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him

서종현 선교사 본문

다니엘기도회/선교사 다니엘기도회 간증

서종현 선교사

generalQS 2024. 3. 19. 15:54
728x90
반응형
SMALL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아하 아유 반갑습니다. 제 아이 뭐 이렇게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그렇죠. 제가 직업이 선교사예요. 여러분 하지만 아닌 것을 맡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이 시간에 충만할 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예 제가 뭐 어떤 이야기를 먼저 해야 될까 하다가 어디 가서 말씀 전하고 그러면 옛날 이야기하고 옛날에 발랑 까졌을 때 얘기하고 그렇게 하는데 오늘은 좀 자중하고 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자리가 하나 남았어요. 이게 저기요 저는 오늘 뭐 이렇게 특별한 거 아니구요.

저도 예배자로 여기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음에 여러분 말씀을 전하는지 하나님의 대리인 아니죠. 누가 하나님을 대리할 수 있단 말이죠. 주는 주시오. 우리는 모두가 예배자입니다. 아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깊이 남기를 축하 행복합니다. 잠깐 기도할 건데요. 재호 봐주세요. 저랑 눈 떼지 마시고 바닥 보지 마시고 보세요. 저는 이게 더 이상 사람을 해치지 않습니다. 절 봐주세요. 기도할게요 하나님 보세요. 하나님 따라하지 마세요. 하나님 오늘의 말씀 선포 서정현 선교사 주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 이들의 눈이 저를 보고 있으나 예수 그리스 이름을 보기를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이들에게요 그냥 장미꽃 하나 이들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 때 받았을 장미꽃 하나 집에 가서 거꾸로 걸려서 부스러질 말려지겠죠.

저는 그냥 그런 장미꽃이면 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나라는 장미꽃을 보내실 예수 그리스의 이름은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주님께서 이 시간에 고뇌식 임금 말씀을 전하는 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 이름을 이들의 가슴에 부어주시옵소서 아멘 이기도 예수 그리스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가 처음에 어떤 얘기를 해야 될까 하다간 제가 뭐 그렇게 뭐 이렇게 자랑은 아니구요. 제가 뭐 이따가 저기서 사인을 합니다. 제가 제가 책을 한 권 썼어요. 그래서 이 앞부분에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추각해서 있었던 일을 좀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칼에 찔렸던 게 중학교 이 학년 때였어요. 참 이상해요. 참 이상해요.

굉장히 슬픈 얘기를 하는데 다 웃어요. 여러분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목적이라는 얘기예요. 여러분들의 어둠이 여러분들의 슬픔이 오늘 이 시간에 기쁨과 희망으로 바뀌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그럼 한번 읽어볼게요 중학교 이 학년 때 처음 카레츠를 그래 가지고 응급실에 입원을 했어요. 예, 응급실은 이 번이 아니죠. 응급실에 불려갔었는데 불려 간 것도 아니죠. 실려 갔어요. 실려 갔습니다. 그래서 저를 수술하시는 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얘기 한번 읽어볼게요 학생 너 옆구리 혈관이 6개나 끊어졌어 허파 바로 옆까지 찔렸다고 일 센치만 더 찔렸어도 허파가 뚫려서 죽었어 너 턱 찔린 거 말이야.

운이 엄청 좋은 놈이야 이따가 성형외과 선생님이 와서 봉합할 때 말해주겠지만, 이건 정말 약간만 아래를 찔렸으면 바로 목구멍이야 너 죽었다가 산 거라고 어머니가 도착하셨다 말 한마디 없이 내 발을 잡고 바닥에 주저앉으셨다 숨고 싶었다 아주 긴 시간 어머니는 그렇게 쭈그려 앉아 기도하셨다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응급실인데 이상하게도 나지막한 어머니의 기도 소리만은 선명하게 들렸다 다행이었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보다 수술 중이라서 어머니를 똑바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도 다행이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일어선 어머니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기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딱 세 가지를 말하고 싶다.

첫 번째 나는 쓰레기였다. 두 번째 쓰레기였기 때문에 재활용의 대상이 되었다.

세 번째 나 같은 쓰레기들에게 함부로 하지 마라 모든 천연자원이 고갈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자원이 될 마지막 시대가 온다

저는요 내가 이렇게 삐딱한 삐딱한 이유가 사람들이 하도 나한테 삐딱하다 그러니깐 내가 불량품이라 그런 줄 알았어요. 어떻습니까? 정말 좀 삐딱한 거 티 많이 나나요? 여러분 그런데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첫 번째 서명은 하나님께서 아름답다고 지어주신 내 모습 그대로 주어지신 길을 가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사명이에요. 아멘 나는 내가 삐딱한 게 불량품이라고 그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삐딱한 세상에 보내 갖고 삐딱하게 말씀을 전해야 되니까. 특수 제작한 나는 정품 중에 정품 메이드 인 헤븐 예

제가 오늘 설계 전문이 비코오스 2013이에요.

비코우스 2013 저게 무슨 뜻이냐면 제 친구 얘기인데 제 친구 별명이에요. 제 친구 별명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털털이고 털털해서 털털이 아니고 애가 털이 많아요. 그래서 털털이고 비코 코스 2013은 왜 비커스 2013이냐면 이 친구가 안 씻는 이유가 2013 가지가 있어요. 안 씻는 이유가 2013 가지가 있는데, 제가 이제 정신 얘기를 안 했구나 제가 이제 예전에 정신병원에 폐석병동에 입원한 적이 있었어요. 네, 뭐 사람들 갈 수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사람 해치지 않으니까요? 아이 어색하네요. 네 그런 일이 있었는데, 갔다 와가지고 정신병원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다시 알게 된 이후에 내가 태어나서 한 게 뭐냐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행을 시작했는데 그렇게 해서 조금씩 다니다. 보니까 한 30개국을 다녔고 이제 다음 책도 다음 책을 여행에서 느낀 하나님의 이야기를 출판하게 됐어요. 그때도 사인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래서 거 여행을 다닐 때 같이 다니던 친구의 별명이 비커우스 2013이에요. 친구 사진 한번 보겠습니다. 다음 사진 이 친구예요. 이 친구가 얼마나 안 씻는지 제가 한번 설명해 봐 유 이 친구가요 다음 사진 넘어주세요. 비크오스 2013 총칭을 터리로 하겠습니다. 터리 오늘 설교에서는 터리로 할게요 이 친구요. 굉장히 글로벌한 친구예요. 왜 글로벌하냐? 이 친구는 캄보디아를 가요 캄보디아인이 돼요. 이 친구랑 필리핀을 가요 필리핀 사람이 돼요. 베트남에 가면 베트남 사람이 되고 러시아를 가면 러시아 사람이 돼요. 정말 신기한 친구예요. 글로벌한 친구인데 이 친구가 영어도 상황에 맞게 해요. 제가 한 번은 필리핀이었는데. 디투라는 클럽을 갔었어야 됐어요. 사람들 모이는 디투라는 클럽을 가야 되는데 내가 어머나 디투 그래도 절대 못 알아듣는 거야. 사람들이 디투 쉽잖아요.

디투 못 알아들어 야 토라 니가 시험해 봐 그랬더니, 어머나 디투 세이 자 이 친구의 영혼은 진짜 엄청 글로벌하지신 거예요. 이 친구를 보면 무슨 생각이 되냐면 하나님이 이 친구를 만들어 이렇게 찰흙으로 만들다가 찰흙을 만들고 아마 기침을 했던 것 같아요.

어이 미안하다 이 친구가 별명이 비코스 2013은 내가 지어준 건데 이 친구가 얼마나 안씻냐면요 한 번은 라오스에 있을 때였어요. 라오스에서 온도가 굉장히 높을 때였는데 당시에 정말 더웠습니다. 엄청나게 더웠어요. 이 친구랑 저랑 40도가 넘는 데서 검정색 옷 친구 검정색 옷을 입고 우리가 10시간 동안 걸어 다녔어요. 10시간 동안 40도에서 걸어 다니면 거의 뭐 육수가 장난 아니겠죠. 근데 친구가 그러고 들어가는데 제가 뒷모습을 보니까 검은색 옷이니까. 뒤에 그 형이상학적인 모양으로 흰색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예 그럼 빨아야 되죠. 정상이죠. 빨아야 정상이죠. 빨아야 정상이죠. 내가 같이 가서 그랬어요. 야더러워 친구가 저보다 한 살 어려요 야더러워라 그러니까 좀 씻는 게 어떠니 왜요 하여튼 아이아니 저씨 이렇게 좀 넌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린 친구야 아직 친구야 제가 욕을 못 하겠네요. 여기서 그랬더니, 형 왜 씻어요. 내일 아침에 씻을 건데 왜 그래 맞어 들어보니까 맞는데 그럼 내일 아침에 씻는데 오늘 저녁에도 씻어야죠 그래서 내가 그래 야 형 들어갔다 나올 테니까. 제발 나 씻고 나오면 씻어야 돼 들어갔다 나왔거든요. 애가 자고 있어요. 이미 냄새가 방 안에

그 내가 그친구한테 야더러워라 일어나 봐 씻고 자 빨리 씻고 자 씻고 자 그러니까 일어나더니, 형 내일 아침에 씻는다니까 그러면서 옷을 벗어요. 옷을 벗어서 던졌는데 남자분들이요. 축구하고 나서 양말 벗어서 방에 던져 놓으면 어떻게 돼요. 양말이 그대로 굳어요.

양말이 우리 어머님들도 아실 거예요. 땀 많이 흘린 양말 던지면 그대로 굳어요. 얘는 옷이 굳어요. 오시구들 옷을 이 친구가 옷에 굳은 거를 가지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야 아침 씻어 그러니까 뭐라는 줄 알아요. 형 나가면 땀 흘리는데 왜 씻어요. 그러면서 어제 옷을 다시 입어요. 여러분 지금 화 어떻게 이상해 그러죠 근데 장소 있잖아요. 어떤 생각이 드냐면 씻는 내가 이상하다니까 내가 왜 씻고 있지 맞어 내일 아침에 씻을 건데 내가 왜 씻어 나 내일 아침에 씻는데 맞다. 내일 아침에 씻지 내가 왜 씻고 있지 왜 씻지 계속 왜 씻지라는 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얘가 근데 얘가 안 씻기만 안 씻는 게 아니에요. 얘는 뭔가 자연 친화적인 걸 좋아하는 친구인데 자연을 보면 울거든요. 근데 애가 얼굴이 까만데 까만 게 왜 까만 거냐면 타서 그런 게 아니고 안 씻어서 그런 거예요. 자연환경이 이쁜 걸 보면 울어요.

울어 근데 이렇게 줄이 생겨요 너무 신기한 친구야 이 친구는 이 친구한테 나 한번 물어봤어요. 야 터라 너 도대체 왜 머리 안 감아 뭐라 했는지 알아요. 수질 오염이 걱정이 된대요 수준하면 걱정해야 된다. 그래서 터라 공기오염은 걱정이 안 되냐 공기오염은 이 친구가 나중에는 나중엔 이 친구가 자연이 돼요. 그냥 여러분들 너무 더러울 것 같아서 그래도 얘기해야 되겠어요. 고발해야 되겠어요. 이 친구 나중에 양말을 벗었는데 버짐이 나는 버섯인 줄 알았어요. 드럽죠 이 친구 굉장한 친구예요. 이 친구랑 이 친구의 근데 여행의 법칙이 하나 있어요. 여행의 법칙 법칙이 뭐냐 이 친구는 자기가 그렇게 더러우면서 여행 다니다가 이렇게 빈민이나 요런 곳에 가면은 낙후한 지역에 가면은 화장실이 더러울 수밖에 없잖아요. 근데 저랑 이 친구가 그런 데만 또 다녀요 저녁에 전기 안 나오고 물 안 나오고 이런 데 다닌단 말이에요.

이 친구가 근데 법칙이 뭐냐 화장실이 더러우면 일을 못 봐요. 이상하지 않아요. 지가 똥인데 똥은 이상한 거예요. 나는 그래서 정말 이 친구가 그걸 잘 참는데 어디까지 참 왜냐면, 제가 한 번은 이 친구랑 훈자 마을이라는 곳을 갔어요. 훈자 마을이 어디냐면 파키스탄에 있는 마을인데 세계에서 가장 장수 마을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곳은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통해요. 왜냐하면,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좋은 버스 말고 에어컨 없는 그냥 달달 거리는 버스 옛날 버스 있죠. 그거를 타고 30시간을 가야 돼요. 보통 엄두를 잘 안 내요 근데 이 친구랑 저랑 여기 간 사건이 있었음 여길 왜 가게 됐냐면 처음에 이렇게 된 거예요. 인도에 보면 자이살메르라는 북부의 자이살메르라는 사막이 있는데, 거기서 거기가 이제 50도가 넘어요.

거기서 하루를 지내고 국경을 넘어서 파키스탄 들어갔어요. 파키스탄 들어갔는데 꼭 우리가 갔을 때 꼭 그런 일이 생기잖아요. 내가 가니까 미국이랑 어떤 분쟁도 있고 종교 내부적인 갈등도 있어서 밖에서 총을 쏘더라고요. 근데 너무 겁이 나가지고 빨리 시골로 떠나야겠다. 그래서 무심결에 30시간짜리 버스를 탄 거예요. 얘랑 근데 그냥 탄 게 아니고 여러분들 집중하셔야 돼요. 이 감정을 이입해 보세요. 이입해 보세요. 자이살 메르라는 곳이 50도예요. 근데 여기서 카레를 먹잖아요. 인도 사람들은 보통 카레를 먹어요. 카레를 먹으면 카레 싸요 엄청나게 싸요 죄송합니다.

이게 어쨌든 예 그렇게 해서 갔는데 자이살메르를 넘어가지고 파키스탄 캐피탈 들어가서 거기서 갈 때까지 굉장히 긴 시간이 걸릴 거 아니에요. 사막에서부터 안 씻었어요.

사막에서부터 하루 잤건 우리가 사막에서 하루 잤는데 사막에서 자면서부터 안 씻어 가지고 캐피탈로 육로로 넘어갔는데 안 씻고 캐피탈에서 3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안 씻어요. 안 씻는데 그냥 안 씻는 게 아니고 지금 인상 굉장히 찌푸리시는 분들 계시거든요. 잘 내 마음을 집중해 보세요. 우리가 만약에 배가 아파서 설사가 나올라고 그러잖아요. 3분도 못 참아요. 30시간 동안 버스 타보신 적 있어요. 30시간 동안 이 친구는 설사를 참은 거예요. 이 친구 그러면서 그것뿐만 아니고 얘가 얼마나 대단한 친구냐면 그러면서 코까지 골면서 자요 꼭 이런 친구들은 코를 심하게 고는데 얘가 코를 얼마나 심하게 고느냐 코 고는 걸 분명히 어디서 배운 게 분명해요. 코를 고는데 비명을 질러 비명을 와 그 파키스탄 가는 버스 안에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렇잖아요.

근데 와 그 이렇게 긴 바지 옷 입고 있는 무슬림 청년들이 일어나가지고 버스에서 와가지고 무슨 일 있냐고 이렇게 봐요.

내가 야 일어나 일어남마 그럼 때 일어나서 형 왜요 그러면 괜찮구나. 그러고 다들 자리 가서 앉아요. 근데 집안에 코를 많이 고시는 분들이 있다면 알겠지만, 코를 심하게 골던 분들이 코를 갑자기 안 골면 기분이 어때요 죽었나 버스에 있는 무슬림들이 다 와가지고 그리고 무슬림들이 하는 용어라는 게 중국어도 아닌 게 불어도 아닌 것 같아요. 느낌이 마시샤라 이런 식이에요. 난 가만히 듣고 있다가 무서우니까 굉장히 무서웠어요. 왜냐하면, 거길 가는데 이 무장군인들이 우리를 겨누고 그랬으니까 굉장히 겁이 났단 말이에요.

겁이 났어요. 근데 버스 안에서 얘가 코를 너무 고니까 더 겁이 나는 거예요. 아니 순교하는 건 좋은데 옆에 친구가 코 골았다고 맞아 죽고 싶지는 않은 거야. 나도 코골이 하면 또 우리 아버지를 빼놓을 수 없어요. 우리 아버지요 어떻게 코를 거냐면 우리 아버지가 코를 이렇 백고동 소리를 내요 코로 집에 있죠. 아버지들 또 내가 얼마 전에 아버지랑 어머니랑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향이 충주라서 충주라서 충주에 놀러 갔는데 휴가 시즌이라 방이 없으니까 모텔에 세 명이서 방을 잡고 같이 잤어요. 동생은 이제 외국에 있었고, 나랑 어머니랑 아버지랑 세 명이서 이제 자게 된 거죠. 근데 그날따라 어머니 아버지가 싸운 거예요. 둘이 싸우니까 30살 넘은 내가 아버지 어머니 중간에서 잤어요.

중간에 자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모텔 어둑어둑한 모텔 안에 이렇게 세 명이서 이렇게 누워있는 거예요. 근데 나는 잠이 안 와요. 왜냐면, 아버지한테 당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내가 그것 때문에 아버지와의 휴가를 거부한 적이 많았어요.

코 고는 것 때문에 근데 아니나 다를까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아버지가 코를 골기 시작해요. 뚜 그러니까 나는 또 시작이다. 못 자겠다. 그러는데 아버지가 뚜 그러더니, 갑자기 쓱 일어나요? 그랬더니, 나한테 야 소중현 이 아버지 코 골지 마라 나한테 코좀 골지 마래요. 그래서 근데 여러분 제가 뭐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남자분들은 이해하실 거예요. 어두컴컴한데 아버지가 뭐라고 하잖아요. 할 말이 있어도 그냥 아버지 이렇게 나와요. 뭐 아빠가 뭘 알아 이거는 옛날 얘기예요. 그런데 이 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래서 다시 설쳐놨는데 또 뚝 그런데 일어나더니, 이 욕을 하는 거예요. 이놈의 새끼 너 코 골고면 나가서 자 임마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도 나는 얘 아버지 그러고 나가서 제가 화장실 욕조에 가서 누웠어요. 화장실 욕조에 가서 누웠어요.

근데 이번엔 어머니가 코를 골아요. 이 둘은 부부가 분명해요. 여러분 스타카트로 코 고는 거 본 적 있어요. 근데 그냥 끝 이 골면 되잖아요. 어머니가 혼자 코를 걸고 혼자 놀래세요. 끝 누구야 내가 문 열고 어머니 접니다. 여러분 지금 웃기죠 근데 상황에 있으면은 생각이 어떠냐면 이제 이미 중년을 넘기신 어머니 아버지께서 수면 쿵푸를 하고 계신 거예요. 이렇게 코를 골면은 어때요 자기 되게 어렵잖아요. 화가 나잖아요. 화가 나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우리를 버스 안에서 엄청 째려봤어 그러고서 결국에는 훈자라는 말에 도착을 했거든요. 훈자 사진 좀 보여드릴게요. 여기가 훈잔데 이게 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예 우리 남성분들이 형제님들이 가끔 풍문으로 듣는 소문 같은 거 있어요.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런 북부에 가면 김태희가 밭을 메고 있다더라 진짜예요. 진짜 메고 있더라구요. 저 친구가 고대로 성인이 되는 거예요. 그런 말이죠. 제가 거기서 너무 크게 웃으신다 그런 마을인데 이 친구 이 마 마을에서 마을에 딱 처음 도착했는데 도대체 여기가 왜 세계 최고 장수 마을일까? 기본이 뱃살이 넘는다는 거예요. 후진국인데도 기본이 뱃살이 넘는데 왜일까? 그랬는데 저기 멀리서 무슬림 청년들이 이 원피스 입은 무슬림 청년 네 명이 이렇게 걸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때가 왔구나 이제 나도 좀 한다. 이거 봐 나 한번 해보자 그래서 오늘 날 봤어 이러고 가는데 갔죠 근데 네 명이 오더니, 나를 번쩍 들어왔더니, 행가리를 치고 또 영어인지 불어인지 중국어인지 알았어.

나한테 그러면서 여기 대놓고 이렇게 축복을 하고 안락 어쩌고 그러는 거예요. 웃으면서 그랬더니, 주머니에 있는 거 다 꺼내줘요 그러고 나서 이거 뭐지 이상한데 그랬는데 여긴 진짜 천국 같은 곳이었어요. 그냥 여행을 다니다. 보면 천국 같은 곳은 많습니다. 풍경이 천국 같은 곳은 많아요. 근데 그곳에 살고 있는 인간들까지 천사같은 게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근데 여긴 진짜 그랬어요. 이렇게 지나가잖아요. 그러면은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무조건 만나면 안아줘요 무조건 만나서 안아주고 내가 이렇게 강릉에 멀리서 누가 손을 흔드는 거예요. 왜 나한테 왜 그러지 뒤에 누구 있나 아무도 없어 끼워서 날 안아주고 계속 안아주고 축복해주고 계속 안아주고 축복하는 게 계속됩니다. 처음에는 나도 MP3 같은 거 틀고 이렇게 이어폰 꽂고 다니다가 하루 지나고서 빼버렸어요. 걸어다니면 누가 달려와요. 윙 팍팍 야 이 팍 축복이 계속 붙는 거예요.

사람들이 우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고 밤마다 얼마나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지 여긴 진짜 천국인가 싶었는데, 이곳이 천국인 이유는 제 머릿속엔 이것 때문이에요. 털이가 생각해보세요. 자이살메르라는 상황에서 하루 동안 안 씻고요. 밤을 지냈어요. 모랫바람 엄청날 거 아니에요. 상태 그대로 30시간 동안 여름에 에어컨도 없는 버스를 타고 30시간 동안 이동을 했어요. 그리고 도착해서 했는데 털이를 안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잠깐 이러더니, 그것 나는 그래 사람들 진짜 천사라고 생각해요. 산이 아까 사진 보셨지만 산이 굉장히 아름다운 동네예요. 근데 산이라고 하면 저랑 털이가 이런 산 이런 걸 좋아해 가지고 제가 산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네팔이거든요. 네팔 여행을 한번 갔었는데 네팔 사진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가 포카라라는 곳인데 네팔에서도 히말라야 등성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베이스캠프들이 있는 곳이 포카라라는 곳이에요. 밑에는 여름인데 위에는 저렇게 겨울이 다 보여요. 다음 사진 한번 주세요. 마을이 이렇게 생겼어요. 굉장히 이쁘죠 그다음 이곳인데 제가 사진을 좀 찍습니다. 제가 이곳을 갔을 때 경위를 말씀 인도의 바라나시라는 곳이 있어요. 바라나시가 어디냐면 갠지스강에 힌두인들의 성지인데 갠지스강에 사람 태워 가지고 떠내려보내고 그물 떠갖고 차도 끓여먹고 씻고 하는 곳이에요. 근데 여러분 인도에 있는 힌두교의 신의 종류가 몇 개라고 생각하세요. 만 5000개 누구시죠. 3억 3002에요.

공인된 것만 그러니까 바라나시로 3억 3000개의 신을 믿는 사람들이 다 모여가지고 씻고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불꽃 축제 같은 거 하면은 부대껴 갖고 다니잖아요. 여기는 가면은 50프로가 사람이고 25프로가 소고 25프로가 나머지 소 돼지 양 뭐 이런 거 다녀요 거기서 우리가 이틀 있었는데, 우리의 친구 털이는 거기서도 씻지 않았어요. 거기서요 씻지 않고서 거기 북세통에 있다가 이제 버스를 타고 15시간 동안 네팔로 넘어가는데 그 산으로 올라가는데 그때도 안 씻었죠. 이제 네팔에 도착했어요. 동네에 도착했는데 우리가 선택한 고지는 뿐힐이라는 고지였어요. 뿐힐이 뭐냐면 우리나라 한라산이 고지가 한라산 고지가 1902에요. 그다음에 백두산이 2700이고요. 뿐힐은 3200 곳이에요. 3박4일 동안 올라가야 돼요. 눈산인데 3박4일 동안 올라가야 되니까. 고산병이라는 게 걸리면 온몸이 다 죽어버린 것처럼 내려앉기 때문에 몸을 좀 관리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3박4일 동안 우리가 거기서 뭐 했냐면 뭐 좀 몸도 추스리고 좋은 것도 먹고 좀 자고 씻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그래서 내가 털이한테 그랬어요. 털아 이제 우리가 3일 뒤에 히말라야를 올라간다 근데 니가 고산병에 걸릴 수도 있고 너 몸에엄청난 기생충들이 살고 있을 거다 씻자 그랬더니, 우리 털이가 뭐라 그러냐면 형 히말라야 가면 땀나요? 그치 히말라야 가면 땀나지 히말라야 가면 땀나는데 좀 씻는 게 어떠니 형 히말라 가면은 땀나서 씻을 건데 뭘 또 씻어요. 그치 히말라야 가면 씻는데 히말라야는 3일 뒤에 간다니까요? 히말라야 3일 뒤에 가는데 그때부터 안 씻겠다는 거야. 고집 피우고 결국엔 안 씻었어요. 끝까지 안 씻는 거야. 친구가 이제 3박4일 째 밤이 됐는데 다음 날 아침에 우리가 이제 가야 되잖아요. 다음 날 아침에 우리가 가야 되는데 다음날 아침에 우리가 이제 나가야 되니까는 5시 반에 일어나 가지고 내가 씻고 털이 니가 6시에 일어나서 씻어 이렇게 계약을 했어요.

둘이서 그다음에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제가 씻었어요. 먼저 씻고 나서 이제 얘기를 잘못했네요. 씻기로 약속을 한 순간에 털은 뭘 하고 있냐면 이 털이는 그 얘기를 한 순간에 형 히말라야 올라가서 씻을게요 라고 하면서 여름밤이잖아요. 얼마나 덥겠어요. 고등학생들 입는 북극 잠바 있죠. 그거 입고 모자 쓰고 모자 쓰고 부츠 신고 그러고 잠들었어요. 일어나면 자기는 일어나서 바로 올라가겠다는 거예요. 씻기는 못 씻어요. 내가 괜한 걸 약속했어요.

그러고 나서 내가 친구랑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먼저 툴툴거리면서 씻었어요. 툴툴거리면서 씻는데 이 친구 별명이 비꺼 쓰던 넘버 원이 된 계기가 있었어요. 이 친구 별명이 2013 비크호스 2013이라고 지어졌는데 나중에 내가 이 사건이 있은 이후에 이 친구의 이름을 비코스 더 넘버 원이라고 지어줬어요. 내가 씻고 있다가 쫄쫄쫄한데 물이 갑자기 안 나오는 거예요. 뭐야?

그러고서 툭툭 치다가 쑥 했는데 비누에 넘어져서 웅 팍 허리가 완전히 아작이 났어요. 허리가 완전히 아작이 나서 움직일 수도 없게 된 거예요. 내가 그러니까 서털이 파카 입고 들어와요. 형 왜 그래요. 왜 그제서야 화장실을 들어오더라고요. 화장실 안 가는 친구가 형 왜 그래요. 그러면서 나를 부축하면서 하는 말이 형 형 네 팔에 씻으러 왔어요. 아니 씻으러 온건 아니죠. 근데 안씻스러운 것도 아니잖아요. 그 내가 물어봤어요. 야 털아 너는 그러면은 네팔에 왜 왔는데 저요 한 가지밖에 없어요. 뭐 히말라야 갈라고 왔어요. 이 친구가 얘기를 하고 나서 나를 침대에 눕혀 놓고요. 나가요 근데 문 밖으로 보면 히말라야산 이렇게 보여요. 친구가 이렇게 걸어가는데 그다음 사진 한번 주시겠어요. 이 친구 올라갔어요. 여러분 저는요 히말라야를 본 거예요.

그냥 히말라야 냄새를 맡은 거라고요. 히말라야 어떻게 생겼구나 근데 이 친구는 히말라야라에 닿은 겁니다. 히말라야 닿았어요. 이 친구가 산을 올라가는 걸 지켜보면서 내가 어떤 생각이 드냐면 만약 저곳이 천국 같은 저것이 진짜 천국이면 어떡해요. 정제하고 드럽다 욕하고요. 너 담배 폈으니까 안 돼 술 먹으니까 안 돼 정제하고 안 돼 아냐 야 들어 안 돼 안 돼 너 헌금도 안 하잖아. 하다가 내가 깨끗한 척을 다 하는데 허리 고장나니까 못 가는 거예요.

오늘 이곳에도 그와 같은 사건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어떤 사람한테 지금 담배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옆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너무 세상적이어서 말씀을 듣는 내내 앉아서 은혜받고 싶지만 사람이 신경 쓰여서 아무런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허다할 거란 말이에요. 우리는요 깨끗해야 되는 이유가 너무 많아요. 2013 가지 정도 깨끗해야 하는 이유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이러면 안 되고 저러면 안 되고 비코스톤 넘버 원 이거 뭔지 정해야 되면은 우리 머릿속에서 복잡한 게 생겨요 좀 정리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또 우리 어머니예요. 정리 대마왕 김광희 권사님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정리를 정리를 잘 하시냐면 하여튼 내가 찾으면은 24시간 찾아도 안 나오는 게 우리 어머니는 10초 만에 찾아요. 엄마 이거 없어 그래 여기 있는데, 그럼 바로 찾아버려요 참 마술 같죠 어머니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그거예요. 너는 너무 예쁜 걸 좋아한대요 나한테 무슨 말이냐면 내 방에 벽지가 전 여러분들에게 쑥스러운 고백이지만 제 방 벽지가 무지개색이에요. 그리고 책상이 이렇게 휘어 있어요. 이렇게 전 그런 걸 좋아 예쁜 거 좋아하거든요. 예 책상도 휘어 있고 농도 원목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저는 종이도 그냥 종이는 안 써요 이렇게 있고 책도 노란색이잖아요.

책도 노란색이고 즉 그런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어머니가 나한테 야 너는 이쁜 걸 좋아하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 든다는 거야. 정리가 그러니까 이쁜 거 이거 보면 이쁘고 저거 보면 있고 이거 보면 이쁜데 조화가 하나도 안 되고 도대체 내가 쥐력하는 게 뭔지를 알 수가 없는 거예요. 근데 털이라는 이 친구 내가 중학교 때 친했거든요.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이 친구가 사는 방의 용도는 너무 확실해요. 이 친구 방에 들어가잖아요. 딱 열고 들어가면 벽지도 없어요. 그냥 벽에 흰색 페인트를 발라놨어요. 창문도 없어요. 들어가면 한 중간에 요가 하나 깔려 있어요. 이 방의 목적은 뭐예요? 자는 겁니다. 분명해요. 목적이 이 친구 집에 가면 잠만 자요 거기서 잠자고 나와서 일하고 잠자고 나와서 일해요. 얘한테 방이라는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이 친구요. 저랑 이 친구랑은 완전 판이하게 달랐던 겁니다.

내 방에 들어가서 내 꿈을 찾기 위해서는 벽지인가 뭔가 침대 들어보고 꺼내보고 정리해보고 하고 나서도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가 안 보여요. 근데 이 털이라는 이 친구의 방이 들어갑니다. 딱 열고 들어가잖아요. 히말라야가 떡 어떻게 못 찾습니까? 못 찾을 수가 없죠 이 친구는 그렇게 바란 겁니다.

제가 만약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동의하신다면요 저는 우리가 이 시간에 많은 이유들이 있겠죠. 오신 이유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여러 가지 이웃과 목적을 갖고 왔을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비커스톱 넘버 원 우리에게 한 가지는 무엇이어야 되느냐 단 한 가지가 있어야 된다면 무엇이어야 되느냐 그것을 우리가 정리할 필요 이 시간에 있다는 얘기예요. 본문 말씀 보기 전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가 첫 번째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 아닌가 여러분 외람된 말씀이지만요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고 우리의 결단을 들어주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그가 예수 그리스도일 필요가 있습니까? 없죠 어디 가서 기도해도 어떤 신한테 기도하던 그가 내 기도를 들어주는 게 나의 갓이다. 내 축복을 들어주는 게 나의 갓이다라는 표현은 좀 어리석은 것 같아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이 시간에 목적이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반주자 좀 모실게요 제가 이것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제가 원하는 비코스톤 넘버 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오늘 제가 오늘 여기서 읽어보려고 제가 시를 한 편 썼어요. 제가 굉장히 로맨틱합니다. 그래서 자 반주를 딱 주시면은요, 여기가 라디오 공간 한겨울처럼 누구랑 얘기하죠. 여기가 다 분위기가 분위기 있게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터지면 안 돼요. 일어나세요. 네 베트남에 있을 때였어요. 베트남에 베트남에 있을 때 쓴 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베트남 내전이 있었고, 베트남 내전 때문에 아직도 폐허가 된 곳이 있어요. 그곳을 갔다가 쓴 곡입니다.

전쟁이 지나간 타국의 황량한 땅을 지나고 있었다. 하늘이 흐리니까 땅은 한결도 생명을 품지 못할 것이 분명해 보였다. 한 노인이 땅처럼 마른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며 나와 씨앗을 심고 있다. 내가 물었다 할아버지 이 땅에서도 싹이 날 수 있을까요? 그가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보게 구름 뒤에 태양이 숨어 있다네 하늘이 흐린 날에도 구름이 걷히면 보게 될 가슴 시린 파란색을 상상해야만 한다.

콘크리트가 빼곡한 도시에서 비 좁은 흙을 찾아 기필코 살아낸 민들레처럼 우리는 기필코 예배해야만 한다. 비접은 흙을 찾아야 한다. 수줍게 자란 민들레 한 송이 또 한 송이가 성실하게 모여 이 척박한 도시가 마침내 화원 한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기필코 예배해야만 한다. 아멘 박수 한번 주십시오.

네 반주는 계속 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말씀 한번 다시 한번 볼까요?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이에 가서 씻고 맑은 눈으로 왔더라

몇 가지 이야기하고 싶어요. 소경이 이 말을 듣고요. 눈에 진흙을 바르고 갔을 때 어떻게 갔을까요? 이렇게 갔을까요? 저기요 실로암이 어디예요. 세 시 방향이요.

예 그리고 이제 어디로 가요 안 그랬을걸요 이 사람에게는요 여러분 잘 아셔야 됩니다. 이 사람은 소경이기 때문에 어둠이 뭔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이 소경에게 오셔가지고,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느냐 나는 세상에 빛으로라 나를 빛으로 소개합니다. 여러분 굉장히 중요합니다. 소경은 어둠 안에 있고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빛으로 소개하십니다. 이때 소경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완벽한 목표가 된 셈입니다. 그가 진흙을 발라요. 이 소경은요, 그냥저냥 어디예요. 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렇게 했을 거라고요.

저기 아저씨 저기 엇 어디예요. 실로암이 어디예요. 아저씨 새어 부르고 넘어지고 난리가 났을 거예요. 그래도 계속 실로암이 어디예요. 실로암

어디죠 어느 쪽입니까? 굴르고 넘어지고 찢어지고 피가 나도요 절대로 다른 생각 안 합니다. 이간 눈에 바르고 나서 실로암가야 되니까. 집에 가서 수트를 입습니까?

이 소경이 눈에 바르고 나서 실루암에 가야 되니까. 비비크림을 발라요. 이 소경이 이제는 실로암에 가야 되니까. 다른 것들을 생각하게 되냐고요. 아니란 말이죠. 그야 머릿속에는 한 가지밖에 없는 겁니다. 실로암 거기 가면 내가 보게 된다는 얘기예요. 실로암

이것 하나만 있는 겁니다. 사람들은 조롱했을 거야. 낄낄거렸을 거라고 서가지고 야 소경 봐 아주 미쳤다 이제 완전 미쳤어 눈에 뭐야? 진흙이야 야 미친놈 너 뭐야? 왜 진흙을 바르고 있어 넘어지고 굴러도 야 이거 봐라 이게 낄낄거리고 이거 소경해갖고 야 너는 니 엄마 죄 때문에 그러냐 아빠 죄 때문에 그러니 어떻게 이렇게 굴러다니냐 야 여기 세시방향 헤이 세시방향 거룩하게 서가지고요.

수염 이렇게 길러 그리고 저놈은 무슨 죄를 지어갖고 저렇게 살아야 되니 아유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자식 저거 아유 야이 솔로 가라 들어들어 들어 자 오지 말고 자 저쪽이라니까 저쪽 하나님 보시기에는요 이 사람의 몸이 아무리 더럽다 할지라도요 아무리 상처 났다 할지라도요 하나님 보시기에는요 실로암이라는 목적 하나만 갖고 있는 이 소경의 영이 깨끗하다는 거예요.

그러나 살려고 하는 그를 손가락질하는 그들 있죠. 살려고 하는 그를 조롱하는 자들 있죠. 살려고 하나님의 말씀이 뭔지 궁금해서 앉았더니, 담배 냄새 난다고 눈길 주고 옷차림이 그게 뭐냐고 눈길 주고 지적질하고 그들이 거룩해야 되는 이유가 한 2013 가지는 있을 거란 말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세상을 굶겨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우리가 말씀을 숨기고 있다는 얘기예요. 여러분 알고 계세요. 세상은요, 한여름에도 추위를 타고 있어요. 세상은 배척해야 될 공간이 아니죠. 교회 문 밖인 누구 있나요?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 갈 사람들이 있습니까? 아니요. 그건 여러분들의 생각이고 제 생각이죠. 하나님의 시선은 다릅니다. 교회 문밖에는요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자는 어디에 있느냐 여기에 갈려있는 거죠.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이곳에 갈려 있단 말입니다. 아까 제가 더러운 얘기 하니까 어때요 더럽죠 냄새나죠. 짜증도 날 겁니다. 엄청 냄새나고 이럴 건데 우리가 오늘 이 시간에요. 자신의 영안을 열어서 우리 몸에 끼인 영의 때를 보잖아요. 구토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깜짝 놀랄 겁니다. 깨끗한 척하고 앉아 있지만은요, 우리의 영이 얼마나 더러운지는 우리가 잘 알아요.

저도 알아요. 저도 실수를 많이 합니다. 세울 수 없는 사람을 세워놨더니, 나는 그럴 자격이 있는 것처럼 행동할 때가 참 많아요. 그래서 예배를 인도하거나 말씀을 전할 때마다 꼭 얘기를 합니다. 나는 예배자이고 싶습니다. 바보처럼 콧대가 높아지는 순간이 많아요. 참 더러워 보이겠죠.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가 실로암에 못 가는 이유는 참 많을 것 같아요. 이런 설교 들으면 들통이 나거든요.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들통이 나도 입고 있는 한여름에도 입고 있는 밍크 코트를 벗지를 못해요. 알게 되거든요. 내 몸에 썩은 내가 나는구나 더러운 냄새가 나는구나 근데 나가면은 더 할 거예요.

우리가 세상에 있는 사람들과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과 구별된 것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을 만난 것 그러니까 하나님을 소개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죠. 그것이 빠지면 더럽기는 다 매한가지 아닙니까 아까 친구가요 옷을 입었다가 벗어놓고 다음날 다 씹으니까 으악 드러워 그러셨죠 오늘 지금 옷 벗으실 거잖아요. 내 욕심에 옷 2013 가지 정도 벗으실 거잖아요. 내일 아침에 몇 가지는 다시 추스려서 입게 될 거예요. 다른 건 그거겠죠.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나와서 엎드리려고 하겠죠. 다시 한번 벗으려고 하겠죠. 그러나 그들의 옷을 벗겨주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그런 얘기만 아니에요. 뭐 기도하는 거 내일 하면 되지 뭐 내지는 내일 해도 돼 내일 씻어도 돼 아까 털이처럼 내일 씻어도 돼요. 맞는 말이에요.

죽기 전에 기도하면 돼요. 죽기 전에 믿어도 천국 가잖아요.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영안을 열어서 본 구토를 참을 수는 없을 거란 얘기예요. 여러분 내일이 아니고 다음이 아니고 죽기 전이 아니고 오늘이 바로 디데이라는 것을 인지하셔야만 됩니다.

제가 어둠 속에 있었어요. 아주 칠흙 같은 어둠이었어요. 정말 어두웠어요. 더 어떻게 더 설명할까요? 24살 때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고, 어릴 때부터 칼이 찔리면서 자랐어요. 아주 큰 어둠 속에 있었어요. 그때 예수님이 나한테 와서 빛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너의 빛이다.

저는요 그래서 알아요. 여러분 빛은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눈을 뜨고 있다고 보고 있나요? 여러분 정말 밤만 어두워요 낮도 어두워요 여러분 옷을 입으면은 챙피하지 않습니까? 벗어서 챙피해요. 아니요. 입어도 벗어도 챙피해요.

입어도 벗어도 챙피하고요. 불 끄나 안이나 다 어두워요 그분을 내 빛으로 모시는 오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빛이라는 거 제 경우엔 그래요. 처음에 정신병원에 있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새롭게 알게 되고 나서 나와서 제가 이제 힙합 음반 프로덕션을 하고 있는데, 음반 프로덕션에서 힙합에다가 하나님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주님과 나라는 곡이었어요. 주님과 나 주님과 나의 관계에 대해서 쓴 곡이었는데. 만들어 놓고 나니까 당시에 누가 날 부르겠어요. 아무도 날 안 부르죠 아무도 안 부르니까 어떡하다 보니까 내 외형 때문이었는지 나는 되게 내가 착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외형이 거칠어 보였나 봐요. 그래서 소년원에서 나를 불렀어요. 소년원 종교 행사를 할 때 불렀어요. 이해한다는 눈빛이에요. 소년 행사에서 나를 부른 거예요. 그래서 불러놓고 갔는데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15분이었습니다. 15분 마이크를 들고 딱 섰는데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고 눈물이 나는 거예요.

왜냐 무슨 노래를 하라는 거예요. 15분밖에 없는데 그냥 힙합도 찬양이 된다는 유치한 은혜를 남기긴 싫었어요. 여러분 모든 분야는 원래 하나님 겁니다. 원래가 힙합으로도 된다. 이런 게 어딨어요. 아까 말씀드렸죠 하나님을 누가 대리하죠. 주는 주시오. 우린 예배자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말을 못 듣 그냥 15분 동안 계속 울면서 생각해 보세요. 이따만한 놈이 그땐 몸이 훨씬 컸어요. 이렇게 삭발해갖고 뭐 와 이러면서 천국 갈래 죽을래 이러고 있으니까 얼마나 무서워요 근데 나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이 소년원 학생들이고 선생님 소년원 선생님이라고 가정할게요 소년원 목사님이라고 가정할게요 제가 그때 아무것도 아는 게 없었거든요. 저는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무슨 뭐 주기도문 사도신경 제가 이런 걸 어떻게 알아요.

이게 언제 쓰는 건지 뭘 어떻게 알아 그냥 어릴 때 엄마 따라 교회 다니면서 뭐 이렇게 외운 것 뿐이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야 성경 맨 앞에 뭐가 있냐 그러면 표지 이런 거지 뭐 내가 뭐 어떻게 알아요.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찬양을 하러 갔는데 내가 속에 나시티를 입고요. 속에다가 이런 캐주얼한 남방을 입고 갔어요. 근데 하다가 더우니까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벗었어요. 근데 제 몸에 반이 문신이에요. 여기만 이렇게 칼 찔린 자국 있고 사람들이 기겁을 하는 거예요. 미친놈이 뭐하는 거냐고 뒤에서 여러분들이 뭐 얼마나 놀랬겠어요. 예배 중인데 어떤 빡빡이가 와 가지고 죽여버린다 천국 안 가면 이러더니, 갑자기 옷을 벗고 이렇게 울어 저 미친 놈 왜 저래 이런 생각 안 하겠어요. 한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울다가 마이크를 딱 끄더라고요. 내가 계속 우니까 마이크를 껌 그래도 못 멈춤니다.

비커스 넘버 원 난 그거 전하고 싶어요. 지금 내가 이렇게 터트리지 않고 지금 얘기 이렇게 조금 지금 많이 돌아다니는 것 같죠 굉장히 줄이고 있는 거예요. 나 지금 폭발할 거 같애 나 지금 굉장히 누르고 있는 겁니다. 굉장히 컴다운하는 거예요. 전해지기 전해졌으면 좋겠어서 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서요 주님께서 내게 주신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어서요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마음이 이 방송을 통해서 전해졌으면 좋겠으니까 컴다운 시키는 거라구요. 미친 듯이 소리 질렀어요. 뭘 모르니까 당시에요. 하나님을 만났는데도요 전 술에 취해서 지냈어요. 술에 취했다는 생각보다는 술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어요. 먹고 나서 차 위에 올라가서 천국 가락 진짜 그랬다니까 내가 경찰서 끌려가 가지고 이러고 있었어요.

그럼 내가 저희 아저씨 제가 사실은 천국을 선포할 사람인데요. 이 꼴이 이게 뭡니까? 친구한테도 야 너 5000원만 꿔줘 야 너 안 갚잖아. 야 나는 천국을 선포할 사람이야 어이가 없었겠죠. 다 미친놈이라 그랬어요. 제정신은 아니라고 했어요. 근데 여러분 난 들었는데 어떡해요. 한국말로 들은 거 아니에요. 귀로 들은 건 아니지만, 난 분명히 들었다니까요? 난 빛이야 실로암 가서 싣고 와 니가 보게 될 것이다. 아들아 너의 어둠을 내가 빛으로 채울 것이다. 들었는데 어떻게 멈춰요 못 멈칩니다. 비커스 논넘버 원 내게는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그리도 아름다웠어요. 사람들이 다 나를 욕했죠. 정신병원 갔다 얼마 안 된 놈이 와가지고 설치고 있다고 그런데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손가락질하고 욕했지만, 하나님은 내 고백을 받아주셨어요.

비커스 논란 버브 원 주님 나는 이제 당신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고백을 들어준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한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렇죠. 그리고 내가 갖지 못한 것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굉장한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죠. 갖지 못한 것 불평하지 말고 가진 자들 부러워하지 말고 갖지 못한 것을 무기로 은혜를 갈망해라 아들아 내 딸아 실로암 가서 씻어라 내가 너의 어둠을 비치로 채우리라 주님께서 제 고백을 받아주신 사건은 정말 엄청난 사건이었어요. 나는 아직도 제가 부끄러워요 여러분이라면 어떨 것 같애요. 이런 과거를 갖고 있는 놈이 여러분들이 빡빡 머리 깎고 안녕하세요. 이거 좀 이상해요. 나도 근데 뭐 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처음엔 그랬어요.

이렇게 서 갖고 처음에는 머리도 기르고 단정하게 있고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입니다. 영접하는 자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근데 하나님께서 그랬어요. 야 나는 니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데 니가 뭔데 자꾸만 니가 씨냐 왜 니 모습 널 왜 바꿔 그때부터 달라졌어요. 영접하는 자고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12절 아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기대하시는 것 여러분들에게 원하시는 것 그것도 아마 한 가지일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당신이 제 비꼬스던 넘버 원 당신이 내 이유의 첫 번째입니다라고 이야기할 때 주님께서 아마 그러실 거예요.

나도 니가 첫 번째인데 내가요 쓰임 받고 싶어서 주님 날 써주세요. 내가 여기 있습니다. 마구 외쳤어 써주세요. 그랬는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네 찬양 있잖아요. 그걸 얼마나 많이 불렀는지 몰라요.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근데 주님 옆에서 나도 여기 있어 나는 내가 부끄러운데 사람들이 지금도 그래요. 제가 이제 힙합 음악으로 찬양을 만들고 그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볼 때도 있고 뭐 지금이야 여러분이 보다시피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은혜를 끼치는 사람으로 저를 불러줄 때가 많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 있는 몽따주라는 걸 아실 거예요. 난 내가 부끄러워요 어떤 날은 흰 회색 티를 입고 겨드랑이 땀을 이만큼 흘리고 만세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떨 때는요 한여름에 남자분들은 경험이 있을 거예요.

사각 팬티 입고 밖에 나가면서 AC 바지라고 보겠지 나갔다가 걸렸어 붓 부끄러워요 한 번은 신사동에서 정장 멋있게 입고 가다가 딱 넘어진 거야. 딱 넘어져서 아이 쪽팔려 춤추는 척 해야 되겠다. 제가요 이게 손을 이렇게 들고 있잖아요. 그럼 나는 챙피해서 이렇게 땀나서 회색 티 입고 땀나면 어떻게 됐는지 아시죠. 굉장히 그리고 있으면 예수님이 와갖고 헤이 하이파이브를 해요. 내가 하이파이브를 하자는 줄 알았나 봐요. 내가 팬티를 입고요. 이거 바지로 보겠지 그러고 나가잖아요. 예수님이 튜브를 끼고 밀치 모자를 쓰고 이렇게 와요. 내가 바캉스 가는 줄 알았나 봐요. 내가 이렇게 가다가 넘어져서 아이 쪽팔리는데 그럼 예수님 옆에서 내가 춤을 추는 줄 알았나 봐요.

여러분 저는요 내가 이렇게 부끄러운데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좋은가 봐요. 여러분들 앞에 자격이 없는 나를 이 자리에 이렇게 세우신 걸 보면 분명히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의 이름을 하나도 알지 못합니다. 아마도 많은 사역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있었던 일도 잊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나 오늘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이름 세 글자를 또박또박 이야기한다면, 주님께서는 이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고백해야 돼요. 주님 내게도 비코스 넘버 원 비코스 더 넘버 원 이거 당신이에요. 이야기해야 돼요. 어느 날 꿈이 꾼 적이 있어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꿈꾼 것이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 모습을 봤어요. 근데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는 많이 달랐어요. 그냥 빨간색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찾아보니까 실제 중동 사회에서 당시에 십자가 사건이라는 것은 사람의 표피가 남아 있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영상심의를 통과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수위를 조정한 거였어요. 십자가 사건의 처음은 사람을 채찍으로 치되 어디까지 치느냐 사람의 표삐가 더 벗겨질 때까지 치더라고요. 그래서 바람만 스쳐도 내가 죽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게 이 형태의 첫 번째 고통이었어요. 그러고 나서 퀸 사이즈 정도 되는 만드는 나무의 무게 두 배를 들고 올라가게 되죠. 그가 빨갛게 벗겨진 예수가 이렇게 걸려있는데, 내가 이렇게 위에서 이렇게 올려다보고 있는데, 예수님이 날 보고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데, 죽어도 돼요. 안 죽고 가만히 날 보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숨이
멎을 것 같은데, 숨을 참고 있어요.

왜 그러시나 싶어가지고 내가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예수님 왜 숨을 거두지 않고 계속 그렇게 숨을 목숨을 참고 계세요라고 얘기하니까 한마디 할 얘기가 있대요 나한테 무슨 얘기인데요. 아들아 너가 보일 때는 내가 메시아고 인류의 구원자고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모든 걸 다 가진 것처럼 보이겠지 니가 볼 때는 내가 모든 걸 다 어둡고 가진 것처럼 보이겠지 그러나 아들아 내가 고백한다. 나 너 없으면 가진 거 아무것도 없다. 이 얘기를 하시기 위해서 숨을 거두는 걸 참고 계십니다. 그러고 비로소 그가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왔을 때 날 주시어라고 인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가 생각할 때 아픔이나 어둠이나 실패라거나 이런 것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내 아들아 내가 오늘 이 밤에 내가 오늘 이 시간에 니가 가진 어둠을 빛으로 채우겠다. 실로암으로 뛰어라

여러분 실로암으로 뛰시겠습니까? 이렇게 안 되죠. 여러분 실로암으로 뛰시겠습니까? 그렇죠. 실로암으로 뛰어야 됩니다. 우리 밴드분들 좀 올려 보내주세요. 제 친구가 제 친구 하나가 결혼 정보 사이트에 이름을 등록을 했어요.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고 하니까 중매를 시켜주는 사이트인데 이 친구가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친구였어요. 노상 게임만 하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정보회사에 등록을 했단 말이에요. 와 가지고 나한테 그러더라고요.

야 종현아 왜 나 사랑에 빠졌어 아이 오늘 갔다 왔는데 오늘 사랑에 빠졌대요 뭐 그럴 수도 있죠. 사랑이라는 게 뭐 무슨 뭐 시간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갔다 와갖고 얘기하는데 어떤 여자인데 이름이 뭐야? 이름 장미 여자 이름이 장미야 이쁘다 와 이쁘다 어떻게 그래서 키는 170 몸무게는 47 이렇게 말이 되냐 이상한데 아니야. 내가 봤어 너무 예뻐 그래 차는 벤츠 학교는 고대 직업은 약사 너 사랑에 빠졌어 진짜 여자랑 야 그럼 회사가 되게 좋은 회사인가 보다 얘 완전히 정신 나간 친구예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여자를 이라서 넘기다가 사랑에 빠졌어요.

웃기죠 저도 많은 성도들이 예수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으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게 웃겨요 오늘 이 시간에 그분의 이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코로 냄새 맡기를 축복합니다.

자 다시 실로암으로 가시겠습니까? 아멘 주님 내가 입은 이 더러운 옷을 벗겠습니다. 아멘 주님 내가 이 옷을 벗고요. 비코스톤 넘버 원 내 삶의 목적이 당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사람들이 아무리 덜 왔다고 욕하고요. 쓰러졌다고 욕할지라도 주님 나는 그것에 연연해 하지 않고 신뢰함으로 뛰게 맞습니다. 아멘 그것이 나의 목적입니다. 아멘 내가 보기를 원합니다. 아멘 주요 이름한 법으로 한 목소리로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한 목소리로 기도합니다. 당신의 이름이 이들에게 함께 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을 구하고 자신의 이유를 구하고 2013 가지보다 더 어마어마한 이유들을 당신을 통해서 얻어내려고 합니다. 주님 당신은 내 목적을 이루어지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이 바로 나의 목적입니다. 당신은 나의 목적을 이루어지시는 분이 아니라 당신은 나의 목적입니다. 주님 당신 이날 실로암입니다. 주님의 주님께서 원하시는 실로암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내게 주신 이 진흙 바른 눈으로 아무리 넘어지고 아무리 고른다 하여도 당신의 이름을 포기하지 아니할 것임이라 쉽게 삶께 하는 시간이기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