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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him
(설교단상 좌우로 수능끝나고 고3들 앉은상황꞉설교에 고3들에게 하시는 설교가 간간히 나옴) 대학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를 얻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세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나온 사람들과 우 리 수험생들 주님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까 우리 목사님이 여기 앞에 계신 분들 수지 맞았다고 그랬는데 근데 지금 얼굴 보니까 굉장히 졸려워해요. 그렇지 이제 긴장이 다 끝났으니까 수업 다 끝났으니까 원래 이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랬는데 해드릴게요. 보너스로 지금부터 34년 전에 35년 전에 제가 대학 시험을 쳤어요. 근데 저는 대학교에서 뚝 떨어졌어요. 그러고서 교회를 갔어요. 여러분들 저는 대학교 떨어진 게 축복이었어요. 왜 아멘..
2024년 2월10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오늘 다니엘 1장 8절 말씀 (다니엘 1장 / 개역개정)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저는 오늘 다니엘서 1장 8절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현실적으로 한국 교회나 또 한국 사회를 보면은 두려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에서 이 적들의 전략이 너무나 고단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이 기류를 보면은 그 악한 지혜와 전략이라는 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적들이 사용하는 영적 전쟁에서의 가장 무서운 전략은 반복입니다. 반복 여러분이 조금만 신경 써서 tv나 넷플릭스 같은 ..
제가 여기 와서 여러 번 간증했는데요. 어 또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어떤 은혜를 또 주께서 주셨길래 저 사람은 저런 삶을 살까 또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좀 간증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설교 내용들이 굉장히 좀 어렵다고 사람들이 이제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제 삶 속에서 묻어났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많은 헌신을 하셨겠지만 저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거칠게 죽음을 불사한 그러한 삶을 살게 하셨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들과 조금 이렇게 이렇게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언젠가 여러분들도 어떤 그런 사도적인 부르심을 받으신다면 여러분들이 제가 했던 말들을 아마 인생의 과정 속에서 아마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도적인 부르심이라고 하는..
첫째 애를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또 그 장산면 오리라는 그 마을로 시집을 가셨는데 그 마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뭐랄까요? 좀 악명이 높은 집으로 시집을 가신 거예요. 시어머니는 기생처럼 자기 몸만 깨끗이 하고 자기 주위만 깨끗이 하는 분이시고 시누이는 동갑나기인데 아침 밥을 하려면 아침 밥할 것을 곡간에서 꺼내주고 점심 하려면 점심 밥할 것을 고간에서 꺼내주고 저녁 밥을 하려면 저녁 밥 할 만큼만 고간에서 꺼내주는 그런 동갑내기 신누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첫째 딸을 낳았는데 엄동설한에 이제 아이를 낳았나 봐요. 아이를 낳았는데 시어머니가 불도 안 떼주고 먹을 것도 안 주고 남편은 주특기가 도박 애도 가정폭력 그러셨거든요. 그래가지고 남편은 아내가 아이를 첫 아이를 낳고 있는데도 집을 안 들어와요...
저는 다니엘 기도회가 찾아오게 되면 굉장히 흥분이 됩니다. 이 흥분은 영적인 흥분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을 생각하니 영적으로 흥분이 되고, 또 하나님께서 21일 동안의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서 어떤 일을 행하실까 하나님이 행하실 일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영적인 흥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사모함과 흥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모하는 용어를 만족케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다니엘 기도회는 참여하는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동일한 말씀을 함께 받고 동일한 찬양을 함께 드리고 또 마음을 같이하여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연합기도회입니다. 근데 가끔 보게 되면 한 교회의 기도회 행사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다니엘 기도회는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이 땅..
세상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왜 길이 끝나는 그곳으로 달려가느냐고 메데어는 대답합니다. 길이 끝나는 그곳에 삶의 끝에 선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한 사람의 소중함 그 가치를 알기에 우리는 길의 끝에서 스스로 길이 되어 걸어갑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은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곳, 가장 어렵기에 가장 외면받는 곳 우리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길이 끝나는 그곳에서 메데어는 시작하겠습니다. 그곳이 길이 될 때까지 메데어 코리아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체마 앤입니다. 저의 부모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줄루 지역에서 선교사님을 계속 섬기고 계십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그곳에 있는 유혈 사태를 많이 경험을 했는데요. 그런..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오늘 이 다니엘 기도를 통해서 우리 민족이 회복되고 또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곧 채워질 줄로 믿습니다. 저는 북한에서 살다가 우리 대한민국으로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의 한 사람입니다. 흔히 탈북민이라고 말하지 우리나라에는 저 같은 탈북민들이 3만 5천 명이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 탈북민들이 저부터 시작해가지고 제일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정체성입니다. 나는 과연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야 되는가 지금도 나는 북한 사람인가 남한 사람인가 이런 갈등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것이 마음으로 너무도 아픔을 겪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이 정체성을 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신약 성경 요한복음 21장 15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찾으신 줄 알고 다 같이 말씀을 함께 동독하겠습니다. 그들이 조밥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모나 내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모아 내가 나를 사랑하느시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심으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