길은 아니구나 하고 포기하고 닫았을 때 하나님이 저에게 목적을 제시해 주잖아요.

이제 나를 위해서 노래할 수 있겠니 그러면서 다시 노래로 노래하는 삶으로 저를 초대해 주시는 거예요.

근데요. 재미있는 거는 뭐냐면요. 그러면 하나님이 저를 초대해 주셨잖아요.

그죠 그러면 막 길이 열려야 되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이 초대해 주셨는데

 

막 길이 열리면서 막 그때부터 난리가 나야 되잖아요.

노래하면 사람들이 막 뒤집어지고 막 어디 대회만 나가면 1등하고 막 그래야 되잖아요.

근데 이제부터 시작인 거예요. 훈련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러니까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싫어하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 하나님하고는 귀를 맞고 사는 거야.

혹시라도 음성이 들릴까 봐 어떤 분들은 그래요? 선교사님 어떻게 하나님 음성을 들어요? 저도 좀 듣고 싶어요.

안 듣는 게 나아요. 제가 이야기합니다. 왜 들어도 안 할 거잖아요.

괴로울 거잖아요. 그럴 바에 안 듣는 게 낫지 않아요 맞아라고 하신 분들 그렇지 않아요.

저 방금 제가 맞아 이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들으셔야 돼요. 아멘 할렐루야 한 분 계셨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저를 딱 부르시고 나서 제가 이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될 마음을 먹으려고 하니까 그때가 IMF였거든요.

저희 집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하나님 부르시고 이제 유학을 가야 되는데 서포트 할 수 있는 뭐 아무것도 없는 거야.

하나님 하나님 노래하라고 하셨잖아요. 하나님이 그럼 길을 열어주시지 못할 망정 이렇게 하시게요.

정말 돈 없이 미국에 갔는데 다니엘 세일의 기도회뿐만 아니라 많은 집회에서 정말 기가 막히게 기가 막힌 삶을 사신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의 그런 부분은 다 스킵하겠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얼마나 없었냐면 제가 부유하게 살았었거든요.

과거에는 갑자기 어려워지니까 어렵게 산 사람이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일을 해야 되고 돈을 벌어야 되는지 아는데 정말 고생 한 번도 안 한 사람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그거 아세요? 정말 황당 그러니까 제가 배가 고프면 누가 차려줬는데 차려줄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제가 유학까지 가서 그러니까 계속 굶게 되죠. 제가 일주일에 한 끼를 먹은 적 있어요.

일주일에 한 끼를 먹었어요.

 

그러다가 결국엔 병이 나서 쓰러져 있었는데 제가 머물고 있었던 방이 메나탄에 정말 몸 하나 들어가는 방이었어요.

쥐가 많고 쥐가 한 30~40마리 그다음에 바퀴벌레 이런 게 막 날아다니고요.

룸메이트가 참 많았어요. 제가 이제 저는 거기 주인이 그렇게 많이 사시는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첫날 제가 문을 여는 순간 눈이 마주쳤어요.

쥐님이랑 그게 바로 이러고 주저앉았거든요. 아침에 저를 반겨줬어요.

근데 그곳에서는 그곳에서의 그 새로운 삶에서는 정말 제가 그 물질의 연단이 시작됐어요.

하나님께서 매일마다 오늘은 어떻게 살지 오늘 어떻게 넘어가지 한 예로 보통 학생들은 이제 맥백이라고 그러죠.

이거 메고 거기에 가방 교과서 책을 놓고 학교 가잖아요.

저는 책이 하나도 없어요. 책이 다 학교에 있고 그 안에 빈 페트병 6개 약수물을 들어가는 거를 상상하시면 돼요.

약수터에 이 등산하실 때 그 물을 가지고

 

학교에 가서 학교에 같이 다 나눠 먹는 물 있잖아요.

정수기 물 그걸 길어요. 그걸 길어서 물 마시면서 배를 채운 거야.

어느 날 어느 날도 변함없이 물을 기르러 학교에 갔어요.

등교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정수기 앞에 가는 일이었어요.

제가 딱 가서 물을 기르는데 옆에서 터키에서 온 외국인 친구가 보더니 이 저는 이게 생존의 수단이었는데 그 친구한테는 이게 굉장히 좋은 방법이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그렇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가 제가 생각을 했어요.

혼자서 너무 사니까 외롭잖아요. 언제 나는 나는 결혼할 수 있을까 도대체 나 같은 사람을 누가 좋아해줄까 혹시라도 여기 성악하시는 분들 계시면 정말 정중하게 사과드리는데 그 결혼 정보회사에 보면은 성악 왜 직업 있잖아요 1순위 2순위 3순위 의사 박사 근데 성악하는 여자분은 순위가 꽤 높아요.

근데 남자분은 굉장히 낮거든요. 그것만 봐도 참 이게

 

이 결혼한다는 게 이 세상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게다가 유학생이죠.

가난하죠. 비전 없죠. 졸업할지 안 할지 모르죠.

물 길러 다니죠. 정말 뭐 하나 호감 가는 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저 결혼했거든요. 근데 그러고 보면 저도 제 아내가 이해가 안 돼요.

그럴 때 결혼했거든요. 정신이 좀 이렇게 그럴 때 피전이 같았어요.

근데 피전이 같아서 결혼했는데 한국에 있어서 제가 이제 그것까지 얘기하면 너무 긴데 어쨌든 아내를 한국에 잠깐 같이 선교 나갔다가 결혼을 급하게 하고 저 혼자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아내한테 얘기했어요. 오빠 맨하탄에 살아 뉴욕 맨하튼 오면은 굉장히 좋을 거야.

근데 룸메이트가 있어. 아내가 기대를 품고 뉴욕에 왔어요.

공간이 좀 많이 좁았어요. 우리는 이렇게 직립 보행을 못하고 옆으로 이렇게 다녔어요.

너무 좁아서 서로 이렇게 부딪히기도 하고요.

 

그런 건 괜찮았는데 아내가 힘들었던 건 쥐와 바퀴벌벌레였거든요.

아내도 여지없이 아침에 눈이 마주치고 깜짝 놀랐거든요.

그렇게 지낸 시간이 8년이 돼가는 거예요. 정말 은혜를 너무 많이 체험했는데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한다.

내가 널 사랑한다 많이 하셨는데 상황은 변하지가 않는 거예요.

하나님 사랑하는 건가 정말 나 왜 보냈지 쥐 사역하라고 보내셨나 많은 쥐를 붙여주시고 주변에 많은 날아다니는 특별한 바퀴벌레들을 붙여주셨는데 그럼 나는 여기 왜 왔지 뭐지 불으라고 왔나 은혜는 많이 받고 있는데 환경은 변하지 않는 거야.

똑같아. 매일 이번 달은 어떻게 아파트를 폐하고 이번 달은 어떻게 무엇을 매일 그러던 어느 날 매니저가 있어요.

노래 하는 사람도 저 매니지먼트가 있는데 매니저가 갑자기 연락을 그 이 없어요.

이 누가 와서 노래 좀 해 주십시오. 그런 게 없는 거야.

근데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어느 날 너 당장 내일 독일 프랑크르트로 가라.

집을 싸서 왜 그러냐 그랬더니

 

갑자기 테너가 해고를 당해가지고 이게 15일 후에 막을 올릴 텐데 테너가 없으니까 너 노래 부르는 CD를 보냈더니 그 극장에서 오케이 해서 오라고 그런다.

여러분들은 잘 감이 안 오시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굶던 가수에게 어떤 데뷔라는 첸스가 왔을 때는 이거는 정말 가슴이 엄청나게 뛰는 일이에요.

아까 놀라시지 말고 이럴 때 좀 놀라셨어야 되는데 아니 박수는 다 그냥 이렇게 좀 이게 이게 좀 이렇게 남일이라서 그래요.

이해는 하는데 이게 남일이기 때문에 반응이 좀 늦어요.

근데 이게 이렇게 굶어오던 가수가 무대에 섰다 좀 이렇게 좀 상상을 조금만 하시면은 감이 오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네. 그런데 목사님이 이렇게 훈련을 시키시나 보죠.

그렇게 해서 저는 너무 부풀었는데 아내한테 나 이제 독일로 갈 거야 이 말을 못하겠는 거예요.

왜 저희가 이사를 엄청나게 많이 했거든요. 집 나가라 이제 방 빼 이런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근데

 

렌트비를 못 내는 상황에 가까우니까 주인이 방을 빼라고 한 거예요.

이번에도 근데 방은 빼야 되는데 갈 데가 없잖아요.

딱 그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방은 빼야 되니까 지문 싸서 집에 박스가 이렇게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계속 여기 조금씩 조금씩 매일 싸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여보 나 이제 데뷔와 갔다 올게 이 말을 못하게 하는 거야.

왜 이제 아내는 길바닥에 나가게 생겼거든요.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는데 자기 데뷔한다고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면 철없는 남편이겠죠. 그죠 그래도 가야 되겠어요.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갔죠. 결국엔 갔는데 어떻게 해서 갔냐면 제가 그랬어 얘기는 했어요.

여보 사실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기회가 됐어.

어떻게 할까 그랬더니 난 당신이 가지 말라고 그러면 안 갈 거야.

근데 아내가 잘 갔다 오세요.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은행 잔고에 돈이 한푼도 없었는데

 

진짜 한 분도 없었거든요. 근데 아내 주머니에는 200불이 있더라고요.

어떻게 된 거죠? 여자들은 그런 게 있나 봐요. 그래서 저에게 200불을 주면서 이 돈을 가지고 잘 하고 오라고 당신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 그럼 이사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 여기에는 우리 교인들도 있고 내 걱정을 하지 말고 당신 승리하고 오세요.

하나님이 보내셨으니까 승리하고 오세요. 그래서 아멘 그러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갔어요.

왜냐하면 보면 눈물이 나오니까. 그래서 공항에 가서 많이 울었어요.

제가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근데 이제 중요한 건 뭐였냐면 제가 모르는 오페라였어요.

제가 아는 오페라를 제가 아는 노래였는데 15일 후에 오페라를 하라고 했는데 왜 이 얘기를 제가 지금 정신 없어 매니저가 이제 데뷔를 하게 됐는데 근데 오페라가 니가 모르는 오페라야 15일 후에 한다는 거예요.

근데 그게 오페라가 5시간짜리예요. 제목은 돈 카를로스 제가 동카를로스예요.

 

5시간 내내 내내 내내 노래를 해야 되는 거야. 내내 칼 차고 내내 싸우면서 5시간 내내 이거를 15일 안에 최근 이렇게 두꺼워요.

고시 공부 또 이러지는 않을 텐데. 그런데 제가 그냥 그냥 갈게 그래서 갔어요.

그런데요. 공항에 딱 도착하니까 제가 유럽은 그때 태어나서 처음 가봤는데 그때가 2007년이었거든요.

그때 관심 없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그때 환율이 달러에서 유로가 거의 2배였어요.

근데 저같이 어려운 사람이 이게 환율을 계산하고 그러고 살지는 않잖아요.

몰랐어요. 근데 그 아내가 준 200불을 공항에 도착해서 환율을 200유로를 하니까 100유로가 저한테 오는 거예요.

이게 반이 됐어요. 안 놀라시네. 정말 적박하게 제가 이게 100유로가 된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래요. 그래 100유로로 한번 버텨보자.

15일 버텨보자. 15일 후에는 월급을 돈을 받으니까 15일 한번 버텨보자.

 

그리고 택시를 급하게 이제 바로 오자마자 돈카를로스인데 돈카를로스 없이 리허설을 해야 되니까 얼마나 리허설이 급하겠어요.

제가 빨리 가야 돼서 그래서 제가 바로 택시를 탔는데 하나님은 기가 막히신 게 왜냐하면 길이를 몰라서 택시를 탔어요.

지하철 타고 이런 거 몰라서. 근데 기가 막히신 게 택시를 딱 탔는데 그 기사가 넌 나의 첫 손님이라며 자기가 택시 기사를 오늘 처음 하는데 너가 첫 손님인데 어디 가 그러는 거 오페라하우스 누구나 다 아는 건데 어디 내가 오늘 첫날이라서 귀를 못 찾는 거예요.

길을 하나님 기가 막히잖아요. 훈련을 시키실 때는 확실하게 하시는 나중에 알고 보니까 35면은 충분히 갈 거리인데 70유로가 나왔어요.

얼마 남았죠? 계산하면 빠르시네. 30유로가 남았어요.

30유로가 남아서 이제 이걸로 어떻게 해야 되냐 그러니까 3만 원이에요.

3만 원

 

3만 원으로 15일을 버텨야 되는 거예요. 그랬는데 리허설을 마치고 이제 막 정신없죠.

모르는 노래니까 악보 들고 막 리허설하고 그랬어요.

리허설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들어가서 이제 그다음 또 리허설을 해야 되니까 숙소로 들어가서 빨리 들어가서 쉬어야겠다.

정말 시차도 있고 막 내내 비행기 탔으니까 피곤할 거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제는 내가 돈을 아껴야 되니까 반을 타자 우반이라는 그러니까 지하철 지하철이에요.

지하철을 타야겠다. 그래가지고 이제 거기 극장 직원한테 물어봤어요.

우리 내 아파트 예약된 게 역인데 일로 가려면 뭘 해야 되니까 절로 가서 저걸 타라는 거예요.

근데 그 직원이 반대 지하철을 가르쳐주고 하나님이 그 친구를 그렇게 쓰시더라고 그러니까 여러분 제가 얘기합니다.

하나님 제대로 믿으면요. 고생 직싸게 합니다. 하나님 제대로 믿잖아요.

제대로 그냥 대충 믿으면 별로 고생 안 해요.

 

그래가지고 반대 방향으로 갔어요. 근데 제가 이렇게 적어준 그 사람이 적어준 여기 나와야 되는데 점점 그 구역은 하나도 안 나오고 점점점점 멀어져 가서 어떻게 해야지 이러다가 안 되겠다.

그래서 그냥 더 가다가 큰일 날 것 같아서 빨리 그냥 내렸어요.

한 3~4 정거장 지난 다음에 그다음에 그냥 택시를 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택시 타자마자 며칠째세요. 그분은 경험이 많으신 분이었어요.

그래가지고 저희 집에 잘 저를 바래다 줬는데 택시비가 25유로가 나왔어요.

집에 딱 도착하니까 아내가 준 200불이 제 주머니에 5유로가 남은 거예요.

그 오유노를 폈어요. 제가 피고 무릎을 꿇고 피고 주님 오유노가 남았습니다.

앞으로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그러면서 막 기도를 하다가 아침에 왔는데 아침에 배가 너무 고픈 거예요.

하나님 저거 어떻게 해야 돼요? 이렇게 기도를 하는데 뭐가 딱 보이는 거예요? 닭이 한 마리가

 

닭이 이거 실제 닭이 이렇게 한 마리가 딱 보이더니 이게 저는 아직도 모르겠네.

이게 기도의 응답인지 아니면은 저의 생각이었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그때 딱 드는 생각이 닭을 한 마리 사가지고 이 물에다가 오래 끓여서 그거 마시면 오래 먹을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딱 좋은 생각이죠.

그래서 대형마트에 가가지고 2유로 50짜리 닭을 한 마리를 샀어요.

그걸 사서 이제 물에 끓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물을 마시면서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한 번 극장에서 집에 오는데 그렇게 지하철 해프닝이 있으니까 또 지하철 돈도 있고요.

걸어서 다니기에는 또 왔다 갔다 할 수가 없으니까 점심시간이 있잖아요.

아침에 일하고 저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10시에 일을 시작하면 일이 5시에 끝났어요.

매일 그러니까 중간에 점심 브레이크가 있는데 그때 다 사람들은 식당에 가거나 아니면 집에 가요.

 

근데 저는 집에 가면 갔다가 또 와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천상 걸어가야 되는데 너무 힘이 빠지니까 그냥 극장에 계속 앉아 있었어요.

이렇게 이런 무대면은 이런 객석에 이렇게 쭈그리고 이렇게 앉아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 소문이 나기 시작해요. 극장이요. 교회만큼 소문이 빠르더라고요.

오페라하우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소문을 타고 극장장 귀에까지 들어갔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알았어요. 극장 하다못해 무대 뒤에서 일하시는 엔지니어분들까지 다 저의 이야기를 알았어요.

그래서 더 이상 극장 안에서 그렇게 쭈그리고 잘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루는 그래 내가 걷더라도 걷다가 오더라도 집에 가야겠다.

사람들이 자꾸 이렇게 그 시선을 피해서 걸어서 가는데 이 간증을 저희 아내가 되게 싫어하거든요.

근데 저는 항상 꼭 할 수밖에 없는 게 이 먹는 간증이에요.

제가 처음 성령님을 만난 건데 먹는 걸 통해서 만났어요.

 

제가 이렇게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한국도 그런 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광장이 있는데 광장에서 음식도 팔고 옷도 팔고 꿀도 팔고 여러 가지 파는 게 있어요.

그 광장을 지나가야지만 저희 집에 갈 수 있었어요.

그 광장을 지나가는데 독일의 큰 화덕에 엄청나게 이게 뚱그런 화덕에 소시지를 굽는 독일 소시지로 유명하잖아요.

프랑크 소시지를 굽는 거예요. 근데 그 냄새가 바람을 타고 이렇게 싹 저에게 오는 거예요.

너무너무 향기롭고 먹고 싶은 거예요. 그게 그 광장 초입이었어요.

근데 그 광장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막 이렇게 명동에 가면 이렇게 이렇게 헤엄쳐서 가듯이 그렇게 가야 되는 장소였어요.

근데 그 냄새를 따라서 제가 이렇게 걸어가고 있었어요.

얼마지 하고 이렇게 딱 봤더니 소시지 값이 2유로 99 이렇게 써 있었어요.

근데 이제 보통 그걸 보면은 못 먹잖아요. 돈이 없으니까 눈물이 이렇게 나야 되는데 미소가 그러니까 미소가 아니고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걸로 구십이 없어서 저걸 못 먹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말 신기한 게요. 그때 성령님이 임했어요.

웃긴 게 아닌데 제가 해고 보면 웃겨요. 그래서 하지 말라는 거야.

아내가 아내 말을 들어야 되는데 그때 제가 이렇게 씩 웃고 있는데 제가 두 번째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데요.

니가 나를 사랑하니 근데요. 여러분 지금도 그 상황에 그 음성을 생각하잖아요.

그럼 눈물이 나오는 게요. 지금 이렇게 니가 나를 사랑하니 근데 그게 가슴을 치는 거예요.

제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데요. 그냥 이렇게 우는 게 아니라 이러고 우는 거예요.

성령이 터치하시니까요. 성령이 임하시는 그 광장을 떼굴떼굴 구르면서 그러면서 막 우는 거예요.

제가 그러고 나서 정신을 못 차려서 눈을 떠보니깐요.

경찰이 와 있어요. 사람들이 이렇게 저를 이렇게 저는 그것도 모르고 울고 있었던 것

 

좀 시간이 지나니까 제가 정상인 게 좀 밝혀지고 그러고 나니까 그분들이 이렇게 흩어졌는데 성령님은 니가 나를 사랑하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저에게 오는 그 깨달음은 뭐였냐면요.

저 광장 이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저 초입에 정말 초라하게 배고프게 걸어 이렇게 오는 아무것도 아닌 정말 거지에 불과한 한 청년을 주님은 주목하고 계셨던 거예요.

그가 그 화도 가까이 올 때까지 보고 계시다가 말씀하셨어요.

제가 들은 음성은 니가 날 사랑하니였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

제가 그때 그랬어요. 네 제가 주님 사랑합니다. 그러면 제가 그때 고백한 말이 뭔지 아세요? 여러분 여러분 깜짝 지금 생각해 보니까 제가 뭐라고 고백했냐면 주님 이렇게 주님의 음성을 들으니까 제가 너무 황홀합니다.

이런 황홀한 기분을 이렇게 가난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면 제가 이 평생 이 가난 가지고 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러니 주님 나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날마다 말씀하여 주옵소서 저는 이 가난을 사모합니다.

 

주님을 소유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그 따뜻한 음성을 듣고 주님에게 직접 내가 널 사랑한다.

그게 얼마나 황홀한 일인지 제가 그렇게 고백을 하더라고요.

누가 시켜서 했겠어요? 그 음성을 들은 이후부터 갑자기 힘이 나기 시작하면서 유현주일학교 때 제가 배웠던 찬양이 하나가 생각났어요.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주 예수 사랑 이러면서 뛰어왔어요.

집까지 힘이 나서 어린아이처럼 그런데요. 이런 놀라운 체험을 했잖아요.

제가 근데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또 배가 고픈 거예요.

환경이 바뀐 게 하나도 없어요. 똑같아 누가 와서 뭐 없어요? 똑같은 고민 은혜는 체험했고 분명히 성령의 음성을 듣고 내가 너 사랑한다 놀라운 체험 아니에요 그런 거 제가 굉장히 누구 앞에서 이렇게 막 그런 사람이 아닌데 막 자지러져서 떼굴떼굴 구르면서 막 이런 거 이거 놀라운 체험 아닙니까? 근데 아무것도 변화된 게 없는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그 공연이 이제 임박한 마지막 주가 되니까 오케스트라 단원들 합창단 단원들 다 그리고 주인공들 모든 사람들이 다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됐어요.

다 개별적으로 이렇게 하다가 팀별로 하다가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근데 거기에 딱 보니까 우리 학교 선배님들이 세 분이나 계시더라고요.

합창단 단원 중에 니가 너였어 맨날 뭐 이러고 다닌다고 그래가지고 나는 니가 아닌 줄 알았어.

야 너 오늘 우리 집에서 밥 먹자 아니야 아니야 내 우리 집에 먼저 가자 아니야 아니야 우리 집에 먼저 가자 줄 서세요.

제가 서로 저를 식사를 초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의 초대를 받아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밥을 먹으면서 제가 그 오페라를 공연했는데요.

그 공연이 어떻게 됐을까요? 네 대박 보셨어요 어떻게 알았지? 그 첫 공연이요.

하나님께서 큰 성공을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이 아직 아니야 그랬는데 그것이 이제 언론과 tv 생중계도 나가고 하다 보니까 유럽에서

 

새로운 테러가 왔다 그래가지고 컨트랙이 이렇게 쌓이기 시작했어요.

꿈 같은 일이었어요. 저에게는 그러던 중 제가 벨기에에 가게 된 두 번째 데뷔 두 번째 장소가 벨기에에서 토스카라는 작품을 하게 되는데요.

그 공연이 끝나면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어느 교회에 가서 제가 오늘처럼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찬양 몇 곡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어요.

그 사역을 위해서 우리 가족들이 다 기도하고 있었고요.

저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마지막 날 그 공연의 마지막 날 그 공연을 끝나면 저는 이제 뉴욕에 가서 아내와 같이 토론터에 가게끔 되어 있었어요.

벨기에서. 근데 그 공연 바로 하루 전날 매니저한테 전화가 와요.

야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그게 무슨 일인데 너 세계적인 지휘자 로렌 마세 알지? 여러분들은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전혀 관계없어요. 이야기에 이해하시는데 세계적인 지휘자예요.

음악계를 좌지우지하는 분이었어요. 지금은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 지휘자가 그런 지휘자하고 공연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거든요.

그것도 성공만 해야지. 그러니까 제가 학생 때부터 꿈꿔오던 그 꿈의 무대가 성사가 됐다는 거예요.

아멘 아니죠. 저 토론토 가야 되잖아요. 여러분 그 지휘자와 그 캐스팅이 누구냐고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니까 완전 슈퍼 캐스팅이에요.

슈퍼스타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오페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그런 사람들이랑 제가 공연을 하게 되는 거예요.

개런티는 제가 갖고 있던 거에 3배를 더 회의하겠대요.

이거는 뭐 거부할 이유가 없는 거예요. 매니저 입장에서는 그래서 축하해 축하해.

축하. 근데 저 어디 가야 돼요? 힘이 없어서요. 그냥 저와 똑같았어요.

토론토 가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매니저한테 그랬어요.

근데 나 토론토 가야 되는데 그랬더니 왜

 

나 거기서 찬양을 해야 돼? 그랬더니 한 5초간 정적에 이르게 그러면서 그 매니저가 하는 말이 용은 세상을 살 땐 돈이 전부가 아니야.

도대체 얼마를 주길래 거길 간다는 거야 우리 매니저는 교회에서 엄청난 돈을 주는 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얘기했죠. 한 푼도 안 주는데 그랬더니 다시 5초의 정적의 시간이 됐어요.

저희 매니저가 굉장히 인격적으로 참 이게 참 수양이 잘 된 사람인데 많이 참으면서 하는 얘기가 너 우리 소속사가 얼마나 훌륭한 소속사인지 알지? 우리 가수 중에 훌륭한 가수가 있는데 그 장소 너 대신 내가 보낼게.

페이 안 한다고 그랬지 내 돈으로 페이 할게. 그럼 너는 스페인으로 가.

그래서 이거는 내 미션이기 때문에 누가 대신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내가 해야 돼.

매니저가 약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자기 입장에서는 최고의 파격적인 제안을 했는데 제가 저도 탐이 났기 때문에 내가 이 집회를 하고 난 다음에 가면 안 될까

 

그랬더니 그 매니저가 그래요. 지금 그 자리를 차고 들어가려고 그 자리가 비었으니까 7개의 다른 다른 매니지먼트에서 자신의 테너들을 밀고 있다는 거예요.

7명의 테너들이 그 자리를 들어가 있어 기다리고 있다는 거야.

하루라도 늦게 가면 그냥 아웃이야. 그러면 나는 토론토에 가야겠네.

어쩔 수가 없네. 제가 그때까지 제가 왜냐하면 하나님께 약속한 게 있거든요.

하나님 제가 주님 부르시는 곳이면 가겠습니다. 아멘 그렇게 약속해서 저는 제가 믿음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 봤더니 이제 끝까지 들어보시고 아멘하세요.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고. 그 매니저가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했는데 그 한마디에 제가 넘어갔어요.

그게 뭐였냐면 매니저가 그러는 거예요. 그래 니가 내가 한마디만 할게.

니가 지금 사실 이 음악회의 풋내기잖아. 이제 막 데뷔했잖아.

근데 로렌 마셀은 뭐야? 왕이지? 근데 왕이 오라고 했는데 니가 거절했어.

그러면 니가 지금 a 마이너스까지 그래도 기적적으로 왔는데

 

너는 a나 a 플러스로 절대 올라가지 못하고 a 마이너스에서 끝이야.

그게 너의 최고 정점이야. 그 사람에게 찍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불렀는데 안 가면 그 사람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세계적인 최고의 극장들을 다니면서 너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거고 그럼 너는 영원히 최고의 무대는 경험하지 못할 거야.

안타깝다. 딱 그렇게 얘기하는 거야. 근데 제가 그전까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런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제 안에 어떤 마음이 있었냐면은 이왕 하는 거 이왕 하는 거 이제 다 왔어.

그리고 기회도 왔어. 나도 a 플러스 한번 가봐야 되는 거 아니야 예스만 하면 되는 건데 그러면서 그 사람이 한 번 더 얘기해요.

영혼 니가 섬기는 하나님 하나님께 영광 돌려. 니가 더 크게 돼서 그다음 해에 가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하고 찬양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니가 더 유명해지고 이름이 많이 알려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니가 전하는 복음 듣지 않겠어 굉장히 성사된 놈 있죠 저도 혹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케이 알았어. 내가 그럼 내가 마지막 허락을 받아야 되니까 누구예요? 보스 와이프 아내한테 내가 전화하고 바로 답할게.

제가 전화를 했어요. 쟤는 전화를 정말 안 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전화기가 없어가지고 그동안 오랫동안 못하다가 전화기도 없이 살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습관이 돼서 전화를 안 하는데 전화를 했더니 너무 반가워하는 거예요.

제가 이런저런 얘기를 설명을 쫙 했어요. 어떻게 생각해? 그랬더니 여보 나랑 토론도 가기로 했잖아.

내가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지 아직 얘기를 이해를 못했나 본데 다시 한 번 들어봐.

그러면서 제가 다시 설명을 했어요. 그랬더니 여보 생각해 봐.

로렌 마르셀은 킹이야. 그 사람이 안 된다 그러면 끝이야 안 된다 그러면 안 돼.

오케이 알겠지 그랬더니 여보 그러면 저도 당신한테 우리 아내가 저한테 질문을 해볼게요.

로렌 마세 위에 누가 계시죠? 하나님

 

로렌 마셀이 안 된다고 그래도 하나님이 된다고 하면 될까 안 될까 되지 그러면 당신은 스페인으로 가야 될까 토론토로 가야 될까 토론토 그래요.

그러면 내일 봐요. 그렇게 결정이 된 거예요. 저의 행선지가 전화를 딱 끊고 나서 갑자기 전화를 끊기 전에 제가 이거는 실제 상황인데 좀 자존심 상하면 갑자기 눈물이 울컥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내가 당신 울어 그래요. 아니 그리고 전화를 끊었는데 운 이유가 두 가지가 있었어요.

하나는 나 같은 놈이 뭔데 가게 내버려둬도 될 텐데 스페인으로 가게 내버려둬도 될 텐데 그걸 끝까지 끌어다가 왜 토론토로 가게 하셨을까 하나님은 나 같은 게 뭔데 이렇게 나를 관여하실까? 거기에 대한 감동이 있었어요.

두 번째는 나 영원히 a 플러스는 안 되는구나. 정말로 여기서 끝이구나 그러고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나는 토론토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어요. 안 좋게 전화가 끊겼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오페라를 하는데 토스카의 성막에 엘로체바네스텔레라는 아리아가 나오는데 나비하고 우는 게 있어요.

근데 저한테 실제 상황이었어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은 그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자기가 죽기 전에 슬퍼서 우는데 저는 스펠리 안녕 영원히 못 가는 스페인 눈물이 그냥 감정이 입이 되면서 노 나리 이렇게 하고 울어야 되는데 단 이러고 온 거예요.

그래서 아리아까지 망쳤구나. 나는 노래 한 두 소절을 아예 안 부르고 계속 울었어요.

그랬더니 관객들이 들어와도 난리가 난 거야. 오히려 저렇게 아니 저렇게 실제로 우는 성악가는 처음 봤다는 거예요.

액팅을 하는 거지 우는 척하는 거지. 진짜 저렇게 오열을 하면서 무대에서 노래도 안 부르면서 우는 그걸 보면서 같이 우는 거예요.

막 이게 열린 음악회도 아니고 유럽에서 이런 상황이 거의 없었다고 공연은 성공했는데 참 마음이 아파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짐을 싸는 거예요.

 

이제 뉴욕행 짐을 쌓는데 짐을 싸면서 잠을 이제 새벽 비행기를 해서 잠도 못 자고 하나님 저는 뉴욕이죠.

확실한 거죠. 이거 진짜 하나님 제가 실수하는 것 같아요.

지금 실수하는 거 아닌가요? 이 길도 매니저가 했던 얘기가 생각나요? 하나님이 이 기회도 하나님이 주신 건데 이거 하나님이 주신 기회인데 니가 발로 차는 거 아니냐 너의 하나님이 너를 축복 막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정말 그 친구의 말이 맞는 건 아닐까요? 아내가 착각한 건 아닐까요? 이러면서 짐을 싸면서 제가 거의 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아침에 큐티를 항상 하니까 아침에 큐티를 할 때 주님 그러면서 제가 큐티를 하는 내용이 기가 막혀요.

뭐라고 그러냐면 하나님 제가 토론토로 갑니다. 그 비행기를 탑니다.

근데 그 비행기가 단 1분이라도 온타에 떠나지 않으면 하나님이 저를 스페인으로 보내시는 줄 알고 저는 급하게 비행기표를 사서

 

스페인으로 가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빨리 기도를 마쳤어요. 혹시라도 음성이 들릴까 봐 혹시라도 음성 그리고 내가 매일 예쁘게 막 찬양하면서 이렇게 혹시라도 음성이 들릴까 봐 그렇게 하고 막 막 이렇게 하면서 세밀한 음성이니깐요.

그렇게 해서 탔어요. 근데 비행기 많이 타보셨지만 정시에 떠나는 비행기가 몇 이나 있나요? 거의 한 1분 늦으면 온타임에 간다고 봐야죠.

1분이라도 늦으면 저는 그랬어요. 딱 갔는데 정확하게 하나님 무서운 분 정확하게 문이 딱 열리면서 우리 비행기는 온타임에 갑니다.

딱 그러는 거예요. 정말 이거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제가 그래서 그 비행기에 올라서 하늘을 이렇게 뜨는 순간 마음의 평안이 오는 거야.

이젠 더 이상 어떻게 뭐 스팸 그러고 뛰어내릴 수도 없잖아요.

비행기에서 이제는 완전히 이제 그 뉴욕을 향해서 가는 거예요.

제가 더 이상 돌아갈 수가 없어요.

 

뉴욕에 딱 도착해서 집에 오니까 아내가 저를 말 없이 이렇게 안아주더라고요.

그 아내도 음악을 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를 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기쁘게 가방을 싸고 있는데 전화 한 통화가 와요.

매니저한테서 올 게 왔구나 그렇게 그렇게 전화를 끊었으니까 이젠 더 이상 제가 그렇게 나는 미셔널이다 너 제가 이건 꼭 가야 된다.

이건 내 사역이다 그랬더니 그럼 너는 오페라 가수니까 미셔널이냐 그랬더니 제가 미셔널이다 그랬거든요.

그러면 너는 미셔널이니까 너는 이제 미션 해라. 이제 그 이야기를 하는 그 전화 전화라고 저는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어요.

그러니까 딱 전화를 받는데 매니저가 하는 말이 근데 목소리가 굉장히 이런 게 아니고 그러는 거예요.

굉장히 낮은 소리로 그래서 올 게 왔구나. 근데 그 매니저 말이 너 오늘 집회 끝나고 스페인으로 가라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냐면

 

왜냐하면은 노랜마에 그분이 저를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그냥 저랑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거예요.

왜일까요? 어떻게 아세요? 그 마음을 하나님이 만드셨겠죠 그러니까 이유가 없어요.

그냥 그분이 절 택했대요. 근데 여러분 박수를 치시려면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박수를 치시려면 타이밍이 되게 중요한데 언제 치셨어야 되냐면 제가 비행기 탔을 때 치셨어야 돼요.

왜냐면 왜냐하면 왜냐하면요.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기 때문에 스페인으로 가고 안 가고는 중요한 게 아니에요.

주실 수도 있고 안 주실 수도 있어요. 우리는 우리의 원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 스페인에 가는 거니까 성공의 마음이 있으면 그것이 해결됐을 때 박수가 나온다고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마음은요. 하나님과 연합됐을 때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아멘 했을 때 그때 박수 치셔야 되는 거야.

 

제가 비행기 탔습니다 했을 때 팔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실은 왜냐하면 그다음에는 해주실 수도 있는 거고 안 해줄 수 있는 거예요.

우리의 기쁨과 감사의 즐거움에 그 이유가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감히 나의 믿음으로는 응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스페인에 가지 않고 토론토를 향하는 것이 그게 기적 아니에요.

그 기적을 이루신 그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 집회를 마치고 007 작전으로 해서 스페인에 가서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이 성공했을까요? 실패했을까요? 보셨어요 엄청난 성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단 3개월 만에 하나님께서 저와 같은 사람을 세계 탑 클래스 오페라 가수로 그 그 오페라 세계 5대 극장이 있는데 그 5대 극장에 다 세워주시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그런데 그런 과정 가운데 저에게 드는 마음이 뭐였냐면은 이제 이렇게 전 세계를 다닐 때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해야겠다.

내가 노래를 잘할 때

 

이 사람들이 먼저 와서 저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그래요.

그럴 때 제가 GS 라우스유 제 이름을 사인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GS 라우스유 그거를 써요.

그게 제 사인이에요. 그래서 그게 하도 많이 쓰니까요.

그게 이제 도이치오퍼라든지 세계적인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스타들이 사인하는 그 벽이 있는데요.

거기에는 g스스 스가 있어요. 항상 어디 가나 그래서 그게 제일 로고 마크가 됐는데 노래를 잘해야지만 하나님께서 또 이렇게 사람들이 와서 마음을 열고 먼저 왔을 때 그때 복음이 들어간다.

제가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한 번은 아테네에 갔는데 그때도 이제 동역자들한테 기도 부탁했어.

나 이번에 아테네에 가서 노래하는데 노래 잘하게 해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열려서 나에게 왔을 때 내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오 이렇게 부탁을 했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그때 그 너의 생각을 내가 좀 조정을 해야겠다라는 그런 마음을 가지셨나 봐요.

 

그때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데요. 어떤 거였냐면 제가 노래를 하는 중에 성대 파열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대에서 그전에 매 장소마다 어디를 가든지 한 영혼을 만나게 되는데 그래서 그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그때 아테네에서는 어떤 영혼을 만났냐면 오케스트라 핏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한 형제가 있었어요.

그 형제가 저를 좋아해서 그렇게 쫓아다니고 제가 노래만 하면 너무 좋다 그러고 저하고 교제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아 이 형제가 맞습니까? 이 형제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그 형제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예수님 얘기는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좋은데 예수님 얘기는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에 대한 저랑 친하고 싶긴 한데 예수님 얘기만 나오면 막 못 견뎌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이 아닌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날 첫날 공연하는데 제가 무대에서 성대 파열이 와요.

성대가 이게 파열이 돼가지고 이게 성대가 이게 터져가지고

 

노래 소리가 안 나오는 거야 이렇게 되는 거예요. 노래를 할 수가 없어요.

오케스트라는 계속 반주를 하는데 노래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오페라 가수가 그때 제가 하나님 앞에 못되게 제가 따집니다.

하나님 제가 뭘 잘못했나요? 제가 이렇게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여기저기서 열심히 뛰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금도 노래하고 있는데 하나님 왜 이런 일을 저에게 경험하게 하십니까? 하나님 지금 보고 계세요? 보고는 계세요? 누가 나를 위해서 이 시간 기도하고 있습니까? 아내도 없고 아내도 뉴욕에 있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도대체 누가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 당신은 나를 위해서 지금 기도하고 계십니까? 제가 막 이렇게 막 했어요.

근데 그때 하나님께서 저의 눈을 들어서 오케스트라 피슨을 보게 하셨어요.

그때 아무리

 

그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받지 않던 어떤 그 한 형제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바닥 이렇게 바이올린을 하고 있는데 바이올린을 바닥에 놓고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정말 망치로 뒤통수 한 대 얻어맞는 그 충격적인 소음이 돋고 전율이 흐르는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제가 니가 정말 나의 사도가 되길 원하니 니가 정말 복음을 전하는 나의 종이 되길 원하니 그렇다면 이 십자가를 통과해야 돼 피 흘림 없이는 생명을 낳을 수가 없단다.

그때 제가 깨달았어요. 내가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잘하고 박수를 받을 때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이 열려서 복음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주님은 다른 것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피 흘림 없이는 한 생명이 잉태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거.

나만 십자가에 못 박지 말고 이 시간에 너도 나와 함께 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겠니 초대하시는 거예요.

 

제가 그때 그 깨달음을 받고 몸이 부들부들부들 떨리는 거예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그런 놀라운 깨달음이 왔는데 그럼 소리가 돌아와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 후반부터는 노래를 기가 막히게 해야 되잖아요.

그죠? 근데 끝까지 소리가 나지 않는 거야. 끝까지.

그래서 정말 망신을 정말 심한 망신을 당하고 다들 그 가수들이 앞으로 가서 이렇게 박수 받고 이러는데 저는 뒤로 뒤로 갔어요.

도망갔는데 그 친구가 딱 거기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너 일로 나올 줄 알았다. 너 내가 기도하는 거 봤어 봤다.

근데 니가 하나님이 기도해 주면 다 들어준다는데 니네 하나님 안 들어주시더라.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하나님 니 기도 들으셨다.

너는 나의 미래를 추적해 봐라. 반드시 하나님이 나 다시 노래하게 하실 거야.

제가 그렇게 하고 서둘러 급히 그 장소를 떠나왔어요.

그러고 나서 혼자서 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는데 이제 소리 목소리가 이르니까요.

말도 못하고요.

 

이게 벙어리가 된 거예요. 소리를 못 만드니까요.

그냥 눈물만 흘리면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그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때가 언제였냐면 부활절 이틀 전이었어요.

제가 노래한 날이 성 금요일이었어요. 근데 제가 이렇게 엎드려서 기도하다가 종이 울렸어요.

부활절이 온 거더라고요. 종이 딸랑딸랑 이렇게 땡땡땡땡 부활을 축하합니다.

오늘이 부활절이군요. 주님이 그때 말씀하십니다.

오늘 니 생일이다. 정말요? 감사합니다. 니가 나와 다시 죽었고 이제 같이 부활했기 때문에 오늘 니 생일이다.

그때 전화벨 소리가 하나 울려요. 그래서 누군가 하고 전화를 받아봤더니 로비에 손님이 와 있다고 내려오래요.

그래서 내려갔어요. 내려갔더니 그 친구가 케이크을 이렇게 해가지고 리 해서 초콜릿을 lee 박아가지고 가지고 왔어요.

제가 깜짝 놀랐어요. 불과 몇 초 전에 오늘 니 생일이다 했는데 그 친구가 생일 케이크를 가지고 온 거예요.

 

그래서 내가 놀래니까 놀래서 막 이렇게 눈물이 글썽글썽하니까 너가 이렇게 초콜릿 케이크을 좋아하는지 몰랐다.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초콜릿 케이크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다 설명했어요.

왜 그 사람이 이 간증의 주인공이고 제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 로비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하면서 펑펑 울었어요.

그러면서 그 친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더라고요.

정말 놀랍지 않아요. 오늘도 전 그 친구와 같이 이메일을 하면서 제가 사역할 때마다 오늘도 니 간증을 할 거야.

기도해. 나 동역자가 됐어요. 그 이후에 제가 깨달았어요.

이제부터는 이게 죽었구나. 성악가에게 성대는 생명이잖아요.

저희 매니저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성대 치료자에게 베를린에 있는데 그 사람한테 저를 보냈어요.

비행기를 타고 와서 성대를 찍어보니까 한쪽이 완전히 피멍이 들어서 다 죽어 있더라고요.

이런 이런 대형 스크린에 제 성대가 보이는데 차마 볼 수가 없는 거예요.

너무 창피해서

 

저게 바로 너의 욕심이고 너의 마음이다. 제 마음은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 스크린에 보이는 거예요.

제가 고개를 떨었어요. 근데 한 음성이 더 들렸어요.

근데 저게 나의 흔적이다. 그래서 너와 나아가 너와 내가 관계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게 당신의 흔적이군요. 그때 의사가 물어봐요.

저한테 당신은 반드시 수술하지 않으면 노래를 할 수 없습니다.

수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수술한 후에 5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받고 나면 천천히 천천히 말을 할 수 있고 또 훈련을 통해서 노래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제가 그러면서 의사가 다시 한 번 물었어요. 수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제가 하지 않겠다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흔적을 지우고 싶지가 않았어요.

제가 평생 가져가야 될 그 흔적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노 나 그랬더니 바로 매니저한테 전화를 하더라고요.

의사가 지금 정신적으로 어려워서 먼저 정신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다.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몇 년 만에 부모님을 만나러 한국에 잠깐 귀국하게 됩니다.

근데 부모님이 소식을 듣고 저를 안아주시고 같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새벽 기도에 하나님께서 저를 치유하셨다는 확신이 드는 날이 있었어요.

함부만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이 만지셨어요.

제가 그날 확신이 들어서 병원에 찾아갔어요. 성대 사진을 찍어보겠다.

그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날인데 갔어요.

거기에는 사진에는 날짜가 찍혀 있어요. 몇 월 며칠 찍었는데 멀쩡한 거예요.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당신 나하고 장난치냐고 이거 당신 성대에 맞냐고 자세히 보시면 이 성대가 내 성대가 내 성대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냥 뛰쳐나왔어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왔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이제는 나는 입을 벌리고 주님이 노래하시는구나.

그때부터 제가

 

제2의 삶을 얻어서 노래를 하게 됩니다.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마지막 한 가지를 더 이야기하면 다 하나하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노래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를 또 사용하시기 위해서 저는 이제 그런 아티스트 사역이거든요.

그들을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이끌어내는 거거든요.

근데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면요. 여러분 춘향전을 할 때 이몽룡이나 성춘향이 만약에 흑인이거나 파란 눈을 가진 백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시작부터 웃으시잖아요. 아무리 노래를 잘하고 우리의 그 흥과 멋을 낼 줄 알아도 웃어요.

마찬가지예요. 저희 동양인이 오페라를 한다는 그 자체가 우스운 거예요.

제 룩도 너무 어색하고 부족하고 그들은 키도 크고 멋있고 잘생겼는데, 그리고 저는 너무 초라하고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 번은 리허설을 하고 왔는데 그 프렌치 오페라를 하는데 그 사람들은 1~2시간 하면 되는 거를 그 대사를 외워야 되는데 저는 10시간을 해도 어려워요.

 

언어는 열심히 한다고 치더라도 그 문화를 배우는 거는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넋두 했어. 하나님 저를 오페라 가수로 태어나시게 하실 거면은 이태리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시지 왜 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이 고생을 하게 하십니까? 하나님 하나님 이왕이면 그럼 최소 미국인이나 아니면 남미 사람으로만 태어나게 하시지 왜 이렇습니까? 그러면 막 어린애처럼 졸리고 울었어요.

그러다가 잤는데요. 둘 다 지쳐 잤는데요. 제 꿈에 제 꿈에 놀라운 걸 보여주셨어요.

제가 어려운 시절 때 미국에서 그 경매장에 가서 제가 필요한 것들을 이렇게 싼 값에 사곤 했었거든요.

근데 그 경매장이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 경매장에서 정말 초라한 초라한 어떤 물건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너무 초라한 물건을 경매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해봐야 10만 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몇만 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근데 값이 이렇게 올라가더니 한 8만 원쯤에 낙찰이 됐는데 그래서 그 사람이 물건을 가져가려고 하는 그 찰나에 어떤 어떤 사람이 1억 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가져갔어요. 그리고 꿈이 깼어요. 제가 깨닫게 됐어요.

왜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살았는데 왜 자꾸 나는 한국인 이용은 테너 이용혼을 바라볼까? 그 이용은 8만 원인데 주님이 나를 주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그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그 값어치로 날 사셔서 1억 1천억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날 사셨는데, 그럼 나의 가치는 이용훈이 아니라 뭐죠?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겁니다.

그렇구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구나. 그다음 날부터 극장에 가서 유명한 가수 에이 안나네트커 레나타 브르손 나 예수 그리스도야 넌 누구 나 예수 그리스도야 담대함이 생기는 거예요.

제가 이 간증을

 

우리 제자와 함께 나누고 너희들 이렇게 너희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다.

이렇게 살아야 된다. 예배가 딱 끝나자마자 우리 제자 중 한 명이 너희 영혼 나 예수 그리스도.

근데 우리 제자가 오해한 게 있어요. 저도 예수 그리스도고 너도 예수 그리스도야.

여러분 그 안에서 나의 삶을 발견될 때는요. 정말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그 영역까지도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가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공을 향해서 달려갈 때는 그래서 그 성공을 설사 이뤘다 하더라도 그 성공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이 강팍해지고 나눌 수 없고 악해질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주님과 함께 가는 그 여정 가운데 덤으로 주어지는 축복이 임할 때는 그것을 나눌 수가 있고, 또 때로는 버리고 또 다른 길로 하나님 부르시는 초청하는 길로 갈 수가 있어요.

그럴 때는 내 주변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고 축복되고 아름다워지는 은혜가 넘쳐나는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교회로 부르셨는데 이제 오늘

 

또 이 집회가 마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실 때 하나님 도전하실 것 같아요.

이제 세상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창조한 그 모양대로 그 비밀대로 너희들 그렇게 살아라.

이제 다 일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 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나의 플랜을 이제 받아라.

나의 비밀을 너를 향한 나의 비밀을 받아라. 그대로 살아라.

그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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