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3/05 (7)
joyhim
어제 저녁 이후로 사랑의 교회에서 저희 앞으로 인터넷 메시지가 많이 들어왔어요. 근데 그 인터넷 메시지 중에 하나가 우리 옥한흠 목사님이 조용기 목사님을 청한다고 그래서 굉장히 마음에 근심을 했다는 겁니다. 순복음 교회 스타일하고 우리 교회 스타일이 다른데 목사님이 와서 그냥 강단에서 춤을 추고 뛰고 그렇게 하면 이 일을 어떻게 감당하나 굉장히 걱정을 했는데 첫날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안심을 했다. 그래서 그 메시지를 받고 아주 대단히 저도 마음이 기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될 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흥분할 줄을 모르는 사람인 것입니다. 저는 조용하고 차분하기를 원하는 사람인데 왜 하나님이 저를 장로교 목사로 만들고 순복음교회 목사를 만드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저희 신앙 ..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다 그 생활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를 간절히 사모합니 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몰라서 애를 태웁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한두 가지 결정적인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이 방법으로 하라, 저 방법으로 하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님 뜻대로 인도하시는데 그 여러 가지 방법을 한번 알아보고 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성령님은 특별 계시를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는데 그 특 별 계시란 꿈이나 환상이나 예언 등을 통하여서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사도행전 2장 17절로 18절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영 으로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오 너희의 젊은 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하늘나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을 하여 가난 천국에 이르기까지 우리들의 신앙은 과연 나는 어느 단계이나라는 영적 진단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회개해야 되고 무엇을 구해야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어 떤 목적으로 찾고 두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되는지 우리가 바른 신앙관을 가져 야 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제가 첫사랑 행복 사역자로 하나님 기름부어주셔서 20년 동안 책 을 22권을 쓰게 됐어요. 그러는 가운데 성령님께서 갑자기 나는 어느 단계에 있나 이 글을 쓰게 하셨더니 내가 세상에서 성령받지 못했을 때 애굽신이 그런데 31살에 제가 여기 오살리기도 원 대성전에서 성령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시기가 출애굽을 하여 홍해 바다를 건넌 시기 그런데 그 홍해 바다를 건..
(설교단상 좌우로 수능끝나고 고3들 앉은상황꞉설교에 고3들에게 하시는 설교가 간간히 나옴) 대학 붙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리스도를 얻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 기쁨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세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나온 사람들과 우 리 수험생들 주님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까 우리 목사님이 여기 앞에 계신 분들 수지 맞았다고 그랬는데 근데 지금 얼굴 보니까 굉장히 졸려워해요. 그렇지 이제 긴장이 다 끝났으니까 수업 다 끝났으니까 원래 이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랬는데 해드릴게요. 보너스로 지금부터 34년 전에 35년 전에 제가 대학 시험을 쳤어요. 근데 저는 대학교에서 뚝 떨어졌어요. 그러고서 교회를 갔어요. 여러분들 저는 대학교 떨어진 게 축복이었어요. 왜 아멘..
2024년 2월10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오늘 다니엘 1장 8절 말씀 (다니엘 1장 / 개역개정)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저는 오늘 다니엘서 1장 8절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현실적으로 한국 교회나 또 한국 사회를 보면은 두려움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에서 이 적들의 전략이 너무나 고단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이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이 기류를 보면은 그 악한 지혜와 전략이라는 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적들이 사용하는 영적 전쟁에서의 가장 무서운 전략은 반복입니다. 반복 여러분이 조금만 신경 써서 tv나 넷플릭스 같은 ..
제가 여기 와서 여러 번 간증했는데요. 어 또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어떤 은혜를 또 주께서 주셨길래 저 사람은 저런 삶을 살까 또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좀 간증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설교 내용들이 굉장히 좀 어렵다고 사람들이 이제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제 삶 속에서 묻어났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많은 헌신을 하셨겠지만 저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거칠게 죽음을 불사한 그러한 삶을 살게 하셨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들과 조금 이렇게 이렇게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언젠가 여러분들도 어떤 그런 사도적인 부르심을 받으신다면 여러분들이 제가 했던 말들을 아마 인생의 과정 속에서 아마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도적인 부르심이라고 하는..
첫째 애를 임신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또 그 장산면 오리라는 그 마을로 시집을 가셨는데 그 마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뭐랄까요? 좀 악명이 높은 집으로 시집을 가신 거예요. 시어머니는 기생처럼 자기 몸만 깨끗이 하고 자기 주위만 깨끗이 하는 분이시고 시누이는 동갑나기인데 아침 밥을 하려면 아침 밥할 것을 곡간에서 꺼내주고 점심 하려면 점심 밥할 것을 고간에서 꺼내주고 저녁 밥을 하려면 저녁 밥 할 만큼만 고간에서 꺼내주는 그런 동갑내기 신누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첫째 딸을 낳았는데 엄동설한에 이제 아이를 낳았나 봐요. 아이를 낳았는데 시어머니가 불도 안 떼주고 먹을 것도 안 주고 남편은 주특기가 도박 애도 가정폭력 그러셨거든요. 그래가지고 남편은 아내가 아이를 첫 아이를 낳고 있는데도 집을 안 들어와요...