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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명교회 김종환 목사 본문

다니엘기도회/목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울산신명교회 김종환 목사

generalQS 2024. 3.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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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부흥회 나와서 강사가 박수받기는 처음입니다.
아마 오늘 이 시간 참여하신 우리 성도님들이 모두가 다 은혜가 충만하신 분들이라 믿어집니다.
좋은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게 됐는데 그때는 매월 둘째 주 간에 정기적으로 정해놓고 공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부흥회를 자작 부흥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강사가 아직 무명 강사이니까 어디서 불러주는 데는 없고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내가 강사가 되어서 부흥회를 인도해야 되겠다 그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전주간은 여러분들처럼 이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 기도원에 올라와서 한 주간 금식 기도하면서 부흥회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려가서 이제 부흥회를 인도하곤 했습니다.
이제 매달 그렇게 진행을 해 나가는 가운데 한 번은 화요일 오전 예배 때 어떤 부인 집사님이 참석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분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니 그 부인께서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상담이냐 하면 목사님 우리 집에 심방을 한번 해 주십시오.
심방 예배를 드려달라는 그런 부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회자 간에 윤리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리 본교인 같으면 내가 심방을 가겠는데 타교인 가정에는 심방을 갈 수가 없습니다.
다만 부흥의 기간에는  교회를 초월해서 예배에 참석을 해서 아무나 와서 은혜를 받는 것은 자유인이 예배에 참석해서 자유롭게 은혜는 받으십시오.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마는 그분이 이어서 또 말씀하시기를 목사님 아닙니다.
우리 남편이 부흥에 전단지를 저한테 주시면서 이 김종한 목사 교회에 응하는데 한번 가봐라 그래서 남편의 부탁을 받고 참석을 했는데 목사님 설교 같으면 우리 남편이 허락을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남편이 교도소의 교도관인데 예수는 믿는데 교회는 출석은 안 한다는 그 이유가 뭐냐 하니까 오래전 일이긴 합니다마는

우리 장로교단이 합동과 통합으로 갈라지는 때가 있었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에 연합성회를 주관하는 이 봉사단체는 합동 통합 칼빈 무사회입니다.
원래는 합동이고 통합이고 아에 자체가 없었어요.
그냥 장로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로교단이 합동과 통합으로 크게는 둘로 갈라지게 되 그때 교회는 하나인데 합동에 속해 있는 목사님과 통합에 속해 있는 목사님과 어느 교단의 목사님을 단념으로 결정해야 되느냐 이 치열한 다툼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때에 불미스러운 그런 모습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그분이 신학생이었어요. 근데 내가 이런 모습을 보고 내가 이런 목사가 될 바에는 나는 목사가 그래서 안 되겠다 학교에 자퇴서를 내고 바로 국가고시에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해가지고 교도관이 된 겁니다.

그 후로 이제 그분이 교회를 안 나갔는 거예요. 혼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혼자서 신앙생활을 해서 이게 신앙이 온전한 신앙이 되느냐 균형 잡힌 신앙이 되느냐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여러분 요즘에 가난 성도가 많다 그러잖아요. 또 코로나 팬데믹 이 상황 하에서 또 출석하지 못하는 이런 교인들도 또 숫자가 무수하게 많이 늘어나서 교인 수가 급감하게 된 건 참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분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현상이었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 그분을 이제 부르시는 거예요. 혼자서 신앙생활하도록 하나님 놔두신 게 아니고 그리고 집 안에 여러 가지 사정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때 우리 교회에 올 당시에는 그 집에 자녀들이 5남매였어요.
아들 둘 딸 셋인데 딸 셋은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아들 둘이가 문제였어요.
그 아버지는 그래도 그 자식들을 아주 훌륭하게 강하게 키워야 되겠다.
왜 세상은 생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약한 자는 강한 자의 밥이다는 거 그래서 강한 자로

키워야 되겠다. 그래서 이제 이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는 나머지 어렸을 때부터 아주 강도 높은 그런 교육을 시키면서 이제 열심히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그 깊은 속 마음을 어린 자녀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이 어린 마음에 아버지가 자기에게 하는 걸 보니까 굉장히 무섭고 사납고 매정스럽고 아주 난폭하더라고요.
자기 친구들 보니까 그렇지가 않다. 친구들의 아빠가 얼마나 이뻐해주고 사랑스럽게 이렇게 다정다감하게 그렇게 살아가고 관계가 또 그런 아주 암혹한 그런 관계인데 왜 우리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미워할까?
왜 우리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심하게 나를 매질도 하고 때로는 언어 폭행으로 이렇게 나를 억압을 하는 거지 그래 두고 보자.
내가 지금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또 힘도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도 언젠가는 나한테 힘이 생기고 반드시 내가 복수할 것이다 이런 아주 악감정을 품고 자라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 졸업을 했는데 공부도 아주 잘했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이제 대학에 들어가게 해서 아주 훌륭한 아들을 키워야 되겠다 생각을 했지만 이 아들은 대학에 안 간다는 거야.
그러면서 아버지가 벌어다 준 돈으로 밥도 안 먹는다는 거 친구한테 돈을 빌려가지고 라면을 끓여 먹고 그러면서 아주 자기 방 안에 방문을 걸어잠그고 어떤 가족도 자기한테 접근을 못하게 만드는 그러면서 늘 수시로 아주 집 안에서 난폭한 그런 행동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 그 어머니가 저한테 그래요. 목사님 제가 지금 이 파리 안 놀러갑니다요.
나는 지금 허리도 마음대로 못 씁니다. 고개도 옆으로 마음대로 못 돌립니다.
왜 그러냐는 거 늘상 아들한테 두들겨 맞았다. 그리고 그 집에는 뭔가 뾰족한 것을 눈에 띄는데 무지를 못한다는 거 뾰족한 것이 눈에 띄기만 하면은 그걸 가지고 막 찌른다는 거예요.
그런데 나한테 심방을 와달라 하세. 그러

생각 좀 해보세요. 여러분들 같으면 심방을 갈 수 있겠어요 칼이고 뭐고 눈에 막 손에 잡히는 것이고 막 찌른다는데 내가 그래서 그럼 담임 목사님한테 신방받으면 될 거아니냐고 담임 목사님한테 심방 오시는데 두 번 오 구정 설 때 한 번 오시고 시어머니가 구원사님인데 시어머니 구원사님 생신 때문 온다는 거 그러고 안 온대요.
그러고는 자기한테 신앙이 잘못됐다. 그러 왜 잘못됐느냐 이 부인은 안타깝고 갈급해가지고 답답해가지고 전국 기도원이라는 기도원은 다 돌아다녔어요.
은혜 받으러 하나님 우리 가정이 이렇게 지금 하나님 불화하고 부모 자식 간에 이렇게 치열한 다툼이 생겨나고 주여 우리 가정을 하나님 화목한 가정, 행복한 가정, 평화로운 가정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은혜 받아가지고 가정을 바로잡아야 되겠다고 이렇게 은혜받으러 기도 다니면 잘못됐다고 그러는 거 신앙이 잘못돼가지고 가정이 지금 이 모양이 다는 거예요.

그러니 담임 목사님한테 심방을 요청해도 담임 목사님도 별로 탐탁스럽게 생각 그런데도 나한테 오라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가 갈등이 생기더라고요. 이제 설교는 합격돼 어 목사님 설교 같으면 우리 남편이 허락할 것 같대.
근데 이 남편이 이제 그동안 교회 안 나갔다가 이제 교회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어느 교회에 갈 것이냐 교회 선 보러 다니는 중이었어요.
그럼 이제 이 교회 가서 목사님 설교 들어보고 저 교회 가서 목사님 설교 들어보고 그런 가운데 처음에 교회 갈 때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다가 돌아올 때는 또 허무한 마음으로 돌아오곤 했다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목사님 설교 같으면은 우리 남편이 허락하겠다.
그러니까 이게 이제 내가 신방 가기는 가야 되겠는데 문제는 이 아들의 문제인 거라 신방 갔다 그러면 이 아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지가 않는 거예요.
하남 앞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심방을 가야 됩니까?

하려고 그러니까 솔직히 마음에 두려운 마음이 생겨요.
마들로 막 덤벼들 것 같아가지고 그런데 잠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담대한 마음을 주시는 거예요.
일순간에 두려움이 확 사라져버려 좋다. 칼을 들고 덤벼든다면은 나는 웃통을 벗어주겠다

결단이 서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갔어요. 심방을 갔는데 집사님이 왜 그래요?
목사님 내가 5분이면 상을 다 차립니다. 준비 다 돼 있어.
우리 식사부터 먼저 하고 예배 드립시다. 내 신앙만으로 그게 안 맞아요.
아무리 늦었더라도 먼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게 맞는데 이분이 또 그런 제안을 해요.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동작이 얼마나 빠른지 5분 만에 한상을 차려 왔어요.
그래서 그렇다면 식사부터 먼저 하고 이제 예배드리 드리기로 하고 이제 식사 상을 받아놨으니까 감사 기도해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 식탁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감사 기도하고 예수님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하고 딱 아멘하고 딱 끝났어. 그다음에 이제 밥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었습니다.
이 입 안에서 지금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기 전에

주방에서 와장창 중창 주자장창 이 주방에 이 접시 있잖아요.이렇 사놨잖아요. 집집마다 그 접시 하나 완전히 엎어가지고 깨어지는 소리가 나는 거에요

그래서 이제 밥 먹다가
수저를 딱 넣고 이제 기다렸어요. 생각할 때 주방에서 저렇게 하면 그릇을 둘러업고 난리치는데 저기서 끝날 것 같지가 않고 틀림없이 우리가 식사하는 이 방 안으로 들어올 것 같은 거야.
들어봐라. 내가 기다렸어요. 부르면 뭐 또 놓고 가가지고 좋게 들어오겠습니까?
그냥 문도 막 발길로 걷어차고 들어와서는 밥상도 막 발길로 걷어차고 둘러업고 난리를 칠 것 같은 거예요.

제 느낌에 저는 그 정도까지 각오했어요. 한번 해봐라.
한 5분 정도 이래 있었는데 안 오는 거예요. 안 들어와.
그리고 이제 밥을 먹고 났는데 이 밥이 목구멍으로 들어왔는지 코음으로 들어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그 집사님이 또 하는 얘기가 목사님 오늘은 식사 심방으로 끝내고 예배는 다음에 드립시다 그러는 거예요.
알았다고 그리고 이제 저녁 예배입니다. 저녁 예배 그 집사님이 또 참석했는 거예요.
마치고 나니까. 그리고 또 찾아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낮에 목사님 식사 심방만 하고 갔는데도
우리 아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할렐루야  아니 나 박수 치는 소리 하는데 왜 박수를 쳐요?
이게 박수 치고 싶은 모양이네.

여러분. 그래서 이제 그다음 날 내가 그 아버지 교도관은 경찰 근무하고 같더라고 보니까 격일제 근무예요.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휴무예요. 그래서 이제 그다음 날 심방을 가니까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이 집에 한 달 동안 심방 예배를 드려라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때 그 남편은 교회를 안 다녔기 때문에 아무 직분이 없어요.
평신도인데 그냥 부장이었어. 교도소에서 이제 부장이니까 부장이라 그러는데 내가 그래서 최 부장님 하나님께서 한 달 동안 최 부장님 가정에 신방 예배를 드리라고 그럽니다.
근데 안된다는 거에요

세상에 아니 성도가 성도의 가정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거는 당연한 일인데 왜 그렇게 예배를 못 드리게 하십니까?
목사님 이 뒷집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고 이 옆집에는 또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 쉽게 말하면은 아주 지위가 높은 분들 사회적으로

이런 분들이 살고 있는 데 예배를 드린다면 찬송 소리가 바깥으로 나간다 이거예요.
아니 당연하지요. 안 됩니다. 찬송 소리가 바깥으로 나가면 우리 집이 예수 믿는 사람은 사람이라는 게 표시가 납니다.
아니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다는 표시를 내고 살아야지 당연한 거 아닙니까?
안 됩니다. 안 됩니다.예수 믿는 사람의 가정은 화평해야 됩니다.
평화로워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집은 사흘이 멀다 하고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은 이 주변의 동네 사람들이 와서 싸움을 말려놓고 갑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거 알면은 하나님께 영광 가리는 겁니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 부장님에게 최 부장님, 최 부장님은 한 가지는 아시는데 두 가지는 모르네요.
물론 예배를 안 드리면 예수 믿는 표시는 안 나갑니다.
그러나 마귀가 대목장을 봅니다. 그러면서 성경 말씀을 딱 찾아줬어요.

마가복음 4장 35절에서 41절 마지막 절까지 보면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배를 타고 가시는데 예수님이 주무시는 가운데 있고 제자들이 배가 어느 정도 한가운데쯤 갔을 때 광풍이 일어나서 제자들이 마침내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죽게 되었다는 아우성을 치고 난리가 났다고 그랬어.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웠다.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단 말이야.
두 번째는 예수님을 깨우고 나니까 예수님께서  바다야 고요하라.
말씀 한마디에 그 살았던 광풍은 일순간에 떠나갑니다
힘을 잃어버렸고 바다가 고요해졌어. 얼마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여러분 이 부장님이 그 말씀을 읽어보더니 깜짝 놀라더라고 목사님이 우리 아들 주치의사 박사님보다 낫습니다.
박사님은 이런 거 안 가르쳐줍니다. 여러분 그래가지고 그분이 목사님 맞습니다.
예배 드려 주십시오.

내가
근무하는 날에는 교도소에서 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내가 비번일 때는 같이 나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달 예배드리기로 했던 게 석 달 예배를 드렸어요.
여러분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났더니 시어머니가 그때 89이었어요.
내가 나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 오면 꼭 내가 먼저 물어봐요.
그분들이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순서가 먼저일 것 같아.
그래서 급선무라 그분들이 더 빨리 해결해야 되는 거죠.
여러분들 가운데 내가 한번 물어볼게요.

지금 연세 높으신 분들 70이 넘고 80이 넘으신 분들 계십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그분들 한번 대답해 보세요. 여러분들 오늘 저녁에 죽으면 당장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까?
당신 있으면 두 손 들고 한명이 80도 안 되는 분들이 손을 들었었군요.
좋아요. 그 89살 된 그 시어머니가 내가 물어봤어.
권사님 오늘 저녁에 죽으면 천국 갈 확실이 있습니까?
물어보니까 목사님 그걸 어떻게 알아요? 두고봐야 알지요.
세상에 권사 입에서 그렇게 대답이 나왔어.

야 기도 안 찬차서
여러분 그러면서 목사님 나 빨리 죽도록 기도해 주세요.
도 여러분 요즘에는 그래도 살기가 좋으니까 89살까지 살아도 괜찮지만은 더 살아도 좋고 환경이 많이 좋아졌잖아.
그때 비해서 얼마나 힘들었어요 빨리 죽고 싶다는 거야.
죽고 싶은 게 마음대로 안 된대 마음대로 되겠어요

아니 하나님이 천국 갈 준비도 안 됐는데 하나님 데리고 가실 수 있겠어요.
그런데 보세요. 안 되겠다. 이 권사님의 구원관을 내가 확실하게 심어줘야 되겠다.
할렐루야. 그래서 요한계시록 1장에서부터 끝장까지 내놓고 쏙 설명을 해드렸어요.
말씀으로 다 풀이를 해드렸더니 아이고 이렇게 좋으냐고 나는 이제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나는 이제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다는 거야. 아멘 그러더니

한 번은 내가 이제 기도원에 가려고 하다가 월요일날 기도원에 가려고 이제 가방 다 준비했는데 이상하게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거야.
그래서 멈춰. 가방은 다 준비해 놨는데 가방 끊어지도 안 하고 그냥 근데 그날 지나는데 야 그날 밤 12시 넘자 말자 전화가 딱 오는 거야.

밤 12시 넘어 아들한테 전화 왔어요.
목사님 우리 권사님이 방금 내 무릎을 베고 소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뿐만이 아니라

그 아들 이 아들 골치 아픈 이 아들 꼴때리는 이 아들 고민고민이 돼가지고 심지어는 교도관 그때 표창장 매년마다 하나씩 받았는데 2개만 더 받으면 대통령 표창장 받는 요 표창장을 18개나 받았어.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이거 교도관 사표 내버리고 이 아들 내가 교도소 집어 넣어버려야 되겠다.
또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되겠다 또는 군대를 보내버려야 되겠다.
별의별 생각을 다 해봤다는 거예요. 좀 해결해보려고 여러분 그래도 부모 마음이 막상 군대 보내려고 하니 이거 이거 반병신 온병신 여기 딱 좋겠다 싶어서 또 군대 보내려고 하는 그 마음이 또 가라앉고 또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그 병원장하고 다 약속까지 해놨지만 막상 입원시켜버리려고 하니까 그 마음이 편치가 않아.

이 짓도 못해 저 짓도 못해 늘 집안에서 치고받고 싸우고 난리 난리 치고 이러면서 계속 지내는 그런 가운데서 드디어 그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그리고 그 아들이 신학교 가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제가 시간관계상 자세하게 설명을 안 드려서 그렇지 기도 안 찼어요.
여러분 한마디만 해드자면

어떤 관계였는 아버지가 24시간 근무하고 집에 딱 들어오시면은 그러면 식구들이 뭐라고 인사를 해야 됩니까?
먹으러 안 가 기도하라고 그러면 기도는 잘하시고 찬송하라 그러면 찬송 잘하시는데

아버지가 퇴근하시면 아버지 이제 오십니까?
잘 다녀오셨습니까? 이렇게 대답하는 게 정상 아닙니까?
아멘이죠. 그런 것 같으면은 김종환 목사 그거 심방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데 그 아들은 아버지가 방문을 열고 턱 들어서면 야 이 새끼야 인자왔구나 거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야 이 새끼야 내가 아직도 이래도 내 니한테 안 진다.
둘이서 치고받고 난리가나

그 싸움을 동네 사람들이 와서 말려면 어떻다는 거야.
여러분 다른 이야기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겠죠. 그런 집이 그렇게 바뀌더라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그 부장님이 아 그렇구나 이 갈릴리 바다에 예수님이 주무시니까 강풍이 일어나니까 파도가 거칠고 그 거친 파도로 인해서 배의 안정이 사라지고 파도의 물결이 배 안에 들어오고 배는 점점점점 수장당할 그런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되었더라.
거기에 제자들이 노를 젓고 물을 퍼내고

변화 별짓 다 해보지 않겠어요 그러나 따라 합시다.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광풍은 계속 밀어닥치지 파도는 계속 거칠게 일어나지 배 안에 물은 계속 퍼에도 들어오고 퍼에도 들어오고 대책이 안 서는 거예요.
그렇지만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더니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광풍이 힘을 잃어버리고 바다가 잔잔해지더라.
할렐루야 이러면 살 맛이 나는 거예요.

밤에 여러분 내가 그 집에 가서 딱 심방하겠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영감을 주시는데 가정이 가정 분위기가 아니 히시베리아  찬바람 북풍 한풍이 밀려오는 그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그런데 그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니까 변화되더라.
화목한 가정으로 할렐루야 아버지는 아버지의 위치를 찾게 되고 아내는 아내의 위치를 찾게 되고 자녀는 자녀의 위치를 찾게 되고 할렐루야 질서가 파괴돼 버려 가정이 혼란스러웠어.
그런데 이제 각자 제 위치로 돌아가고 밤에 가정이 자연스레 화목되어지더라.

여러분 이것이 여호와의 복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본문에 뭡니까?
여호와의 복을 받을 자. 여호와의 복은 하나님의 복이라여.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 순복음 교단에서는 여호와를 어떻게 불러요?
야외라 부르더라고 야훼의 복을 받을 자 아멘 그리 야훼의 복을 받으면 형통해진다.

아멘 오늘 본문에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갔어. 그 집이 누구의 집이냐?
친위대장 보디발이라고 하는 사람의 집이었어요.
누구였지? 친위대장 이전에 개역성경에는 시위대장이라 그랬어요.
여러분 시위대장이 무슨 말인지 친위대장인지 무슨 말인지 도대체가 감이 안 잡히죠.
잘 들어보세요. 친위대장이나 시위대장이나 같은 말인데 쉽게 말하면은 경호실장입니다.
청와대 안에서 권총을 살 수 있는 사람 한 사람밖에 없어요.
경호실장 대통령의 생명을 오해해야 되니까.
아멘

그렇다고 한다면 이 보디발이라고 하는 사람의 이 위치가 마땅한 위치요.
그 집에 종으로 팔려갔다니까

조금씩 조금씩 간단간단하게 설교를 하겠습니다.
요셉이 이 집에 팔려갔을 때는 종으로 팔려갔어요.
종은 따라 합시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명령하는 대로 복종하면서 살아야 된다.
그게 정상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 이제 이 보디발이 따라 합시다.
눈이 열렸다. 요셉을 가만히 보니까 요셉이 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형통하더라.

아멘 만사 형통이라 요셉한테 시키고 요셉한테 명령하고 요셉한테 맡겨놓은 일은 얼마나 일이 술술술술 잘 풀리는지 아멘 그러니까 이 보디발이 마음이 시원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가만히 보니까 요셉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네.
할렐루야 저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로구나 하나님이 도와주는 사람이네.
이제 내가 더 이상 요셉을 종 부리듯이 부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요셉에게 전권을 위임해야 되겠다.
할렐루야. 드디어 이 보디발의 마음속에 요셉을 신뢰하는 신뢰감이 생겨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나서는 이 보디발이 요셉에게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일체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아 정권을 다 위임해버렸어요.
아멘 이제는 더 이상 요셉이 모니바의 지시받고 간섭받고 명령받는 게 아닙니다.
따라 갑시다. 요셉이 알았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는 대로, 감동을 주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집안의 일이며 집 밖의 일이며 처리해 나갔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오디바의 집과 그의 복을 주시더라.
할렐루야. 여러분 이제 결론으로

여호와의 복을 받을 자 우리가 이 복을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고 한다면 여러분들이 안고 있는 여러분들이 염려하고 근심하고 답답해하는 그 모든 문제가 형통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안 되는 일이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못 고친다 할지라도 고쳐지는 역사가 일어나.
할렐루야. 바로 간단합니다. 따라갑시다. 보디발이 요셉에게

위임했을 때 전권을 위임했다. 이거요. 이제는 내가 주인이 아니다.
아멘 요셉에게 주인의 권한을 넘겨준 거예요. 할렐루야 여러분 요셉은 구약의 인물입니다.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입니다. 구약은 예언했고, 그 구약의 예언된 내용이 신약에 이루어진 거야.
아멘 .

그렇다고 한다면 요셉은 그림자요.
요셉은 그림자란 말이야. 요셉은 하나의 상징적으로 신약의 실체는 예수님입니다.
요셉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는 거예요.

보디발은 이방인이에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자격이 없어요. 하나님은 철저하게 자기의 소유에만 복을 주시는 거야.
하나님의 소유는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은 이스라엘이다.
그 말이요. 애굽은 재배가 되었어요. 보디발만 그러냐 따릅시다.

나도 마찬가지다. 여러분 우리 한국도 이방인이에요.
아멘 우리 다 보디발과 같이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에서는 제외된 사람들이.
그런데 갈라디아서 3장 6절에 보니까 따라합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믿음에 그 믿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의롭게 여기시고, 할렐루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에 그것을 하나님이 의로 여겨주셨다 그랬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또한 의로 여기신다 그랬어요.
보디발이 요셉에게 정권을 위임했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또한 예수님의 그 은혜로 우리가 이제 복을 받을 자격이 생겨난 거예요.

이방인이기는 하지만은 이면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거예요.
왜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거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보디발처럼 여러분과 저도 예수님께 이 시간 정권을 위임해드려야 됩니다.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문제,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그 어려움, 여러분의 가정, 또 자녀, 사업장 모든 범사에 있어서
여러분 그동안에 보디발처럼 여러분이
주인이 되어가지고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모든 것이 다 내 뜻대로 돼야 된다.
내 생각대로 돼야 된다. 내 말하는 대로 돼야 된다.
여러분 이렇게 주장하고 살아왔던 거
오늘 이 시간에 그 권한을 예수님께 넘겨드리시기 바랍니다.
따라갑시다. 이제는 내 뜻대로 아니오 내 마음대로 아니요.
내 경험대로 아니오 내 생각대로 아니오. 예수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원하시는 소원대로 예수님의 마음대로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나는 주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며 복종하며 따르겠습니다.
우리 주여 삼창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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